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는 지역 주력 제조산업의 고도화와 전략 산업의 혁신 성장을 이끌기 위해, 현장 맞춤형 기술 지원 및 미래 유망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신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시는 지역 제조산업의 DX 플랫폼 기반을 마련하고 기술선도형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중소 제조기업 맞춤형 시뮬레이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수행을 맡아,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진행되며, 연간 2억원씩 총 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기존의 단편적인 시제품 제작 지원에서 벗어나, 공정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최적의 생산 조건과 생산량을 도출하고 불량률을 개선하는 시뮬레이션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통 제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향후 자율 제조 및 첨단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은 매년 관내 제조기업 7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하며, 3월 중 참여 기업 모집 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스마트 제조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적극 발굴해 기술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중년 여성의 정서적 건강 증진과 재능 나눔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중년의 봄(언니들의 봄날)’을 지난 3월 9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심신 건강 회복과 사회적 유대 강화를 목표로 운영된다. 사전 심리검사(BDI, 자기효능감, 사회적 안녕감 척도)를 통해 신청자 40명 중 15명을 선발했으며, 참여자들은 우울증 예방 특강과 집단 상담, 마음챙김 활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와 정서 조절 방법을 익힐 예정이다. 특히 심신 건강 프로그램은 영월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전문적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도예, 베이킹, 천연화장품 제작 등 다양한 취미·체험 활동을 통해 재능을 개발하고, 이를 지역사회 환원 활동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베이킹 활동으로 제작한 쿠키는 복지관 추석 행사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 활동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방학 기간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기획하는 독서 모임과 건강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지지 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n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요 배경지로 주목받고 있는 영월군 청령포 들판(방절리 522 일원)이 오는 3월 28일, 전국 청년 창작자들이 모이는 감성 마켓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영월군은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령포 일원에서 로컬 창작자 마켓 ‘영월 쪼매장’을 개최한다. ‘쪼매장’은 ‘묶다’를 뜻하는 방언 ‘쪼매다’와 ‘작다’를 의미하는 ‘쪼맨하다’를 결합한 이름으로, 영월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작은 시골 마켓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마켓은 롯데카드의 ESG 캠페인 ‘띵크어스(Think Us & Earth)’ 후원으로 추진되며,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지역 자원을 함께 육성하는 상생 모델로 주목된다. ‘띵크어스’는 지역 기반 창업가를 발굴해 판로 개척과 홍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군은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Next Local)’ 참여팀 ‘울퉁불퉁 팩토리’와 영월 지역 청년 단체 ‘추보삼림’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은 최근 급증하는 공무원 사칭 스미싱 범죄로부터 군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행정전화번호 발신기관명 표시 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행정기관에서 발신하는 전화나 문자메시지는 단말기에 전화번호만 표시되어 군민들이 스팸 전화로 오인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이로 인해 중요한 행정 안내를 놓치거나 공공기관을 사칭한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군은 2026년 3월 23일부터 모든 행정전화 발신 시 수신자가 번호를 저장하지 않아도 화면에 기관명이 표시되도록 하고, 문자메시지에는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RCS)를 도입해 영월군 로고와 기관명이 함께 표출되도록 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무원을 사칭한 범죄 시도를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의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실질적인 안전망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발신 정보의 투명성을 높여 군정에 대한 신뢰도를 강화하고 군민과의 소통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유영만 행정과장은 “공공기관을 사칭한 범죄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며 “이번 발신기관명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 드림스타트 취학 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240명을 대상으로 관내 9개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찾아가 맞춤형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서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추진되며, 지역아동센터 9개소를 순회하며 총 9회에 걸쳐 운영된다. 