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6월 16일부터 7월 9일까지 관내 유통 침출차, 액상차 및 고형차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대형마트 및 식자재마트에서 유통되는 침출차, 액상차 및 고형차 30건에 대해 인공감미료인 사카린나트륨, 아스파탐, 아세설팜캄륨 과 중금속인 납, 카드뮴의 기준규격 준수 여부를 조사한다. 인공감미료와 중금속은 식품별로 그 사용기준이 정해져 관리되고 있어 차(茶)의 기준규격에 적합한지 여부를 확인하며, 액상제품의 경우 기준규격에 추가로 세균수, 대장균군의 적합 여부도 확인한다. 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최근 당류섭취에 민감한 소비자 성향에 따라 차(茶)에 대한 인공감미료의 적정사용과 안전성을 점검함으로써,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위생 감시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4일 청사 앞마당에서 청소년 유해약물 예방 활동 ‘약(藥)속한데이~’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2,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흡연, 음주, 마약류, 고카페인 등 유해약물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하고, 약물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관계기관 합동으로 마련됐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교육지원청, 울산보건교사회, 울산광역시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울산지부, 울산광역시경찰청, 울산중구·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울산광역시약사회 등 울산지역의 8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약(藥)속한데이~’는 ‘약(藥)속에 어떠한 성분이 들어있는지 알고 올바르게 사용하기로 약속한 날’이라는 의미로, 경상도 사투리를 활용해 재미있게 표현한 체험형 예방 교육 프로그램이다. 체험관에서는 전자담배, 음주, 마약류(향정신성 의약품 포함), 에너지 음료 등 다양한 약물의 위험성을 알아보는 활동이 진행됐고, 건강한 스트레스 관리를 돕는 스트레스 진단 체험도 운영됐다. 특히 교육청에서 자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14~15일 경남 양산시 대운산 일원에서 지역 초중학생 가족 34명을 대상으로 ‘숲애(愛)서’ 가족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의 소통과 정서적 유대를 강화해 가족 기능을 회복하고, 청정 자연 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으로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자연을 주제로 ‘산림치유, 운동치유, 치유요가, 온열치유와 치유식사’ 등 다양한 치유 활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대운산 생태숲 산책과 가족사진 찍기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조부모 보호자는 “손녀와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자연 속에서 함께 걷고 얘기 나누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순간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포함해 해마다 다양한 가족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봄에는 ‘고래바다여행’, ‘가을소풍’, ‘숲 체험’ 등을 운영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평창군은 지난 11일 대화면 소재 군부대 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집단급식소에 속하지 않아 위생 사각지대에 있을 확률이 큰 군부대 급식소를 사전 진단하여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계획됐다. 컨설팅에서는 위생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보완 방안 제시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또 식재료 입고에서 최종 섭취 단계까지의 오염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간이 키트(ATP 측정기)를 통한 오염도를 평가하고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과 식중독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위생 관리 체계를 재정비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과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평창군 보건정책과는 군부대 컨설팅을 시작으로 오는 8월 위생 취약 음식점 10개소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며 평창군의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평창군보건의료원 평창건강관리센터는 최근 급증하는 아토피 피부염과 알레르기 비염 환자를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아토피 피부염과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부터 효과적인 관리법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해서 만성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리 방법을 습득하여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진행한다. 강좌는 오는 6월 20일 금요일 평창건강관리센터(구 세대공감센터)에서 진행되며, 강원특별자치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전문 강사가 교육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전화 또는 네이버 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 원장은 “정확한 질환 이해와 꾸준한 관리가 증상 완화와 삶의 질 향상에 필수적”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이번 건강 강좌를 통해 올바른 정보를 얻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건강 강좌에 관한 문의는 평창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제 DMZ 지역 자연의 생태 우수성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DMZ 생태 사진전’이 오는 6월 26일까지 인제 기적의도서관에서 열린다. 