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8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향남읍)에서 열린 ‘제6회 화성특례시장배 줄넘기대회’에 참석해 줄넘기 동호인들의 멋진 경기와 화합의 자리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이 참석하고 줄넘기 동호회 선수와 관계자 약 2천 명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표적인 생활스포츠인 줄넘기 동호인이 모여 평소 갈고 닦은 멋진 실력을 보여주고 국가대표 시범단의 공연 등 화려한 축제가 펼쳐져 감동의 순간을 느꼈다”면서 “줄넘기를 모범으로 생활체육 기반 확대와 체육 시설 개선 등 시민 맞춤형 체육 정책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향후 줄넘기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화성시 줄넘기 협회 소속 동호인 약 1천 400명이 참여하고 개인전과 2인전, 단체전과 국가대표 시범 경기 등이 진행됐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6월 21일부터 6월 29일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28곳에서 열린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은 침체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행사 기간 상권 내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인증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20%를 온누리상품권이나 사은품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부천시 내 28개 상권이 동시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사업비가 전년 9천만 원 대비 3억 7천만 원으로 늘어나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일부 상권의 경우 환급을 받으려는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고 사은품이 조기에 소진되는 등 시민들의 큰 관심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상인회 관계자는 “통큰세일 기간 내내 평소보다 북적이는 거리에 활기가 넘치고 손님들의 반응도 좋아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행사가 경기회복의 시작점이 되어 지역 상권이 더 많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통큰세일 행사는 단순한 페이백 이벤트를 넘어 지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와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26일, 행궁동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행궁동장 최영희, 협의체 위원장 황영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방법과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를 집중 안내했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제도권 밖에 있어 지원받지 못하는 위기 가구에게 생계, 의료, 주거, 돌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시의 통합복지 지원 체계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골목과 상가 밀집 지역을 돌며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로 적극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황영 위원장은 “우리 이웃 중에는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여전히 많다”며, “주민 여러분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최영희 행궁동장도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서는 민과 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l달빛 아래에서 즐기는 건강한 야외 체조 프로그램!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음악과 함께 스트레칭, 리듬체조 등 쉽고 재미있는 동작으로 구성된 ‘달빛체조’는 일상 속 신체활동을 자연스럽게 실천하며 스트레스 해소와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친구·이웃과 함께하는 저녁 시간 속 건강한 습관 만들기! 별빛 가득한 여름밤,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양군이 정밀한 지적정보 확보와 행정지원 강화를 위해 측량용 드론을 활용한 맞춤형 공간정보 구축 및 활용 체계를 가동한다. 군은 드론을 통해 맞춤형 공간 정보(정사영상, Ortho Image)를 자체 제작함으로써 신속하고 정확한 최신의 공간정보를 확보하고, 이를 공간정보통합관리시스템에 연계하여 지적 업무를 비롯한 다양한 행정 업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자체 제작하는 정사영상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위성지도보다 해상도가 약 8배 이상 높고, 수직 촬영 및 영상접합 등의 후처리 과정을 통해 제작되어 정확한 지형·지물 정보를 반영할 수 있다. 촬영 대상은 지적확정측량,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등 지적 업무 관련 토지와 부서별 현안사업 대상지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공간정보 기반 행정의 효율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 자체 제작 시스템 도입을 통해 예산 절감은 물론, 더욱 탄력적인 현장 대응이 가능해졌다. 특히 군이 직접 구축한 맞춤형 공간정보는 지적분야 뿐만 아니라 도로 및 하천 정비, 개발사업, 재해 예방 등 각종 사업 현황 파악에 효과적으로 활용되어 정책 결정의 정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양군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양양남대천 ‘퐁당퐁당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여름철을 맞아 문을 여는 물놀이장은 물놀이장은 남대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부담 없이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자연 친화적 공간이다. 물놀이장에는 어린이용 물놀이장(1,070㎡, 수심 30cm 이하)과 유아용 물놀이장(106㎡, 수심 25cm 이하)이 마련되어 있어 최대 수심이 30cm 이하로 얕게 조성돼 구명장비 없이 아이들도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용객 편의를 위해 그늘막 쉼터, 샤워장, 탈의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된다. 