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은 상반기 평생교육 정기강좌 중『힐링악기 텅드럼과 칼림바』의 수강생들이 지난 6월 4일‘텅드럼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텅드럼은 신비롭고 편안한 소리로 심신의 안정을 돕는 힐링 악기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평생학습을 통해 음악적 감성과 연주 실력을 키운 학습자들이 그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됐으며, 고령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힐링 음악 공연을 선사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배움을 통해 얻은 기쁨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뿌듯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배움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지역사회에서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연주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 함께 소리를 느끼고 호흡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참여한 이들에게도 깊은 감동과 의미를 남겼다. 요양원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음악을 통해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배움은 자기계발을 넘어, 그것을 나눌 때 더욱 깊은 의미를 지닌다”며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는 6월 5일 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 홀에서 ‘AI·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공무원과 시민이 참여해 AI∙데이터 분석 및 빅데이터 활용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AI와 데이터 발전 과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빅데이터 활용 사례 등 실무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참가자들은 실제 행정 및 생활 속 데이터 활용 방법을 익히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정책 담당자들은 데이터 기반 행정의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들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얻는 등 교육 효과가 높았다는 평가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과 시민 모두가 AI·빅데이터 활용 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행정 문화 확산과 시민의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달성군의회는 6월 4일, 의장실에서 장철웅 안동부시장 및 안동시 관계자들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안동시 관계자들은 달성군청을 방문해 민원인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안동 관광 홍보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달성군 현풍 출신 장철웅 안동부시장은 “산불피해에 달성군과 군민이 보내준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특히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이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김은영 의장은 안동 지역의 산불 피해 상황에 깊이 공감하며 위로의 말을 전하고, “의회 차원에서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참여 확산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5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열린 6월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서 ‘2024년 귀농어귀촌인 유치 으뜸마을 만들기’ 30개 마을에 대한 시상을 가졌다고 밝혔다. ‘귀농어귀촌인 유치 으뜸마을 만들기’는 기존 행정 주도의 인구 유입 정책에서 탈피해, 고흥군 내 515개 마을주민이 주체가 되어 인구를 유입하고 유치실적에 따라 3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민관협력 귀농어귀촌인 유치 프로젝트이다. 군은 지역소멸 위기를 군민 모두가 함께 극복해야 할 문제로 인식하고, 선거법 검토와 법적 근거 마련 등 제반 절차를 거쳐 지난 2023년부터 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년째를 맞은 이번 시상에서는 도화면 동오치 마을이 최우수 마을로 선정돼, 으뜸마을 현판과 함께 전입자 유치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400만 원을 받았다. 유치 우수마을로는 ▲고흥읍 봉동, 봉계, 당촌, 교촌 ▲도덕면 학동 ▲금산면 상하촌, 연소, 일정 ▲도화면 하동, 발포, 지정, 지호 ▲포두면 내초, 안동, 후동, 원상대, 하백, 원봉림, 서촌, 만화 ▲영남면 남열 ▲과역면 원등 ▲남양면 상와 ▲동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6월 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가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2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대행기관장인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민주평통 자문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제21기 의정부시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5년 2분기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금석 협의회장은 “제21기 임기 동안 자문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헌신해주신 덕분에, 다양한 통일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형성 및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통일의지를 실천하는 범국민적 헌법기관으로서, 오랜 기간 시민들의 지지와 신뢰를 바탕으로 평화통일 실현의 구심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6월 5일 의정부문화재단 소극장에서 시민과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미래가치 공유플러스+의 날’을 개최했다. 매월 진행되는 미래가치 공유플러스+의 날은 시가 중점적으로 추구하는 미래가치를 시장과 직원, 시민이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에서 첨단산업의 중심도시로! 의정부 경제자유구역’을 주제로,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첨단산업 기반의 경제 전환 의지를 시민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구성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이재철 기업경제과장은 “의정부는 오랜 시간 국가 안보의 전초기지이자 평화의 상징도시로서 역할을 해왔다”며 “이제는 첨단기술‧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결정적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정부 경제자유구역을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 기업 유치, 산업 생태계 확장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경제자유구역은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적용돼 외국인 투자와 첨단산업 유치를 이끌 수 있는 특별경제구역이다. 시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5일 울진군 보훈회관에서 관내 국가유공자 150명에게 여름용 차렵이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관내 9개 보훈단체를 통해 전달됐다. 행사에 참석한 울진군안보연합회 주동근 회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배려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국가유공자에게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세용 본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분께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내년에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동수, 공공위원장 김병석)는 지난 4일, 2025년도 세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한 후 ‘착한대구캠페인’에 새롭게 동참한 착한가게 2곳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가입한 곳은 팔공마루오토캠핑앤캠프닉(대표 진형균), 청도다슬기매운탕본가(대표 박두하)로, 매월 3만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에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 문화에 동참할 예정이다. 팔공마루오토캠핑앤캠프닉 진형균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석 공공위원장은 “팔공마루오토캠핑앤킴프닉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부계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든든한 복지 기반을 마련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착한대구캠페인’은 소상공인(착한가게), 가족(착한가정), 개인(착한시민) 등이 정기 기부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기부금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군위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4일 군위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배수로 등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고, 간판 등 기타 시설물 부착 상태, 전기 및 위험시설 안전조치 상태를 확인했다. 