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대한민국 대표 K-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진주 실크등(燈)’이 필리핀 전시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오색찬란한 빛의 향연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 29일 오후 3시(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전시장에서 ‘'한국의 빛–진주실크등' 인도네시아 전시’ 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대리, 김재현 경남도 자카르타 해외사무소장, 인도네시아 문화유산청 국장 및 국립박물관장, 자카르타 공립대학교(UNJ) 총장, 자카르타 예술위원회 위원장 등 인도네시아 현지 각 분야의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빛–진주실크등' 인도네시아 전시’의 시작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에는 800여 개에 달하는 아름다운 빛의 ‘진주실크등 터널’과 ‘진주시 홍보관’, ‘포토존’ 등으로 구성돼 한국 문화 콘텐츠의 우수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는 진주시에서 파견한 국가무형유산 진주검무 송선숙, 송임숙 이수자가 자카르타 예술대학교 무용과 학생들과 협연으로 인도네시아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진주 어린이들이 직접 영상제작과 해설을 배우며 지역문화를 소개하는 ‘어린이 미디어 해설사’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진주시는 30일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에서‘진주 어린이 미디어 해설사’ 수료식을 개최해 7주간의 과정을 마친 어린이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진주 어린이 미디어 해설사’ 프로그램은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등 4개 문화시설이 공동으로 추진해 지난 7월 5일부터 8월 30일까지 7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에 운영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단순히 전시관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영상 콘텐츠의 기획과 촬영, 편집, 해설 등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풀어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어린이들이 제작한 영상 콘텐츠는 각 시설의 문화소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어린이 미디어 해설사 프로그램은 문화와 디지털 기술이 융합한 창의적 해설사 양성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수료생들은 ‘어린이 미디어 해설사’로 공식 인정받고, 자원봉사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사)한국예총 진주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한 ‘2025 토요일 밤 문화공연 – Stand Up Festival’이 지난 30일 하대 야외무대에서 열려 약 8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토요일 밤 문화공연은 2023년 개최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무대로, 국내 정상급 대중가수와 지역 예술인이 함께 출연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아이돌 그룹 모모랜드,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찬휘, ‘미스터트롯 3’ 최연소 참가자 유지우가 출연해 각자의 대표곡과 히트곡을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시켰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3인 보컬 그룹 도레미와 퓨전 국악 가수 황인아는 개성 있는 무대로 지역 예술인의 저력을 한껏 발휘하며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 가수와 우리 진주시의 뛰어난 예술인들이 한 자리에서 공연을 펼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우리 지역 예술인들이 잠재력을 더 넓게 펼치고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진주시와 지역 인터넷 카페인‘진주아지매’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올해 마지막 달빛영화제 및 나이트마켓이 지난 29일 여름밤을 물들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는‘여름의 끝자락:썸머엔딩 시네마’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개인 SNS 업로드 이벤트와 어린이를 위한 책갈피 만들기, 나만의 액자 만들기, 가방 꾸미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영화 상영에 앞서 태권도 시범, 혼성 합창단 공연, 합주 공연 등 문화공연을 통해 여름밤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이어서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리틀엠마’가 상영됐다. 행사에 참석한 조규일 시장은“요즘 달빛아래 야외에서 영화 및 공연, 그리고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며 “시민 여러분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서 기쁘고 소중한 사람과 좋은 시간 가지시길 바라며, 내년에는 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초 7월 25일 개최 예정이었던 세 번째 행사는 전국적 집중 호우피해 극복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취소됐으며, 올해는 총 4회차 중 3회차만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상남도교육청은 임대형민자사업(BTL) 방식으로 운영해 온 도내 124개 학교의 20년 임대 운영 기간이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종료됨에 따라, 학교 시설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본격적인 인수인계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임대형민자사업은 민간이 학교 등 교육시설을 건설(Build)한 뒤,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을 교육청에 이전(Transfer)하고, 일정 기간 임대(Lease) 형식으로 운영하는 민간 투자 방식이다. 