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구복규)은 지난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 전시장에서 열린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우수부스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와 유관기관, 관광기업 등 20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30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된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전문 행사다. 재단은 치열한 홍보 경쟁 속에서도 독창적인 기획력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박람회에서 재단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몰입할 수 있는 '화사로운 화순 여행 설계소' 콘셉트의 체험형 홍보관을 운영해 큰 주목을 받았다. 부스 디자인과 참여형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화순 트래블 보드'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다. 화순의 주요 관광지 20종 카드 중 5곳을 선택해 직접 여행 동선을 설계하는 방식으로, 참여자들의 화순 여행에 대한 흥미와 기대감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3일 주간혁신성장회의를 열고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격 시행을 앞두고 도정 현안 전반을 점검했다. 오영훈 지사는 27일 본격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과 관련해 각 부서의 철저한 준비를 거듭 주문했다.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행정시에 통합돌봄과를 신설해 정원을 91명 증원하는 등 준비를 진행해 왔다. 시행 이후에는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장애인 등이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돌봄 등 4개 분야 60종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오 지사는 “이미 1만 명이 넘는 도민들이 경험한 제주가치돌봄을 통해 정부 정책을 선도해 왔다”며 “도와 행정시는 건강주치의제·제주가치돌봄과의 연계까지 염두에 두면서 도민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오 지사는 24일 한경면 조수리를 직접 방문해 재택의료서비스 이용자 가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통합돌봄 관련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호텔·리조트업 지역 상생형 일터 조성 프로젝트와 관련해 고용노동부 공모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경남도는 청년인구 유출에 대응하고 청년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3일 경상남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청년위원장 유창만)를 개최하고 2026년 경상남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도는 ‘청년의 도전, 경남의 희망’이라는 비전 아래, 2028년 청년인구 순유입 전환 달성을 목표로, 올해 일자리, 교육․직업훈련, 주거, 금융‧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145개 사업에 4,932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청년인구 유출의 주요 원인인 일자리와 교육 분야에 지난해 대비 13% 늘어난 3,490억 원을 투입해 집중 투자한다. ◆ 청년 일자리 지원, 로컬창업 활성화, 부울경 광역이음프로젝트 일자리 분야는 청년 일 경험을 통해 직무탐색과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내 미취업 청년들에게 일 경험 수당을 지원하고, 문화콘텐츠 기업 청년채용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구감소(관심) 지역 청년 창업가(업력 7년 이내, 20개 기업)에게 멘토링과 사업화 자금 등을 20억 원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청주교육지원청은 3월 23일 1청사 중회의실에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7급 이하 일반직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충북교육의 핵심 가치인 ‘실용’과 ‘포용’을 현장에 구현하기 위해 ‘리더 & MZ 청주 공감 Talk! 좋은 업무조직 만들기’를 주제로 주무관들의 경험과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소통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존 보고형식에서 벗어나 MZ세대 주무관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관심사부터 업무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이해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었다. 특히 주무관들이 겪는 각종민원에 대한 슬기로운 대처방안, MZ 공무원이 기관의 장이 되면 조직에서 없애고 싶은 Best 3, 하루를 버티는 소확행 등 서로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높였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주무관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제안과 건의도 이어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주무관들의 어려움과 노고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선배와 후배, 동료간에 서로의 성장을 이끌고 돕는 ‘포용문화’에 대한 의지와 동참을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주무관은 ‘교육감님, 동료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중구 지역 특산품을 생산·판매하거나 중구에 사업장(생산 기반 시설)을 두고 안정적으로 답례품을 제조·공급할 수 있는 업체다. 