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 회원들과 동 유관 단체원들이 함께 참여해 아침 일찍부터 늦은 시간까지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진행했다. 이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 8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은성 회장과 이봉금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걱정 없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를 준비하게 돼 기쁘다”며 “모두 건강하게 겨울을 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따뜻함이 넘치는 광명6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위원들과 1:1로 매칭된 독거어르신들이 새마을시장 내 반찬가게에서 반찬쿠폰으로 반찬을 구입하며 외출과 교류의 시간을 갖는 ‘CMS 반찬사업’을 진행했다. ‘CMS 반찬사업’은 매달 위원과 1:1로 연결된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CMS’는 ‘Cash Management Service’의 약자로, 정기후원을 의미한다. 이번 4회차에는 새마을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반찬쿠폰을 제공해 위원과 어르신이 함께 장을 보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도록 했다. 이로써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박재언 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사회적 고립가구의 외출을 돕고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역복지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동장은 “어려운 세대의 반찬 지원과 안부 확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봉사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취약가구 발굴에 힘쓰고,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는 지난 20일 광명시 주거복지센터 주관으로 ‘광명시 주거복지센터 사업과 우수사례 공유’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관 협력기관 간 협업 역량을 강화하고, 주거복지 전달체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사례관리사 및 의료급여관리사, 각 동 주거복지 담당자 등 공공기관 관계자와 더불어 관내 복지관 6곳, 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 등 민간기관 담당자 등 45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광명시 주거복지센터의 주요 사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광명시 재개발·재건축 및 임대차계약 시 유의사항’을 주제로 강기남 전문가의 특강을 진행했다. 최미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민·관 협력기관의 주거복지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로 지역 내 주거복지 전달체계가 한층 안정화되고, 보다 촘촘한 주거복지 서비스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주거복지센터는 올해 종합복지관 소통회의로 센터 사업을 소개하고, 시 희망복지지원단 간담회 및 민·관 협력기관 업무협력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주거복지 협력체계 구축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재)군포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은 지난 20일, 2026년도 청소년수련활동 등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천혜 자연환경을 간직한 충남 청양에 위치한 청소년수련시설로써, 방문 기관을 대상으로 지리적 특성을 활용한 각종 체험활동과 숲체험, 가족 농작물 수확체험 등이 있으며, 환경교육캠프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 공간이다. 178명 수용가능한 숙박실과 대강당 및 중강당, 다목적구장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청소년활동 인증프로그램을 16건 보유하고 있으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정부평가인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는 우수한 시설이다. 청소년수련원은 군포시 관내 학교를 위해 시설이용료 30%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표 사업인 ‘군포빛깔 체험활동’은 청소년이 스스로 생각하고 자기주도적 역량 함양을 위해 군포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또한, 군포시 주최 군포시 청소년 영어캠프를 매해 방학기간마다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높은 모집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고,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부산진구 창업공간 비상스페이스 입주기업 ‘시니블리(대표 김희연)’가 오는 11월 29일 ‘서면1번가 패션쇼’에 협업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시니블리는 부산진구 창업공간 비상스페이스에 입주 중인 창업기업으로, 퍼스널 컬러·체형 진단을 기반으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패션 스타일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업체이다. 김희연 시니블리 대표는 “시니어분들의 개성과 아름다움은‘올바른 스타일링’에서 다시 빛날 수 있다. 