남대천을 찾는 누구나 물놀이장 이용을 비롯하여 샤워장, 탈의장 등 부대 시설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시간 50분부터 정각까지 청소를 진행한다. 분수대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매주 월요일은 수질관리 및 청소를 위해 휴장하며, 기상 악화 시에도 안전을 위해 임시 휴장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7월 10일부터 태백~고한·영월·제천~김포·인천공항 노선의 공항 리무진 버스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공항 리무진 버스 노선은 태백 시외버스터미미널에서 인천공항까지 하루 1번 왕복 운행하며, 태백에서 인천공항까지의 편도 노선은 매일 오전 3시 40분에, 인천공항에서 태백까지의 편도 노선은 매일 오후 3시에 각각 출발한다. 운행 거리는 327.8㎞이며, 태백에서 출발해 고한사북·영월·제천·김포공항을 경유해 인천공항까지 대략 5시간 정도 소요된다. 요금은 경유지별로 김포공항은 3만 8100원, 인천공항 4만 5100원으로, 버스는 28석을 갖춘 우등버스가 배치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그동안 공항으로 직접 가는 버스편이 없어 국내외 여행을 가려는 시민들의 불편이 많았다. 이번 공항 리무진 버스 운행 재개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길 바라며, 향후 이용 수요가 늘어나면 운행 횟수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항 리무진 버스는 코로나19 시기 수요 급감으로 현재까지 운행이 중단되어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1일부터 농촌관광상품과 대중교통 할인 혜택을 결합한 ‘농촌투어패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체류형 관광상품을 지원하여 농촌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5년 농촌투어패스 사업은 지난해에 비해 규모와 내용이 대폭 확대된다. 지난해 체결한 인구소멸지역 33개 기초지자체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약 100여 개의 농촌체험·관광지·식음시설 가맹점을 모집하고, 이 지역에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대중교통 할인쿠폰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33개 기초지자체를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객은 농촌투어패스 대상 지역 및 상품을 확인한 후 패스를 구매할 수 있다. 구매자는 모바일 티켓 형태로 패스를 발급받아 24시간 동안 제휴된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판매채널도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의 코레일톡과 티머니고 앱 외에도 네이버, 쿠팡, 지마켓, 옥션, 투어패스몰 등 총 13개 온라인 채널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농촌투어패스는 상품뿐만 아니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관내 초등학생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 문화예술교육을 선보이는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사업의 시즌2를 운영한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본 사업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문화와 예술을 학교 내 시설에서 선보이는 방식으로, 읍면 단위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3~4월 ‘해설이 있는 발레’와 가족뮤지컬 ‘할머니 엄마’로 9개 학교를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재단은 시즌2로 열기를 이어간다. 초등학생들이 다소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는 클래식을 색다른 방식으로 풀어낸 음악극과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넌버벌 퍼포먼스로 여주시 관내 6개 초등학교를 찾는다. 주변에 널린 플라스틱을 이용해 환경 메시지를 유쾌하게 풀어낸 퍼포먼스 '플라스틱 서커스 합!?' 이 북내초, 문장초, 이포초에서 펼쳐진다. 이 작품은 놀거리를 찾아 우주를 유랑하던 서커스 유랑꾼들이 지구에서 어지러이 가득 채운 플라스틱 쓰레기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웃음 넘치는 마임과 긴장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아이들에게 환경 문제의 본질을 자연스럽게 전달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025년 경기도공동모금회 대신면 지정계좌 현황 보고와 함께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추진되는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가 이뤄졌으며, 대상자 발굴을 통해 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 60여명의 대상자에게 선풍기 및 여름용 냉감 이불 등 필요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여주시에서 추진 중인 ‘동행서포터즈’ 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대신면 거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따른 2명에 대해 주거비, 의료비 등 지원여부를 심의했다. 이상윤 공공위원장은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각종 재난 위험이 커지고 있는데,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다양한 복지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것처럼, 앞으로도 면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겠으며 아울러 협의체 위원께서도 마을 주민들이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경기도 사회복지기금 공모사업(노인복지) 지원을 받아 노인의 심리적·정서적 건강을 지원하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만들기 ‘안성, 안녕지킴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사업은 노인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특히 노인이 단순 수혜자가 아닌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6월 13일 발대식과 생명존중교육 진행 후 6월 27일 위촉장 전달식을 통해 안성, 안녕지킴이로 활동할 지역 어르신들에게 책임 있는 역할을 맡게 됐음을 공식화했다. 