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은 23일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 '증평인삼 500년사 증평인삼의 뿌리를 찾다' 발간식을 가졌다. 군은 올해 개청 20주년을 기념해 증평 지역의 특산품인 인삼의 역사를 기록하고자 자료 및 사진 등을 수집하고 정리했다. 1530년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증평 인삼에 대한 기록이 등장해 증평인삼은 약 50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 시절 국가적으로 인삼재배 촉진을 위한 최적지를 조사했는데, 증평이 인삼재배의 최적지로 선정돼 인삼시험장이 증평에 설립됐다는 기록도 있다. 이날 발간식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김시관 전)고려인삼학회장, 한국인삼협회 반상배 회장, 한국인삼기술정보원 정찬문 대표, 이성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연구실장, 소진호 충북인삼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해 증평인삼의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 및 증평인삼 500년사에 대한 발표, 인삼 관계자 등에 책자 전달식 등이 추진됐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의 대표 특산물인 인삼의 우수성은 500년 가까운 역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증평인삼에 대한 역사를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10월부터 12월말까지 12주 동안 ‘2023년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기간 내 체납액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세수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반주현 괴산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체납액 일제정리 특별징수팀’을 구성해 올해 지방세 이월체납액 21억 원의 38.9%인 8억2천만 원을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군과 읍면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집중 징수활동을 전개한다. 이에 따라 체납자에 대한 △재산압류 및 공매 △급여·예금·채권 압류 △신용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는 동시에 읍면에서는 소액체납자를 대상으로 한 자체적인 징수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특히, 괴산군은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수시로 전개하고, 야간에는 경찰서 음주단속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지방세뿐만 아니라 자동차 관련 과태료도 함께 징수할 계획이다. 또한, 체납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하고 현수막 게시, 읍면 이장회의 홍보 등을 통해 적극적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해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은 농촌지역에 맑은 물을 공급해 주민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04년 제정된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사업으로 조성된 기금과 지방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복권기금 1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청천면 지경리 원지경, 청천면 부성리 터골, 청천면 운교리 새뱅이, 연풍면 원풍리 수옥정, 불정면 지장리 덕촌, 불정면 신흥리 두촌, 불정면 외령리 능현, 청안면 문당리 목사동 등 8개 마을에 수질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노후 상수도관 교체, 물탱크 교체, 암반관정 개발 등을 통해 8개 마을에 173가구, 372명 주민의 먹는 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물 공급의 지역 불균형을 해소함과 더불어 위생적인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함으로써 삶의 질을 개선하는 등 물 복지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안종규 괴산군 수도사업소장은 “낙후지역 먹는 물 수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각계각층에서 충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을 실천하고 있다. 충주 마수리집수리봉사단은 23일 연수동 저소득 홀몸노인 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마수리봉사단 회원 10여 명은 해당 가구의 청결한 주거환경을 위해 도배, 장판, 전등 교체 및 전기시설 점검 등 집수리를 진행했다. 충주시 평생학습과에서 운영하는 배움 나눔 교육봉사 특별프로그램인 ‘정리수납 자격 과정’ 학습자들은 배운 내용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나섰다. 정리수납자격과정 학습자 20여 명은 2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힘 써주신 마수리집수리봉사단과 정리수납 자격 과정 학습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23일 지역 내 노인의료복지시설 입소자에 대한 노인학대를 예방하고자 노인 인권지킴이를 위촉했다. 시는 이날 2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충청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노인학대 예방, 노인 인권, 시설 내 인권침해 사례 등의 교육도 진행했다. 