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관내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김치냉장고 화재가 거주자의 신속한 소화기 사용으로 큰 피해 없이 진화됐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8일,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의 한 아파트 세대 내 김치냉장고에서 불꽃이 발생했으나, 거주자가 즉시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자체 진화했다. 이로 인해 불길은 확산되지 않았으며,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화재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주택용 소방시설은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 장치”라며 “모든 가정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 유사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지역사회 효 문화 확산과 효행 문화 발전을 위해 추석 명절을 맞아 ‘효행장려금’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만 75세 이상(195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포함)의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을 포함해 3대 이상 가정을 이루고 부양하는 세대주이다. 다만, 효도 대상자가 세대주인 경우에는 부양자가 신청 대상이 된다. 또한 3대가 모두 신청일 현재 1년 이상 공주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로 거주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20만 원이며, 추석 명절 전 신청자가 선택한 지급 방식에 따라 금융 계좌 또는 공주페이로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지난 설 명절에 효행장려금을 받은 대상자는 지급 조건과 지급 방식이 변동되지 않는 한 다시 신청할 필요가 없으며, 변동 사항이 있을 경우 신청 기간 내 재신청해야 한다. 최원철 시장은 “효의 고장 공주시에 걸맞게 효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효행장려금뿐만 아니라 경로효친 사상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화성특례시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에 참석해 탁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열정의 무대를 축하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탁구 동호인과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해 경기 내내 뜨거운 열기와 우정이 넘쳤다. 대회 현장에는 배정수 의장 및 이용운·위영란·유재호·송선영 의원이 참석했고 정구원 부시장 외 선수단 약 600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건강한 문화를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다”며 “의회는 탁구를 비롯한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정책 개발에 힘써,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탁구 동호인의 복지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 개발로 보답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영동소방서는 9일 본서 차고 및 후정에서 화재진압대원 및 구조·구급대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능력 향상과, 팀 단위 소방전술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현장부서 전 직원을 대상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소방 표준작전절차(SOP), 무선통신약어 등 이론평가와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로프매듭 기구 묶기 등 실기 평가를 실시해 현장대원들의 기술과 응용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를 위해 영동소방서 화재·구조·구급 대원들은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기술 능력과 현장 대원으로서 갖춰야 할 전술능력을 배양하고자 불철주야 훈련에 매진해 왔다. 또한 평가를 통해 본인의 장점과 부족한 점을 스스로 파악하고, 소통을 통한 팀워크를 향상하여 시시각각 변하는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가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영동소방서는 영동·황간·학산 3개 119안전센터(3개 지역대) 및 119구조대에 인명 구조사 등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군포시 재궁동 주민자치회는 9월 5일 2025년 재궁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의 주요 의제를 결정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공론장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군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과 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의견을 나누었으며, 사전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를 통해 총 4개의 마을 의제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번 주민총회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제안된 ▲한 여름밤의 영화공원 그리고 느티울 브루어리 ▲아침을 깨우는 건강체조 교실 ▲함께하는 AI, 가까워지는 디지털 세상 3개 사업에 대해 주민이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관내 중·고등학생 11명이 모여 차후 제안할 마을 의제를 발굴하여 발표하는 등 주민자치 활동에 대한 주민의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재궁동 주민총회는 행정이 일방적으로 정책을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필요를 발견하고 함께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과정”이라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단기스포츠체험강좌에 참여할 저소득층 유·청소년 수강생을 9월 1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단기스포츠체험강좌는 국민체육진흥기금과 복권기금이 후원하는 스포츠강좌이용권사업의 일환으로, 경제·문화·지리적 체육활동 취약계층의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집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권)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가정 내 5세∼18세 유·청소년(2007년∼2020년생)이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한 가정당 보호자(20세 이상 직계가족) 1명이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단, 1차 강좌 참가자는 중복 신청할 수 없으며, 신청자가 10명 미만일 경우 사업이 취소된다. 수강생들에게는 체험비 및 숙박비, 교육비 등이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배구, 펜싱부터 트램펄린, 에어바운스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KSPO 스포츠가치센터(경남 진주)에서 캠프형 단기스포츠체험강좌로 진행된다. 한편 원주시 호저면에도 2028년 강원권 최초로 KSPO 스포츠가치센터가 문을 열 예정이다. 양궁, 보치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5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원주시지부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산천 우산지락 주말 야시장에 함께 참여했다. 이날 원강수 시장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원주시지부 임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고, 현안 사업을 논의하며 협력 관계 구축에 힘썼다. 주요 논의 내용은 ▲2025년 원주만두축제 활성화 및 전통시장 활성화 ▲외식업 소상공인의 방문객 주차 문제 해소 ▲관계기관에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 전달 ▲라면페스타·치맥축제· 우산지락 등을 통한 구도심 활성화 등이다. 원강수 시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에게 양질의 외식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원주시지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모색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원주 빌라드 아모르에서 제3회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을 개최한다. 소상공인 경제포럼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강원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행동이 바꿔준 인생의 변곡점’을 주제로, 두끼떡볶이 김관훈 대표의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적어본 적이 있나요?’ 