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역 고유의 특성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2023년 지역특성살리기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특성살리기사업은 △소규모 마을 경제 활력 제고 △지역특성 활용 로컬디자인 △일자리지원센터 활성화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 △맞춤형 골목경제 활성화 등 총 5개 분야의 공모사업으로 진행됐다. 괴산군은 소규모 마을 경제 활력 제고 분야에서 ‘칠성마을 골목박물관 거리 조성사업’이 선정되며 특교세와 지방비를 포함해 4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군은 칠성면의 옛 시장 거리를 뉴트로 감성의 박물관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침체되고 낙후된 칠성면 옛 시장 거리를 뉴트로 감성을 자극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거리로 만들겠다”라며 “이를 통해 골목 박물관거리를 명소화해 유입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력 거점지역으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지난 6월 ‘칠성면 성산별곡 활력타운 조성사업’이 선정되며 오랫동안 악취로 고통받던 주민들의 오랜 주민숙원사업인 돈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18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시군역량강화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참여단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동아리 활성화 방안 및 운영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2023년 시군역량강화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은 전문강사 부재와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체, 동아리에 강사비, 재료비 등을 지원해 모임을 활성화하고 자생력을 키워나가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존‧신규 동아리를 대상으로 9월 26일부터 10월 6일까지 11일간 모집했으며, 괴산느티나무시낭송회 등 28개 단체, 871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괴산군은 참여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7개월간 단체별 3백만원에서 1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괴산군 지역활성화센터’가 사업 추진을 맡았으며, 사업 완료 후 성과보고회를 열어 성과를 공유하고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괴산군 지역활성화센터’는 전문성을 가지고 괴산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8월 조직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지난 17일 충청북도 청주의료원과 ‘소아청소년과 순회진료’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아청소년과가 없어 관내 내과 및 인근 시군 소아청소년과를 이용하는 괴산군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의료소외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기관 간 적극적 대응책 마련 △괴산군 소아청소년과 순회진료에 대한 체계적 지원 등 관내 필수진료과목 신설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괴산군보건소 소아청소년과는 오는 25일 개시될 예정으로 청주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장소는 괴산군보건소 1층 소아청소년과 진료실이며, 운영시간은 인구규모 및 환자수요 등을 고려해 주 2회(수요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송인헌 군수는 “인구감소 및 의료사고 부담 등에 따른 소아청소년과 운영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특히, 괴산군의 경우 소아청소년과 진료과목이 부재해 지역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컸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괴산군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이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30개 공공기관, 사회단체 및 기업체가 모인 가운데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괴산군 인구활력 민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인구감소 추세가 가속화되고 인구구조의 불균형이 심화되는 등 지방소멸 우려가 커지며 유관기관 간 인구위기 인식 공유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생활인구 확보를 위한 괴산군 전입 동참 △저출산·고령화 및 인구감소 대응 협력체계 구축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출산·양육친화 환경 조성 △인구감소 대응 연계사업 발굴 및 추진 △노후·유휴시설 공유 및 활용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통근, 통학 등의 이유로 괴산군과 관계를 맺고 있는 생활인구들이 괴산군에 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계속 발굴하고 기관단체 및 기업체들과 협력하면 괴산군이 더욱 활력있는 곳으로 거듭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지방소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9월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출범했으며, 초대회장으로 송인헌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18일 단월정수장에서 ‘염소가스누출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수돗물 생산 시 수인성 전염병을 유발하는 박테리아, 조류, 바이러스와 같은 미생물 사멸을 위해 필요한 염소투입 공정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될 경우 주변에 위해를 줄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시는 △최초 사고 신고 및 인근 주민 대피요령 등 초동 대응훈련 △안전 장구 착용 후 현장에 투입해 가스 누설 부위 응급조치 △중화 설비를 가동 등 안전사고 대응체계 전반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상황별 