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성남시는 오는 6월 9일부터 23일까지 ‘인공지능 시대와 인문학’ 4개 강좌 수강생 240명을 모집한다. 시민의 인공지능 기술 활용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자 ‘성남 인문학당’ 여름학기 강좌다. 개설 강좌는 △지피티와 인공지능 활용하기(3회) △포스트 휴먼과 인공지능(3회) △챗지피티와 인공지능, 잘 묻고 똑똑하게 쓰는 법(3회) △인공지능 시대 미래 인문학(2회)이다. 오는 7월 1일부터 17일까지 강좌별 40명씩, 분당구 야탑평생학습관 또는 수정구 위례평생학습관에서 2~3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모든 강좌 내용은 무료로 배울 수 있다. 수강 신청 대상은 20세 이상의 성남시민이며, 기간 내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아름다운 충주’를 주제로 한 이광주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충주시와 충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며, 오는 9일까지 충주시청 1층 로비에서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번 사진전은 환경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일상 속 자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우리가 지켜야 할 환경의 중요성을 전하고자 특별히 마련됐다. 이광주 작가는 충주 전역을 오랜 시간 직접 발로 뛰며 촬영한 자연 사진을 통해 △비내섬, 악어섬 등 충주의 주요 자연풍경 △충주시 시조(市鳥)인 원앙 △탄금호에 서식하는 수달과 딱따구리 등 다양한 생태자연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번 전시는 충주의 아름다운 지리와 생태 환경을 감성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기회로, 자연과 도시의 공존을 조명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작가는 “평소 충주 곳곳을 다니며 아름다운 충주의 자연과 동물 사진을 많이 찍어왔다”라며 “‘자연과 공존하는 도시 충주’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해 시민들과 공유하게 되어 기쁘고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nb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서초구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공사장 주변의 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제5회 빛나는 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 공모전’에서 백석예술대학교 김면 씨의 작품 ‘SHINING SEOCHO’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는 4일 서초구청 대회의실에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들에게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구는 공사장 가설울타리를 단순한 임시 구조물이 아닌 주민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공공 시각 환경의 일부로 보고, 창의적 울타리 디자인을 발굴하는 공모전을 2017년부터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단순한 안전펜스를 넘어 도시의 야간경관까지 고려한 실용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작품을 찾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서초, 빛으로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지난 3월 4일부터 5월 14일까지 작품 접수가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122건의 작품이 접수돼는 등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구는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총 22건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SHINING SEOCHO’(김면 作)는 서초의 문화와 예술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제70주년 현충일을 맞아 여성민방위대와 함께 관내 현충시설을 돌보는 정화 활동을 지난 4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의 정신을 땀으로 기억하고 마음으로 추모합니다’를 표어로 진행됐다. 1부 행사로 ‘2025년 여성민방위대 신규대원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신규 임명된 대원 21명은 은평구 안전·안보지킴이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2부 행사는 은평구 여성민방위대가 3년째 실시해 온 현충시설 정화 활동의 취지를 확인하며 ▲불광동 ‘호국영웅명비’ ▲역촌동 ‘윌리엄 해밀턴 쇼 동상’ ▲갈현동 ‘윤기섭 선생 기념비’의 주인공에 대한 전기 기술을 살폈다. 마지막에는 대원 51명이 ‘윌리엄 해밀턴 쇼 동상’에 모여 환경 정비와 묵념 등의 추모 활동을 시행했다. 마른 천걸레와 집게, 목장갑 등을 각각 나눠 쓴 대원들은 잡초 제거, 석상 닦기, 주변 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 정화 활동에 집중하며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는 마음을 전했다. 은평구 여성민방위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안전·안보지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원주시는 오는 6일 원주 현충공원에서 ‘숭고한 희생, 원주의 품에 새깁니다’를 주제로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이 행사는 36사단, 원주경찰서, YWCA 어린이합창단, 상지대학교 학군단, 원주시 자율방범대, 보훈단체, 무용협회를 비롯해 유족과 시민, 학생들이 참여해 나라 사랑의 마음을 나눈다. 민·관·군이 모두 참여하는 이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자유와 평화를 지키겠다는 다짐을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12일(목) ‘해외파병용사의 날’에는 유엔군과 해외 파병 국군 장병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16일에는 전우회원 초청 간담회를 열어 참전유공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향후 시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10월에는 6.25 전쟁 초기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적의 자주포를 파괴하며 전세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 故심일 소령의 추모식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시는 참전유공자에 대한 실질적 예우도 강화하여, 올해 1월부터는 보훈영예수당을 월 15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인상하여 지급하고, 미망인에게는 배우자 수당을 지급하는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태안군의회 의원연구단체 “마을공동체 활성화 정책 개발 연구회”는 지난 5일, 태안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장인 박선의 의원을 비롯해 간사 김진권 의원, 