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지난 9월 15일 구청 지하1층 대강당에서 관리사무소장, 경비책임자, 입주자대표회장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공동주택 관리주체 방범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공동주택 관리주체 방범 및 안전교육은 절도, 도난, 화재, 재난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후적으로 입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동주택관리법에서 규정한 법정 의무교육이다. 예년과 달리, 부산진구에서는 재난관리전문가인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이영웅 선임연구원을 강사로 초청해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 사고를 사례 중심으로 현장감 있게 설명해 교육 참석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욱 구청장은 “공동주택의 최일선에서 입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교육에 열정적으로 임해주신 관리주체분들께 감사드리며 부산진구는 구민 안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밀양시는 25일 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제25회 밀양시 시민대상 문화부문 수상자로 정풍송 작곡가를 선정했다. 시민대상은 문화·체육·산업·봉사·효행 부문에서 시민의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현저한 자에게 수여하며, 올해는 문화부분에 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문화부문 정풍송(82, 남) 수상자는 밀양시 내일동 출신으로 1967년 가수 이영숙의 ‘아카시아의 이별’을 작곡하며, 대중음악계에 첫 발을 내디뎠으며, 현재까지 가요계 입문 56년 동안 2,000여 곡을 작사·작곡했다. 그중 ‘미워미워미워’, ‘허공’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겨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며 대중가요가 성장하는데 큰 획을 그었으며, 한국 대중음악 최고의 작곡가로 칭송받고 있다. 또한 밀양시가를 작사·작곡하고, 밀양아리랑가요제 신설 및 대중화에 큰 역할을 한 주역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고 있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시 최고의 영예로운 수상을 하게 된 수상자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밀양시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충북도는 베트남의 경제, 문화, 교육의 중심지인 호치민시와 자매결연 체결을 추진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영환 충북지사와 판반마이 호치민시장은 지난 24일 서울에서 만나 양 지역 간의 우호 교류 확대와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의 자리에서 상호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자매결연 추진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충북도와 호치민시는 구체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도의회 승인 등 자매결연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연내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자매결연을 약속한 판반마이 시장은 김 지사를 호치민시에 초청했고, 김 지사는 판반마이 시장의 초청을 흔쾌히 수락했다. 도 대표단이 호치민시를 방문하게 되면 가칭 ‘충북-호치민 경제포럼’을 개최하여 상호 무역ㆍ투자 관련 비즈니스 논의를 전개하고 양 지역 간 세부적인 교류ㆍ협력 방안을 도출하여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짜임새 있게 추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김 지사는 반도체, 이차전지 등 충북의 핵심 전략산업과 연계하여 호치민시의 우수 석박사 연구인력들이 충북에서 공부하며 양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경남도내 유일한 공항인 사청공항 활성화를 위해 한국공항공사, 경남도, 8개 시·군, 항공업체 등이 머리를 맞댄다. 25일 사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사천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사천공항 활성화 실무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사천공항 활성화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에는 진에어, 한국공항공사 등 항공 업계를 비롯해 경상남도, 사천시, 진주시, 통영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등 서부권 8개 시군이 참석했다. 이날 실무협의에서는 사천공항 활성화를 위한 시군 재정지원, 사천공항 내 홍보 공간 활용 방안, 사천공항 연계 할인 확대 방안, 항공사 노선운항 중지에 따른 대처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항공우주청 개청을 앞두고 향후 사천공항의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사천공항의 신축 및 확장 등에 대해서도 검토했다. 아울러, 지난 9월 1일부터 오는 10월 28일까지 하이에어 운항노선이 운휴됨에 따라 이용객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날 실무협의회는 향후 항공사 운항 중단시 신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남양주시의회가 지난 9월 24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내 인공암벽장에서 5회째를 맞는 의장기 클라이밍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의장기 클라이밍 대회는 스포츠 클라이밍 인구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남양주시 클라이밍 동호인 130여명이 참가해 인공암벽장을 오르내리며 그동안 연습한 다양한 클라이밍 기술을 선보였으며,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이 참석해 대회에 참여한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클라이밍은 전신운동으로 몸 전체의 근육단련에 효과적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고 밝히며“이번 대회가 클라이밍 인구의 저변 