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구시교육청은 수능 이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 계발과 진로 탐색, 미래 역량 함양 중심의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다양하게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대학 진학 또는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 개개인의 창의성과 실질적 문제해결 역량 신장에 중점을 두고, 학생 수요와 학교 특색을 반영하여 지역사회의 특성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 학교는 수능 결과 분석과 함께 ▲대학별 논술·면접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모의 논술, 모의 면접 등을 통해 학생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인다. 11월 이후에는 ▲학생 개개인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활동이 전개된다. 온라인 심화 강의, 각종 자격증 준비, DIY 창의 활동, 동아리 및 봉사활동 등 평소 수능과 대입 준비로 미뤄뒀던 프로그램에 집중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대구광역시청과 협업하여 11월 18일(화)부터 관내 20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능 이후 고3 대상 피해 예방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사회 생활에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지난 11월 20일 ‘현장 소통의 날’을 통해 관내 주요 사업장과 시민 건의 현장 4곳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광영도촌포구 어촌뉴딜300사업장 ▲광영근린공원~평생교육관 연결로 개설 건의 현장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간담회 건의 현장 ▲황금택지지구 주민간담회 건의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첫 방문지인 ‘광영도촌포구 어촌뉴딜300사업장’에서는 올해 말 준공을 앞둔 어업지원센터의 공간 활용 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본 사업은 선착장 확장·정비, 어업지원센터 건립, 주민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어민 편의를 높이고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두 번째로 방문한 광영근린공원~평생교육관 연결로 개설 건의 현장은 경사가 급해 통행 안전 문제가 제기됐던 구간이다. 정 시장은 건의자들의 의견을 듣고 현장을 점검한 뒤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연결로 개설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후 정 시장은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광양제철소 2문 인근을 찾았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강화군노인복지관은 KBS강태원복지재단에서 주관한 “2025년 어르신 물품 지원 사업 ‘겨울쿨쿨’”에 선정되어, 관내 차상위계층 무료급식대상 어르신 15명에게 따뜻한 겨울용 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으로,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지원 물품은 전기요로, 복지관을 통해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됐다. 복지관은 물품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겨울철 건강 관리 및 안전수칙도 안내하며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윤심 관장은 “이번 ‘겨울쿨쿨’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노인복지관은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 외에도 무료급식, 정서지원 프로그램, 여가활동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돕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강화군은 지난 20일 불법 자동차 근절을 위해 강화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 단속을 실시해 불법 튜닝 및 안전기준 위반 차량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군민의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차량을 집중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관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단속 결과, 등화장치 기준을 지키지 않은 안전기준 위반 차량 2건과 구조·장치를 임의로 변경한 불법 튜닝 차량 1건이 적발됐으며, 이들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불법 자동차는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고 주민 생활환경을 해치는 만큼 지속적인 단속과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안전신문고를 통한 주민 신고와 현장 점검을 연계한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해 불법 자동차 근절과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단속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강화군은 지난 20일 원나리 국제여성총연맹한국본회(KGFWC) 부회장이 올해 ‘강화군 고향사랑기부제’의 11번째 고액 기부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원 부회장은 이번에 200만 원을 기부했다. 원 부회장은 지난 9월 26일 강화 평화전망대에서 열린 ‘평화통일의 시, 강화에서 꽃피다’ 시 낭송회에 직접 참여하며 강화와 인연을 맺게 됐다. 당시 시 낭송회에서 원 부회장은 “강화는 평화와 역사, 사람의 이야기가 공존하는 특별한 곳”이라며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한 바 있다. 이번 기부는 이러한 인연을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뜻을 담아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강화군은 원 부회장의 기부금이 지역 복지, 교육, 문화 분야 등 주민 체감형 사업에 투명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시 낭송회라는 문화적 만남이 지역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참여가 이어질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강화군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유교상)는 지난 20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제12회 강화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표회는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주민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 내에는 강화군 13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의 1년간 활동 성과를 담은 전시 현수막이 설치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개회식은 지난해 동아리 발표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내가면 트롯장구팀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강화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고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한 주민자치위원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본 발표회에는 강화군 전체 읍·면 중 서도면을 제외한 12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팀이 참가했으며, 댄스, 고고장구, 풍물 등 다양한 종목의 동아리팀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발표회 결과, 대상의 영예는 불은면 고고장구팀이 차지했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강화군은 지난 20일 ‘제13회 강화 최고의 맛 미식대전’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역 먹거리 산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김성기 강화군외식업지부 지부장, 외식업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총 10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미식대전에는 음식점뿐만 아니라 식품제조업소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테이크를 비롯해 강화군 특산품을 활용한 빵, 감자칩, 와인, 맥주 등을 선보이는 시식·시음 공간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맛과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본 경연에서는 강화 특산물인 고구마, 순무, 새우젓, 약쑥 등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출품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특산물을 이용한 창의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새로운 향토 음식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단이 맡아 작품성, 대중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그 결과 ‘그린홀리데이 키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강화군은 21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강도(江都) 시기 고려와 동아시아 세계’를 주제로 ‘인천역사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강화군이 인천광역시 및 한국중세사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지난 7월과 9월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와 10월 강화군에서 열린 포럼에 이은 네 번째 논의의 장이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1232년부터 1270년까지 39년간 강도시기를 중심으로 고려와 동아시아 주변 국가 간의 관계를 조명하고, 인천시와 강화군이 추진 중인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학술적으로 조명했다. 