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논산시는 논산지역자활센터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실시한 ‘2025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전국 최상위 등급인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 중 최우수기관은 단 25곳에 불과해 논산지역자활센터의 뛰어난 성과를 입증했다. 논산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취·창업 성과 창출 △안정적인 자활사업단 운영 △자활기업 성장 지원 및 활성화 △체계적인 센터 운영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 지표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논산지역자활센터는 재정 특전 2,0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이를 센터 운영과 종사자 처우 개선에 활용해 자활사업의 질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최우수기관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자립·자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해 참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자활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논산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9월 8일부터 24일까지 성수품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충청남도와 논산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논산사무소가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추진한다. 명절 성수품을 취급하는 제조·가공·유통업소, 대형 마트, 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원산지 표시 부정 유통 및 불량식품 판매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축산물 거래명세서 비치·보관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및 조리 사용 여부 △식품 등의 원료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시는 이번 단속을 통해 원산지 표시 불법행위를 조기에 차단해 시민이 안심하고 성수품을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고의성이 있는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법을 적용하되, 경미한 위반 사항, 영세업소 등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및 교육을 통해 원산지 표시의 자율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재경장암면민산악회는 지난 7일 회원 40여 명과 함께 고향인 장암면 정암리 시루산을 찾아 산행을 진행하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산행은 고향의 자연을 만끽하고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동시에, 고향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으로 이어졌다. 산악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성금 100만 원을 모금해 장암면에 기탁하며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뜻을 전했다. 박세춘 회장은 “고향을 떠나 멀리 떨어져 있지만 늘 고향을 생각하며 마음을 함께하고 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영규 장암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재경장암면민산악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충남 부여군 석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회는 지난 9월 5일 부여군여성문화회관 공영조리실에서 부여에서 생산된 양송이버섯을 이용하여“양송이를 활용한 요리 전문가 양성 교실”을 활짝 열었다. 이번 과정은 석성면 지역 여성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양송이를 활용한 요리 개발과 조리 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첫날은 ‘양송이 치아바타 샌드위치’와 ‘오이 피클 만들기’ 등 요리 실습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기초 조리 능력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교육은 9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과 오후로 진행되며, 양송이 샐러드와 바질 페스토, 양송이 새우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 실습도 예정되어 있다. 부여군 석성면은 전국 양송이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산지다. 이러한 특산 자원을 기반으로 한 요리 교육 과정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와 주민 역량 강화 측면에서 높은 의미를 담고 있다. 김복천 위원장은 “올 연말에 석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완공되면, 어울림센터를 활용하여 양송이를 활용한 요리 실습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충남 부여군 세도면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월 5일 '사랑의 김장배추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연말 김장 나눔 행사에 사용할 배추 모종 1,000포기와 무, 쪽파 등을 정성껏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사용된 배추 모종 1,000포기는 지역의 농업회사법인 세도프러그(대표 이돈원)에서 기부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심은 배추와 무는 오는 11월경 수확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며, 김장 김치는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세영 회장과 신영순 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함께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올겨울 따듯한 나눔을 위해 품질 좋고 튼실한 배추를 정성껏 키워내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배추 모종을 기부해 준 농업회사법인 세도프러그 이돈원 대표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사랑의 김장배추 심기’는 매년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충청남도회는 지난 5일 부여읍 내 안전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등 21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 및 감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전기설비 개·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충남도회 김대성 회장 등 회원 70여 명이 참여해 노후 전기 시설을 점검하고 개·보수하며 취약계층의 전기 안전을 위해 힘썼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충청남도회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성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충청남도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안전과 복지 향상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광구 부여읍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뜻깊은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됐고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은 부여군 평생학습관에서 문해교육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알아가고 있는 황양순(1949년생) 어르신이 2025년 전국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어머니 용서하세요’라는 작품으로 글아름상(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늦은 나이에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글로 표현한 어르신의 값진 성과이자, 부여군 평생학습의 저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어머니 용서하세요’라는 작품은 어르신이 젊은 시절 미처 헤아리지 못했던 어머니에 대한 깊은 사랑과 뒤늦은 후회, 그리고 용서를 구하는 애틋한 마음을 담아낸 시화 작품으로 서툰 글씨와 그림이지만, 그 안에 담긴 진심은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황양순 어르신은 “평생 글을 모르고 살았는데, 평생학습관에서 한글을 배우면서 내 마음속 이야기를 글로 쓸 수 있게 되어 꿈만 같다.”라며, “이 나이에 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배워서 더 많은 이야기를 쓰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여군 관계자는 “황양순 어르신은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은 오는 10월 6일 추석 당일 저녁 7시, 백제문화단지 주무대에서 KBS와 함께하는 특별 기획 공연 '부여의 별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한가위를 맞아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마련된다. 