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이 17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참여로 시작됐다. 해운대구는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월 인구정책팀을 신설했다. 임신·출산, 돌봄, 청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관광‧경제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모두가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며 “효적인 인구정책 발굴 ‧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진병영 함양군수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울산 북구 박천동 구청장과 부산 수영구 강성태 구청장을 지명해 동참을 요청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가 지난 4월 17일 궤도 과학 크리에이터를 초청해 ‘2025년 거제시민자치대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부터 시작된 거제시민자치대학은 과학, 부모, 경제, 역사, 미술 등 다양한 주제로 새로운 지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시민 맞춤형 명사초청 강연이다. 4월 17일에는 궤도 과학 크리에이터가 ‘궤도가 말해주는 AI와 함께할 미래’라는 주제로 쉬운 과학, 재미난 과학, 과학과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해 청소년수련관을 찾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5월 개최될 거제시민자치대학은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가 강연을 맡을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달성군농업기술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이전을 받은 유가제빵소(대표 김규철)가 18일 지역특화상품 비슬산사계빵 ‘사색비슬’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슬산사계빵 ‘사색비슬’은 비슬산을 형상화한 파운드케이크로 비슬산의 사계절, 봄·여름·가을·겨울 모습을 표현한 4가지 빵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색비슬’은 달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연구·개발된 지역특화상품으로, 올해 2월 업무협약을 통해 유가제빵소로 기술이전됐다. 18일, 사색비슬 전문베이커리 ‘1호점’으로 재탄생한 유가제빵소는 출시기념 오픈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달성군농업기술센터 김수진 소장, 유가제빵소 김규철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다. 행사 중 1호점 현판식이 진행됐으며, 첫 출시를 기념해 유가제빵소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비슬산사계빵 시식 기회도 제공됐다. ‘사색비슬’의 특별한 점은 사계절을 표현하는 제빵 재료가 모두 달성군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이라는 점이다. 봄에는 아로니아가 여름에는 미나리, 가을에는 우엉, 겨울에는 연근이 사용되었으며, 달성군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빵이 지역 농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4월 18일 금요일 신안군 가족센터에서 ‘2025년 제22기 신안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롭게 선발된 청소년참여위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회의 역할 및 활동 방향에 대한 청소년 참여활동 교육과 연간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식 이후 오후 시간에는 정기회의가 진행돼,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앞으로 활동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청소년들은 자신들이 관심 있는 정책 분야와 지역사회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드러냈다. 신안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한 청소년 참여기구로, 공개모집과 심사를 통해 선발된 청소년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신안군의 청소년 정책 및 사업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소년 권익 보호 및 인권 향상, 정책 점검, 캠페인 활동 등 폭넓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창업 신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화사한 봄 날씨가 완연한 요즘, 문화 감성을 채우고 싶다면 마곡으로 떠나보자 서울 강서구가 주민들의 일상에 문화를 입히고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마곡문화거리 버스킹’이 18일(금) 첫 문을 열었다. 버스킹(거리공연)은 발산역 1번 출구 인근 광장에서 열렸다. 풍선을 활용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치는 벌룬쇼와 노래 공연이 열려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무대 옆에선 지역 예술인들의 플리마켓과 강서의 대표적 인물이자 진경산수화의 대가인 겸재 정선의 ‘양천 8경’을 시민들과 함께 그리는 이벤트도 열렸다. 버스킹은 개막식 당일 5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진교훈 강서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공연을 즐기며 버스킹 활성화에 힘을 더했다. 버스킹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0일까지 한 달간 펼쳐진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 7시 30분, 토요일 6시 ~ 8시, 발산역 1번 출구 앞 무대에서 열린다. 