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이 라이더 퍼레이드를 통한 관광지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1~22일 바이크 동호회 72 FRIENDS RIDER 70여 명은 군 개청 20주년 기념 및 증평의 주요 관광지 홍보를 위해 라이더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72 FRIENDS RIDER는 전국의 오토바이 라이더 160명으로 구성된 바이크 동호회다. 증평 율리휴양촌에서 군 개청 20주년 기념 퍼포먼스로 시작한 퍼레이드는 율리 삼거리, 증평 도심, 반탄교 등 약 15km를 이동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한 21일 동호회원들은 율리휴양촌에서 증평관광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증평의 대표 관광지 및 지역 특산품인 인삼의 우수성에 대한 이재영 군수의 강의에 이어 증평 관광활성화를 위한 자유토론을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동호인들은 지속적으로 단체 바이크 라이딩을 통해 증평 관광지와 특산품을 전국에 알리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우열 회장은 “앞으로 증평의 대표 관광지인 좌구산휴양랜드, 블랙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 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문화체험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 명이 참여해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친환경 쿠키 만들기 활동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재경 공공위원장은 “관내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아이들이 행복한 불정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에는 영화관람, 8월에는 피자 만들기, 도자기 체험 등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 장연면자율방범대는 20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원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장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에서 진행된 기탁금 전달식에는 정상진 자율방범대장, 여인형 부대장, 강병길 총무가 참석했다. 정상진 자율방범대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연면 취약가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장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명덕 위원장은 “절실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조태승 장연면장은 “큰 후원을 해주신 장연면 자율방범대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연면 자율방범대는 주민의 안전과 복지증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봉사와 지역발전에 적극 힘쓰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증평군은 20일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증평군 보육교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교직원 연수회를 가졌다. 증평군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연수회는 보육교직원들간 상호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육교직원들은 블랙스톤 벨포레 내에서 양떼목장, 미디어아트센터 등을 체험하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보육교직원 윤리선언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통해 안심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김윤식 회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보육교직원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고, 사랑과 열정으로 아이들을 보육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보육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보육교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 아이와 부모 더불어 돌봄기관에서 일하는 종사자들 모두 행복한 안심 보육기반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이재영 증평군수가 19일 도안면사무소에서 ‘도안면 발전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도안면이장협의회(회장 손현성) 주관으로 열린 특강에는 도안면 이장,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군수는 “도안은 독립운동에 앞장선 연병환, 연병호, 연미당 선생과 1919년 4월 10일 일제에 맞서 광덕리에서 독립을 목 놓아 외친 300여 명의 주민부터 6.25 전쟁 영웅 연제근 상사까지 불세출의 애국·애향인을 다수 배출한 유서 깊은 곳”이라며 특강을 시작했다. 특강을 통해 소개한 군정 성과는 메리놀시약소 충북도 등록문화재 지정, 추성산성 문화공원 조성 등 증평만의 정체성을 확립했단 점이다. 또한 행복돌봄체계 구축, 고향사랑기부제 성공 안착, 국제교류 활성화 등도 군정 성과로 꼽았다. △증평3일반산업단지 조성 △화성~신통 간 도로 개설 △기초생활거점 조성 △스마트팜 단지 조성 △도안복합문화 공간 조성 △윤모아파트 리모델링 △중부내륙선 지선 도안 경유 추진 등 도안면을 대상으로 하는 현안 사업도 자세히 소개했다. 이 군수는 “도안을 대상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이재영 증평군수는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19일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했다. 내년도 정부의 지방교부세 예산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상 초유의 재정위기에 대비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등 의존재원 확보에 직접 나선 것이다. 이번 방문에서 이 군수는 행정안전부 한순기 지방재정정책관을 직접 만나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사업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2024년 상반기 개통을 앞둔 충청내륙 고속화도로와 증평 시가지를 연결하는 도로 확포장 공사와 증평 도심의 대표 교량인 증평대교(상행)의 정밀안전점검 결과 도로구간 보수공사가 시급함을 강조하며, 모두 10건의 10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오랜 지역현안사업으로 생활SOC형 문화타운 조성을 위해 필요한 증평군 복합문예회관 건립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투자심사 통과 등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군은 20주년 된 젊은 자치단체로 기반조성사업이 산적해 있으나 금년도 세수 감소로 인한 긴축재정 운용이 불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이재영 증평군수가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에서‘관광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은 (사)도전한국인본부가 매년 행정, 의회, 문화예술, 사회공헌 등 각 분야에서 도전을 실천하는 이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 군수는 지난 5월 군 개청 20주년을 기념해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초청 연주회를 개최하고, 지역의 군부대(37사단, 제13특임여단)와 함께하는 민․관․군 문화 공연을 통해 지역화합을 도모했다. 또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강천에 버스킹(거리공연) 공연장 1곳을 추가 설치하고, 버스킹 공연을 활성화함으로써 보강천미루나무숲을 버스킹 1번지로 만들었다는 평이다. 이 밖에도 증평 인삼골축제의 성공적 개최로 인삼골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이재영 군수는“앞으로도 문화에 기반해 정주여건과 군민의 행복도를 높여나가고, 관광콘텐츠를 기반으로 지역 활성화와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스무살 증평의 도전을 계속해 나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추풍령면 샤인다방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캠페인으로 매월3만원 이상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추풍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착한가게를 발굴하기 위해 관내 여러 업체를 찾아가 부탁을 했고 샤인다방이 올해 추풍령 다섯번째 착한 가게가 됐다. 추풍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허영님)은 “후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샤인다방에 감사드리고 싶다” 라고 말했다. 