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이재영 증평군수가 국제무대서 증평군의 ESG경영 철학을 전파하며 또 한 번 지방정부의 위상을 높였다. 이 군수는 17일 일본 야마나시현 로얄호텔 야쓰가타케에서 열린 제24회 한·중·일 우호교류 회의에서 ‘증평 C+ESG ’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의 위안민다오(袁敏道)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과 일본의 오카모토 다모쓰(岡本保) 자치체국제화협회(CLAIR) 이사장 등 한·중·일 인사 500여 명이 참가한 대규모 국제행사다. 이 군수는 발표를 통해 주민(citizen)과 함께 탄소(Carbon)중립을 리드하는 증평형 ESG(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경영철학에 대해 소개했다. △탄소중립 녹색행정 △도시바람길 숲 조성 △친환경 조직 문화 확산 △주민참여형 친환경 운동 전개 △스마트 농업 육성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구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지난 8월 공식화하며 주목을 받았던 ‘20분 도시 증평’도 그중 하나이다. 이 군수는 이번 발표 자리서 “도보·자전거·전기차 등 친환경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은 오는 19일 영동전통시장 제1주차장에서 ‘전통시장에서 놀자’를 개최한다.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목적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KBS 무대를 빌려드립니다’ 특집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어지며 사회자 이병철을 비롯한 초대 가수 △한서경 △조원석 △지혜 △성지영의 공연은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띄워줄 것이다. 특히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와 게임도 준비돼 있어 행사에 참가하는 모든 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와인 무료 시음 행사를 진행하며 참가자에게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하고 싶다”며“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이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돌봄 스피커 ‘아리아’가 지역 노인들 사이에서 따뜻한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1년 동안의 대여기간 동안 △궁촌1리 △산이리 △비탄리 △탑선리 △임산2리 총 5개의 치매안심마을에서 운영되며 각 마을별로 20대의 스피커가 제공되고 있다. 각 치매안심마을의 7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특화서비스인 △두뇌톡톡 △기억검사 △SOS기능 △음악감상 △감성대화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기억력의 유지 및 향상을 지원하고 사용자들과의 감성적 소통을 도모하고 있다. 총 5개 마을에 시범 운영 중인 스피커는 치매 어르신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좋은 친구가 되어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해준다. 또한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감성 친구 만들기’ 사업을 통해 스피커를 사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뜨개옷을 스피커에 입혀줬다. 보건소 치매안심팀 담당자와 ‘치매파트너’인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 스피커에 뜨개옷을 입혀줬다. 스피커 사용법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어르신과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조윤성 증평군의회 부의장이 17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의원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조 부의장은 6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는 동안 ‘증평군 의용소방대 활동 지원 조례안’, ‘증평군 장애인·노인 등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과 사회복지시설 배식 봉사, 수해 피해지역 자원봉사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윤성 부의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군민의 꿈을 실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민방위 2차 보충교육을 오는 23일 실시한다. 올해 민방위 2차 집합 보충 교육은 1~2년차로 23일 괴산군청 동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또한, 사이버 보충 교육은 10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3~4년 차는 2시간, 5년 차 이상 1시간 실시한다. 민방위 사이버 교육은 PC 또는 모바일로 24시간 접속이 가능하고,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등으로 구성된 과정을 수강 후, 객관식 교육평가에서 70점 이상 받으면 이수 처리된다. 군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시, '민방위기본법' 제39조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되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라며 “올해 마지막 교육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이 미국 수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파견한 해외무역사절단이 한인축제와 미주 홈쇼핑에 참가해 괴산 농식품을 완판하며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지난 12일부터 4일간 미국 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 공원에서 열린 ‘아리랑 축제’에 괴산군 9개 기업이 42개 품목(고춧가루, 대학찰옥수수, 선식, 김 등)으로 판촉전에 참여했다. 축제에 참여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농식품 판촉에 나선 결과 총 3.5톤을 판매해 12만 달러의 판매액을 기록했으며, 추가 물량도 신청받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12일에는 미국 전 지역에 방송되는 MBC 아메리칸 공영방송 홈쇼핑에 괴산군 5개 업체가 냉동대학찰옥수수, 감자전, 다슬기해장국, 선식, 무청시레기 등 5개 품목으로 생방송에 직접 참여했다. 준비된 3톤 물량을 완판하며 2만1천 달러의 판매액을 기록했으며, 추가 물량을 신청받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에서 수출협력 방안 간담회를 열고 오렌지카운티 조봉남 한인회장,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 등과 함께 괴산군 농식품 수출 판로 확대와 지역 간 상생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10월부터 12월까지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한 일터, 건강한 쉼터’ 직장인 대사증후군 검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건강한 일터, 건강한 쉼터’는 장기간 반복되고 고된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일터에서 나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보건소에서 마련한 프로젝트이다. 시는 프로젝트에 와이지 원,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고용플러스복지센터 등에서 총 100여 명 정도의 근로자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청 근로자를 대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검사, 체성분 검사, 신체 계측, 건강 행태 설문조사, 마음건강 검사 등 사전검사를 완료했다. 