특강을 통해 창업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시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매월 1회 경제포럼을 열고 있으며, 오는 10월 마지막 4회차 포럼이 개최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경제포럼이 지역경제의 핵심인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협력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우산동 상지대학교 노천극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원주라면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5일 최종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원주시, 상지대길상인회, 삼양식품, 상지대학교 등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부 실행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보완 사항을 논의했다. 관계자들은 행사 동선과 무대·부스 배치, 안전관리와 편의시설 운영계획, 주차 및 안내 체계 등을 끝까지 살피며 현장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특히 개막식 시간을 기존 19일 오후 6시 30분에서 6시로 30분 앞당겨,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게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 구성도 최종 확정 단계에 접어들었다. 주 무대에서는 예술 공연과 함께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참여하는 라면 쿠킹쇼, 인기 인플루언서의 먹방쇼가 마련돼 관람의 재미와 참여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라면 음식 판매존, 삼양라면 팝업존, 상지대학교 홍보관 등 다채롭게 구성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계양소방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내달 12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추석 연휴 기간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026건으로 인명피해는 사망 10명과 부상 98명, 재산피해는 약 199억원 규모에 이르렀다. 특히 전체 화재의 약 45.7%가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이나 주거시설 등에서의 화재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이번 맞춤형 대책 시행에 나섰다. 주요 내용은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화재예방 환경 조성 ▲화재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ㆍ점검 ▲대국민 홍보활동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등이다. 송태철 서장은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빈틈없는 화재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가정에서도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점검해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이 9일 오전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의 일환으로 ‘호프 콘서트(Hope Concert)’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 고용을 촉진하고자 사단법인 희망이룸이 기획한 문화체험형 교육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희망이룸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중심으로 재단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호프 콘서트’는 경남 최초의 장애인 오케스트라인 희망이룸 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문화체험형 장애인식개선 교육이다. 사단법인 희망이룸은 2012년 설립된 경남 유일의 장애인 오케스트라로, 음악을 통한 장애 인식 개선에 앞장서며 연간 50회 이상 장애인식개선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호프 콘서트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지원하는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근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음악이나 무용 등 다양한 형태의 예술교육이 높은 교육 효과를 보이고 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지사장 권상동)에서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인재육성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지원금은 올키즈스트라 김해관악단 악기 강습비로 사용된다. 올키즈스트라 김해관악단은 음악을 통해 아이들의 잠재력을 키우고 협동심과 자존감을 높이는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지역행사 초청공연, 가야테마파크 어린이날 공연 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권상동 지사장은 “어릴 때부터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통해 재능을 꽃 피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의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해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에너지 공공기업으로서 교육,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7일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관내 268개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3,900여명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은 매년 9월 7일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기리고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서한문 전달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한문에서 홍태용 시장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이웃 사랑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노력 덕분에 우리는 더욱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 요구에 발맞춰 사회복지 현장이 보다 전문적이고 따뜻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김해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회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김해시는 경남도 아동위원협의회(회장 윤진욱) 주최의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토크콘서트’가 지난 4일 오후 2시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의회 도 임원과 김해·양산·밀양시 아동위원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위원의 직무 수행 능력 향상과 아동복지 정책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아동위원들은 아동보호와 지도에 필요한 실무교육과 토론 과정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함께 고민했다. 교육에서는 아동복지법에 근거한 아동위원의 사회적 책임과 아동위원협의회,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으며 지역 아동복지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의 토론회가 이어졌다. 윤진욱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지역사회 아동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아동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말했다. 박종주 김해시 복지국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토크콘서트가 아동위원의 실무적 소양을 높이고 아동 보호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위원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재)옥천군장학회가 미래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25년 하반기 장학생 선발을 위해 10월 10일부터 10월 17일까지 옥천군청 행복교육과에서 신청서를 접수한다. 기본 조건은 9월 8일 공고일 기준으로 옥천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군민 또는 군민의 자녀로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어야 한다. 동일인에게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재학 중 각각 1회만 장학금을 지급하되 4년제 이상 대학생과 점프 장학금을 수령한 후 옥천인재 장학금을 신청하면 최대 2회까지 지급한다. 단, 올해 신설된 다자녀 장학금은 공고일 기준 부 또는 모와 학생이 옥천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3자녀 이상의 가정이어야 하며 자녀 중 초·중·고 재학 중인 학생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기본 조건 및 신청 자격을 충족한 3자녀 이상 가정의 학생은 매년 지원받을 수 있고 올해 상반기에 선발된 가정은 제외된다. 옥천인재 장학금을 신청하려면 옥천군장학회 홈페이지에 등록한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제출해야 한다. 옥천인재 장학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