점검에는 군위군 지역활력과, 군위읍 등 관계 부서와 상인회가 참여하여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고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잡고 개‧보수 등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장마 전까지 빠른 시일 내 보완할 방침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기후 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강력한 태풍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만큼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회장 이준남)는 지난 5일 군위군 관내에서 지역 어르신, 생활개선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을 위한 ‘이웃 어르신과 함께하는 정 나누기 효행사’를 실시했다. 군위군 생활개선회에 따르면, 이웃 어르신 34여 명을 모신 가운데 군위 관내 주요 관광지인 삼국유사테마파크, 화본역, 엄마아빠 어렸을적에, 인각사, 김수환 추기경 생가와 사랑과 나눔공원을 방문하여 이웃 어르신과 함께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특히 2024년 12월에 운행을 시작한 중앙선 고속철도 “군위역”을 둘러보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농촌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우리 노인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주어 너무 반갑고 즐거운 자리였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손수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생활개선회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과 농촌 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도모하며 농촌지역의 핵심리더 역할을 해오고 있는데 사랑나눔 효 행사로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남도의회 김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은 6월 5일 제391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화유산 보호구역 내 주민들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하고, 도 차원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촉구했다. 김회식 의원은 “2025년 기준 전라남도에는 국가지정문화유산 563건, 도지정문화유산 844건 등 총 1,400여 건의 문화유산이 존재한다”며, “이러한 문화유산은 전남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축제와 관광산업을 육성하는 중요한 자산이자, 농어촌 지역 소상공인들의 주요 소득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러한 문화유산 보호의 이면에는,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지역 주민들이 건축물 개·보수나 기반시설 정비 등 일상적인 생활에서도 제약을 받는 현실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증축과 보수 제한, 기반시설 정비 등이 어려워 주민들의 재산권과 생활권이 침해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개정된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제13조의2에 따르면, 문화유산 보호구역 주민을 위한 지자체의 지원사업 수립·시행 근거가 새롭게 마련됐다. 이에 따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6월 2일 저녁 8시 47분경 중리동 LG 시스템 에어컨 앞에서 차도를 향해 다리를 쭉 뻗은 채 위험하게 앉아 있는 주취자를 보호한 차량 운전자를 찾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주행 차량이 주취자의 다리를 역과 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이천시 시시티브이(CCTV) 통합관제센터의 관제요원은 신속하게 상황을 포착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인근을 지나가던 한 차량이 상황을 빠르게 인지하고 비상등을 켜서 다른 차량들이 우회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주취자의 안전을 지켰다. 이후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해당 차량은 홀연히 현장을 떠났고, 주취자는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었다. 이에, 이천시는 도로 위 주취자를 안전하게 보호한 차량 운전자를 찾고 있으며, 해당 시민에게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관련 제보는 이천시 정보통신담당관 영상정보팀(031-644-2943)으로 하면 된다. 아울러, 지난 1월 19일 영하의 날씨에 잠든 남성 주취자를 도운 시민과 5월 26일 폭염 속에서 쓰러진 어르신을 구한 시민에 대한 제보도 받고 있으며, 이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경기도의회는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설립 부지로 연천군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경기도의 균형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초석으로, 의정연수원이 지방의회의 위상 제고와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경기도의회는 2024년 실시한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설립 방안에 관한 연구』 용역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7%가 의정연수원 설립에 긍정적인 의견을 표한 바 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방의원을 보유한 경기도의회의 위상에 부합하는 전문 연수기관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결과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을 추진했다. 부지 선정 과정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에서 시작됐으며, 총 3차례의 부지선정위원회 회의와 2차례의 현장실사를 거쳐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가평군,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안성시, 연천군 등 6개 시·군이 공모에 참여했으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5일, 남양주시 금곡동에서 열린 경기북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하고, 노인 인권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정책 지원 의지를 밝혔다. 경기북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고령화와 함께 증가하는 노인학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신설된 기관이다. 기존에는 경기북부와 동부 노인보호전문기관이 남양주, 하남, 구리, 가평, 양평 등 북동부 5개 시군을 나누어 담당해 왔으나, 해당 지역의 노인학대 신고 건수가 경기도 내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면서 보다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보호 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별도 기관으로 독립 설치됐다. 김용성 의원은 “노인학대는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될 사회적 과제”라며 “이제는 지역사회 전체가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북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학대 예방과 피해자 보호, 상담, 교육의 중심 역할을 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 북동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는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 및 체계적인 관리 강화를 위해 2024년 실적을 기준으로 한 ‘2025년 세외수입 운영 실적 평가’를 실시하고, 5일 9개 우수부서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평가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실적과 현 년도 징수 현황 등 총 4개 분야 9개 항목에 대해 2개 그룹으로 나누어 이뤄졌으며, 평가 결과 ▲최우수 차량등록사업소 ▲우수 도시주택국 토지정보과, 송탄출장소 건축녹지과 ▲장려 도시주택국 건축허가과, 송탄출장소 사회복지과 ▲노력 환경국 자원순환과, 안전건설교통국 도로관리과, 환경국 환경정책과, 송탄출장소 환경위생과 등이 각각 선정됐다. 각 부서에는 표창과 함께 시상금이 지급됐다. 평택시의 2024년 세외수입 징수액은 1천316억 원으로 부과액 1천934억 원 대비 징수율은 68.0%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비해 250억 원(12.8%P) 증가한 것이다. 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세외수입 업무에 관심을 높이고, 실적이 우수한 부서를 격려함으로써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와 징수 업무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