태안군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대안전략연구소 황연경 소장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태안군 마을공동체가 직면한 현실적 문제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박선의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마을공동체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지역사회 회복의 중심축”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지역 특성에 부합하면서도 실효성 있는 공동체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주민 참여와 자립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간사를 맡고 있는 김진권 의원은 “본 연구는 단순한 자료 축적이 아닌, 지역의 현실을 반영한 실천 가능한 정책으로 전환되는 것이 핵심”이라며, 태안군 정책 연계가 가능토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오는 11월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Ⅲ’는 6월 5일 시청 야외음악당과 하늘광장에서 열린 ‘2025 환경의 날 행사’에 참여해 ‘기후불평등 해소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탄소중립 및 환경보호 관련 전시·체험 프로그램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용인시 환경의 날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의 빈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산업구조 전환의 필요성과 더불어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이 겪는 기후위기의 영향을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박희정 대표는 “기후위기는 기존의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며 “용인시의 탄소중립 정책 역시 온실가스 감축을 넘어서 기후위기에 따른 사회적 영향과 불평등 해소를 위한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욱 의원은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확산시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Ⅲ’는 일상 속 실천을 선도하고, 용인시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가 새정부 출범에 따라 5일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 대응 TF(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정과제 대응 TF팀은 새정부 국정 기조에 맞춰 수원시 현안 사업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 국정 과제와 연계한 수원시 세부 사업을 발굴하고, 구체적 실행전략을 수립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국정과제 대응 TF팀은 ‘회복하는 민생경제(민생경제 TF)’, ‘성장하는 AI 혁신(AI 거버넌스)’, ‘행복한 규제개혁(규제혁신 TF)’ 등 3개 분과와 정책지원단(실·국·소장)으로 구성된다. 팀원은 총 92명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새정부 국정과제 분석, 수원시 연계사업 검토 ▲국정과제 연계 부처 공모사업, 국비 확보 사업 등 수원시 세부 사업 발굴 ▲정부 부처, 국정과제 수립 기관에 국정과제 반영 건의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민주권정부 국정 기조에 발맞춰 국정 과제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국정과제와 연계할 수 있는 수원시 세부 사업을 발굴하겠다”며 “발굴한 사업이 국정과제에 반영되도록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6월 5일, 권선구 홍재복지타운에서 ‘수원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4년의 성과’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정연구원이 주관하는 정책토론회로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 망포1·2동)이 좌장을 맡았다. 김제선 강원대학교 교수가 ‘수원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의 성과 및 과제’를 주제로 발제에 나섰고,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장명찬 수원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심재룡 수원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과장, 한연주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박재현 수원특례시 노인복지과장이 참여해 수원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희승 위원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 마련이 절실하다”며, “이를 위해 수원시에 적합한 복지재단 설립 방안을 논의하고, 해당 재단은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기구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복지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단체와 민관이 협력해야 하며, 이번 토론회가 단발성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5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제30회 환경의 날’기념행사에 참석하여 환경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환경보호 실천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과 채명기 환경안전위원장을 비롯한 환경안전위원회 위원, 환경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환경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올해 환경의 날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으로, 우리가 지금 행동하고 변화하지 않으면 미래 세대의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이젠 재활용을 넘어 순환경제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아름다운 지구에서 우리가 누리는 삶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함께 나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어린이예술단과 시립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환경유공자 표창, 환경작품 공모전 우수자 시상,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홍보부스 운영 등이 진행되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에서 청소년들이 행정수도 세종시의 역할과 국가균형발전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센터장 고철용)는 5일 세종시청 4층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에서 대구국제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균형발전 정책 아카데미 시즌2’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국제고 학생들이 세종시의 도시계획과 교통체계, 지방분권 정책 등을 주제로 현장연구 활동을 기획해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측에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센터는 학생들의 제안에 적극 호응해 아카데미 형식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대구국제고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 센터장이 ‘행정수도 세종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강연한 뒤, 안용준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세종시 대중교통 체계 및 개선점’에 대해 발표했다. 