관계기관 상황전파, 긴급상황 발생 시 현장 조치 지침 적용 여부 등을 훈련하며 완벽하고 신속한 피해복구 체계를 구축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형우 상수도과장은 “중대 사고에 따른 법 강화에 따라 안전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며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자체 훈련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2023년 10월 16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관내 소 사육농가 635호, 염소 사육농가 285호 등 총 36,286마리에 대한 구제역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 예방접종 후 4주가 경과하지 않은 가축, 도축 출하 예정일 2주 이내인 가축, 임신말기(7개월 이상) 개체는 백신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접종 유예 개체가 존재하는 농가의 경우 유예 사유가 해소되는 즉시 농가에서 개체별 접종관리를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자가 접종농가, 항체검사 실적이 없거나 항체 양성률 저조 농가 등을 우선으로 백신 접종 4주 후부터 백신항체 형성 확인을 위한 관찰을 진행한다. 또한, 항체 양성률(소 : 80%, 염소 : 60%)이 저조한 농가에 대해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및 재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염소 사육의 경우 농가가 사육지 읍면동으로 사육 내용을 신고하지 않으면 사육 여부를 파악하기 어렵다”며 “염소 농가 중 일제접종에 대한 연락을 받지 못한 경우 농가 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사육현황을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품격있는 정원도시 조성과 도심 경관 정비를 위해 시내 주요 회전교차로에 정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회전교차로 정원 조성은 시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반기문 교차로(부민약국 회전교차로), 제1로터리, 제2로터리 회전교차로 등 총 3개소이다. 시는 정원 조성공사를 통해 회전교차로를 나무와 조경석, 각종 초화류로 구성된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 반기문 교차로와 제2로터리 회전교차로에는 구)공설운동장에 있던 대형 소나무를 이식해 도시경관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또한, 용산교 회전교차로와 국원고 후문 회전교차로 등에는 시민정원사들이 그동안 교육받은 내용을 토대로 직접 설계와 식재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정원과 공원이 아름다운 충주시의 비전을 가지고, 시민이 즐겁고 행복한 정원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며, “다양한 녹지공간 조성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정원도시에 더 가까이 가기 위해 올해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 대강면은 지난 16일 대강면사무소에서 산불 발생 예방에 총력을 다하기 위하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감시원 15명 및 전문예방진화대 6명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석하여 진화요령 및 감시원 근무수칙, 신속 대응 체계 확립, 초동 진화를 위한 직무교육 등을 실시했다. 감시원 및 진화대원은 산불 취약 지역애 배치돼 산림과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법소각을 하는 자, 산림 내 인화물질을 휴대하는 자, 입산통제구역 입산자 등에 대해 강력한 단속 및 예방 계도 등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영동 대강면장은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원들의 발빠른 초기 대응과 주민 홍보활동을 기대한다”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방지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단양군 매포신협은 지난 17일 차렵이불 27채와 신협어부바세트 23개 등 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후원품을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기탁했다. 지난해도 전기요와 생필품세트를 기탁한 매포신협은 올해도 변함없이 추워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을 위해 차렵이불과 각종 생필품으로 구성된 어부바세트를 전달했다. 이병욱 이사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원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따뜻한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렬 위원장은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 요즘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은 ㈜일등전기에서 지난 16일 단양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금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연근 대표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며 사랑을 실천해 왔다. 안연근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지난 17일 단양군평생학습센터에서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발표대회를 개최했고 밝혔다. ‘이그나이트’는 불을 붙이다 라는 뜻으로 자원봉사자가 직접 자신의 봉사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청중들이 이를 평가하여 자원봉사의 참여 문화 열기를 확산시키고자 실시됐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발표대회에서는 총 10개 단체에서 10명의 발표자가 자신의 봉사활동을 주제로 5분 동안 봉사 사례를 발표했다. 전문평가단 4명과 객석에 있는 85명의 청중평가단이 모바일 QR코드 투표로 심사가 이루어져 빠른 점수집계가 가능했다. 이 날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7명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으며, 부상으로는 단양사랑상품권 각 30만원, 25만원, 20만원이 주어졌다. 