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강신철 국방부장관은 10월 8일 오전, 데이브 맥코믹 (Dave McCormick) 美 상원의원(공화, 펜실베이니아)을 접견하고, 한미동맹과 역내 안보정세 및 주요 동맹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신철 장관은 한미동맹이 역내 평화와 안정을 지켜온 핵심축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우리 군이 국방역량 지속 강화를 통해 보다 많은 책임과 역할을 해나갈 것인바, 앞으로도 미 의회가 한미동맹의 굳건한 지지자의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강신철 장관은 지역구 내 한화 필리조선소가 소재한 맥코믹 의원이 한미 조선 협력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온 것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양국이 실질적인 조선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신철 장관과 맥코믹 의원은 한미동맹이 안보협력을 넘어 기술혁신과 방위산업 기반을 함께 구축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도약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무인·자율체계 등 첨단 분야에서의 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2026-10-08 해외팀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국가보훈부는 8일 “지역별로 지급액이 다른 지방정부 참전명예수당의 상향평준화를 위해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지난달 말(9월 30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배포·권고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는 지난 2002년 10월부터 70세 이상 6·25참전유공자와 월남 참전유공자에게 참전명예수당(2026년 기준 월 49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각 지방정부에서는 개별 조례에 따라 참전명예수당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지방정부가 자체적으로 지급하고 있는 참전명예수당이 지역별로 차이가 있어 참전유공자들이 ‘거주지에 따라 예우가 달라진다’고 하는 등 상대적 상실감을 호소하고 있다. 국가보훈부는 2023년에도 참전수당 가이드라인을 공표한 바 있다. 그 결과 평균지급액(18.3만원→26.8만원)과 최소지급액(8만원→14만원)이 상승했지만 여전히 지역간 차이가 있어, 이번에 최소 기준 금액을 보장하고 상향평준화를 골자로 하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새로운 가이드라인(지침)은 현재의 지급액이 ‘기초단체 하위 80%의 평균지급액(12만원)에 못 미치는 기초단체(
2026-10-08 윤경수 기자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동북아 물류 거점인 울산항의 해상 재난 대응 역량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국가 단위 최신예 소방정이 마침내 닻을 올린다. 중앙119구조본부는 1일부터 울산항만소방정대가 최신예 중형 소방정‘소방 502호’와 함께 본격적인 국가 항만 안전 임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울산항은 연간 약 2억 톤에 달하는 물동량(국내 3위)을 처리하는 국내 최대의 산업 지원 항만이자, 액체화물 기준으로 국내 1위인 대형 항만 시설이다. 최근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위험물 운송 선박의 입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대형 항만 재난의 위험이 커졌으나, 기존 시도 단위의 소형 소방정 중심 대응 체계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소방청은 2021년 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약 4년 10개월간 총 318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초대형 선박 화재와 해상 위험물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540톤급 중형 소방정을 건조해 배치했다. 이번에 취항하는 소방 502호는 압도적인 화재 진압 능력을 갖췄다. 소방 502호는 분당 최대 16만 리터의 방수 능력을 갖춰 일
2026-10-08 김태훈 기자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성평등가족부는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으로 달라진 절차 속에서 젠더폭력 피해자가 필요한 권리와 지원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피해자 보호·지원체계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성평등부는 형사절차의 변화가 실제 피해자 보호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피해자가 알아야 할 권리와 절차를 알기 쉽게 안내하고, 사건 초기부터 필요한 법률적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현장에서 제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지속적으로 살펴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피해자가 꼭 알아야 할 권리와 절차를 10가지의 체크리스트를 담아 '젠더폭력 피해자 권리체크 10'로 만들어 한 눈에 이해할 수 있게 안내한다. ‘권리체크 10’은 법률용어와 제도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피해자가 ▲지금 어떤 절차에 있는지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어떤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지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수사 진행 순서에 따라 10가지 권리로 정리했다. 안내서는 성평등가족부 누리집과 피해자 지원기관 등을 통해 배포하고 피해자 상담과 현장 종사자 교육에도 활용한다. 안내서의 정보무
2026-10-08 윤경수 기자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의회 의원들이 8일 울산 북구청을 찾아 상호교류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아사이 야스타가 부의장을 비롯한 도요타시의회 방한단은 이날 북구청장실에서 이동권 북구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차원의 한일 교류와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이 구청장은 "도요타시와 북구가 산업과 지역 발전 분야에서 서로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교류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 지역이 실질적 협력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도요타시 방한단은 간담회에 이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율동열병합발전소를 찾아 산업 현황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북구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도요타시와의 교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향후 경제·교육·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 교류와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6-10-08 해외팀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울진소방서는 8일 가을철 산불 발생에 대비해 산불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산불대응 교육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훈련은 현장지휘팀과 119산불신속대응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9산불특수대응단 교관의 지도로 이론 및 현장 훈련으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울진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산불현장 안전관리와 안전구역 확보 등 산불현장 안전작전체계(LACES),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방화선 구축 등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했으며, 오후에는 울진군 북면에 위치한 응봉산자락에서 실제 산불 현장을 가정한 훈련이 이어졌다. 대원들은 산림 경사지에서 ▲휴대용 엔진펌프 운용 ▲산불호스 전개 및 방수 ▲호스 연장·Y분기 전술 ▲방화선 구축 및 유지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위주의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실제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팀 단위로 임무를 분담하여 작전을 수행하고 산불신속대응팀의 팀워크와 현장 대응능력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조상국 울진소방서장은 “가을철은 건조한 날씨로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
2026-10-08 김태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