강연 후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이 학생들의 질의에 직접 답변하며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사전에 행정수도 세종에 관해 진행한 연구를 바탕으로 세종시의 행정 기능과 도시 구조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5일 안전치안 점검 회의를 열어 안전 시스템 점검에 나선 가운데, 태안군도 같은날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주재로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한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갖고 각 부서별 재난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대통령이 5일 중앙부처 관계자와 시·도지사 및 시·군·구 단체장과의 화상회의를 통해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 수상안전, 식품안전 등 각 분야별 차질 없는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군은 폭염 대비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보호대책 추진 △공사장 등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농림·축산·어업 피해 예방대책 추진 등 3대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도열병 등 농작물 병해충 방제대책과 육상양식장 고수온 관리 등 농수산 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대책을 살피고, 오는 7월 5일 개장하는 해수욕장 운영 관련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대책을 모색했다. 이밖에도, 군은 태풍과 호우 등에 대비한 시설물 점검과 안전진단에 철저를 기하고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 제거키로 하는 등 정부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전주시가 최근 전북에서 발생한 모녀 사망 사건과 관련해 기초생활보장 급여 중지 이후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한 가구의 위기 상황을 점검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전면적인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이달 말까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4월 사이 생계·의료 급여가 중지된 3515명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구청과 동 주민센터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 43명이 투입되며, 유선 및 방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시는 이날 실태조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 절차와 개인정보보호, 점검 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조사는 △소득·재산 변동 △질병·장애 등 건강 상태 △가족관계 및 생활 실태 등을 포함한 세부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시는 위기 요인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1:1 복지상담을 제공하는 등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소득 및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가구에는 생계급여 재신청을 안내하고, 실직·질병 등 위기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긴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5일 포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6회 경기도 북부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북부 11개 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 4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소방기술 실력을 겨뤘다. 경연종목은 기술경연 3종목(화재진압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과 화합경연 2종목(구명환 던지기, 소방호스 볼링) 등 총 5종목을 운영했으며, 각 지역 의용소방대의 화합을 위한 부대행사로 소방안전 OX퀴즈도 진행됐다. 대회 결과, 화재진압 4인조법 의정부소방서,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남자) 구리소방서,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여자) 포천소방서, 심폐소생술 구리소방서, 소방호스 볼링종목은 파주소방서, 구명환던지기는 연천소방서가 우승을 했다. 종합우승의 영예는 연천소방서가 차지했다. 종목별 우승팀은 오는 16일 개최 예정인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기도 북부 대표로 출전해 타 시·도 대표들과 우승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의 실전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5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강사 요원과 업무 담당자, 선도학교 관리자, 시범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강사 요원 연수’를 개최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은 모든 학생이 개인의 능력과 특성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생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 나가며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연수는 2026년 3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별 강사 양성을 통해 연수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사업 확대에 대비한 전문 인력풀을 구성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사업과 관련 법령 안내 △선도학교 운영 사례 발표 △현장 컨설팅 경험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구미원당초등학교와 도송중학교(구미)는 선도학교의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실제 현장 적용 과정을 공유했으며, 8개 선도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