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 나주시가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통학로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아동 대상 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역 내 안전망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5일 영산포초등학교 일원에서 약취 및 유인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과 학생, 학부모 대상 홍보 활동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 전라남도 안전정책과, 전남교육청, 나주교육지원청, 전남경찰청, 나주경찰서, 나주녹색어머니회 등 50여 명이 참여해 학교 주변 CCTV 작동 여부,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 현황, 통학로 위험 요소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하교하는 어린이들에게 호신용 안전 경보기와 안전 우산을 전달하고 ‘안전한 큰길 이용하기, 낯선 사람 경계하기, 위험시 큰소리로 도움 요청하기, 위급 상황 시 112 신고’ 등 기본 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예방 중심의 행동 요령을 강조했다. 캠페인에 함께한 김용균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아이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지회(회장 임근홍)가 8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지역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로, 단순한 협력체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동절기에는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기부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 성금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대상자에게 전달 될 예정이며, 생계 안정은 물론 지역의 민간단체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보호망’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임근홍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데 협회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나눔이 헛되지 않도록 필요한 분들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거창군은 지난 5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5 경상남도 자원봉사자대회’에서 국무총리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거창군120자원봉사대(회장 성기환)는 의료봉사, 집짓기·집수리, 농기계 및 전기제품 수리 등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또한, 거창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박성근)는 경상남도자원봉사 유공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염용선 남상면자원봉사회 회장은 경남자원봉사협의회장상을, 정순귀 ‘거창을 사람하는 여성들의 모임’ 총무는 경남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을 각각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으나, 유갑순 거창군자원봉사협의회 부회장과 홍경숙 거창뚝딱이봉사단 총무는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강재호 청송회봉사단 고문, 김기영 거창군새마을회 사무국장, 이성자 대한적십자사경남지사 거창지구협의회 회장, 백경화 위천면행정복지센터 직원은 경상남도자원봉사 유공 도지사 표창대상자로 선정됐다. 해당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소속 울주서부·남부청소년수련관이 '2025년도 제27회 울산광역시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각각 울산광역시장상과 울산광역시의회의장상을 수상하며 지역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울산광역시 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의 우수한 자원봉사 활동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매년 다양한 영역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개인·단체 및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학교 및 기관 부문에서는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이 울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운영, 지역과 연계한 봉사 활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기반 청소년 자원봉사 거점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청소년 개인 및 단체 부문에서는 울주 남부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예술벽화 재능기부단'벽하랑'이 울산광역시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벽하랑'은 지역 공공시설에 벽화를 조성하며,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고,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주제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이사장 최인식)은 12월 8일,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지사와 함께 ‘물길따라 온기 전하는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해 댐 주변지역 취약계층 233세대에 온수매트와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이사장 최인식)과 언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 위원장 임명희, 위원장 방승일)가 공동으로 마련한 사업으로 울주군 사연댐과 대곡댐 인근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민·관 협력 복지체계 구축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인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순철)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제도 첫 참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다시 한번 성과를 인정받으며, 공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시스템으로 안착했음을 입증했다. 공단은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한 ‘문제 해결형 사회공헌’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 직원이 매월 지역 화폐를 자발적으로 사용하는 '평창사랑 챌린지'를 통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매출을 창출했고, 인접 지자체 시설관리공단과의 교차 기부를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로 공공기관 간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최순철 이사장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은 것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이라는 비전을 모든 임직원이 함께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창군은 12월 8일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청년 창업아카데미 MVP 과정과 팝업스토어 운영 등 올해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최종 성과를 공유하는 “2025년 평창군 청년 창업가 멘토링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먼저 ‘2025 평창군 청년 창업아카데미 MVP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얻은 판매 전략, 고객 반응, 제품 경쟁력 등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각자의 창업 방향을 점검하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함께 논의했다. 이어진 청년과의 대화는 심재국 평창군수가 참여하여 편안한 분위기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청년 정책 방향과 지역 창업 환경 등 청년들이 궁금해하던 주제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대화가 이어졌다. 또한, 그룹 멘토링은 ▲지역 거점 확보와 로컬브랜드 정체성 강화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 ▲매출 증가 방안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모델 ▲청년 정착을 위한 방안 등을 주제로 로컬창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이후 네트워킹 시간에는 아이디어를 공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충주’조성을 위한 건강도시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건강도시운영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보건·복지·교육·환경 등 각 분야 전문가 13인이 참석해, 올해 건강도시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령친화 환경 조성 ▲녹색 건강 인프라 확충 ▲전 세대 참여 기반 통합 건강증진 ▲‘건강도시 충주’ 브랜드가치 제고 등 올해 주요 성과가 보고됐으며, 작년도 운영위원회 제안 사항 추진 경과와 내년 건강도시 사업 방향에 대한 자문도 이어졌다. 