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YWCA가족사랑상담소는 고양시청 여성가족과,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호안전분과와 공동으로 지난 28일 일산문화광장에서 2025년 고양시 여성안전강화 지역연대 캠페인‘폭력 없는 세상, 변화는 우리로부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폭력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앞두고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 내 여성안전 관련 15개 유관기관과 경찰서가 참여해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폭력 예방과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행사장에서는 ▲폭력예방 안내 패널 전시 ▲지역 안전에 대한 설문조사 ▲유관기관 ‘하나의 목소리’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여성폭력 없는 세상을 위해 내가 바라는 것’을 주제로 시민들이 리본에 써서 소원을 직접 줄에 거는 대형 프로그램은 폭력 예방 메시지를 보다 친근하게, 참여형으로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아내 살해, 스토킹 살해, 딥페이크 등으로 시민들의 일상이 위협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포항시는 29일 만인당에서 열린 ‘2025 포항일자리박람회’가 구인·구직을 희망하는 기업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오늘의 만남, 내 일(My Job)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포항시와 대구고용노동청 포항지청이 공동 주최했다. 또한 행사명을 ‘취업박람회’에서 ‘일자리박람회’로 바꾸어 단순 취업을 넘어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를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으로 확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막식과 취업역량 강화 특강을 시작으로 현장 면접, 체험 프로그램, 취업·창업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현장 면접에는 포스코PR테크, 지멘스헬시니어스 등 제조업·서비스업 분야 52개 기업이 281명 선발을 위해 참여했으며, 지역 대표기업 부스에는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특히 중장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대의 구직자들이 몰리며 최근 높아진 중장년층의 재취업 수요를 반영했다는 평가다. AI 모의면접, 게임형 강점진단, AR·VR 콘텐츠, 드론 체험 등 첨단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니어클럽(관장 박재석)은 29일부터 이틀간 학교·어린이집 현장에서 근무하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아동과 접촉하는 3개 사업단(학교위생관리지원, 아름다운학교만들기, 보육시설지원) 어르신들이 아동학대의 개념과 유형, 예방 및 신고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금융교육을 통해 최근 늘어나고 있는 보이스피싱, 투자사기 등 다양한 금융 범죄로부터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교육은 사천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각 사업단이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경남서부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전문강사를 초청해 아동학대의 사례, 신고의무자의 역할,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실천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박동식 시장은 “아동 보육시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어르신들은 학생들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아동학대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사천시는 고물가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돕고자 실시간 온라인으로 ‘사천을 담은 농가 직송 라이브커머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업벤처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정오 12시까지 2시간 동안 제17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가 열리는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인의 판로확대와 소비자의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온라인 실시간 방송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지역 농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라이브커머스’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데, TV홈쇼핑과는 달리 채팅창을 통해 시청자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관내 8개 농가가 참여해 대표 농산물(농가별 30개 한정)을 선보인다. 주요품목은 과일, 와인, 매실액, 장류, 햅쌀, 새싹쌈, 토마토즙, 요거트 등으로 다양하다. 참여 농가는 현장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소비자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기업 M&A·IPO 전문 전략 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는 2025년 10월 29일, 대한민국 시니어 복지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면적으로 바꿀 ‘AI 기반 맞춤형 시니어 케어 정보 및 복지 컨설팅 플랫폼’ 브랜드 “SH시니어케어”의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전국 단위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팬텀엑셀러레이터는 플랫폼–언론–CareHUB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전국 단위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시니어 복지 전달 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작업에 착수했다.또한 기업·기관·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복지 생태계 모델을 통해, 복지 산업의 구조적 전환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 ■ 상표 출원 완료… 국가 단위 복지 플랫폼 기반 마련 팬텀엑셀러레이터는 ‘SH시니어케어’의 공식 도메인을 등록하고, 상표·특허 출원 3건(제09류, 제35류, 제44류)을 완료했다.