확대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남양주시의회는 시민들께서 여가를 즐기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9월 22일 조안면 정약용펀그라운드에서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제124차 정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에는 협의회 회장인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을 비롯해 여주시의회,광주시의회, 하남시의회, 이천시의회, 양평군의회 등 6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주최지인 남양주시의 김현택 의장과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함께 참석해 각 시군의회 의장을 맞이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제123차 정례회의 개최 결과 보고 및 상정된 안건에 대한 협의 토론 등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김현택 남양주시 의장은 환영사에서“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정례회의에 참석해 주신 각 시군의회 의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이번 정례회의가 동부권협의회 상호 간의 유대강화와 협력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 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는 시군의회 간 공동현안 사항을 협의하고 각종 의정에 관한 정보를 상호교환함으로써, 효율적인 의정활동과 지역발전,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결성됐다. 협의체는 남양주시를 포함한 광주시, 하남시, 이천시, 양평군, 여주시, 성남시 등 7개 시군의회 의장단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통합방위협의회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25일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지역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공군 20전투비행단, 육군 1789부대 1대대, 공군 8931부대, 육군 9해안감시기동대를 방문해 국토방위와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한 부대는 국가중요시설이 집중돼있는 우리 지역의 안보를 책임지는 정예 부대다. 어려운 여건 속에도 각종 재해가 일어날 때마다 끊임없는 지원과 협력의 모습을 보여 시민에게 큰 신뢰와 호응을 얻고 있다. 구상 부시장은 “산불, 재난, 재해 등 힘든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군 장병들 덕분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통합방위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부대 관계자는 “추석 명절 따뜻한 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서산시민의 소중한 일상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항시 대비 태세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는 지난 23일 (사)재독한인글뤽아우프 주최로 고국 방문 여정 중인 파독 광부와 간호사 30여 명이 포항시를 찾았다고 밝혔다. 1963년 처음으로 파독 광부가 파견된 이래 올해로 60주년을 맞았으며, 1977년까지 파견된 광부 8,300여 명, 간호사 1만여 명에 달하는 인원이 1억여 달러를 벌어들여 전쟁 후 대한민국 경제 부흥의 밑거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스코 홍보관 및 역사관 방문해 그들의 희생과 도전으로 일군 고국의 발전된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환영 오찬을 가졌다. 재독한인글뤽아우프(광부협회) 심동간 회장은 “포항시의 발전된 제철 산업 현장과 아름다운 해변을 보니 감격스럽고, 우리를 잊지 않고 반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번영은 젊은 날 고국을 떠났던 여러분들의 희생에 빚지고 있다”고 깊은 경의와 존경을 표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과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및 편의 증진을 위해 노후 차선환경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주요관문 및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관광지, 시장 주변 등 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1억 4,600만 원을 투입해 7개 구간 7.2km에 차선환경 개선 공사를 시행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포항을 방문할 귀성객 등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차선 정비를 실시했다”며, “쾌적한 도로환경조성을 통해 포항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안전사고예방은 물론 도시 이미지 제고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관광체육도시로 도약을 위한 완주군의 거점 공간이 닻을 올렸다. 25일 완주군은 삼례읍 쉬어가삼[례:]에서 관광활성화를 위한 완주관광체육마케팅센터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코레일전북본부장, 한국관광공사 지사장 등 150여 명의 관광체육인들이 참석해 센터의 첫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센터의 비전과 추진전략 보고를 시작으로,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개소식 전에는 100여 명의 완주 관광종사자들이 ‘우리가 완주관광체육의 주인공이다’는 슬로건 아래 로컬콘텐츠랩 박소현 대표의 ‘함께 성장하는 로컬관광 마케팅 전략’에 대한 특강이 열려 더 큰 관심을 모았다. 센터는 지속가능한 완주관광체육 플랫폼 조성 목표로 상생, 가치, 성장의 3대 추진전략을 두고 대내외 관광체육네트워크 구축, 트렌드를 선도하는 맞춤형 관광상품 발굴·운영 등 적극적인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계획이다. 