참여 희망 업체는 중구청 세무1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4월 중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어 △사업 목적 부합성 △공급업체 운영 역량 △지역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5월부터 해당 답례품을 기부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구는 현재 22개 업체와 연계해 108종의 답례품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 범위에서 답례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강화된 세제 개편안에 따라 기부금이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 삼천도서관은 오는 4월 4일 오후 3시,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토요가족극장’ 프로그램으로 ‘난 타잔이다’ 아동극을 운영한다. ‘토요가족극장’은 인형극과 마술공연, 낭독극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올해는 상·하반기 총 6회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전북 지역에서 활동하는 극단과 공연자를 중심으로 섭외해 지역 공동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지속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연은 이번 4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음악 인형극 ‘브레멘 음악대’(5월 30일) △마술공연 ‘마술사의 도서관’(6월 27일) △동화 입체 낭독극 ‘용궁 간 토끼’(7월 11일) △마술서커스 ‘남사당패 매직서커스’(9월 5일) △인형극 ‘향기 나는 마녀’(10월 31일)가 차례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영섭 전주시 도서관 평생학습본부장은 “이번 문화공연을 통해 도서관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추억을 쌓는 문화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천안에 있는 충청남도안전체험관에서 도내 소방서 소방안전강사 105명을 대상으로 ‘체험시설 활용 소방안전강사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체험관의 고도화된 재난·안전시설을 적극 활용해 일선 소방서 소방안전강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즉각 적용할 수 있는 강의 기법을 공유하고자 이번 교육을 추진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어린이 안전마을 교육 체험 및 리뉴얼 업체 소개 △응급처치 및 소방시설 실습관 시설 시연 △자연·사회재난(지진, 완강기 등) 체험 실습 △반려견 마네킹 및 음주 체험 고글 등 최신 체험 물품 대여 안내 등이다.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이 아닌 체험시설을 직접 활용하는 양방향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충청남도안전체험관은 소방서 자체 체험교실 운영 자문과 교육 기자재 공동 활용 체계 구축 등 도내 소방관서와의 유기적 협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현장에서 도민을 직접 마주하는 소방안전강사의 역량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한국세무사회는 양 기관이 협력해 학교가 위촉한 ‘학교세무사’가 학교의 세금·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2025년 10월 세무사의 공공적 역할을 교육 현장으로 확장하기 위해 ‘학교세무사’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최초로‘서울시 관내 초·중학교 60교에 3월부터 학교세무사 60명을 배치,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학교세무사’제도는 서울시내 초·중학교에 위촉된 세무사가 금융 이해력 및 금융 역량 향상 지원을 위해 학생들에게 세금·경제 교육 및 직업·진로 교육을 실시하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세무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세무사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올바른 경제 지식과 세금에 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한국세무사회에서 학교세무사 제도를 신청한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세무사를 적극 연계하여, 서울시 관내 초등학교 20교, 중학교 40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약 1만 명의 학생들이 학교세무사의 세무교육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학교세무사로 위촉된 세무사는 학생 및 학부모에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의 체험형 관광안내지도 패키지가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성과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인정받아 ‘2026 경인히트상품 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4회를 맞이한 경인히트상품 시상식에서는 지자체와 기업체 부문으로 나누어, 참신한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상품 22건(지자체 5건, 기업체 17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김포시 체험형 관광안내지도 패키지’는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던 기존 지도의 틀을 깨고 ▲대형 관광안내지도(숨은그림찾기) ▲나만의 지도 만들기 스티커 ▲주사위 보드게임이 하나로 결합된 '3-in-1'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이 상품은 지자체 최초로 교육과 놀이를 융합한 관광 콘텐츠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초등 사회 교육과정과 연계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관내 48개 초등학교를 포함한 총 96개 교육 거점에 배부됐으며, 방과 후 수업 교구로 활용되는 등 공익적 가치와 시장성을 동시에 잡았다. 시장 반응도 뜨겁다. 올해 초 출시 이후 기존 관광 홍보물 대비 재고 소진 속도가 5배 이상 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20일 중리동 502번지 중리근린공원 일원에서 ‘중리지구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 사업’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도의원, 이천시의회 시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중리지구 다목적실내체육관은 총사업비 130억 원(국비 30억 원 포함)을 투입해 부지 4,000㎡에 연면적 약 2,530㎡,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시설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해당 시설이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시내권 일대의 체육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 중리택지지구는 최근 주거환경 변화와 함께 인구 유입이 