학술회의는 기조 발표 ‘강도 시기 고려사 연구의 성과와 과제’를 시작으로, 총 다섯 편의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1부의 ▲첫 번째 발표는 ‘강도(江都) 연구와 역사문화환경 기반 국립박물관의 가능성’을 주제로 현장 중심의 국립강화박물관 운영 모델을 논의했으며 ▲두 번째 발표는 ‘강도 시기 고려청자의 출토 현황과 성격’을 분석했다. 2부의 ▲세 번째 발표는 ‘강도 시기 최씨정권의 권력 운영’에 대해 다뤘으며, ▲네 번째 발표로 ’강도 시기 여몽전쟁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지난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양평역 및 양평군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 권리 보호와 상호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양평군 주관으로 양평경찰서, 양평교육지원청,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양평군가족센터, 양평종합사회복지관,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양평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양평어린이집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해 아동학대 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군민과 지역사회 각계각층이 아동 보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더욱 튼튼한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양평군은 매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비롯해 지역사회 관심 제고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양평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관내 학생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인식개선 설문조사를 실시해 양평군만의 아동보호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 남종면 나루터협동조합과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 더하기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나루터협동조합은 매년 조합원을 중심으로 김장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합동 봉사로 김장 나눔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과 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취약계층 및 장애인 가구 등 40가구에 전달됐다. 김용덕 나루터협동조합장은 “해마다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분들이 늘어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힘을 다시 느낀다”며 “올겨울에도 이웃들이 조금 더 든든히 지낼 수 있도록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용두 면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응원이 된다”며 “주민 모두가 서로 돌보는 분위기가 지역 곳곳에 퍼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시립대광로제비앙어린이집으로부터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73만 7천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시립대광로제비앙어린이집은 2023년 바자회 수익금 기부를 시작으로 매월 3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한 착한어린이집 가입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집이다. 이번 성금은 원아들이 이웃과 환경을 사랑하고 재활용을 활용한 놀이를 전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제3회 ‘환경 나눔 바자회’수익금 전액으로 마련됐다. 시립대광로제비앙어린이집 윤석영 원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두고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바자회를 통해 부모님들과 원아들이 함께 모은 소중한 기부금이 곳곳에 따뜻한 사랑이 되어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시립대광로제비앙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바자회 행사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평택시 복지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신서면의용소방대는 지난 2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후원성금 100만원을 신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겨울철을 앞두고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의용소방대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 및 저소득 취약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유성 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안전한 신서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수 신서면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의용소방대에서 따뜻한 나눔까지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신서면의용소방대는 평소에도 지역 내 각종 재난 예방 활동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은 경기도와 함께 추진한 국내 최초 인공위성 기반 스마트농업 실증사업이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6’에서 혁신상 수상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금년도 경기도농업기술원, 연천군, ㈜새팜이 협력해 구축한 위성 기반 스마트농업 시스템이 국제무대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연천군의 실증 결과가 CES 수상 기술의 핵심 알고리즘과 성능 고도화에 직접적으로 활용되며 세계적 기술 경쟁력 확보로 이어진 대표 사례가 됐다. CES 2026 혁신상(Innovation Award)은 경기도농업기술원·연천군·㈜새팜이 공동으로 수행한 ‘농림위성 영상 AI 분석기술 활용 생산단지 의사결정시스템’의 실증성과를 토대로, 새팜이 출품한 ‘SaeFarm AI Satellite Farm Monitor’ 서비스가 수상했다. 이 시스템은 고해상도 0.7m 농림위성 영상과 AI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생육 상태를 일별로 측정하고 이상징후를 조기에 탐지해 농업인의 농작업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경기도 육성 벼 신품종 ‘연진’ 재배단지 168농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은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천사랑상품권 관련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연천사랑상품권 사용을 적극 장려한다고 밝혔다. 현재 연천사랑상품권을 충전하면 15%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혜택이 있으며, 이 혜택은 12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월 충전 한도는 200만 원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연말까지 연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해 결제하는 소비자에게는 5%의 페이백 혜택이 제공되며, 이는 일반 충전금에 한해서 적용된다.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는 연천군 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연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최대 20%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기도 주관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는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에서 제외된 점포에서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는 연천군 자체 통큰 세일 행사도 준비됐다. 이러한 다양한 혜택들은 예산 소진 시 혜택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혜택을 놓치지 않으려면 빠른 참여가 필요하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연천사랑상품권 관련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청산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0일 동절기 이웃돕기 사업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연탄 1,320장을 기부하고 배달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에는 청산면 새마을지도자 10여 명이 참여해 면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6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훈훈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윤명근 청산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연탄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승구 청산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연탄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분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