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전곡선사박물관에서 회원과 종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사진 출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야외 공간을 활용한 사진 촬영 체험을 통해 장애인의 문화·여가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참여자 간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박물관 야외 공간과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으며, 촬영 과정에서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했다. 이정수 동두천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사진 출사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 활동을 즐기며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8일 2025년도 경기도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관내 13가문 가운데 3가족을 대상으로 ‘경기도 병역명문가 인증패’를 전수했다고 밝혔다. 병역명문가는 3대가 모두 현역 복무를 성실히 이행한 가문을 대상으로, 병역 이행에 대한 명예심을 높이고 사회적 귀감으로 삼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2025년 경기도는 병역명문가의 자긍심 고취와 예우 강화를 위해 인증패 전수를 비롯해 모범 병역명문가 초청 행사, 감사패 수여식, 안보 견학, 모범 병역명문가 공모 등 다양한 예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오산시에서는 총 13가문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됐으며, 시는 이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서한문과 인증패를 전달했다. 오산시는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오산시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으며, 이에 따라 공공청사 및 공공시설 부설주차장,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과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문화예술회관 입장료, 주민자치센터 수강료, 오산시 반려동물테마파크 이용료 감면 등 다양한 지원을 운영 중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재)양평군 교육발전위원회는 올해 고등학교 졸업생 706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총 3억 5천만 원의 ‘가온누리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초등학교 예체능 수강생에게도 매월 5만 원씩 총 1억 1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연말까지 장학금 지원에 힘쓰고 있다. 위원회는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총 7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대학교 장학생 385명 지원, 5억 원 △초·중·고·대 특기 적성 장학생 185명 지원, 4천만 원 △고등학교 졸업생 가온누리 장학생 706명 지원, 3억 5천만 원 △초등학교 예체능 수강생 745명 지원, 1억 1천만 원 등이 있다. 이와 함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통학버스 지원 6천8백만 원 △대학생 수기 공모전 입상자 9명 지원 470만 원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 교육자에게 ‘참교육인상’ 시상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전개했다. (재)양평군 교육발전위원회는 2004년부터 인재 육성 차원에서 21년 동안 총 185억 원의 장학금을 관내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등 활발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명현 이사장은 “올해 장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운영계획 ▲신규 제안 사업 ▲설 명절 지원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2026년도 신규 사업으로 청소년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숲 체험‧해설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해당 사업은 숲해설가의 전문 해설이 곁들여진 체험 활동으로, 분기별 1회씩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026년 설 명절(2월 16일~18일)을 앞두고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가구 대상으로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정서 지원 활동도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고성순 민간위원장은 “2026년도 연간 운영계획과 신규 제안 사업을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우리 협의체가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가까이에서 살피는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내년에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 조종안중기인모임은 최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상면에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조종안중기인모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모아진 것이다. 조종안중기인모임은 매년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조종안중기인모임 회원 일동은 “작은 정성이 더 큰 희망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태원 상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해 성금을 기탁해 준 조종안중기인모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우리 면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가 한층 더 따뜻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 가평읍 경춘로 소재 착한양갈비는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명열 착한양갈비 대표는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우리 지역에 도움 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딸의 의견을 들어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 것 같아 방문했다”고 말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이명열 대표님과 따님의 귀한 마음이 추운 겨울 우리 가평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말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명열 대표는 그동안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지원을 개인 기부를 통해 해오다 올해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을 기탁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 상면 배드민턴클럽 회원 일동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상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상면 배드민턴클럽 회원 일동은 “회원들이 함께 운동하며 쌓아온 유대감을 지역사회와도 나누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에 서태원 상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준 상면 배드민턴 클럽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 남한산성면 생활개선회는 22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미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한산성면 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봉사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석노 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생활개선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한산성면 생활개선회는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또는 성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월 22일 강원특별자치도를 6번째 연구개발특구(광역)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원연구개발특구는 전북특구 지정(2015년) 이후 10년 만의 신규 지정으로, 바이오 신소재(춘천), 디지털 헬스케어(원주), 반도체(센서) 소재·부품(강릉) 등 3대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집중육성 될 예정이다. 