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보안과제와 일반과제의 중간 보안등급인 민감과제의 분류 기준과 보안대책 수립 대상기관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국가연구개발혁신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민감과제를 신설하는 등 연구보안 체계를 강화하도록 개정된 '국가연구개발혁신법'(’26.2.19. 공포, ’26.8.20. 시행)의 후속 조치로 법률에서 위임한 세부 사항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법과 함께 오는 20일 시행될 예정이다. [ '민감과제' 도입을 통한 잠재적 중요과제의 선제적 보호 ] 기술패권 시대에 연구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나, 엄격히 관리되는 보안과제의 일률적 확대는 현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에 정부는 일반과제와의 중간 등급인 ‘민감과제’를 신설하여, 위험도에 비례한 보안 관리와 연구 자율성 간의 균형을 도모한다. 민감과제는 국가안보·외교적 전략성과 기술·경제적 가치 등을 종합 고려해 지정하되, 국제협력 등은 제한하지 않는다. 단, 중요한 기술인 만큼 핵심기술 정보가 해외로 유출되지 않도록 추가적인 보안 절차를 갖추어야 한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고용노동부는 2026 제48회 중국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9.22.~9.27.)에서 힘찬 도전에 나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단 결단식이 8월 11일 15시 30분에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인천 부평구소재)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결단식에는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을 비롯해 선수단 대표(이병훈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회장), 선수 소속기관 관계자(삼성전자, 삼성전기, HD현대중공업, 에몬스가구 등), 후원기관(코오롱FnC 볼디스트), 숙련기술인 단체장(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장, 대한민국명장회장, 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장 등) 등이 참석해 국가대표선수, 국제지도위원 및 대회 관계자를 직접 만나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중국 상하이*에서 전 세계 73개국, 1,399명 선수들이 참여해 목공 등 전통 기술에서 사이버보안 등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총 64개 직종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지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단(50직종 56명 참가)과 홈그라운드 이점을 가진 강력한 우승 후보 중국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지만, 대표팀은 그동안 다져온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美 비영리 AI연구기관 에포크AI(Epoch AI)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4개 정예팀이 `26년 상반기 동안 개발한 AI모델 모두를 주목할만한 모델(Notable Model)로 등재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표는 美 스탠포드大 사람 중심 AI연구소(HAI : Human-Centered AI)에서 매년 발간하는 ‘AI Index’ 보고서에서 주요 지표로 활용되는 등 국가의 AI 경쟁력을 평가하는 대표적 척도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26년 에포크AI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모델을 보유한 국가가 현재 미국·중국·한국 등 3개국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이번 성과는 우리나라가 세계적 수준의 AI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정예팀들은 `26년 상반기 동안 글로벌 빅테크 기업 대비 상대적으로 제한된 자원과 여건 속에서도 글로벌 경쟁력 있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해 오픈소스로 공개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AI 경쟁력과 개방형 생태계 조성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경상국립대 과학영재교육원은 8월 7일 가좌캠퍼스 체육관에서 심화과정 초·중등 재학생 95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심화과정 창의력 캠프-창의융합 그래비트랙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래비트랙스는 과학적인 작동 원리에 입각해 액션 스톤이 달려가는 트랙을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만들어내는 과학교구로 이번 경진대회는 과학영재교육원 정규과정 창의력 캠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존의 실험·실습 중심 수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경진대회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들이 주어진 조건과 과제를 스스로 분석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구조물로 구현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그래비트랙스의 다양한 부품을 활용해 구슬의 움직임을 설계하고, 주어진 구조적 제약과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결과물을 완성했다. 특히 단순히 구슬을 목표 지점까지 이동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구조물의 설계에 스토리텔링 요소를 결합해 자신들이 만든 구조와 구슬의 움직임에 의미를 부여하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과학적 원리와 공학적 설계 능력뿐만 아니라 자신의 아이디어를 이야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AI 기반 과학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의 자율실험실 산·학·연 협의체가 첫 출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11일 서울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자율실험실 산·학·연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율실험실(Self-Driving Lab, SDL)은 실험 장비·로봇·AI가 하나로 연계되어 사람의 개입 없이 실험을 자동으로 반복 수행하는 차세대 연구 플랫폼이다. 