출원번호는 ▲제09류 40-2025-0188065, ▲제35류 40-2025-0188066, ▲제44류 40-2025-0188067로, 플랫폼의 기술·홍보·의료·복지 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가평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15일, 21일(2일간) 관내 폐교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 안전관리 강화 및 지역사회 연계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점검은 노후된 폐교 시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휴공간을 지역공동체의 자산으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교육장은 관계 공무원 및 폐교 담당자와 함께 현장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를 지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북면 소재 목동초등학교 화악분교장을 리모델링하여 운영 중인 도자기 체험관을 방문하여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이 체험관은 폐교 교실을 활용해 도자기 만들기, 유약 체험, 전시회 운영 등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폐교 활용의 우수사례이다. 이정임 교육장은 “폐교는 단순한 유휴시설이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추억이 담긴 소중한 공간이다.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는 동시에, 마을교육공동체, 평생교육, 문화공간 등으로 재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지역 발전의 거점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오는 11월 1일, 시민 모두가 서로 소통하며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학습 축제의 장 녩의정부 Learn-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특성화 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한 담길캠퍼스 시설과 학습공동체가 함께 준비한 다양한 체험학습과 의정부시 상징물과 관련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행사 당일에는 ▲‘능소화 북마커’등 20여 종의 체험학습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가족놀이터 ▲클라이밍 체험 ▲인생네컷 등 추억여행 ▲시민갤러리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국은주 도시교육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배우고 즐기며 이웃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상의 작은 배움이 도시 전체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주시가 최근 옥정동 선돌근린공원에서 ‘제2회 양주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 보호자와 시민이 함께 즐기고 배우며, 반려동물 관련 업계과 단체가 교류하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양주’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양주시민과 반려인 가족 등 약 4,000여 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려동물 체험부스 ▲관련 기업 홍보관 ▲시민 참여형 이벤트(이색 장기자랑, 강아지 모델 선발대회 등) ▲푸드트럭 ▲럭키드로우 추첨 등이 준비되어 큰 호응과 관심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과 반려동물이 하나되는 즐거운 문화를 확산시키고, 성숙한 반려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반려동물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가 지난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켄벤션홀에서 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 창설 제1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는 지난 2010년 10월 28일에 설립되어 보훈단체 간 연계와 협력으로 보훈사업 활성화 및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왔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양주시 보훈단체장과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일봉 회장은 “국가와 양주시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보훈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보훈가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는 그동안 보훈 가족의 권익 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왔다”며 “양주시 또한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의회는 10월 29일 오늘 오전 8시, 도시철도 사상역 역사 및 야외 열린공간에서‘부산광역시의회 공익캠페인 '배려〉’ 현장 캠페인과 함께‘찾아가는 현장소통’제2회 행사를 통합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정책협의회 제2차 회의에서 제안된 생활밀착형 공익활동 추진 의견을 바탕으로, 안성민 의장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익캠페인으로 확대하자는 의견에 따라 부산시의회 차원의 통합 공익 캠페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 속‘배려’ 캠페인 전개 ‘우리 사회의 많은 갈등과 불편은 작은 배려가 부족해서 생겨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부산시의회는 교통·안전·타인·장애인 등 일상 속 배려문화 확산을 목표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시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피켓, 어깨띠, 안내 리플릿 등을 활용한 캠페인을 실시, ▲ 문 앞 비켜서기 ▲ 먼저 내리고 타기 ▲ 전동킥보드 제자리 두기 ▲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비워두기 등 작은 실천을 통한 배려의 의미를 전했다. 