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산막이옛길에 위치한 사랑나무 연리지 2그루가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09년 산막이옛길 조성 중 고인돌 쉼터에서 발견된 참나무 연리지는 수령과 굵기가 비슷한 두 참나무가 지상에서 약 3m 높이에서 가지가 연결된 H자 형태로 서로 붙어있다. 또한, 산막이옛길을 걷다 보면 산막이마을 산막이선착장 부근에서도 두 그루의 소나무 줄기가 연결된 연리목을 발견할 수 있다. ‘가지가 서로 붙어 있는 나무’라는 뜻의 연리지는 뿌리가 서로 다른 두 나무가 맞닿은 채로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한 몸이 된 나무를 일컬으며, 예부터 상서로움을 상징하며 사랑의 묘약으로 알려져 있고 부모 자식, 부부, 연인 간의 사랑을 나타내는 귀한 나무로 여겨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산막이옛길에 희귀한 사랑의 상징물이 두 그루나 있어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는 것 같다”라며 “연리지 외에도 고인돌쉼터, 소나무군락지, 소나무 출렁다리, 노루샘, 연화담, 망세루, 호랑이굴, 매바위, 여우비 바위굴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아름다운 가을 호수 풍경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ICT 기술을 활용한 ‘취약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차세대 장비 230대를 추가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최신 ICT(정보통신기술)를 적용한 장비를 홀로 사는 노인 가정에 설치해 화재·가스·활동량을 감지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신고하는 등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군은 당초에 계획했던 100대보다 130대를 추가해 총 230대를 설치했으며, 현재까지 총 885가구에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 응급관리요원 2명으로는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국가보조금 외에 괴산군 자체 재원을 투입하며 응급관리요원 1명을 추가로 채용했다. 한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 지난해 28건, 올해 48건의 응급호출이 발생해 119구급대 또는 응급관리요원이 출동한 바 있다. 한 어르신은 취침 중 저혈당으로 인해 호흡곤란이 왔으나 응급호출기를 눌러 119구급대원이 출동하며, 인근 병원에서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었다. 그 밖에도 낙상, 여름철 식중독, 장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신축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며 숙원이었던 ‘괴산군 장애인보호작업장’을 건립한다. 괴산군은 지난 8월 실시된 심사에서 시설 벤치마킹 및 장애인단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철저한 사업계획을 세우고, 유치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해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 18억 원 중 국도비 6억1천만 원을 확보했다. ‘괴산군 장애인보호작업장’은 24년 완공을 목표로 괴산읍 제월리 925, 926-1번지(괴산대제산업단지)에 연면적 530.71㎡ 규모로 신축되며, 쌈 채소, 건나물 가공 등을 주력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내 장애인 25여 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소득을 증대하고,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자활 의욕을 북돋아 주는 등 괴산군 장애인의 요람으로써의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또한, 직업 적응능력과 직무기능 향상훈련 등 직업재활훈련 프로그램과 안전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며, 장애인 근로사업장이나 그 밖의 경쟁적인 고용시장으로 옮기는 데 큰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용수 및 양액에 대한 무료 수질분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질분석은 첨단 수경재배 농법 확대와 환경오염 등으로 농업용수 수질관리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농업용수는 작물 재배 시 용수의 성분에 따른 농작물 생육 편차 최소화, GAP(농산물우수관리) 이행, 친환경 인증 등으로 수질관리가 매우중요하다. 수질검사를 희망하는 일반농가 및 수경재배 농가는 시료를 채수한 후 농업기술센터 종합분석실에 검사를 의뢰하면 된다. 센터는 농업용수 및 양액의 pH(산도), EC(전기전도도), 중금속, 질산태, 페놀 등 요구되는 수질분석 항목을 분석하고 사용적합 여부를 판단해 농업인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결과를 관수, 비료 시용량 조절, 농약 혼용요령 교육, 안전농산물 생산지도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정밀 수질분석을 통해 체계적인 시비, 농작물 안전성 관리로 충주농산물의 신뢰를 확보해 충주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니어클럽은 19일 충주체육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노인 2,600여 명을 모시고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트로트 가수 태진아와 송대관을 초청한 이날 활동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에 열심히 참여하는 노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사기진작 및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시니어클럽은 공연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충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자원봉사자 활동, 응급상황을 대비해 응급구조사 및 구급차 배치, 충주경찰서의 교통 통제 및 시니어 어르신 자원봉사자 등의 협조로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노인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면서 유명 가수의 공연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익회 