가족, 연인, 친구가 함께하는 가을밤의 낭만적인 공연으로, 한가위 보름 달빛 아래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음악 축제가 펼쳐진다. 달빛과 별빛이 어우러진 백제문화단지의 야경 속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출연진은 ▲발라드의 황제 조성모 ▲폭발적인 가창력의 디바 소찬휘 ▲영혼을 울리는 록의 전설 박완규 ▲무대를 빛내는 댄싱 퀸 채연 ▲추억의 명곡과 감동의 무대 K2(김종면) ▲감성 보컬리스트 박기영 등 시대를 아우르는 최고의 음악가들로 구성됐다. 또한, 공연의 대미에는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놀이가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감동을 더 한다. 한편, 제71회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를 주제로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1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육류 소비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대비해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방지를 위해 오는 12일까지 식육포장처리업체 2개소, 축산물판매업소 7개소에 대해 위생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금산군청 담당 공무원과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참여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영업허가·신고 이행 △자체 위생교육계획 수립 및 시행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적정 처리(폐기 등) △자가품질검사 기준 준수 △자체위생관리기준서 작성 및 운용 △냉동·냉장 제품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영업자 및 종업원 건강진단 실시 등이다. 군은 위생점검 결과 군민 건강에 위험을 미치는 위법행위가 발견되면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위해 위생점검에 나선다”며 “계속해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인삼 소비 촉진을 위해 간편 인삼약초요리 7종을 개발했다. 이 요리는 오는 19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장의 인삼약초요리 만들어 먹기 체험행사 코너를 통해 참여자가 직접 만들어보고 시식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애들아, 사랑한다’ 주제로 열리는 축제에서 어린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선보이는 데 집중했다. 이번 요리개발에 우리음식연구회가 참여했으며 구슬떡꼬치, 사과인삼쨈롤, 꼬투리김밥, 인삼칩, 부꾸미, 아이스크림, 인삼카나페 등 7개 메뉴가 결정됐다. 군 관계자는 “인삼요리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인삼요리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인삼약초 요리의 대중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난 8일 추부초에서 학생 및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금산교육지원청, 금산경찰서, 금산군녹색어머니회, 금산군자율방범연합대, 금산군학교운영위원회연합회와 합동으로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신호등 주시 등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 근절 계도 및 단속도 진행했다.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자동차나 자전거로 인정되지 않아 차도나 인도 등 주행이 금지된다. 또한,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 준수 사항을 현수막, 손팻말 등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교통안전 선진지역 금산을 만들기 위해 군민 모두 적극적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함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난 8일 금산읍 일원에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교통소통 등 운영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차 안내 및 교통정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자원봉사단체 봉사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현장 숙지 및 안전 우선, 통행로 및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통제, 방문객과의 긍정적 소통, 돌발 상황 발생 시 침착하고 유연한 대응 등을 당부했다. 축제 기간 자원봉사자들은 축제장 일원 주차장 6개소 및 주요 진입로 4개소에서 봉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 교통안내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금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함께” 반려문화 연구회(대표의원 윤혜영)는 지난 6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 주최로 열린‘생명존중·생명나눔 학생 글쓰기·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여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연구회는 이번 대회에서‘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반려동물 입양 홍보 캠페인을 펼쳐 큰 관심을 모았으며, 농심의 ‘반려다움’ 부스와 함께 운영하며 반려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장에는 연구회 부스를 비롯해 반려문화와 생명존중의 가치를 함께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송도국제의용소방대 ‘반려CPR팀’은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 CPR’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직접 반려동물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대한수의사회와 인천시수의사회는 장학금을 기탁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격려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함께” 반려문화 연구회는 학생들의 창작과 시민들의 체험을 바탕으로 반려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생명존중의 실천을 동물 존중으로까지 확장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대회 운영위원으로 참여한 윤혜영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지재규)이 주관한 ‘2025 제57회 충청남도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가 9월 5일 태안교육지원청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군 대회와 도 대회를 겸해 운영됐으며, 학생 주도 예술 활동을 통해 창의적 표현 능력을 기르고 예술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것을 취지로 하고 있다. 태안 관내 중・고등학생 82명이 참여해 소묘, 수채화, 디자인, 만화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펼쳤다. 학생들은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시각과 개성을 드러내며 예술적 잠재력을 확인하고 진로를 모색하는 기회의 장을 가졌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그동안 연습해 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다른 친구들의 작품을 보며 새로운 자극을 받아 앞으로 더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재규 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모든 학생이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홍성소방서 대표로 홍성군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오는 9월 12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제3회 어르신 심폐소생술 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팀은 ‘숨결’이라는 이름으로,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지켜내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꾸려졌다. ‘숨결’팀은 대회를 앞두고 꾸준한 훈련을 이어가며 실력을 다지고 있다. 특히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반복 연습을 통해 침착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익히고 있으며, 팀원 간의 호흡과 협동심을 강조한 훈련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서장 강기원은 “어르신들이 직접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익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대회 참가를 계기로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안전문화팀장 마창경 역시“팀원 모두가 열정을 갖고 연습에 임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나 자신은 물론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3회 어르신 심폐소생술 대회는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어르신들이 참가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