이는 광복 80주년, 정전 협정 72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 분위기의 정착과 확산을 위한 것으로, 군은 남북의 긴장과 반목, 대결상황에도 하늘과 땅, 강에서 통일을 이뤄 온 DMZ 생태 사진 특별전을 마련했다. 특히 접경지역인 인제에서 열리는 DMZ 생태 사진전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전시에는 전영재 작가(한림대학교 겸임교수)가 30년 넘는 기간 동안 DMZ 생태계를 기록하며 포착한 철모에 핀 한계령 풀, 병사와 산양, 인북천의 물고기, 천연기념물 수달, 우리나라 람사르 습지 등록 1호인 대암산 용늪과 꽃들 등 희귀한 생태 사진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천연보호구역인 향로봉의 생태와 고라니, 노루, 하늘다람쥐, 산양의 고장 인제의 겨울 산양 모습, 수리부엉이와 올빼미, 참매 등 전쟁의 상흔을 딛고 되살아난 다양한 생명들을 담은 사진을 통해 DMZ의 풍경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인제군민과 군 장병,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구인문학박물관은 박물관 1관 1층에 마련된 전시실에서 ‘이어짐의 시작 [해인글방]’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4년 이후 11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해인 수녀의 소장품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따듯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해인글방’은 이해인 수녀가 직접 글을 쓰던 공간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시를 통해 세상과 마음을 잇는 수녀의 삶의 태도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전시장에는 이해인 수녀의 시집을 읽어 볼 수 있는 공간(해인글방)이 마련돼 있으며, 회화, 서예, 사진 등 이해인 수녀의 개인 소장품 7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이 중에는 오랜 세월 간직해 온 기록과 예술적 감성이 녹아 있는 귀중한 작품들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뜻깊다. 1976년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출간하며 시작된 이해인 수녀의 시 세계는 ‘누군가 나에게 왜 시를 쓰느냐고 물어오면 나는 선뜻 대답할 말을 찾지 못합니다’라는 고백으로 시작되지만, 그녀의 시는 수많은 이들에게 삶의 위안과 희망을 전하는 대답이 되어왔다. 임경빈 양구인문학박물관장은 “이번 전시가 이해인 수녀와 박물관의 깊은 인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속초시와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한 제10회 실향민문화축제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에는 7만 2천여 명의 방문객이 모여들어 10주년을 맞은 실향민문화축제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평화의 미래를 함께 그리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라이브 스트리밍에도 수천 명이 함께하며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올해 축제는‘향수(鄕愁), 꿈엔들 잊힐리야!’를 주제로 실향민 1세대부터 3·4세대, 일반 시민과 관광객, 북한이탈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개막식과 폐막식을 비롯해 ‘전국 실향민 노래자랑’, ‘이북·속초 사투리 경연대회’ 등 참여형 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고, 탈북민 예술단과 지역 문화공연단의 무대는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청호동 아바이마을 망향공원에서는 합동망향제가, 조도 인근 해상에서는 함상위령제가 거행되며 실향의 슬픔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되새기는 시간도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수복탑 등 실향의 흔적을 따라 걷는 ‘실향민문화 체험투어’와 함께 두부밥, 속도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춘천시는 14일 강원 고성군 일원에서 춘천시 초등학생 20명, 고성군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통일 전망대와 DMZ 박물관을 견학하는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진주시는 지난 14일 진주 지하도상가 중앙광장에서 ‘진주 갓 탤런트’시민참여형 경연대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올해로 두 번째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성별과 지역에 관계없이 노래, 댄스, 줄넘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있는 40여 개 팀이 신청해 지난 7일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9개 팀이 결선 무대에 올라 관객의 열띤 응원을 받았다. 진주의 재능꾼이 한자리에 모이는 결선 무대 최종 우승자는 시상금 100만 원과 함께 오는 7월 5일 중앙·논개시장 대통로에서 개최되는 ‘제4회 트로트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특권이 주어져 경연참가자는 물론 시민 및 관람객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행사를 추진한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침체된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인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고,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 등으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진주시는 30년 이상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모범장수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이번 모집은 2023년 12월 제정된 '진주시 모범장수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지역경제의 든든한 주축이 되어 온 장수기업의 공로를 격려하고, 지속 가능한 향토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3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기업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신청 