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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10월 30일 포천동 지역의 고립위기가구 당사자들과 함께 ‘2025 뭉쳐야 산다–포천동 달콤한 핼러윈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립위기가구의 사회적 관계 회복과 지역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발굴 및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핼러윈 마카롱을 만들고, 직접 제작한 핼러윈 꾸러미를 신읍동행복마을관리소와 협력해 포천오일장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나누며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한 참여자는 “마카롱 만들기를 처음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어렵지만 재미있었다”며 “꾸러미를 전하면서 누군가에게 따뜻한 관심을 나눌 수 있어 감사했고,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계속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진 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신감을 되찾고,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립위기가구의 사회성 회복과 관계망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뭉쳐야 산다’ 사업을 통해 고립위기가구가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함께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10월 29일 ‘같이의 가치 토크(TALK)’를 주제로 선임 장애인활동지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서비스 품질과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현재 138명의 장애인활동지원사가 13개 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조별로 선임 활동지원사를 두어 효율적인 업무 수행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당사자와의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과 활동지원사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가한 선임 활동지원사들은 “현장의 현실을 솔직하게 나눌 수 있었고, 활동지원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다양한 고민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에서 복지관에 큰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진 관장은 “선임 활동지원사들의 목소리가 곧 서비스 품질의 기준”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정책과 운영 절차에 적극 반영해 이용자의 권익 보호와 활동지원사의 처우개선,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가수 진해성과 공식 팬클럽이 포천시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포천시에서 열린 ‘세계드론축제’ 특별공연을 계기로 마련된 것으로, 진해성과 팬들이 함께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진해성은 “이번 공연은 팬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 덕분에 가능했다.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환원하고자 준비했다”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 관계자는 “진해성 가수와 팬들이 함께한 따뜻한 선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금은 가수의 뜻과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은 스타와 팬이 함께 실천한 ‘선한 영향력’의 모범 사례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됐다. 진해성은 2012년 데뷔 이후 매일방송(MBN) 음악경연 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 ‘선(善)’으로 활약했으며, 활발한 음악 활동과 더불어 꾸준한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왕도시공사가 운영 중인 조류생태과학관은 최근 왕송호수 일대에서 실시간 생태환경 모니터링 과정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큰기러기(Anser fabalis) 다수 개체를 관찰했다고 밝혔다. 조류생태과학관 학예연구사는 “큰기러기(Anser fabalis)는 러시아 동북부 지역에서 번식한 뒤 혹독한 겨울을 피해 한반도로 날아와 월동하는 대표적인 겨울 철새”라며 “흑갈색 깃털에 주황색 다리, 눈송이를 닮은 흰꼬리 깃털이 인상적이며, 날렵한 체형으로 힘차게 비상하는 모습이 특징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큰기러기와 같은 철새들은 매년 동일한 번식지나 월동지로 되돌아오는 ‘회귀성(homing)’을 지니고 있어, 이들이 다시 왕송호수를 찾았다는 사실은 이곳이 먹이활동과 서식에 적합한 건강한 생태환경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 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최재경 의왕도시공사 교통레저처장은 “왕송호수가 희귀 철새들의 안식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식 환경 관리와 시민 참여형 생태보호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ESG 선도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자연과 공존하는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왕시 오전동체육회는 10월 30일‘2025년 사랑나눔 일일주막’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체육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참여가 더해져 총 300만 원의 성금이 모였으며, 지역 내 6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8월 31일 열린‘사랑나눔 일일주막’은 오전동체육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행사일에 주민들은 직접 현장을 찾아 음식을 즐기며 기부에 동참했고,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관심과 나눔의 온정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영순 오전동 체육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화정 오전동장은 “오늘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전반으로 퍼져 나가 모두가 함께 행복한 의왕을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10월 30일,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의왕시지회가 주관하는 ‘2025년 교통사고 예방 교통안전 캠페인’을 위해 의왕시청에 집결한 100여 명의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이 우리 사회의 교통안전 의식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의왕시지회 및 자전거교통봉사대 회원들은 관내 주요 도로와 자전거길에서 ‘스쿨존 내 안전운전’, ‘자전거길 가속 금지, 보호장구 착용’ 등을 강조하는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환절기 독감 발생 증가에 따라 어르신들의 병원 이동과 예방접종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두루타버스 독감 예방안내를 11월 30일까지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종 6개 읍·면지역(조치원읍, 연서·금남·장군·전의·소정면) 내 병원과 보건소 30곳에 안내 포스터 및 리플릿을 비치하고, 가까운 정류장 위치와 예약 방법을 안내하는 등 의료기관 이용 시 두루타 이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도순구 사장은 “환절기 읍면지역 어르신들의 병원 접근성을 높이고 예방접종 등 건강관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루타는 운영방식 변경 후 월 이용인원 1만 명을 돌파하여 변경 전 월 이용객 4천 7백명 보다 약 2배 이상 급증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세종형 수요응답형버스로 전국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 받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28일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남구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남구, 함께 돌봄으로 더 가까이’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25년 9월 대구 남구가 3차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남구형 통합돌봄 정책 및 