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 생활공감정책단은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사회 복지와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생활 밀착형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 6월 25일에는 대덕읍 다목적 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염색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는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공감정책단원들이 직접 참여해 어르신들의 머리를 염색하고, 단순한 외모 관리 이상의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는 다수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생활공감정책단 관계자는 “큰 일은 아니지만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이 ‘2025년 전남 지방세정 혁신 포럼’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세외수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영암군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전남도 주관으로 도내 22개 시·군과 한국지방세연구원이 함께 참가했다. 참가 기관들은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 지방세입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과 지방재정확충 방안을 공유했다. 장흥군은 이번 포럼에서 ‘금고지기의 성실함이 공공자금의 가치를 높인다’를 주제로 한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금고 이자수익 71억원 달성’ 사례를 소개하여 지자체 담당공무원의 노력 여하에 따라 지방재정을 확충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고 전했다. 장흥군의 2024년도 금고운용 이자수익은 2022년의 3.5배, 2023년의 1.3배인 71억원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큰 성과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세입결산 현황에 따르면 장흥군의 지방세수입은 269억원인 반면 세외수입이 275억원에 달해 처음으로 지방세 규모를 추월하게 됐다. 지자체의 자주재원으로 100% 활용되고 있는 세외수입은 재정자립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장애인복지관이 7월 2일 복지관 강당에서 이용자 및 보호자 50여 명 대상으로 2025년 1차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복지관의 운영방향을 안내하고 이용자 및 보호자의 희망사항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준비됐다. 참여자들은 복지관의 다양한 사업들을 영상으로 청취하면서 복지관을 좀 더 이해하는 시간이 됐고, 평소 복지관 이용 시 느꼈던 점이나 희망사항을 건의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은 하반기 복지관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서부장애인복지관 장해진 관장은 “간담회를 통해 이용자들께서 주신 의견을 검토하여 하반기 복지관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이용자들이 만족하는 서비스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서산소방서는 2일, 소방대원의 긴급차량 운용능력 강화를 위해 OJT(현장 직무훈련) 운전훈련 교차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운전 경험이 부족하거나 긴급차량 운전에 익숙하지 않은 대원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출동 상황을 고려한 도로주행 및 조작 숙련도를 평가했다. 태안소방서의 평가관이 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교차 평가를 진행, 객관성과 전문성을 더했다. 훈련에 참여한 최윤선 소방관은 “대형 차량 운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체계적인 OJT 훈련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차량을 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훈련에 대한 만족감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긴급 출동 시 차량 운전 능력은 대원의 안전은 물론 시민의 생명과도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과 평가를 통해 전문성과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재)서산문화재단이 지난 6월 27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추진하는 2025년 장애예술 거점 창작공간 운영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재단은 국비 130,000,000원을 확보하며, 서산 지역 장애예술 기반 구축에 본격 나서게 됐다. 이번 사업은 서산시를 거점으로 추진하며, 장애예술인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접근성을 확대하여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또한, 지역 내 장애예술 관련 기관, 예술가, 전문가 등과 함께 협의체를 구성하여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장애예술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창작공간을 조성하고 장애, 비장애 예술인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장애예술 활성화에 초점을 둔 사업들을 준비했다.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 선정은 서산 장애예술의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심리적 안정감이 있는 장애예술 공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문화재단은 공모사업을 통해 올 한해 국도비 포함, 총 1억7천9백만원의 외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김대영 국제라이온스협회 354복합지구 제55대 의장이 올해 처음으로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김 의장은 지난 1일 춘천시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김 의장은 앞서 2월에도 200만 원을 기부해 올해 총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시는 감사의 뜻을 담아 시청 1층 ‘나눔‧기부의 전당’에 김 의장의 명패를 등재할 예정이다. 춘천시는 500만 원 이상 기부한 고액기부자를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에 등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김대영 의장은 “지역사랑을 실천하고자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춘천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 고향사랑기부금은 지난 1일 기준 1억 3,500만 원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8,000만 원 증가한 수치로 약 130%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빠른 모금 속도를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홍보,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故 박계희 전 춘천시청 태권도부 감독의 영결식이 2일 호반체육관에서 춘천시체육회장장(葬)으로 엄숙히 거행됐다. 이날 영결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유족, 체육·태권도계 인사와 동료, 제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이강균 춘천시체육회장은 조사를 통해 “지도자로서의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춘천 코리아오픈 태권도대회 유치와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총괄기획 등 중대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춘천시를 세계적인 태권도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했다”고 말했다. 