대상은 진주시 내에서 30년 이상 기업을 운영하고 최근 3년간 평균 상시 근로자 수 20인 이상의 공장 등록을 완료한 중소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모범장수기업’ 인증패 수여, 중소기업 육성기금 우대 자금 지원, 근무환경 개선사업 등 진주시 각종 기업지원 시책 우선 적용과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6월 13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주시청 기업통상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선정은 위원회 심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주요 평가 항목은 ▲기업 업력 ▲재무 건전성 ▲지역경제 기여도 ▲사회적 책임 이행 ▲직원 복리후생 등이며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6월 12일 2024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의했다. 이번 심의에서 교육위원들은 전교조 사무실 임대계약, 성과지표 신뢰성, 예비비 편성 기준, 학교회계 부적정 사례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이를 통해 도교육청의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채아(경산3) 위원장은 전교조 경북지부 사무실이 지역 상가 시세의 2배에 달하는 임대료(월 300만원)로 계약된 사실과 함께, 추가적인 보증금 및 이면계약의 존재가 드러났다면서 도민의 혈세로 시세에 맞지 않는 고액 임대료를 지불한 점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질타하고, 관련 계약의 해지 및 개선을 요구했다. 차주식(경산1) 위원은 교육청이 제시한 만족도와 성과 달성률이 다수 100%를 초과한 점에 대해, “지표 설정 자체가 지나치게 낮아 실질적인 사업 효과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지적하고 참여 인원수·설문 결과 등 정량 중심의 평가 지표를 보완해 정성적 성과와 교육 효과를 반영할 수 있는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황두영(구미2) 위원은 집중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구미시는 지난 12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발달장애인과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구미시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구미시지부가 주관했다. 이 대회는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의 생각을 직접 표현하고 권리를 주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는 △발달장애인 권리선언문 낭독 △자기권리주장대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언어표현과 신체표현 부문에 총 20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최종심사를 거쳐 20팀과 지도자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자기권리주장대회는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직접 내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는 경험을 쌓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이번 대회가 자립의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사)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는 발달장애인의 권익 옹호와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1996년 10월 설립된 장애인복지단체다. 지적장애인 자립지원센터 운영, 직업훈련, 토요 여가 프로그램, 부모자질함양교육, 자기권리주장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제천시 덕산면에서 재배하는 양채가 국내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양채의 일종인 라디치오가 일본에 수출된다. 이번 일본 수출은 제천양채영농조합법인 이은일 대표의 주선으로 진행되며, 덕산면에서 생산한 6천3백만원 상당의 라디치오 18t을 오는 16일 부산항에서 선적할 예정이다. 덕산면 지역의 주력 특산물 라디치오는 일교차가 크고 석회암과 풍부한 수자원 조건을 충족하는 산악구릉지에서 생산되어, 색상이 곱고 식감이 아삭하며 저장성도 좋아 전국 최고의 품질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평가에 힘입어 덕산 라디치오는 2007년 일본 첫 수출 이후로 꾸준히 수출량 증가추세에 있으며, 한국 라디치오의 우수한 품질을 세계 곳곳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이번 6월 수출 이후로 12월까지 6차례에 걸쳐 108t(3억7천8백만원 상당)의 라디치오 수출이 이뤄질 예정으로, 덕산면 라디치오 재배농가 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숨쉬는 놀이터 1~3호점과 ABC행복학습타운 놀자숲에서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의 ‘찾아가는 해아뜰체험-아이, 숨쉬다’를 협력 운영한다. ‘찾아가는 해아뜰체험’은 경기도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지역의 거점공간을 활용해 특색 있는 체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한 사업이다. 여기에 시흥시가 숨쉬는놀이터를 활용해 지역 생태 자원을 주제로 개발한 프로그램을 접목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놀이와 시화호’를 주제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영유아, 지역아동센터 및 돌봄센터 아동, 일반 가정 영유아를 대상으로 시흥시 놀이활동가(플레이스타터)가 공동기획•운영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플레이티어링 ▲시화호 환경 인형극- 시화호에 가면 ▲시화호에서 만나는 멸종위기 동물 동그란 딱지놀이 ▲숲놀이 등 신체활동과 생태감수성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우리시 놀이정책과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의 해아뜰 프로그램이 협력하는 첫 번째 사례로, 영유아에서 아동 및 가족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까운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더운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