아울러, 사전검사를 바탕으로 참여자 개인별로 검진 결과에 맞는 운동, 식이 처방을 제공하고 1:1 매칭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참여자들은 프로젝트 기간 모바일 앱을 활용해 매일의 운동, 식이, 혈압, 혈당, 체중 관리를 하며, 운영담당자와 수시로 온라인 소통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심뇌혈관질환(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 하수과는 17일 충주하수처리장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충청북도 안전정책과에서 실시하는 ‘안전보안관 연계 찾아가는 생명교육’의 일환으로 충청북도 지정 안전보안관을 통해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실습과 응급처치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하수과 직원들은 모형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작동법을 실습하고 부상자 응급구조 교육을 통해 하수처리장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중대재해법 시행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이 중요한 만큼 관련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가 의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하반기 ‘찾아가는 한방약손 진료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한방약손 진료 사업’은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상태에 따라 주 1회 가정을 방문해 △한의 진료 및 한약제제 처방 △침 시술 △한의약 건강상담 △보건교육 등 포괄적인 한의과 진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대상자를 상반기보다 10명 확대해 총 20명에게 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혜경 검진팀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위한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시민 건강 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상반기에 진행한 ‘찾아가는 한방약손 진료 사업’ 운영 결과 참여자들의 통증척도(VAS)가 56% 향상됐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 운영을 통해 소외계층의 근골격계 질환 통증 완화 및 기능 개선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사회복지법인 열림재단과 17일 시청 국원성회의실에서 오는 10월 20일로 위탁이 만료되는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운영성과평가, 수탁자심사위원회 등의 심사를 거쳐 현 수탁자인 사회복지법인 열림재단이 오는 2028년 10월 20일까지 5년 동안 운영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열림재단은 1992년 10월부터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을 수탁받아 저소득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에 대한 보호서비스, 재가복지서비스 및 자립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훈련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전달 기구로서 역할을 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열림재단이 각종 지역사회문제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을 지금까지 성실하게 수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열림재단은 1986년 사회복지사업을 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충주시에서는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예성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조길형 충주시장은 17일 관내 기업 3곳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업방문은 공사현장 방문, 생산시설 견학 및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간략하게 진행됐다. 방문기업은 충주에 투자를 진행 중이거나 최근 준공을 마치고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는 기업들로, 동충주산업단지 내 현대모비스(주) 신공장 건설현장, 최근 준공을 마친 디앤에이모터스(주) 및 제4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우진전장(주) 등이다. 현대모비스(주)는 2012년 친환경자동차 부품 거점으로 대소원면 기업도시에 충주공장을 설립한 이래, 꾸준한 투자로 충주의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날 방문한 동충주 신공장은 약 3만6천평 부지에 향후 중부권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전기차배터리팩 생산시설 건축 현장으로 내년 8월 1차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같은 동충주산단에 위치한 디앤에이모터스(주)는 지난 40여 년간 국내 이륜차 제조업계 1위를 고수해온 우량기업으로 지난 9월 본사 및 공장을 창원에서 충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 적성면은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적성면, 산림녹지과, 보건소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뇌경색으로 인해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고추를 수확하는 데 힘을 보탰다. 해당 농가는 “몸이 불편하여 적기에 고추를 수확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어 걱정이 많았는데, 단양군 직원들의 도움 덕분에 무사히 수확을 마칠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면 관계자는 “농촌 인력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작은 힘이 모여 농가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 가곡면은 지난 16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산불예방 감시원 및 진화대 발대식 및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10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없는 해’ 실현을 위해 산불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윤명선 가곡면장을 비롯한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원 및 공무원 등 33명이 참석하여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결의를 다졌다. 산불 진화 요령, 진화장비(GPS 단말기, 무전기) 사용법 등 직무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면은 산불 예방 홍보 강화를 위해 산불 조심 깃발 달기, 소각금지 안내 현수막 설치,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면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한다.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점검과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언제 어디서든 상황 발생 시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산불이 발생하게 되면 산불 진화를 위해 수많은 인력과 예산이 투입되고 훼손된 산림이 복원되기 위해서는 10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수상관광 단양시대의 원년을 선포한 단양군은 육지 속 바다라 불리는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인 단양 호반에서 수상레포츠 활성화를 위한 체험과 대회가 단양군체육회 주최·주관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단양읍 상진리 상진계류장 일원에서 청명한 가을하늘과 단풍을 배경으로 수상레포츠 체험과 2023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스포츠 대회가 펼쳐진다. 수상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은 수상자전거, 카약, SUP(패들보드), 요트까지 4종으로 단양군체육회를 통해 현장에서 신청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바람을 이용한 무동력 레포츠 종목인 요트가 체험에 추가되어 단양교육지원청을 통해 관내 학생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총 7회, 22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총 4회 운영된다. 1회 당 최대 73명 총 800여 명이 무료 체험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시간은 21일은 오후 4시, 22일은 오후 3시까지이다. 체험자들의 안전을 위해 구조정 및 응급구조사가 항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캄보디아 학생협회가 증평인삼골축제 마지막 날인 지난 15일 충북 증평군에 방문했다. 이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및 대구카톨릭대학교 재학 중인 캄보디아 학생 8명은 김득신 문학관에서 군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이재영 군수와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캄보디아 학생협회는 이 군수에게 캄보디아와의 문화교류 증진과 양국의 유대강화를 위한 헌신과 모범에 감사하다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 군수도 학생 한명 한명 증평군 기념배지를 손수 달아주며 학생들의 마음에 보답했다. 이후 인삼골 축제장을 직접 방문해 인삼튀김과 홍삼포크 등 지역 대표 음식을 시식하고 K-컬처 관광이벤트를 즐기며 축제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캄보디아 학생협회 김 싱하이 회장은 “인삼골 축제를 즐기면서 증평군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됐다”며 “앞으로 증평군의 다른 관광지도 꼭 방문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인삼골축제 초대에 응해주고 감사장까지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캄보디아와의 우호교류 관계 유지에 힘써 양국간 상호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이끌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