영예의 대상은 ‘맥가이버와 함께 꿈은 실현된다’를 제목으로 발표한 가옥수리봉사단 정기천 씨가 수상했다. 바쁜 일상에서도 우리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봉사정신과 뜨거운 열정이 청중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다. 정아향 사무국장은 “이번 이그나이트 대회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자원봉사에 동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국가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19일부터 관내 위탁의료기관 8곳에서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보다 먼저 접종이 가능하다. 위탁의료기관은 늘편한정형외과의원,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 단양의원, 매포의원, 삼성의원, 서울삼성의원, 영춘의원, 중앙내과연합의원이다. 지자체 무료 예방접종은 23일부터 보건기관에서 단양군에 주소지를 둔 60∼64세 주민,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1∼3급), 국가유공자(배우자 포함), 임신부의 배우자, 가금·축산(닭, 오리, 돼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같은 날부터 보건기관에서 14세∼64세 단양군민 또는 단양군이 직장인 자를 대상으로 유료 예방접종도 실시한다. 보건소 접종 시간은 점심시간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고 신분증 및 증빙서류(건강보험증, 장애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 등)를 지참해야 하며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는 일정이 상이하여 각 기관에 유선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아울러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가을의 대표 단풍 명소인 보발재가 단풍으로 붉게 물들 시작을 하고 있어 감홍난자(酣紅爛紫)의 절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색색의 단풍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지난 주말부터 단양군 가곡면 보발재에는 단풍이 수놓은 그림을 눈에 담기 위해 찾은 많은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보발재는 봄에는 알록달록 야생화가 흐드러지고 가을에는 울긋불긋 단풍 길이 수채화처럼 펼쳐져 연인 또는 가족과 풍경을 감상하기에 제격인 곳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보발재부터 영춘면사무소로 연결되는 소백산 자락길 제6코스 ‘온달평강로맨스길’은 가을의 절경을 뽐내는 것으로 유명하며 길이는 약 13.8km 시간은 4시간 정도 소요되는 트래킹 명소다. 길의 후반부에 있는 온달 관광지는 온달 장군과 평강 공주의 전설을 테마로 꾸민 곳으로 사극 드라마의 촬영지로 시대복 착용 및 사진 촬영이 가능해 단풍과 함께 하는 타임슬립 여행으로 제격이다. 아울러 가곡면 보발1리, 보발2리 새마을부녀회가 보발재 광장에서 10월 19일부터 11월 12일까지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보발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대한노인회 소수면 노인분회 경로당 준공식이 17일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한 최경섭 괴산군의회 의원, 이태훈 충북도의원, 경한호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회장 및 각 기관 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해 소수면 노인분회 경로당의 준공을 축하했다. 소수면 노인분회 경로당은 당초 노후화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 하려 했으나 어르신들에게 보다 나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신축으로 변경해 진행됐다. 2021년 11월 착공한 경로당은 총 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1층, 178㎡ 규모로 조성됐으며, 주차장 정비, 블록 포장 등 주변 정비 공사도 마쳤다. 소수면 노인분회 조민호 회장은 “소수면 어르신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생긴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수면 노인분회 신축이 소수면 어르신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 및 노인권익 신장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소수면 노인분회를 중심으로 소수면 각 경로당과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화합의 장이 되고, 더 나아가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이끌어가는 구심점이 되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은 오는 20일까지 지역 내 자전거도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자전거도시 이미지에 걸맞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자전거도로 전구간(33개노선, 51.5km)에 대해 노면 포장 차선도색상태 배수시설 및 구조물 파손여부, 안전시설 및 편의시설 청결상태 등 현장점검에 나선다. 군은 이번 점검으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후속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향후 계획 수립 후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군관계자는 “자전거의 계절인 가을, 정기적인 자전거도로 일제점검과 정비로 라이딩을 즐기는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들과 군민의 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자전거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자전거 관련 사업도 함께 추진해 관광객 유치와 군민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행정안전부의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에 선정되면서 자전거 도시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군은 자전거 명품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어린이 자전거 공원 자전거 교육 운영, 자전거 대행진 개최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