노인 인권지킴이 22명은 지역주민 대표, 노인 관련 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전문가 등으로 2024년 10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지정된 노인요양시설 24개소에 월 1회 방문해 시설장, 종사자 등에 대한 인권모니터링, 시설 설비나 서비스에서 인권취약 및 침해부분에 대해 시정 권고 요청 등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무보수(명예직)로 운영되던 인권지킴이에게 올해부터 활동비를 지급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노인 인권지킴이 활동이 입소 어르신의 인권보호 및 안정된 생활 영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설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24일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의 양돈농가 유입 차단을 위해 양돈농가 외곽에 드론을 이용한 멧돼지 기피제 살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야생멧돼지에서 연중 발생하고 있으며 2019년 최초 발생 이후 경기, 강원 지역 양돈농가에서 매년 발생하고 있다. 특히 가을~초겨울이 최대 위험시기로 보다 강도 높은 방역관리를 필요로 하고 있다. 충주시는 2022년부터 충주 한돈협회와 민관 협동방식으로 멧돼지 기피제 항공 살포를 추진해 왔다. 항공 살포용 기피제는 전자기 주파수 패턴을 이용한 제품으로 살포 후 빗물이나 눈 등에 의해 유실되지 않아 효과가 오래간다. 시는 드론을 활용해 사람과 일반 소독장비의 진입이 힘든 지역에 약제를 살포함으로써 항공 살포가 방역의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충청북도 2023년 추경사업으로 채택된 멧돼지 기피제 항공 살포는 사업의 효과성을 인정받아 충북 도내 시군에서 추진되고 있다. 축수산과 관계자는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무엇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23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충주 문화도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관내 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주 문화도시 사업추진 협력체계 구축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충주시, 충주상공회의소, 충주시기업인협회, 충주시여성기업인협회, 농협은행충주시지부, 신한은행충주금융센터, 충주중원문화재단 등 총 7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발전 기금 조성과 정보공유 및 활용 △협약 기관 및 단체 보유 유휴공간 문화공간으로 제공 등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협약식을 통해 충주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되고 나아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기관, 단체, 기업체 등과 협력해 문화를 통한 충주시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1월 14일까지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 신청을 받고 12월 총 13개 도시를 지정할 계획이다. 문화도시에 선정된 13개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단성면협의체는 취약계층 반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정성을 들여 조리한 육개장을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몸이 불편하거나 식사 준비가 어려운 가정을 돕고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안부를 묻는 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단성면협의체에서는 지난 3월부터 올 12월까지 사업을 계속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권수향 민간위원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인 만큼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에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육개장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매월 특색있는 반찬지원을 위해 힘써주는 단성면협의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단양읍은 올해 8∼9월에 출생한 7명의 아이들에게 관내 6개 단체와 합심하여 출생축하이벤트를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탄생한 아이의 부모 세 명을 초청하여 축하를 했고 함께 하지 못한 세 가구에는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출생축하이벤트’를 가졌다. 특히 남녀 쌍둥이가 태어난 가정의 아버지가 참석하여 진심어린 축하를 받았다. 김계현 읍장은 “단양읍에 태어난 소중한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동참해 주신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읍은 1∼9월까지 남아 15명, 여아 13명으로 총 28명의 아이가 태어났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는 석회석 자원 및 신소재 분야 전문 기관인 재단법인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재단은 지난 11일 직원들과 함께 매포읍 도곡리의 한 고추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는 고추수확기 인건비 상승과 인력수급에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돕고자 마련됐으며, 일손을 지원받은 박모 씨는 최근 허벅지 골절 수술을 받은터라 고추밭 수확에 막막한 심정이었는데 “바쁜 업무중에도 직원들이 찾아와 내 일처럼 도와줘서 너무 감사하다.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조계홍 연구소장은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이렇게나마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 함께해 준 직원들에 감사하다”며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영농인력 부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전개해 함께하는 연구소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은 단양군파크골프협회에서 주최한 제2회 단양군수배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2번째로 개최된 단양군수배 파크골프대회는 남자부와 여자부, 개인·단체전 4개 부에서 단양군파크골프협회 회원 약 120여 명이 출전했다. 