실행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대구광역시남구사회복지협의회, 대구보건대학교, 남구사회복지관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남구청과 남구의회가 후원하여 다양한 유관기관 및 전문가 120여 명이 참석해 남구형 통합돌봄지원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포럼은 김대삼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장의‘누구나 광주다움 통합돌봄’이라는 주제를 발제하며 시작됐으며, 광주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돌봄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결한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후, 강상훈 대구보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보건의료,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김종연 대구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 “대구 남구는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30일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14개 기관·단체와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남구의사회, 남구치과의사회, 남구한의사회, 남구약사회, 대구광역시간호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남부지사, 남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대구남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대구남구지회, 민간사회안전망남구연합회,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구남구청소년지도협의회, 대구남구자율방범연합대, 남구새마을금고협의회 등 기관 및 대표가 참석해 지역사회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의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자살예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고위험군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및 교육 추진 등으로 참여 기관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노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정신적·사회적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생명존중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구 남구는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남구에서 지정 및 관리 중인 지진옥외대피소 37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각 행정복지센터의 현장점검을 통해 표지판 현행화, 대피장소 지정 적정성, 관리자 연락 체계 등을 중점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남구는 매년 상·하반기 지진옥외대피장소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17일에는 구민의 지진 안전의식 고취 및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주민참여 지진대피훈련 및 지진 행동요령 홍보를 실시하기도 했다. 대구 남구에는 공원, 옥외 주차장, 학교 운동장 등 지진 옥외대피장소 37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지진 옥외대피장소의 위치는 포털사이트 검색, 안전디딤돌 앱, 대구시 재난 안전 플랫폼‘안심하이소’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열기 속에서도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향대전 기간 행락객 증가로 교통사고 위험이 커진 가운데, 함평군은 지난 29일 함평공용버스터미널과 국향대전 축제장 인근에서 함평경찰서와 함평군모범운전자회 등 민관협력 대규모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캠페인은 보행자 교통사고와 음주·과속운전 등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어깨띠, 현수막, 손팻말 등을 활용해 ▲전 좌석 안전띠 착용 ▲과속·음주운전 금지 ▲신호 준수 ▲횡단보도 좌우 확인 등 안전운전 수칙을 홍보하며 교통법규 준수를 적극 당부했다. 군은 앞으로도 교통문화지수 향상과 군민 안전의식를 높이기 위해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민관이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과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가을 행락철에는 교외 이동이 급증해 작은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기본 수칙을 준수해 즐거운 나들이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3일 회천면 율포해수녹차센터에서 지진으로 인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상황을 가정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회천면 일대에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해 율포해수녹차센터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재현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보성군청을 비롯한 보성소방서, 보성경찰서, 군부대 등 11개 관계기관·단체 300여 명이 참여해, 실전과 같은 긴박한 상황 속에서 합동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특히, 올해 훈련은 기존의 화재 진압·인명 구조 중심 훈련에서 벗어나, 재난 발생 초기 군청의 대응 역할 강화와 초동대응 역량 제고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훈련은 ▲율포해수녹차센터 현장훈련(화재 진압, 인명 구조, 현장통합지원본부 운영)과 ▲보성군청 재난안전상황실 토론훈련(상황판단회의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이 동시에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 및 화재 상황을 실제처럼 구현해 인명 구조, 초기 화재 진압, 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등 실전 대응훈련이 진행되고, 군청에서는 안전건설과장이 주재한 상황판단회의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성군은 농촌진흥청이 추진하는 '2025년 농산물안전분석실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총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산물 생산과 로컬푸드 유통단계의 안전성을 분석할 전문 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것으로, 전남에서는 보성군이 유일하게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보성군은 2009년부터 자체적으로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수행해 왔으나, 유통 구조의 다양화와 소비자 요구 수준의 고도화에 따라 첨단 분석장비 확충과 실험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잔류농약 다성분 분석장비(LC-MS/MS) 등 정밀 분석 장비를 추가 도입하고, 시료 전처리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개선해 연간 검사 처리능력을 기존 대비 약 150% 향상할 계획이다. 또한 분석실 공간 재배치와 환경 개선으로 근무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지역 농산물에 대한 사전 안전성 검사 확대, 농업인 대상 잔류농약 저감 기술지원 등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장비 확충이 아니라, 지역 농산물의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 및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10월 30일(목)에 봉화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2학기 늘봄전담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 현장 실무자인 늘봄지원실장 및 늘봄행정실무사를 대상으로 ‘공문서 바로 쓰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는 명호초등학교 채수진 교장이 맡아, 공문서 작성의 기본 원칙과 실무 적용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올바른 공문서 작성은 행정 기관의 정확한 의사소통을 돕고 기관의 권위와 신뢰도를 높이는 데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참가자들의 행정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공문서 작성의 이해부터 기안문 작성 형식, 항목 구분 기호 사용법 등 행정안전부의 '행정업무운영 편람'을 기반으로 한 실무 지침을 습득하며, 늘봄학교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