특히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미희 센터장이 직접 참여해 각 지역아동센터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너와 나, 우리들의 성장일기’를 주제로 △차이와 차별 △자기결정권 △다시 쓰는 어린이날 △함께 결정해요 등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틀린 그림 찾기, 달라도 좋은 친구, 일상 속 차별 발견 등 아동들이 흥미를 느끼며 자연스럽게 권리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온숙 인구정책과장은 “서천군 아동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맞춤형 통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은 지난 20일 군청에서 ‘2026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공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광 분야에 관심 있는 주민과 예비 참여자를 대상으로 관광두레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천 관광두레 정경희 PD의 진행으로 운영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관광두레 사업의 취지와 지원 체계, 2026년 공모 절차 및 신청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어 보령 관광두레 PD가 타 지역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주민사업체 발굴과 운영 방향을 소개했고, 서천군 관광콘텐츠 진단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 중점을 뒀다. 관광두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관광 창업 지원 사업으로 숙박, 식음, 체험, 여행사, 기념품 등 관광 분야 사업을 희망하는 3인 이상의 주민 공동체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주민사업체에는 최장 5년간 최대 1억1천만원 규모의 맞춤형 컨설팅과 교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은 지난 20일 마서면 당선리 664-3번지 일원에 조성된 서천군 보훈공원에서 충혼탑 및 보훈공원 준공식을 개최하고 공원을 정식 개장했다. 서천군 보훈공원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보훈단체와 보훈가족의 오랜 염원을 담아 조성된 추모 공간이다. 특히 공원 설계 단계부터 이상무 서천군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역 보훈단체장들이 참여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의미를 더했다. 보훈공원 조성사업은 2022년 7월 기획설계 용역에 착수한 뒤, 같은 해 12월 보훈공원 조성계획 수립과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마쳤다. 2023년에는 도비와 군비를 확보해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 후 2025년 주변 정비 공사와 충혼탑 등 조형물 제작에 착수해 같은 해 12월 25일 공원을 완공했다. 총사업비 25억 1천800만원이 투입된 서천군 보훈공원은 9,617㎡ 규모로 공원 내에는 높이 16.2m의 충혼탑을 비롯해 6·25전쟁 참전용사와 월남전 참전용사를 상징하는 호국영웅상, 서천군 보훈단체를 상징하는 8개의 조형물이 설치됐다. &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창군협의회는 지난 21일 문화의전당 앞에서 다시 울리는 고창의 함성 3·21 만세운동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고창교육지원청, 고창군4-H, 고창장애인복지회관, 고창청년회의소, 민족통일고창군협의회, (사)자치분권포럼 고창지회, 한국스카우트 고창 모양지역대, 한마음 아동센터 소속 250여명의 학생들과 기관사회 단체장이 참여했다. 민주평통은 1919년 3월 21일 고창에서 실제 만세 함성이 울려 퍼진 날짜를 기려 학생, 지역민들과 함께 시가행진을 재연하는 행사를 2023년 시작하여 올해로 4번째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아이엘센터 디새온 예술단의 사전공연의 사전공연, 고창군협의회 이동하, 이성진 부간사의 독립선언서 낭독, 고창 화랑태권도의 퍼포먼스, 고창초 한서희 학생의 평화의 소녀상에게 보내는 편지 낭독, 만세운동 시가 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박영택 민주평통 고창군협의회장은 “오늘 행사가 만세운동의 정신이 지역 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립 삼산도서관은 지난 21일 삼산도서관에서 보듬이 자원봉사 단원과 함께 '2026년 삼산도서관 동화구연 자원봉사단 보듬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듬이 자원봉사단은 ‘책 한권의 온기로 아이를 보듬는 목소리’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2025년 독서활동지도자 양성지원 과정인 '동화구연극' 및 '그림책테라피지도사'를 수료한 참여자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양산시립 삼산도서관의 최초 자원봉사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보듬이는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어린이실 이용자들을 위한 동화구연과 독서 진흥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하반기에 단원 보강을 통해 동화구연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봉사단원들은 활동 방향과 운영 방안을 공유·논의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가족 대상 동화구연 행사가 이어져 참석 가족들과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누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삼산도서관은 육아특성화 도서관으로서, 동화구연 자원봉사단을 통해 많은 아이들에게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지난 3월 19일 군청 열린회의실에서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농업인들과의 함께 ‘고성군 4-H연합회 임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4-H연합회 임원들과 군수가 직접 만나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수와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고성군 4-H연합회 임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4-H연합회 운영 활성화 및 발전방향 △청년농업인의 전문 역량 강화 △기존 세대 농업인과의 융화 및 갈등 해소 △지역농업 소득 증대방안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심화되는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농업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초기 정착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기술 습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정책 마련을 건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4-H연합회 임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가 소속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난 17일 시청 단풍회의실에서 노사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사용자 위원 9명과 근로자 위원 9명이 참석해 근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2026년 정읍시 안전·보건관리 추진계획과 환경관리원 쉼터(구 소방서) 출입구 구조 개선 등 2건의 주요 안건을 상정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심도 있게 교환했다. 