24시간 중단없는 실험과 방대한 실험 조건의 동시 탐색 등을 통해 연구 속도를 기존 수년에서 수개월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재현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적으로 소재·바이오·제약 등의 분야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미국·유럽 등 주요국도 국가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자율실험실은 정부가 추진 중인 ‘K-문샷’의 핵심 기반이다. K-문샷은 AI를 활용해 연구 생산성을 높이고 국가적 미션을 해결하는 국가 프로젝트로, 자율실험실은 AI가 생성한 가설을 실험을 통해 검증하고 그 결과를 다시 AI가 학습하는 ‘가설-실험-분석-재가설’의 폐루프(closed-loop) 체계를 통해 연구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어린이과학관은 오는 2026년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인공지능(AI)과 로봇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2026 인공지능(AI) 로봇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놀이와 체험 중심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이 인공지능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공지능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인공지능(AI) 창작 놀이터'와 '로봇 놀이터'를 비롯해 공연, 강연, 교육프로그램 및 행사(이벤트)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인공지능 창작 놀이터'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 앱을 활용한 ‘인공지능 마법 음악실’, ‘인공지능 디자인 스튜디오’, ‘인공지능 스티커 공장(팩토리)’ 및 ‘인공지능 만화 집(AI 카툰 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창작자가 되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로봇 놀이터'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월드컵’, ‘똑똑한 로봇과 바둑·오목 대결’, ‘따라쟁이 로봇과 신나는 무도회(댄스 파티)’, ‘꼬마 로봇의 요리조리 미로 대탐험’ 등 인공지능과 로봇의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우주항공청은 8월 10일, 인공지능(AI) 팹리스(Fabless) 기업인 리벨리온에서 우주데이터센터 기술 관련 산업계 관계자들과 ‘제9차 우주항공 SOS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형 우주데이터센터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국내 산업계 기술 역량을 점검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지원 방안을 발굴하여 인공지능( ‘AI’)·정보통신기술( ‘ICT’) 기업 등 非 우주기업을 우주산업으로 유도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주데이터센터 구축’은 K-문샷의 우주미션으로,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우주데이터센터의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우주에서 실증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우주에서 사용할 AI 반도체, 태양전지 등 핵심기술을 산업계 중심의 공급망으로 구축하는 우주 활용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AI 팹리스 6개사, 태양전지 및 배터리 등 전력 분야 4개사, 냉각기술 분야 2개사와 위성체계개발기업 5개사 등 총 17개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우주항공청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K-문샷 추진단은 K-문샷 우주미션 현황을 소개하고 산업계의 다양한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한강홍수통제소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이 연구원 본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8월 11일 오전 도시침수예보체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한강홍수통제소의 도시침수예보 운영 역량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인공지능·고성능컴퓨팅 역량을 연계하여, 도시침수 예보·대응기술의 현장 적용과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한강홍수통제소 도시침수예보체계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현안해결지원플랫폼의 연계·활용, 인공지능·고성능컴퓨팅 기반시설 및 지능형 기술의 현장 지원, 도시침수 대응기술의 실증·검증 및 현장 적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인공지능(AI) 기반 고해상도 강우분석, 고성능컴퓨팅 기반 초고속 시뮬레이션, 설명가능한 인공지능(XAI; eXplainable AI) 기반의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침수인지 등 도시침수 예보·대응 기술을 개발해 왔다. 양 기관은 이들 기술이 실제 관측자료와 호우사례를 활용해 정확도와 안정성, 현장 활용성을 충분히 검증하고 홍수예보관의 판단을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월 11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전문가와 청년 등 다양한 국민이 참여하는 ‘인공지능 환경서비스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인공지능 대전환(AX) 정책 추진방향과 주요 인공지능 환경서비스 성과를 공유하고, 전문가와 청년 등 다양한 국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환경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인공지능 대전환(AX) 정책 추진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국민 생활과 밀접한 6대 인공지능 환경서비스 소개와 참가자(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6대 인공지능 환경서비스는 인공지능 자율운영 정수장, 국가하천 인공지능 폐쇄회로텔레비전(AI CCTV) 감시 시스템, 고농도 미세먼지 예보, 동물찻길사고(로드킬) 예방 시스템, 폐기물 분리배출 도우미 앱, 인공지능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 등이며, 환경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대표적인 사례다. 참가자 토론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환경서비스의 고도화 방안과 국민 체감형 서비스 확대 등을 중심으로 폭넓은 논의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화순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 35명과 함께 고흥에 위치한 국립청소년우주센터를 방문해 우주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우주과학 분야를 직접 경험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높이고, 창의적 사고와 미래 진로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국립청소년우주센터의 전문 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먼저 중력이 강한 블랙홀의 특징과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알아보고, 문워크 체험을 통해 지구와 달의 중력 차이를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폼로켓을 직접 제작하고 발사하며 힘과 운동, 추진 원리 등 과학적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평소 궁금했던 우주과학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진○○ 학생(능주중 3학년)은 “책이나 영상으로만 보던 우주비행사 훈련을 직접 체험해 보니 실제 우주비행사가 된 것 같아 설렜다”라며, “우주과학이 훨씬 친근하게 느껴졌고, 새로운 것을 많이 배울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혁채 제1차관은 8월 10일, ‘K-문샷 프로그램’의 12대 미션을 이끌어갈 총괄지휘자(Program Director)의 국가특임연구원 전환과 추진지원단 사무실 개소(세종특별자치시 집현동)를 계기로 관계기관과의 논의 자리를 마련하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미션별 향후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K-문샷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을 AI 혁신과 결합하여 기술적 난제 해결에 도전하기 위한 정부 R&D 프로젝트이다. 