활발한 지역”이라며 “이번 실내체육관이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여성비전센터와 함께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세대 간 소통과 활력을 이끄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3월 20일 이천시청에서 2026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아동권리 옴부즈퍼스 위원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정책 추진을 위한 주요 사업안건을 중심으로 ▲2026년 아동친화도시 조성 시행계획 ▲중점사업 변경 ▲주민제안사업 공모(아동·청소년 분야) 우선순위 선정 안건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위원들은 아동의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정책 반영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재열 부위원장은 “아동의 의견이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정책으로 구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바라보고, 아동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아동이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의 권리 보장과 정책 반영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3월 20일 오전 11시,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5급 이하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런치앤런(Lunch&Learn)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간편식을 제공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에 모집 인원보다 더 많은 인원이 교육을 신청하는 등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자로 나선 이동진 그란데클립 부대표는 전 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 임원으로, 배민상회 사업 총괄을 담당한 이력을 바탕으로 공직사회에 적용할 수 있는 리더십 기술에 대해 1시간 동안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날 교육장을 찾은 김경희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자기 계발을 위해 점심시간까지 할애하며 자리에 모인 직원들을 보니 든든하고 고마운 마음이 든다”라며, “오늘 교육이 공직자로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이천시 이OO 주무관은 “리더와 직원 간 1:1 미팅으로 소통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강의하여, 관계의 중요성과 성과를 낼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는 지난 21일 오후 1시, 안성시 평생학습관에서 시민의 생애주기별 학습 수요에 맞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상반기 학부모 아카데미 1기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 1기 과정은 초등 자녀의 성장 단계에 따른 학부모의 역할과 자녀 발달 특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인문교양 강좌다. 교육은초등 자녀 발달 단계별 심리·정서 특성 이해, 부모-자녀 간 소통 방법, 갈등 상황에서의 부모 역할, 청소년 정신건강 및 중독 예방 교육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내용 중심으로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는 90% 이상이 ‘만족’ 이상의 긍정적인 평가를 한 것으로 나타나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참여자들은 ▲가족 단위 상담 프로그램 운영 ▲부모 교육뿐만 아니라 자녀 대상 교육 병행 ▲지자체 육아 지원사업과 학부모 아카데미 이수 연계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안성시는 이러한 설문 결과를 반영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가평군 상면 주요 기관·단체는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상면 한마음 윷놀이 잔치’를 열고 주민 간 소통과 친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상면 이장협의회, 노인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각 리 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함께 즐기며 승패를 떠나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화합을 다졌다. 행사장에서는 행운권 추첨과 우승팀 시상, 참가자들을 위한 음식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서태원 상면장은 “이번 한마음 윷놀이 잔치는 주민과 기관·단체가 함께 어울리며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만남과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주민 일상에 활력과 온기를 더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화순군은 지난 20일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에서 ‘형태의 잠언’ 展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조각을 매개로 인간이 세계를 인식하고 사유해 온 방식을 조명하며, 형태를 하나의 언어로 읽어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형태는 언어 이전의 언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조각을 단순한 시각적 대상이 아닌 인간의 감각과 사유가 응축된 존재로 해석한다. 물질과 형태를 매개로 인간과 세계의 관계를 탐구하며, 관람객에게 조형을 통해 사유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참여 작가들은 각기 다른 조형 언어를 통해 물질과 감각, 시간과 존재의 관계를 탐색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돌·나무·금속 등 다양한 재료는 하나의 형태로 응축되며, 언어로 설명하기 어려운 본질을 드러낸다. 작품들은 짧지만 깊은 울림을 지닌 ‘잠언’처럼 관람객에게 다가가며, 형태가 하나의 메시지로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조각 감상을 넘어 관람객이 작품 앞에서 스스로 의미를 구성해 나가는 경험을 제공한다. 형태는 고정된 의미가 아닌, 빛과 시간, 관람자의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