이번 인수인계는 단순히 운영을 마무리하는 절차가 아니라, 앞으로의 운영 방식을 결정하고, 장기적 시설 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안정적인 전환을 이루기 위해 인수인계 과정을 4단계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우선 2028~2029년 운영이 끝나는 102개 학교를 대상으로 전담 점검반을 구성하여 사업시행자와 함께 시설 전반을 점검한 결과, 대다수의 학교 시설이 양호한 상태임을 확인했다. 또한, 2027년 운영이 종료되는 9개 학교에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포항지회는 지난 28일 포마레웨딩컨벤션에서 ‘제33회 2025년 시각장애인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하모니카 동호회의 연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무더위로 오랜만에 만난 회원들이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북한 교양 특강에서는 북한 이탈 주민을 강사로 초청해 북한의 생활상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북한말(문화어)과 남한에서의 다른 표현을 비교하는 생활 용어 퀴즈가 진행돼 회원들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황장환 포항지회장은 “이번 하계수련회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회원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화합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지난 29일 포항시 꿈트리센터 영상회의실에서 학대피해아동 쉼터 및 공동생활가정 등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2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복지 전문가인 남서울대학교 김은실 교수가 슈퍼바이저 겸 강사로 참여했으며 ▲아동학대 이해 및 종사자의 역할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실무역량 강화 ▲실무 사례별 질의응답 및 슈퍼비전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으로 종사자들이 아동의 특수 욕구에 적절히 개입하고 효과적인 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진 예방 방법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미화 교육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아동복지 현장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와 영주시는 지난 29일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사)전국한우협회 포항시지부와 영주시지부 간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윤섭 포항시지부장과 박찬욱 영주시지부장, 지부 회원 80여 명이 참석해 도시 간 축산업 교류 확대와 지역 농·특산물 홍보 등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양 도시는 앞으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강화해 선진 축산 기술을 공유하고,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이현주 포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영주시와 선진 축산 기술을 교류하고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형성해 동반 성장을 이끌어 내길 기대한다”며 “포항시는 농업인들의 상생 협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이번 협약이 축산업 분야뿐 아니라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농촌 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지난 27일 포항문화재단에서 산림·녹지분야 공무원의 역량 강화 및 업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EST 설계적산 프로그램 관련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포항시 그린웨이추진과에서 주관하고 ㈜다산소프트 교육 관계자가 강의를 지원해 20여 명의 포항시 직원들이 한곳에 모여 설계프로그램을 실무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 및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 과정에서는 직원들이 설계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를 통해 업무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협업 분위기 조성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설계 관련 실무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산림·녹지분야 선후배 간 지식과 경험을 교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수시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옥외광고협회 관계자 및 수상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포항시 옥외광고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초등부, 중·고·대학생부, 성인부 등 총 139점이 출품됐고 이 중 35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성인부(모형) 부문에서 대상은 도시미의 ‘첫눈’이 수상했고, 금상은 호성디자인의 ‘채비담’과 송정광고의 ‘숯불구이 화로’ ▲대학생부 금상은 한동대학생의 ‘포항 포스코 팝업스토어’가 입상했다. ▲중고등부 은상은 경북세무고등학교 ‘후루룩’, 양덕중학교 학생의 ‘우리슈퍼’ ▲초등부에서 금상은 송곡초등학교 학생의 ‘1분 편의점’ ▲기설치 광고물부에서는 금상에 두리광고스카이의 ‘천만송이 장미도시 포항’이 선정됐다. 작품 심사는 각 분야 전문가 7명이 참여해 독창성과 실효성 등의 다양한 기준으로 공정한 평가를 진행했다. 