이번 패션쇼 참여를 계기로 데이터 기반 진단 기술을 통해 시니어 패션 시장의 가능성을 열겠다”며 창업 아이템 고도화 의지를 밝혔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부산진구에서 창업공간 및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받은 입주기업이 성장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특히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창업 기업들이 성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재향군인회(회장 노재현)는 11월 18일 회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포항시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과 포항지구 전적비 일대를 방문하며 하반기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에서 학도의용군이 수행한 역할과 전적을 돌아보고 안보의식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한국전쟁의 치열했던 기록을 소개하는‘역사의 계단’, 포항지구 전적비, 충혼탑 등을 둘러보며 나라를 지킨 선열들의 희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진구재향군인회는 부산진구청의 지원으로 매년 상·하반기 각 1회 안보견학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는 향군 여성회, 하반기는 이사회 및 20개 동 회장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 간 유대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안보의식 함양과 국가관 확립에 기여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는 11월 18일 삼한골든뷰 이리스뷔페에서 ‘핵심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대한노인회 중점사업인 ‘회원배가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경로당을 대상으로 당감동일스위트아파트 경로당을 비롯한 16개 경로당이 수상했다. 아울러 8년 이상 경로당을 위해 헌신해 온 11명의 회장들에게 감사패 전달과 ㅇㅇㅇ100명 이상의 정회원을 영입하는데 기여한 경로당 회장에게 특별상을 수여했다. 안남연 지회장은 “1년간의 지회 활동 영상을 보니 정말 바쁜 한 해였다. 직원들도 열심히 일했지만, 무엇보다 각 경로당 회장님들께서 큰 역할을 해주셨다”며 “오늘 연찬회는 경로당 회장님들을 위한 작은 잔치라 생각하고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환절기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자연보호부산진구협의회(회장 김태억)는 20일, 부산진구 수정산 일원에서 ‘환경보호 새집달기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생태계 보호 및 환경 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됐으며, 자연보호부산진구협의회가 주관하여 주민들과 함께 새들의 서식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에 앞장섰다. 캠페인에서는 새집 설치와 주변 자연 환경 정비 등이 이루어져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헀다. 김태억 회장은 “환경보호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천이 중요하며, 이번 새집달기 캠페인이 지역의 생태계를 보호하는 작은 시작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연보호부산진구협의회는 초화 및 나무심기 등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으로 건강한 지역 환경 조성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가 인공지능 챗GPT가 MBTI 성향을 기반으로 여행객의 취향을 정밀하게 분석해 제안한 색다른 ‘늦가을 광양 여행 코스’를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코스는 MBTI 16가지 유형을 수호자(SJ), 모험가(SP), 이상주의자(NF), 전략가(NT) 네 개의 기질 범주로 묶고, 각 성향에 맞는 관광지를 맞춤형으로 큐레이션 했다. 챗GPT가 유형별 선호 패턴을 도출해 광양의 관광지와 최적으로 연결한 것으로, AI가 설계한 맞춤형 여행이라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 더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J 유형 – 안정과 전통을 중시하는 ‘수호자’ SJ 유형(ISTJ·ISFJ·ESTJ·ESFJ)은 책임감이 강하고 전통과 질서를 중요하게 여기며,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여행을 선호한다. 이런 성향에 따라 광양역사문화관, 광양김시식지, 매천황현생가, 인서리공원, 유당공원 등 광양의 깊은 역사와 전통을 마주할 수 있는 코스가 추천된다. 광양김시식지에서 시작해 광양역사문화관을 둘러보는 여정은 도시의 역사를 흐름 있게 확인할 수 있어 이 유형의 성향과 잘 맞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해 오는 11월 26일 오후 2시, 광양청년꿈터에서 ‘2025 광양지역 청년 문제 해결 아카데미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천대학교는 지역 청년이 직면한 문제를 진단하고 협력적 해법을 찾기 위해 지난 10월 순천을 시작으로 11월 광양, 12월 고흥에서 연속 포럼을 진행 중이다. 이번 포럼은 복지·문화 분야 논의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는 지난 9월 순천대학교가 광양·순천·고흥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광양 청년의 45%가 ‘복지·문화 분야’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은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1부 강연에는 11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희철리즘’의 윤희철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윤 대표는 예능 프로그램 ‘다시 갈 지도’ 출연자이자 『일단 시작하는 힘』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다. 강연에서 그는 ‘청년들아 힘내라, 너희들도 할 수 있다’를 주제로 자신의 경험과 유튜브 운영 노하우, 도전정신을 공유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광양 지역 청년 복지와 문화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1월 20일, 센터 다목적실에서 ‘2025년 제2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올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2026년 센터 운영 계획을 비롯한 다양한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2025년 만족도 조사와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어린이집 체험 프로그램, 부모-자녀 참여 프로그램, 보육교직원 교육 등 영유아·부모·보육교직원의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 내실화 방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희영 위원장은 “운영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이 센터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 어린이집, 지역사회와 함께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금 아동보육과장은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부모와 아이가 안심하고 믿고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위원님들께서 제시해주신 현장의 의견을 향후 사업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지난 11월 20일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2025년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희영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위원이 참석해 △기금 조성 현황 △2025년도 사업 추진 현황 △주요사업 조정안 등을 공유했다. 