또한, 시 소속 주요 6개 사업장에 대한 사전 순회 점검을 통해 도출된 22건의 유해·위험 요인 개선 조치 결과를 상세히 공유했다. 이어 지난 하반기 실시한 특수건강진단 및 폐암 검진 결과 등을 보고받고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와 직업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후속 조치 방안을 점검했다. 손연국 도시안전국장은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노사가 함께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의 개선 사항을 정책에 즉각 반영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소중한 소통 창구”라며 “근로자 위원들이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가 시행 4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를 독려하고 다양한 혜택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일 정읍경찰서(서장 박상훈)를 찾아 유관 기관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지역 내 유관 기관과 기업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캠페인 현장에서 정읍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엄선된 다채로운 답례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과 지역 경제 살리기 참여를 유도했다. 박상훈 서장은 “정읍을 향한 고향사랑 실천에 먼저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제도의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캠페인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정읍경찰서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발전에 큰 보탬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관내 기관을 잇는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과 5개 은행 모바일 앱, 전국 농협 대면 창구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누구나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가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산림 레포츠 체험을 제공하는 ‘나무놀이숲’ 프로그램 운영을 앞두고 23일부터 본격적인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나무놀이숲은 아동의 신체 발달을 돕기 위해 조성된 맞춤형 산림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트리클라이밍과 버마다리, 짚라인 등 나무와 로프를 활용한 산림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밧줄 매듭법 교육을 병행해 아동들의 위기 대처 능력 향상을 돕는다. 올해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7일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된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금요일은 초등학교 등 단체 방문객 위주로 토요일과 일요일은 개인·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만 6세부터 12세까지의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보호자가 동행해야 한다. 단체 방문을 위한 금요일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23일부터 4월 16일까지 접수한다. 주말 개인 프로그램은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20호로 최종 지정되는 쾌거를 안은 가운데, 지난 20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집무실에서 지정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송미령 장관을 비롯해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 전북특별자치도 민선식 농생명축산산업국장 등 10여 명의 핵심 관계자가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이 시장에게 직접 지정서와 지정패를 전달하며 아낌없는 축하의 뜻을 전했다.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은 조선 전기부터 굳건히 이어져 온 지황 재배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자랑하며 무엇보다 지역 주민의 생계와 아주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볏짚을 활용한 종근 소독과 윤작을 통한 지력 회복, 전통 방식을 계승한 아홉 번 찌고 말리는 ‘구증구포’ 숙지황 제조 등 정읍만의 고유한 농업 기술이 오늘날까지 생생하게 전승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전통 기술을 뼈대로 삼은 숙지황과 쌍화차 산업이 지역 재배 농가는 물론 가공업체와 쌍화찻집 등 지역 공동체의 든든한 주요 생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창의 자연 속 힐링 명소인 평창치유의숲에서 이색적인 자연 볼거리 ‘딱따구리 아파트’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창치유의숲을 걷다 보면 한 그루의 소나무에 줄지어 자리 잡은 독특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이른바 ‘딱따구리 아파트’로 불리는 이 소나무는 딱따구리들이 나무줄기를 따라 구멍을 내고 보금자리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으로, 마치 6층짜리 아파트처럼 층층이 이어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가장 꼭대기 층은 넓게 트인 형태로, 테라스를 연상시키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로열층’이라는 별칭까지 붙으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평창에서 이러한 특별한 장면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싶다면 평창치유의숲을 방문하면 된다. 이곳은 딱따구리 아파트가 자리한 소나무뿐 아니라, 과거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다양한 소나무들도 함께 보존하고 있어 자연 체험과 더불어 역사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평창치유의숲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