생명존중교육에는 1~2회기는 (주)별품꽃의 선남이 대표가 진행했고, 3회기는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여 전문적인 내용으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아파트 단지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본 사업의 실질적 거점이 될 아파트는 동신아파트, 우정에쉐르아파트, 안성하우스디NHF아파트, 한주아파트 총 4곳으로, 각 아파트와 협약을 체결하여 지속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했다. 생명존중 안심마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영양군은 지난 6월 27일 NH농협 영양군지부, 영양군 농·축협과 봉화, 청송군지부 및 농·축협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상호 1000만원을 교차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로 NH농협 영양군지부, 영양군 농·축협 1000만원 – NH농협 봉화군지부, 봉화군 농협 500만원 및 NH농협 청송군지부, 청송군 농·축협 500만원이 각 지역에 전달됐다. 봉화군 농협과의 상호기부는 2024년부터 2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청송군 농협과의 상호기부는 금년이 첫사례로 지역 간 협력과 교류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장문석 영양군지부장은 “꾸준한 고향사랑 상호기부로 활발한 지역 간 교류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민들의 생활이 더욱 윤택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NH농협 군지부 및 지역 농·축협이 서로 같은 하나의 마음으로 고향사랑 상호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방자치단체 또한 상호기부 등 지역 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민들의 더 나은 삶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는 미취학 아동 및 부모를 대상으로 7월부터 영유아 문화 프로그램 ‘토닥토닥영덕문화센터’ 여름학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여름학기는 0~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트니트니 유아체육, 키즈 발레, 오감놀이 등 총 3개 강좌, 8개 반으로 운영되며 7월 2일부터 9월 26일까지 12주간 운영된다. 봄학기부터 진행된 ‘토닥토닥영덕문화센터’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신체활동과 정서발달을 아우르는 체험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되어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경북 최초로 고향사랑 기금을 통해 전액 운영되는 만큼 고향사랑 기부자들의 뜻을 지역 영유아와 가족들에게 돌려주는 상징적인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안국 영덕군가족센터장은 “이번 여름학기에도 지역 내 많은 영유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 밖에도 영덕군가족센터에서는 가족 특성에 맞는 심리·정서 지원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학습지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타 문의는 영덕군가족센터으로 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은 국내 최초 레일바이크인 정선레일바이크 개장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6월 30일 여량면 구절리역과 제2터널 구간에서 ‘DJ와 함께하는 터널 뮤직열차’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5년 7월 1일 운행을 시작한 정선레일바이크가 20년간 약 44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지역 관광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정선레일바이크의 발전을 기념하고, 새로운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한 시범 이벤트로 마련됐다. 정선레일바이크는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7.2km 구간을 달리는 이색 관광 콘텐츠로, 화암동굴, 정선5일장 등과 연계해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전국적인 유사 시설 증가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이용객 수가 2020년 9만8천 명, 2023년 6만3천 명, 2024년 6만여 명으로 지속 감소하고 있다. 이에 정선군은 야간 체험 콘텐츠를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체류형 관광객을 유도하고, 레일바이크의 재도약을 위해 이번 시범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전영기 정선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서귀포시는 3월 12일부터 처음으로 실시한'찾아가는 시민상담실'이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으며 매월 2회의 현장 운영을 통해 주민들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시민상담실'은 읍면동 현장상담실에서 법률, 부동산, 세무, 지적 등 생활속 고민이나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상담시간: 10시~12시30분) 시민상담실은 지역 주민들이 접근하기 쉬운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대륜동, 중앙동)에서 매월 둘째주·셋째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현장에서 법무사, 세무사, 부동산·지적팀장 등 분야별 전문상담관이 참여하여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회 운영, 상담실적은 총 57건이다. 주요 상담사례로는 증여세·상속세 관련, 소송관련 판결문 해석, 토지 매매관련, 임대차계약 보증금 관련 등으로 법률과 세무상담이 주를 이루었다. 상담을 받은 시민은 “세무상담을 친절하고 알기 쉽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답답함이 해소되는 시간이었다”, “상담시간을 더 늘려주었으면 함”등의 의견을 비췄다.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