2월 추진 전략을 발표한 이후 과기정통부와 160개 관계 기업 간 업무협약(MoU) 체결, 미션별 PD 선발과 K-문샷 추진단 출범에 이어 PD의 직위를 국가특임연구원으로 전환하고 폭넓은 권한을 부여하는 등 속도감 있게 추진 기반을 마련해오고 있다. 이날 논의에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션별 로드맵 설계, 산업계와 관계부처 등 다양한 주체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성과 창출‧확산 방안, 연구 과정에서의 AI 활용 강화 방안 등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으며, 참석자 간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구혁채 제1차관은 “그간 12개 미션의 기틀을 만들어온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시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강남구 코엑스(COEX) 아셈볼룸에서 서울시 및 산하기관 실무자의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개인정보보호 워크숍’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최근 생성형 AI 활용 확대와 클라우드 전환, 새로운 국가망보안체계 도입 등 공공분야가 직면한 보안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사이버보안 분야에서는 AI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보안 위협과 대응 방안을 살펴보고, 국가 보안정책 변화와 사이버보안 실태평가 등 공공기관 실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현안을 다룬다.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는 개인정보의 수집부터 이용·제공·파기까지 업무 단계별로 확인해야 할 사항과 위·수탁 및 대행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쟁점을 안내한다. 행사는 1일 차 ‘전국 공무원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와 2일 차 ‘서울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개인정보보호 워크숍’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1일 차인 8월 11일에는 ‘AI로 구현하는 자율보안의 미래’를 주제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2026년도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6)에 참석하여 재미한인과학기술인을 격려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한 양국 과학기술 협력 확대 및 과학기술 혁신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미 과학기술인의 인적교류 활성화 및 협력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는 한·미 과학기술 학술대회(UKC)는 미국 올랜도에서 8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개최됐다. 올해로 39회를 맞이한 동 행사는 “상상에서 혁신으로, 그리고 현실로”라는 주제로 기조강연, 8개 분야 기술세션, 7개의 특별세션 등으로 구성됐다. 박인규 혁신본부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39회를 맞이한 UKC의 개최를 축하하며, 한·미 과학기술 협력의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는 재미한인과학기술인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UKC가 한·미 과학기술인 간의 신뢰를 두텁게 하고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언급했다. 이후 AI 및 우주 시그니처포럼, 양자-AI 응용 포럼 등의 기술 포럼에 참석하여 ‘뉴스페이스 시대, AI 대전환 등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대응하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우주항공청은 지난 6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실시한 제2우주센터 건립지 공모에 총 2개 지자체(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주특별자치도)가 응모했다고 밝혔다. 제2우주센터는 위성 발사 수요 증가와 재사용발사체 운용 확대에 대응해 국가 우주수송 역량을 확충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28년부터 ’34년까지 7년간 발사시설·재사용 착륙시설 등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주항공청은 건립지선정위원회를 통해 응모 지자체를 대상으로 건립지 기본요건 충족 여부를 검토하여 평가대상을 결정 후, 발사운용성, 발사인프라 구축환경, 입지·사회 여건 등을 종합 평가하여, 10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제2우주센터는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이하여 국가 핵심 우주수송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최적의 건립지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포항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포스코국제관에서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포항 SW 코딩교육 방학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 101명이 참여했으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의 원리를 배우고 직접 결과물을 제작하는 가족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주제는 ‘AI 탄소중립 전기차’로, 참가자들은 포항의 탄소중립 정책과 친환경 교통의 중요성을 살펴본 뒤 블록코딩 프로그램인 엠블록(mBlock)을 활용해 순차·반복·조건문 등 기초 알고리즘을 익혔다. 이어 아두이노와 센서, 액추에이터, 블루투스 장치를 활용해 전기차 모형을 직접 조립하고, 코딩을 통해 차량을 제어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해 실제 장치를 작동시키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둘째 날에는 머신러닝의 기본 원리를 학습하고 AI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제작한 자동차로 ‘포항 에코 드라이빙 챌린지’ 미션을 수행하고, 자신만의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