단체전에서는 2인1조 포섬(베스트)방식이, 개인전에서는 4인1조 스트로크샷건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종합우승은 고운골클럽이, 종합준우승은 대성산클럽이 수상했다. 남자단체전에서는 남한강·도락산·삼봉클럽이 우승·준우승·3위를 각각 차지했으며 여자단체전에서는 대성산·도락산·남한강클럽에서 우승·준우승·3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파크골프에 관한 관심이 늘며 협회 회원 수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군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은 단양소백산중학교 4-H회가 ‘제25회 한국4-H대상’ 학교4-H회 부문에서 대상(교육부장관표창)에 선정됐고 23일 밝혔다. 군에서 지원하는 단양소백산중학교 4-H회(학생 61명, 지도교사 1명)는 지난 2017년부터 학교 주변 환경정화, 로컬푸드 소비 확산 탄소 중립 캠페인, 단양읍 새별공원 주변 쓰레기 수거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했다. 이번 서류·현장 심사에서 공적(功績)사항, ‘4-H’ 과제 활동·회의, 지역사회 봉사활동, 교육·문화 분야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4-H대상은 지(智)·덕(德)·노(勞)·체(體) 4-H이념을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 융합 인재의 체계적 발굴․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4-H본부에서는 매년 활동이 우수한 학교와 청년회원들을 선발하여 7개 분야로 나누어 시상해 왔으며 시상식은 11월 중순에 개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단양군 4-H학교인 단양소백산중학교 학생들과 지도교사의 투철한 봉사 정신 덕분에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은 매포읍주민자치위원회 단울림팀이 제천 의림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3년 충청북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쾌거를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청주시를 제외한 도내 10개 시군 대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단양군 매포읍 단울림팀은 지난 9월 6일 ‘단양군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의 우승팀으로 단양군 대표로 출전했다. 심채영 강사가 지도하는 단울림팀은 건강체조와 색소폰의 만남으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선사했다. “우리는 역사 속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역사를 기억한다”는 멘트를 시작으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시루섬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1972년 태풍 베티로 인한 홍수로 시루섬 대부분이 수몰되며 232명의 주민들이 약 20제곱미터 크기의 물탱크와 세 개의 원두막에 대피하여 4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되는 인명피해가 났지만 224명이 생존한 사건이다. 이 사건은 시루섬의 기적이라고 불리며 강변에 시루섬의 기적 기념비가 세워졌다. 단울림팀은 지역의 이야기를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대한민국 관광 대표 도시 단양군이 관광객 1천만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폭염, 폭우 등으로 관광 수요가 크게 위축될 것이란 게 일반적인 전망이었지만 1∼9월까지 618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선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8월에는 한여름 단양 수상 페스티벌, 매화골 핫 썸머 페스티벌, 제1회 시루섬 예술제 개최 효과가 더해져 월간 관광객이 95만 명을 돌파하며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다. 두 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달은 5월로 단양 구경시장 ‘K-관광 마켓’ 10선 선정, 다누리아쿠아리움 개관 11주년 기념 행사 등의 효과에 힘입어 87만4729명이 방문했다. 6월은 단양소백산철쭉제, 전국 노래자랑 개최로 축제 현장이 나들이객으로 넘쳐나면서 84만4803명이 방문하며 세 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온 것으로 나타났다. 7∼8월은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로 전국적인 관광 불황에도 총 17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며 관광도시로의 명성을 입증했다. 9월은 추석 연휴에 가을 관광 시즌을 맞아 76만6734명의 관광객이 발길을 끌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청북도 영동군의 영동난계국악단이 충북 도내 여러 축제에서 ‘찾아가는 국악공연’으로 국악의 위용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국악의 매력을 전했다. 이 ‘찾아가는 국악공연’은 영동군이 주최, 주관하고 충청북도가 후원하는 공연으로 연4회 충청북도 내 해당 군을 방문해 국악의 흥과 정취를 전하고 국악의 진흥과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문화 파수꾼 사업이다. 영동난계국악단은 지난 6월부터 충청북도의 주요 축제에서 ‘찾아가는 국악공연’을 진행했다. 6월 증평 문화예술제를 시작으로 9월에 괴산 고추축제, 옥천 지용제, 그리고 지난 20일 보은 대추축제에 참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0일 열린 보은군 공연은 ‘쾌지나’‘아라리’등의 난계국악단의 공연 뿐만 아니라 소리꾼 지현아, 함수연과 가수 정미애가 참여해 국악의 현대적인 해석과 전통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모듬북 협주곡 ‘타’는 독특한 리듬과 연출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군 관계자는 “영동군 난계국악단의 찾아가는 국악공연은 국악의 위용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