허정욱 도시안전주택국장은 “이번 공모전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창의적 광고 작품들이 포항의 문화와 도시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30일부터 31일까지 꿈트리센터에서 지역 고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입 상담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총 210명이 참여했으며, 전직 입학사정관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출신 등 수도권에서 활동 중인 입시 전문 컨설턴트 15명이 학생들과 1대1 매칭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은 사전에 제출된 학교생활기록부, 성적표, 모의고사 성적 등을 기반으로 ▲수시 지원전략 ▲수능 최저 충족 전략 ▲면접 대비 등 개인별 맞춤형 입시 전략 수립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공 선택과 전형 전략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었고,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문 컨설팅을 받아 유익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포항시 관계자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 대비한 이번 대입 상담캠프로 수험생들과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고,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살린 맞춤형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수도권과의 입시 정보 격차를 줄이고 지역 학생들의 진학 기회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캠프에 이어 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지역 청년창업가들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도전 정신을 알리기 위해 영일만친구 야시장에 ‘청년팝업존’을 선보인다. 지난 14일 개장한 청년팝업존은 북구 중앙상가길 45, 영일만친구 야시장에서 오는 9월 28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후 6시 30분부터 운영된다. ▲은공예 작품을 선보이는 ‘프롬어스’ ▲감성적인 뜨개 아이템의 ‘솔숲 공방’ ▲포항의 매력을 담은 굿즈 브랜드 ‘스튜디오 오이’ ▲반려견 수제 간식 브랜드 ‘댕먹’ ▲독특한 일본 캐릭터 굿즈를 소개하는 ‘루멜샵’ 등이 참여팀이다. 특히 이번 팝업존은 판매 공간을 넘어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인기를 얻고 있다. 나만의 비즈 키링 만들기, 포항 과메기 티셔츠 제작, 손뜨개 체험 등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꾸몄다. 포항시는 이번 사업으로 청년창업가들에게는 홍보·판매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색다른 즐길 거리와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청년 창업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권오성 일자리청년과장은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립어업역사문화관 건립 타당성 기초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건립의 당위성과 실현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례조사 등 기초조사 분석 ▲건립 기본구상 및 대상지 검토 ▲전시 콘텐츠 구성계획 ▲운영계획 등이 발표됐으며, 어업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전승할 국립어업역사문화관 건립 필요성에 공감했다. 국립어업역사문화관은 미래세대에 전통과 현대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고, 포항이 명실상부한 해양문화관광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철영 포항시 수산정책과장은 “동해안 어업의 전통과 역사를 기록하는 일은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포항만의 차별화된 스토리를 담은 국립어업역사문화관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해양수산부 등 관련 부처에 사업을 적극 건의하고,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항시는 지난 7일 북구 기계면 인비리 일원의 고인돌 상석 5기를 기계새마을운동발상지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는 토지 소유주의 지속적인 이동 요청에 따른 민원을 해소하고,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포항시 북구 기계면은 포항시 전체 고인돌의 41%가 분포한 지역으로, 현재 27개소의 고인돌 유적이 확인되고 있다. 특히 청동기시대 석검 모양이 새겨진 인비리 암각화가 위치해 학술적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이번에 옮겨진 인비리 49번지 일대 고인돌 상석 5기는 과거 경지 정리 과정에서 이미 이동된 것으로 추정돼 원래의 위치를 확인할 수 없다. 또한 올해 초 토지 소유주의 건축행위에 따른 매장유산 발굴(표본)조사가 실시됐으나, 유구나 유물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오랜 기간 경작과 정리 과정에서 위치가 여러 차례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현황을 파악한 시는 매장유산 조사가 이미 이뤄졌으며 해당 고인돌이 시 소유·관리 부지로 이전된다는 점을 조건으로, 국가유산청 유적발굴과와 협의해 이전을 결정했다. 이동 현장에는 매장유산 전문가가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1회 추경 3조 270억 원 대비 2,883억 원(9.5%) 증가한 총 3조 3,153억 원 규모의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2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제1회 추경 대비 2,500억 원(9.4%) 증가한 2조 9,209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3,944억 원으로 383억 원(10.8%)이 늘었다. 세입 재원은 지방교부세 207억 원, 조정교부금 211억 원, 국·도비 보조금 1,296억 원 등이다. 이번 추경안은 정부의 소비 진작 정책에 발맞춰 지역 경기부양 효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지역 산업 육성과 안전 기반 확충 등 중장기적 투자에도 균형을 두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내수 진작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1,455억 ▲소상공인 특례보증 14억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80억 ▲소상공인 행복점포 육성 2억 2천만 원 등이다. 포항시는 지역 주력산업 육성에도 예산을 적극 반영했다. ▲지방시대 벤처펀드 조성 4억 5천만 원 ▲포항테크노파크 제6벤처동 건립 16억 ▲외국인투자기업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