우천 시에는 발산역 지하 광장에서 진행된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마술·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울산시와 울산라이즈(RISE)센터는 2025년 울산라이즈(RISE)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 기획 회의(프로젝트 공유회)’를 4월 18일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중앙의 주요 정책방향 및 사업 수행 대학의 주요 프로젝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산학융합원 등 총 10개 기관, 약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 라이즈(RISE)정책 설명, ▲라이즈(RISE)사업비 지침 및 부정집행사례 교육, ▲사업수행대학 주요 사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라이즈(RISE) 사업 목표인 지역의 위기해결과 지산학연 상생 협력체계 구축과 미래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참여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라이즈(RISE)센터는 지난 2월 2025년 울산라이즈(RISE)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수행대학 선정 절차를 거쳐 4월 1일부터 관계기관 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거제면 숲소리공원 내 조성된 아열대 힐링카페 ‘카페 로아팜’을 4월 18일부터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아열대 힐링카페 ‘카페 로아팜’은 지역농가에서 재배한 다양한 아열대 작물을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거제의 아열대 농산물과 관광먹거리를 홍보하려는 목적으로 조성된 공간이다. 카페는 숲소리공원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거제바다를 한 눈에 조망하면서 양떼목장의 풍경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숲소리공원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열대 작물 재배 농업인과 로컬가게의 협업으로 아열대 농가의 판로확대를 위한 플랫폼 기능도 수행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아열대 힐링카페는 단순한 카페가 아닌 농업·관광·청년·창업이 결합된 융복합 플랫폼으로서 운영될 예정이며, 시범운영을 통해 운영 방식을 고도화해 본 운영 시 더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1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연구자권익보호위원회’ 제3기 위원을 위촉하고 제1회 연구자권익보호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국가연구개발활동에서 연구 부정을 방지하고 연구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연구개발혁신법(이하, ‘혁신법’)에 따라 지난 ’21년 신설됐다. 연구자∙연구기관 등이 부정행위로 인해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참여 제한 또는 제재부가금 부과 등 제재처분을 사전통지 받은 경우,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 제재처분의 적절성을 재검토하는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제3기 위원회는 과학기술 분야 연구자뿐만 아니라 법률, 회계, 지재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민간위원 92명과 국가연구개발사업 주요 부처의 정부위원 5명 등 총 97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제3기 위원회는 각 대학의 연구진실성위원회 또는 각 부처의 제재처분평가단 등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연구윤리 전문가를 다수 위촉(46명, 전체 민간위원의 50%)함으로써 재검토심의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보다 건전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법‧제도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연구현장의 윤리의식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대구·경북의 대표 로컬 베이커리를 한자리에 모은 ‘제1회 점촌점빵길 빵 축제’가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문경시 점촌점빵길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문경시가 주최하고,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관하며, (사)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회가 후원한다. 이번 빵 축제는 (사)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회에서 운영하는 '동네빵집관'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빵을 생산하는 ‘미니 동네빵집’을 운영하며, 문경 '삼일제과' 오미자 쌀 카스테라, '으네마켓' 문경 오미자빵, '고더스 커피 로스터리' 어니언 크림치즈 베이글, '문경하루' 애플파이, '모글리 발효빵집' 호밀 지팡이, '솔트퍼핀' 문경약돌 소금빵, 대구 '삼송빵집' 통옥수수빵, '포아르' 코코넛 볼, '미소 띤 하루' 마시멜로 초코 구름빵, 구미 '최권수 베이커리' 우리밀 미니롤, '케익하우스 밀레' 우리밀 모카번, '신라당 베이커리' 베이쿠미 구미빵, 김천 '마루 베이커리' 앙버터 크루아상, '투마루' 호두먹빵, 경산 '섬섬밀밀' 활화산 빵, 울진 '오븐 이백도씨' 소금빵 등 대구·경북 20여 곳 찐 맛집 빵을 직접 맛보고 살 수 있는 절호의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웰메이드 OST를 예고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을 통해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의 OST 전곡 미리듣기 영상이 공개됐다.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의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해숙(김혜자 분)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탄탄한 OST 라인업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OST 라인업에는 지난 14일 컬래버 신곡을 발매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임영웅을 시작으로 유니크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무진, 타고난 음악적 재능과 감성적인 목소리를 지닌 싱어송라이터 샘옥, 포근하고 따뜻한 감성을 지닌 소수빈, 독보적인 음악 세계로 음악적 재능을 입증하고 있는 제휘가 합류해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 여기에 특유의 감성으로 수많은 청춘들에게 공감대와 힐링을 선사하는 옥상달빛, 담담한 어조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여수소방서는 4월 18일 오전 9시 41분경 하산하던 중 넘어지면서 허리를 다쳤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와 구급대가 신속하게 출동해 구조 활동을 펼쳤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서 확인한 바, 안심산 등산로상에 구조대상자가 허리를 다쳐서 누워있고 거동이 불가한 상태로, 구조대는 산악용구조들것(UT-2000)을 사용하여 안전 구조 후 신속히 구급대에 인계하여 병원에 이송했다. 