이어 12월 중 예정된 이사회 상정 안건을 사전 검토하고, 재단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나눴다. 재단은 먼저 정기·수시 후원금과 수입·지출 내역을 포함한 기금 조성 현황(2025년 10월 말 기준 65억 원)과 올해 추진 중인 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특히, 올해 큰 호응을 얻은 ‘보육사랑 100인+ 기부릴레이’ 성과를 공유하며 그 의미를 되새겼다. 운영위원들은 시민·기업·단체의 자발적 참여로 목표액을 크게 초과 달성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이를 통해 재단 활동이 널리 알려지고 지역사회 관심이 확대되는 성과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원들은 기부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전략과 지속 가능한 모금 구조 마련 방안 등을 논의하며, 지역 보육환경 향상을 위한 재단의 역할을 더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교육부가 지정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일환으로,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관내 고등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란 고등학생이 대학처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이수하고, 기준 학점을 채우면 졸업하는 제도로, 정해진 교과 수업을 따라가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의 진로·흥미 중심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말한다. 공동교육과정은 학교가 개설 희망 과목을 신청하면 학생 수요조사를 거쳐 최종 개설 과목을 확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5개교에서 고급화학 등 8개 과목을 개설해 운영했으며, 하반기에도 지난 9월부터 학교별 신청 및 협의를 거쳐 5개교, 7개 과목을 최종 개설해 운영 중이다. 하반기에 개설된 공동교육과정은 ▲국제관계와 국제기구(광양고) ▲생명과학실험(광양여고) ▲물리학실험(광양여고) ▲물리학실험(백운고) ▲자료구조(백운고) ▲고급화학(광영고) ▲과학과제 연구(광양제철고)가 있다. 시는 학교별 여건상 개설이 어려웠던 선택과목을 학교 간 공동으로 운영함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11월 20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신규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하반기 신규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설계도서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사 관련 업무 수행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제 설계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 이론부터 현장 적용 사례까지 균형 있게 다뤘다. 강의를 맡은 대한건설협회 건설인재평생교육원 김국현 전문강사는 ▲공사원가 산정기준 및 유의사항 ▲계약문서와 설계변경 ▲표준품셈·표준시장단가 활용법 등 설계도서 작성에 필요한 핵심 실무 내용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신규 공직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김재신 감사실장은 “이번 교육은 신규직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높여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집행 체계를 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시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도와 교육 성과를 반영해 내년부터 직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기존 연 2회에서 연 3회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부실공사를 사전에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11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2025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림어업총조사는 농업·임업·어업의 규모와 분포, 구조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정책 설계의 기반을 마련하는 대규모 국가 통계조사로,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한다. 광양시 조사 대상은 2025년 12월 1일 기준 농림어업에 활동하는 13,527가구다. 조사는 비대면 방식이 우선 진행된다.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인터넷·모바일을 통해 국가데이터처 조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안내문에 기재된 참여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전화 참여는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비대면 응답이 이뤄지지 않은 가구에는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조사원이 방문해 면접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항목은 가구 구성과 경영형태, 경지 현황, 벌목업·어업 등 농림어업 전반의 사항이다. 응답자의 개인정보와 조사 내용은 관련 법령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조선미 총무과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