사무공간은 (구)삼례역사를 리모델링해 문화 역사 전시공간과 여행자쉼터로 재탄생된 쉬어가삼[례:] 2층에 마련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생활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포항시는 추석 연휴 기간 추석 당일(9월 29일)과 일요일(10월 1일)을 제외한 나머지 날은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정상수거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종합상황실과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주요 간선도로 및 가로 구간 쓰레기 수거와 쓰레기 관련 각종 민원, 투기신고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시는 추석 연휴 전에 단독주택 및 원룸 지역, 캠핑(차박)지역 등 관리 취약지를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과 생활 쓰레기 중점 수거 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읍면동별 자생단체 회원과 지역 주민, 공무원이 시가지와 주요도로변을 청소하는 ‘클린데이’를 운영했다. 이와 함께 추석 전후 명절 음식물쓰레기가 다량 배출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단독주택과 상가 지역에 전용 용기를 초과하는 음식물쓰레기의 종량제봉투 배출이 한시적(9월 28일~30일, 3일간)으로 허용된다. 또한 추석 선물 세트류 과대포장 유통행위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는 경상북도, 포항테크노파크와 함께 25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지방시대 주도 수소 경제 대전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 ㈜FCI를 비롯한 기업체와 지역 소재 대학, 연구기관 등 50여 개 기관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포항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예타 통과를 기념해 그동안의 수소 산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지자체, 기업,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서 ‘수소 경제로의 대전환’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선포식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용채 (사)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수소 경제로의 대전환을 위한 수소연료전지 산업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수소연료전지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 경북도에서 발표한 경과보고에서는 포항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구축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기까지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노력을 설명하고, 포항시의 수소 산업 경쟁력, 클러스터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새제천로터리클럽’은 추석을 맞이해 신백아동복지관과 함께 야간보호아동 가정을 방문, 50만원 상당의 물품(쌀, 화장지, 세제, 라면)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새제천로타리클럽은 “명절이 되면 소외감을 가질 수 있는 아동들이 이웃의 정을 느끼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백아동복지관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명절 추석에 지역 사회의 어려운 아동들과 온기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준비해주신 새제천로타리클럽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새제천로터리클럽은 신백아동복지관과 지난 7월 27일 MOU 체결 이후 취약계층 및 결손가정 아동들에게 냉·난방비 지원 사업, 물품 봉사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는 오는 26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제천비행장 부지 활용방안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현재 용역이 진행 중인 ‘제천비행장 부지 활용방안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해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최적의 비행장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다. 설명회는 비행장을 되찾기 위한 지금까지의 추진경과 및 부지매입 계획, 활용방안 기본계획에 대한 설명 및 시민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되며 제천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제천시는 이번에 수렴되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오는 11월 마무리되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제천비행장 부지 활용방안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민 모두가 만족할만 한 제천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시민설명회는 제천비행장 부지 매입과 활용방안에 대해 시민의 이해를 돕고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만든 자리로, 활용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가 국제 외교무대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이 군수는 24일 중국 산둥성 지난시에서 열린 국제우호도시포럼 전야행사에서 산둥성 내 서열 1위(중국 내 부총리급) 임무 서기와 거후이쥔 정치협상회의 주석 등 주요 지도자를 만났다. 이 자리서 중국 산둥성과 증평군의 우호교류 확대를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25일에는 국제우호도시 포럼에 참석, 산둥성 내 덕주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덕주시는 중국 산둥성 서북부에 위치한 면적 1만356㎢, 인구 570만의 대도시로 중국 최초의 신재생에너지 실증도시인 솔라시티 시범도시다. 이 군수의 중국 방문은 전략산업 육성과 관광객 유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서다. 이번 중국 방문을 통해 증평군의 전략사업으로 내세운 바이오(BT), 반도체(IT), 2차전지(GT) 등 ‘B·I·G 사업’의 추진동력을 마련한다. 반도체와 2차전지 산업에 필수 자원인 희토류를 포함한 자원의 생산이 중국에 집중돼있기 때문이다. 관광객 유치에도 열 올린다. 지난달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