부산정책협의회 현장 소통 운영으로 시민 목소리 직접 청취 이번 행사는 공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국가데이터처는 2024-2025 국제 통계포스터 대회(ISLP Poster Competition)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초등부와 중등부 1위를 차지하고, 대학부에서는 장려상(Honourable Mention)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국제 통계포스터 대회는 초‧중‧고 및 대학생 등 학생들의 통계와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국제통계기구(ISI) 산하단체인 통계교육국제협회(IASE)가 주관하는 국제행사로 금년은 총 37개국이 참가했다. 국가데이터처는 학생들의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금번 2024-2025 국제 통계포스터 대회에서 초등부, 중등부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은'2024년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에서 각각 초등부 대상과 중등부 금상을 수상한 팀으로, 국가데이터처가 국제대회 참가를 지원했다. 초등부에서는 진천상신초등학교 임도윤, 박태용, 이도영 학생팀이'선택해야 한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If You Had to Choose, What Would You Do?)'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선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경상남도는 경남 최대 규모의 과학축제 2025 경남과학대전이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마산 로봇랜드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경남과학대전은 올해 18회째를 맞이했다. ‘상상력과 과학, AI와 로봇이 함께하는 2025 경남과학대전’을 슬로건으로 △AI·로봇존 △융합과학존 △상상과학존 △사이언스 플레이존 △사이언스 스테이지존을 준비했다. AI·로봇존 등 3개의 전시·체험존에서는 경남의 로봇 전문 기업이 자체 기술로 제작한 휴머노이드, 사족보행 로봇,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다. 한국전기연구원 등 연구기관, 과학관, 학교, 기업 등 50개 참여기관이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과학 관련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사이언스 스테이지존에서는 과학공연, 매직쇼, 사운드 서커스, 퍼레이드 등 무대 프로그램이 행사 기간 내내 진행되고, 빅 블록, 페이스페인팅, 거대 종이집 꾸미기 등 어린이, 가족 관람객을 위한 놀이공간과 쉼터도 조성했다. 마지막 날에는 로봇랜드 다목적홀에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삼척시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소속 ‘삼척 감로사’가 전통사찰로 지정됨에 따라, 10월 29일 감로사에서 전통사찰 등록증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전통사찰 지정에 따른 등록증 전달식과 함께, 사찰의 창건 정신을 기리고 지역의 평안과 발전을 기원하는 개산제(開山祭)가 봉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감로사는 삼척시 정상동 보타산 자락에 위치한 사찰로, 1960년 보광 스님이 옛 관음사 터에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9월 15일 문화체육관광부 고시로 전통사찰로 지정됐으며, 10월 15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등록을 완료했다. 이번 지정으로 감로사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49번째 전통사찰이자, 삼척시에서는 천은사·영은사·신흥사·삼장사에 이어 1988년 이후 40년 만에 다섯 번째 전통사찰로 이름을 올렸다. 감로사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나한전, 삼성각, 산신각 등이 조화를 이루는 전형적인 산지가람 배치를 갖추고 있으며, 지정 조사 과정에서 1811년의 연대와 작가(정민) 등이 기록된 화기(畵記)가 남아있는 수륙도 계통의 민화가 발견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고향사랑기부자에 대하여 전국 최고의 예우 체계 마련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자 예우를 위한 강릉시 조례 일괄개정”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제325회 강릉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한 것으로, 강릉시에서 관리·운영하는 오죽헌 등 공영 관광지 및 공공시설의 관람료·사용료를 무료 또는 감면해 주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강릉시 고향사랑기부자들에게 ▲녹색 도시체험센터 사용료 20% 감면 ▲임해자연휴양림 시설사용료 20% 감면 ▲강릉한옥마을 시설사용료 20% 감면 ▲캠핑시설 20% 감면 ▲정동심곡바다부채길 관람료 40% 감면 ▲희망하우스 사용료 20% 감면 ▲오죽헌·시립박물관 무료입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시는 민간 관광시설 중 인기 방문지인 아르떼뮤지엄 강릉과 하슬라아트월드 입장권 할인율을 각각 기존 20%에서 30%, 25%로 상향 적용하여, 이번 조례 시행과 함께 기부자들이 강릉에 방문할 경우 다양한 경험과 추억 쌓기를 좋은 가성비 가격으로 맘껏 즐길 수 있도록 예우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시는 지난 가뭄 극복 과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1월 1일부터 23일까지 ‘2026 책읽는 도시 남양주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슬로건 공모전은 ‘책 읽는 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남양주시의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책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공모주제는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독서를 장려할 수 있는 문구” 또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사상, 가치와 연관 지어 남양주시 도서관 책 읽는 도시 남양주를 홍보할 수 있는 문구”로,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작품을 심사해 우수 슬로건을 선정하고 상장(시장 훈격)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2026년 ‘책 읽는 도시 조성’ 사업과 다양한 독서문화진흥 활동에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슬로건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책 읽는 도시 남양주’의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참여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담아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