강원연구개발특구 지정은 강원도의 지정신청(2025년 1월) 이후, 전문가 11명이 참여한 ‘강원특구 지정 검토 TF’에서 약 9개월간 15차례 회의를 통해 34개 지정 요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확정됐다. 강원연구개발특구 내에는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대학, 지자체·기업부설연구소 등 총 182개의 연구기관이 집적되어 있으며, 바이오·헬스케어·소재·부품 등 첨단 분야의 역량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연구개발특구 지정을 계기로 강원도 내 첨단 기술기업 창업과 연구소기업 설립이 활성화되고 기술이전과 사업화가 촉진되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특자도는 연구개발특구를 통해 “춘천, 원주, 강릉을 중심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2025년 최북미술관 신진작가발굴 기획展 『Young ArtistⅢ』‘가 오는 2026년 1월 25일까지 무주군 무주읍 최북미술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지난 9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유망한 신진작가들의 가능성을 발굴하고 공립미술관으로서 지역과 동시대 미술의 가교역할을 수행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강효정, 구미송, 김한비 세 작가의 작품과 만날 수 있다. 작가들은 38점의 평면 회화 및 조소 작품을 통해 개인의 경험과 기억, 사물을 바라보는 감각적인 해석으로 자신만의 결을 담아낸 과정을 보여 주고 있다. ’뿌리‘ 등의 작품을 내놓은 강효정 작가는 예술이라는 방식을 통해 사회적 구조를 재조명하면서 이를 ‘뿌리’라는 생물학적, 식물학적으로 사고하며 형상화해 눈길을 끈다. 또한 구미송 작가는 인공물을 통해 도시 속 자연의 이미지를 재구성한 ‘자연과-사이’ 등의 작품을 통해 우리가 사는 도시와 자연의 조화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여운을 선사한다. “외로운 나그네의 이야기” 시리즈를 통해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주인공의 모험을 따라가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2월 19일 가람어린이집이 원아들이 1년 동안 모은 용돈 5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장암동은 이번 기부를 기념해 원아들에게 기부증서를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사랑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추억을 선물했다. 한상숙 원장은 “원아들이 해마다 직접 기부에 참여하면서 더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김세원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참여한 가람어린이집 아동들과 교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9일 라트어린이집이 성금 1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라트어린이집은 매년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라트어린이집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개최한 바자회에서 학부모와 원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이다. 김현아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운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원아들이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필구 복지지원과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주신 라트어린이집과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송산3동 내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19일 의정부신촌교회가 성탄절을 맞아 외식상품권 200만 원과 김세트 100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대상별 맞춤형 나눔으로, 외식상품권은 관내 다문화가정에, 김세트는 취약계층 가구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의정부신촌교회는 10여 년 이상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박현진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각 가정에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의정부신촌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대상 가정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19일 한국불교태고종 타래사가 동지를 맞아 팥죽 100그릇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타래사는 앞서 백미 기탁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전통 세시절기인 동지를 맞아 따뜻한 팥죽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이어갔다. 기탁된 팥죽은 관내 노인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자연스님은 “동지는 예로부터 액운을 막고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날”이라며 “신도님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팥죽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백미 기탁에 이어 동지 팥죽 나눔까지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타래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지역 곳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노후 공동주택의 관리비용 부담 완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 1월 30일까지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사업승인 의무관리대상(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150세대 이상 아파트 등 공동주택) ▲사업승인 비의무관리대상(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30세대 이상 150세대 미만 공동주택) ▲건축허가대상(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30세대 미만 다세대․연립 등 공동주택)이다. 지원 분야는 ▲주차장·단지 내 도로 보수 ▲승강기·CCTV 설치·교체 ▲친환경 자동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 ▲소방시설 ▲옥상·외벽방수 등이며, 지원 금액은 공사비의 60~90% 이내로 대상에 따라 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공동주택 지원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조금 지원 대상과 지원 금액을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