이인경 추풍령면장은 “타지에 살며 고향에 기부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있듯이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 기부하는 착한가정, 착한가게가 있다”며 “기부를 통해 내 고향, 내가 사는 마을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추풍령 착한가게 및 착한가정 등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전액 추풍령면민을 위한 특화사업에 이용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어족자원 증대를 위해 20일 충주호와 탄금호에 대농갱이 치어 1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대농갱이는 분류학상 메기목 동자개과 종어속에 해당하는 어류로 그렁치, 그렁채, 그렁쳉이, 그릉치 등 30여 개의 방언으로 불린다. 또한, 서해로 유입되는 압록강, 대동강, 한강에서 주로 서식하며, 하천의 중류나 하류중에서 비교적 물이 맑은 모래와 진흙바닥에서 주로 물고기 알, 새우, 수서곤충, 작은물고기 등을 잡아먹고 산다. 대농갱이는 최근 자원이 급격히 줄어 충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워 보호가 시급한 어종으로 분류된다. 시 관계자는 “대농갱이 자원 증식을 통해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방류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간접흡연 피해 예방 및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구역 흡연행위 합동지도 단속에 나선다. 시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공무원과 금연지도원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PC방, 도시공원 등 금연구역 흡연행위에 대해 주야간 및 휴일에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상 공중이용시설(공공청사, 의료시설, 학교 및 어린이집, 음식점, 게임제공업소 등) △공동주택 금연구역 △유치원, 어린이집 시설 경계 10m 이내 구역 △지자체 조례로 지정된 도시공원, 버스 정류소 등의 금연 구역이다. 시는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금연구역 지정 표시 부착 여부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담배자동판매기 설치 장소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적발 시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금연구역 지정 위반, 담배자동판매기 장소 위반 시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충주시는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금연 환경조성을 통한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9월 기준 충주시 금연시설과 금연구역 9,190개소를 대상으로 총 9,401건의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난 18일 일본 야마나시현 나가사키 코타로 지사와 회동했다. 이 군수의 일본 방문(2023년 10월 16일 ~ 18일) 중 이뤄진 만남이다. 두 단체장은 이번 만남에서 증평군과 야마나시현 간 문화·관광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내년에는 야마나시현 대표단이 증평군을 찾기로 했다. 이 군수는 지사와의 만남 뒤 야마나시현 청사를 방문해 문화·산업 등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 이 군수는 “2박 3일간 짧은 일정에도 일본 내 주요인사를 바쁘게 만나며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19일 새벽 한국에 도착 후 곧 바로 공식일정에 돌입했다. 한편, 야마나시현은 일본 주부지방에 위치한 도시로 4465㎢ 면적에 80여 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영동군이 상반기 교육을 미이수한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민방위 보충교육을 시행한다. 상반기 기본교육을 미이수한 1~2년 차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심천면 영동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에서 집합교육(보충 1차)이 진행된다. 민방위 집합교육에 참석할 시 민방위 교육 통지서와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하며 타 지역 주소지의 대원들도 본인의 연차에 맞는 교육 일정에 맞춰 참석할 수 있다. 상반기 기본교육을 미이수한 3년 차 이상 민방위 대원은 지난 16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사이버교육(보충 2차)이 진행 중에 있다. 민방위 사이버교육의 경우 3~4년 차 민방위 대원은 2시간, 5년 차 이상의 민방위 대원은 1시간을 수료해야 하며 ㈜공교육원 사이트에서 24시간 동안 모바일로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연내 민방위 교육·훈련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10만 원 상당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민방위 대원은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반드시 교육에 참석해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19일 형석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직업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직업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자신이 가진 가능성을 발견하고 적성과 흥미에 적합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1부는 진로를 주제로 한 뮤지컬과 연극 공연을 시작으로 배우들과 진로 콘서트를 진행하고, 2부는 레이저건을 이용해 직접 체험해 보는 사격을 비롯해 바리스타 등 11개 부문의 전문 직업인을 초청해 직업 체험 시간을 가졌다. 김병노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폭넓은 직업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진로직업탐색 프로그램은 오는 27일 증평중학교와 증평여자중학교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이재영 증평군수는 19일 서원대학교에서 “어제가 오늘을 만들고, 오늘이 내일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서원대학교의 초청으로 글로벌관에서 진행됐으며, 총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 군수의 특강은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기개발을 촉진하고 증평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고, 지난 3월 서원대학교와 업무협약의 후속절차로 군과 서원대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3월 청주대, 8월 증평중학교, 9월 유원대 특강에 이어 올해 4번째 진행하는 강연으로 이 군수가 학교에 직접 방문하는 특강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군수는 이날 강연에서 올해 개청 20주년을 맞이한 군 소개 및 주요 군정성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내일의 도시 증평’의 나아갈 길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특히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2급 공무원의 자리에서 지자체장에 오른 입지전적인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 강연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존중 작품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10개 우수표어를 활용해 군민들에게 생명존중의 의미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진행된 생명존중 표어 공모전에는 295명, 517개의 표어가 출품됐으며, 이 중 10개 우수표어가 선정됐다. 수상작으로는 중원대학교 학생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마을의 온도를 높입니다’, ‘당신이 버린 오늘이 누군가에겐 간절한 내일입니다’, 괴산오성중학교 학생의 ‘지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빛날 당신’, ‘세상에서 제일 값진 사람’ 등이 선정됐다.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괴산 관내에 우수 표어를 현수막과 시내버스 광고판을 활용해 지역주민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추후 2024년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슬로건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생명존중 표어 공모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생각한 문구가 혼자라고 느끼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은태경 센터장은 “우수표어로 선정된 문구를 활용해 지역주민들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