여수소방서(구조대장 이치원)는“사고를 예방하려면 단독 산행은 피하고,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출발 전 기상정보확인, 등산화 및 안전장비 착용과 휴대전화, 물, 간단한 비상약품 등을 준비하는 등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스마트경로당·교통약자 콜택시 확대·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등 복지 강화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시청사 이화실에서 ‘2025년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열어 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안상현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사회복지시설장, 노인복지 전문가 등 총 10명으로 구성돼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정책 및 사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추진된 주요 사업 성과를 보고하고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제시했다. 지난 2024년에는 ▲파크골프장 2개소 착공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디지털 취약계층 정보화 교육 운영 등 다각적인 노인복지 사업이 활발히 추진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에는 ‘건강하고 조화로운 100세 도시 나주’라는 비전 아래 ▲사회적 참여와 활발한 노후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존중과 통합이라는 3대 핵심 목표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SNS 광고를 보고 다이어트 약을 000만 원어치 구매했는데요, 제품을 추가 구매하라고 해당 업체에서 연락이 오더라구요? 의심이 들어 검색해보니 식약처 인증이 안 된 제품 같아요." 정식 인증 여부를 알고 싶고 남은 제품의 환불은 가능할까요? 이럴 땐 어디에 물어봐야 할까요? · 식품안전나라에서 식약처 인증 여부 확인 메뉴 → 식품·안전 → 건강기능식품 검색 선택 불법 유통 의약품이라면 신고해주세요! 식품안전정보원 ☎1399 업체가 환불을 안 해줄 경우,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피해 상담을 신청하세요! 상담 이후 한국소비자원에 피해 구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결과는, "식약처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이었으며, 남은 제품에 대해 업체에 환불 요청하여 전액 환불 받았어요!" ■ 온라인서비스 피해 및 불편 · 온라인피해 365 센터 · ☎142-235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서구문화회관은 4월 26일 오후 7시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봄愛 콘서트 with 박창근’공연을 개최한다. 감성 포크의 대가 가수 박창근을 초청하는 이번‘봄愛 콘서트’는 서구문화회관의 대표 기획프로그램인‘서구愛 마토콘서트’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꽃향기와 봄 정취를 물씬 풍기는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의 전반부는 대구 출신 가수 김광석의 노래를 포크 음악의 깊은 감성을 전하는 가수 박창근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유럽 무대에서 검증받은 비아(VIA)가 만나 클래식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프로그램을 무대에 올린다. 공연 후반부는 가수 박창근의 본격적인 콘서트로 봄 향기를 가득 담은 박창근의 시와 히트곡을 선보인다. 박창근은 2024년 10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청주, 올해 3월에는 고양을 시작으로 최근 대구에서 박창근 장르 with 오케스트라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클래식한 감성과 수준 높은 라이브 실력을 전국 각지에서 선보였고, 정규 8번째 앨범‘시집 25’를 발매하여 최정상급 가수로 자리매김하며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비아트리오로 익히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 기술거래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이하 JTP)는 17일 오전 제주벤처마루 9층 회의실에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와 ‘기술거래 서포터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이전 수요를 발굴하고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할 방침이다. 협력 분야는 중소기업 기술이전 수요발굴 강화, 서포터즈 제도 홍보 및 참여 확대, 기술거래 협력체계 구축, 기술거래·사업화 정보 공유 등이다. 기술거래 서포터즈는 기술거래 수요를 발굴해 추천하는 제도로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 창업보육센터, 기술평가기관, 은행 등 중소기업과 접점을 보유한 협력기관 소속직원을 서포터즈로 등록하고 서포터즈가 발굴한 기업의 기술이전 계약 및 중개수수료 정산이 완료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JTP 직원들은 기술거래 서포터즈로 참여하여 중소기업 기술이전 수요를 발굴하고 기보에 추천하면 기보는 기업 수요를 바탕으로 기술 중개를 진행한다. 기술이전 계약이 성사될 경우 서포터즈에게 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앞으로 J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