올해 충주시는 건강도시 정책의 일환으로, 65세 이상 인구가 24%를 차지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어르신 맞춤형 건강지원 정책을 강화했다. 특히 △경로당 급식 지원 확대 △파크골프장 조성 △어르신 재미와 건강프로그램 운영 등 고령층의 건강·여가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됐다. 아울러, 시는 수요에 따라 맨발 걷기 좋은 길을 16개소까지 확대하고, 지난 10월 ‘시민의 숲’을 준공해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자연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민완성)은 8일 전주 치명자성지 세계평화의전당 유항검홀에서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을 초청해 ‘헌법의 관점으로 교육을 생각하다’를 주제로 직무연수를 개최한다. 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350여 명이 참석하는 이 연수는 민주시민 양성을 위해 헌법적 가치에 기반한 교육의 방향을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은 강연에서 '대한민국 헌법' 제31조가 보장하는 국민의 교육권, 헌법 정신과 민주주의 절차, 민주주의 사회에서 교육이 수행해야 할 역할을 중심으로 강의를 이어간다. 또한 교육을 통해 개인이 시민으로 성장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과정이 민주주의의 본질이라고 강조하며, 민주 시민 양성을 위한 학교 교육의 책임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킬 예정이다. 민완성 원장은 “헌법에 담긴 교육의 본질을 교원이 함께 성찰함으로써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학교 교육의 방향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연수원은 앞으로도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헌법적 가치와 민주시민교육의 원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8일 경주시에 있는 The-K호텔경주에서 ‘2026 경북교육설명회’를 개최하고, 2026년 경북교육이 추진할 핵심 정책 방향과 교육 가족을 위한 주요 약속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도내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6 경북교육의 약속 △K-EDU EXPO 되돌아보기 △미리 가 본 2026 경북교육 △질문과 공감으로 함께 여는 2026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존의 나열식 보고 형식을 탈피해 참석자와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2026 경북교육의 약속] 다름이 잠재력이 되는 교육생태계 조성 임종식 교육감은 발표를 통해 내년도 교육 비전으로 ‘따뜻한 배움으로 모두가 성장하는 건강한 K-EDU 생태계’를 제시했다. 임 교육감은 최근 화제가 된 영화 ‘K-팝 데몬 헌터스’를 언급하며 “서로 다른 배경이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영화처럼, 우리 아이들의 ‘다름’이 잠재력으로 발현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안전과 존중이 있는 배움터 △질문하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전시교육청은 12월 8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의 영양교사와 영양사 350여 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하반기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최강브릿지 최연희 대표의 ‘직무스트레스 회복을 위한 맛있는 인문학’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소통·배려 중심의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더불어 인문학과 연계해 일과 삶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천안일봉초등학교 박상희 영양교사는‘마음을 담은 식탁 위 소통, 식놀이를 활용한 영양상담’이라는 주제로 학생 맞춤형 영양상담 사례와 다양한 소통 기법을 공유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영양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대전시교육청 최재모 교육국장은 “영양교사와 영양사 선생님들은 학생 건강을 책임지고 학교급식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운영하는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의 마음을 돌보고,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전시교육청은 12월 8일 호텔 인터시티(5층 에메랄드홀)에서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담당자,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 의료적 지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 중도장애학생 의료적 지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중도장애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의료기관–교육청 간 협력체계 고도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전맹학교 김민아 학생의 식전 판소리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개회식에서는 의료적 지원의 정책적 필요성과 현장 적용의 중요성이 공유됐다. 기조강연에서는 박종혁 충북대학교 교수가 학교 내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중도장애학생에 대한 지원 방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천 전략을 제시했다. 이후 특수학교 의료적 지원 운영 사례, 경기도교육청 김진선 장학사의 교육청 차원의 운영 사례, 인천왕길초등학교 소현화 교사의 학교 현장 중심 운영 사례 등 총 3건의 운영 사례가 발표됐으며, 참석자들은 실제 운영 경험과 개선 방안을 폭넓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담당자들은 의료적 지원 정책의 지속가능성과 현장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8일 대전스타트업파크센터 콜라보홀에서 지원기관과 기업의 실증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2025 테스트베드 민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테스트베드 실증화를 확산하고 실증 기업과 지원기관 간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증 지원 공공기관·기업체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110개 언어를 실시간으로 인식해 음성을 문자로 변환하고, 즉시 통번역이 가능한 ㈜에어사운드(대표 백민호)의 ‘생성형 AI(인공지능)기반 양방향 실시간 다국어 통번역서비스’가 소개됐다. 또한, ㈜에스엠인스트루먼트(상무이사 강준구)의 ‘이동 소음원 추적 기술 활용 지능형 소음 단속 시스템’은 교통 소음 민원 다발 지역에서 평일 하루 평균 10건, 주말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교통 소음 유발 차량을 단속했다. 아울러 ㈜옵토스타(대표 심재기)는 11개의 항목을 측정해 당뇨·신장질환·간질환 등 각종 질병을 분석할 수 있는 ‘소변검사기’를 활용해 8개 아파트 경로당의 186명을 대상으로 실증을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민관이 함께 만든 실증 성과들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구시교육청은 미래 학교급식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12월 8일 오후 1시 30분에 행복관에서 각급 학교 영양교사 및 영양사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영양교사 및 영양사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내년도 학교급식의 방향을 비롯한 영양과 식생활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내년도 각 학교급식 운영 계획 수립에 앞서 현장의 영양(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시키고자 마련된다. 주요 내용은 ▲경북대학교 노준희 교수의‘미래 학교급식 방향, 건강급식과 선호도 차이 극복을 위한 제안’,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고혜진 교수의 ‘음식중독; 아동·청소년 비만에 미치는 영향, 학교급식 및 영양(교)사의 역할’, ▲부산대학교 고혜진 교수의 ‘건강과 트렌드 사이; 식재료의 영양학적 유용성과 한계’, ▲속초 조양초 장승호 교감의 ‘2022개정 교육 과정에 기반 한 즐거운 영양수업’, ▲ 강정화, 류고은, 민선애 영양교사의 ‘학교급식 영양·식생활 교육 우수사례 발표’, ▲2026년 대구학교급식 정책 소개 등이다. 특히, 이날은 교육에 앞서 ▲2025년 학교급식 우수학교, ▲식생활교육 시범운영 우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시설관리공단은 8일 북구청장실에서 행복챌린지 최중증 주간보호센터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북구청에 전달했다. 해당 성금은 공단 직원들이 마련한 것으로, 공단은 지난 2022년 행복챌린지 최중증 주간보호센터와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맺은 후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북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이 행복챌린지 최중증 주간보호센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