박수웅 강원도태권도협회장은 추도사를 통해 “박계희 감독은 대한민국이 세계 태권도의 중추적 역할을 지속하는 문제에 집중했다”며 “그 결과 자신의 고향인 춘천에 세계태권도연맹 본부가 둥지를 트는데 더 없이 큰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시 관계자는 “고인의 헌신과 열정을 잊지 않고 태권도 정신을 계승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계희 감독은 지난 1991년 춘천시청 태권도팀 창단 당시 초대 감독으로 부임한 뒤 31년간 한 팀을 이끈 국내 최장수 실업팀 지도자다. &nb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7월 2일 ‘제3회 전라남도의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송진호 전남체육회장을 비롯해 선수와 임원 3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에 이어, 최고령 및 최연소 참가자 시상, 우승기 반환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기념사에서 “최근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65세 노령인구가 전국 2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했다”며 “‘120세 시대를 건강하게 살자’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많이 나오는데, 체력과 여러 가지 체육에 대한 인프라가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파크골프가 호응을 일으키고 있지만, 나이 들어서 많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스포츠가 게이트볼 아닐까 생각한다”면서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노령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만수무강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3번째 열린 전남도의장기 게이트볼대회는 전남지역 동호인의 친선 및 상호간의 경기력을 향상하고 건전 여가문화 조성과 저변확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기장군은 최근 기장읍 관내 식당에서 부산시민단체협의회 주관으로 홀로 어르신을 위한 위로 잔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부산시민단체협의회 조정희 상임대표를 비롯해, 법성사 정민 주지스님, 사단법인 부산소비자연합 엄혜경 재무이사가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으며,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홀로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정희 상임대표는 어르신 10명에게 부산시민장례식장의 장례용품 무료 이용권(2,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셔츠 10벌, 운동화와 손수건, 기념품(국수, 우양산)도 선물로 제공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갈비탕을 제공하면서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까지 세심히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시민단체협의회 조정희 상임대표는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위로와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지역 어르신들을 향한 관심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어르신들의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기장군은 지난 1일, 군청 차성아트홀에서 군 소속 현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상황별 응급조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언제 발생할지 모를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장군청 및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소속 현업 근로자 285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대한산업안전협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생생한 현장 경험담을 공유하면서 진행됐다. 외상과 관련된 응급처치(추락과 골절, 염좌, 추간판탈출, 쇼크, 화상), 뇌심혈관계질환과 관련된 응급처치(기도폐쇄응급처치, 뇌경색·뇌출혈, 심근경색협심증) 등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상황에 대비한 응급대처 요령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또한, 이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대응을 위해 ‘온열질환 작업안전 수칙’ 책자 200부도 제작·배포하여 ▲폭염특보 발령 시 규칙적인 휴식 ▲그늘진 장소 제공 ▲시원하고 깨끗한 물 제공 등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방대책과 응급처치법도 제공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현업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기장군은 정종복 기장군수가 관내 전체 경로당을 찾아가는 현장방문을 본격 개시하면서,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강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로당 현장방문은 정종복 기장군수가 지역 주민의 제안과 조언을 현장에서 청취하는 군민과의 소통창구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 1일 기장읍 교리 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관내 경로당 30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운영 기간 중 정 군수는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하면서, ‘목욕이용권 지원사업’ 등 주요 노인복지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경로당의 안전 설비, 냉난방 시설, 노후 시설물 등을 점검하면서, 하절기 재난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이번 경로당 현장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불편을 하나하나 개선해 나갈 것이다”라며, “현장에서 건의되는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지역 노인인구 수 증가에 대응해 다각적인 노인복지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각 마을 경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달 30일 작전동 소재 빌라 옥상 평상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고자가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신고자는 옥상에 발생한 검은 연기와 불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후에 소화기로 자체진화를 실시해 불길을 완전히 잡을 수 있었다. 직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하고 화재조사를 실시했다. 소방서는 옥상 바닥 등 주변에 담배꽁초가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추정 중이나 정확한 발화 원인은 조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고자가 즉시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한 덕분에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소화기를 비치하고 평소 사용법을 숙지해달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는 지난 6월 27일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대표에 음경택 의원을, 부대표에 강익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음경택 대표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함께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양시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익수 부대표도 “앞으로 시민을 위한 정책 개발과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 및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음 대표와 강 부대표는 그동안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왔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를 만들겠다고 한목소리로 힘주어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반려동물 복지정책 연구회’는 2일 ’하남시 반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법‧제도적 방안 마련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 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착수보고회에는 ’반려동물 복지정책 연구회‘ 대표 정혜영 의원을 비롯해 부대표 정병용, 강성삼, 오승철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 전문기관 관계자가 과업 개요와 주요 내용 및 추진 계획에 대해 발표한 후 연구단체 소속 의원 및 참석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박형규 책임연구원은 착수보고에서 “하남시 전역을 대상으로 도시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 최근 시행된 반려동물 관련 정책과 제도, 사례연구, 법제도 개선방안 제시, 정책 제언 및 기대효과 분석 등을 통해 실질적인 반려동물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 방법은 △국내외 반려동물 관련 정책 및 법령 체계적 분석에 따른 하남시 조례와 규정의 개선점 도출 △선진국 및 국내 우수 지자체 반려동물 정책 조사 및 하남시 적용 가능성 평가 △동물복지가 및 이해관계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그램'광복의 비밀을 찾아라!'를 7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천시 어린이들에게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도서관과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어린이도서관 2층 꿈나무자료실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미션지를 수령하면 된다. 미션지 앞면에는 태극기를 색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뒷면에는 광복절 관련 퀴즈가 수록되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되어있다. 모든 과정을 완료한 어린이에게는 ‘명예 독립운동가 명함’이 증정된다. 완성된 미션지는 본인이 소장하거나, 자료실 내 전시도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광복절 기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