관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열심히 활동해 주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충주시 관계자와 충주시 자원봉사센터, 충주경찰서 등 여러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충주시니어클럽은 공익형 5개 사업(충주환경지키미, 9988행복지키미 등)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2024년도 국토부 도시재생사업의 공모를 위해 18일 오후 7시 도시재생사업의 공모를 위한 사업설명을 시작으로 봉방동 지역에 대한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교육진행을 통해 사업발굴 및 주민 의견을 수렴해 봉방동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계획수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교육은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회로 진행된다. 시는 2021년도 봉방동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통해 구)충주시건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리모델링 해 봉방어울림센터를 조성했다. 봉방어울림센터는 마을카페, 다목적 공간, 프로그램 운영실 등을 조성했으며, 지역 공동체의 거점 공간으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봉방동 주민들이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지금까지 힘을 모아 온 만큼 이번 교육에서도 많은 의견을 제안해 주셨으면 한다”며 “이번 주민역량 강화교육 등 꼼꼼한 준비를 통하여 도시재생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 사회복지공무원 130명으로 이루어진 충주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복지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수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최근 사회복지업무 지침(매뉴얼) 책자를 제작 및 배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주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 내 학술지원부 학습동아리 ‘대물림(Legacy)’ 회원들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복지업무 담당자의 업무능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지침(매뉴얼)을 제작했다. 대물림 회원들은 복지업무 지침(매뉴얼) 제작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총 6개월 동안 기초 자료 수집부터 실제 업무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 등을 파악하는 데 힘썼다. 책자는 수많은 복지서비스의 업무처리 절차를 보다쉽게 이해하고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실무적인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각종 복지급여 신청 등 12개 분야의 업무처리 절차, 상담기법, 사업별 선정기준 및 지원내용, 구비서류, 유의 사항과 실무시스템 처리 절차, 신청 서식, 개인정보보호 주의사항 등이다. 특히 연구회는 일선에서 수시로 접하고 있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초기 대응과 위기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단양관광공사는 중부내륙 연계 관광 발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과 업무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일일 생활권이 넓어지며 여행 지역의 경계가 점차 희미해지는 최근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실제 관광객의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으로 맺어진 기관 간 협약이라 더욱 의미가 뜻깊다. 지난 17일 청풍리조트 레이크피아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는 업무협약과 더불어 김광표 사장과 김성환 총지배인이 제천·단양 등 중부내륙권의 연계 관광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최근 공사가 업무협약을 맺은 충주호 크루즈가 운행하는 관광선이 경유하는 청풍나루 인근에 위치한 청풍리조트의 숙박객과 단양을 관광한 후 청풍을 찾는 관광객의 상호 수요가 일치하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청풍리조트에서 묵는 관광객들은 앞으로 단양의 만천하스카이워크 및 온달관광지를 방문 시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공사 김광표 사장은 “단양군에 한정된 관광 마케팅에서 벗어나 유연한 사고를 통해 실제 관광객들이 유입 동선을 고려하여 단양을 찾아주시는 관광객이 보다 편하고 혜택있는 즐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 가족센터에서는 18일 지역공동체 인식개선사업으로 “다양한 가족 오행시 짓기 공모”를 실시하여 수상자를 발표했다. 관내 초 중 고등부 대상으로 9월11일~10월10일까지 접수한 결과, 각학교 학생들이 호기심을 갖고 참여했으며 특히 초등부와 중등부 참가자들이 많았으며, 최종 69명이 출품했다 최우수상에는 단양초4학년1반 조은성, 영춘중3학년1반 박소연, 단양고2학년4반 홍혜민, 우수상에는 가곡초5학년1반 황진우, 영춘중3학년1반 조윤서,, 단양고1학년2반 권하람, 장녀상에는 단양초2학년1반 조수현, 단양초 5학년1반 조성훈, 영춘중3학년1반 최정현, 단양중2학년4반 김평중, 단양고2학년1반 정원우 등 11명이 선정됐다 다양한 가족이란? 핵가족, 대가족, 다문화가족, 한부모, 조손, 맞벌이, 노인, 북한이탈주민, 미혼모,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부자, 모자, 노인딩크족(아이낳지않는독신), 재혼, 비혼, 입양, 무자녀가족 등 가족구성원이 생계 또는 주거를 함께 하는 생활공동체로서 구성원의 일상적인 부양, 양육, 보호, 교육이 이루어진다. 다같이, 양손을 잡고 양성평등하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충북 단양군 소백산 자락에서 생산되는 청정 시골 절임배추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가곡면 대대2리 주민들로 구성된 하일영농조합법인은 일교차가 큰 고랭지의 맛있는 절임배추 생산을 위해 지역 배추재배 농가와 계약하는 등 생산단계부터 심혈을 기울였다. 소백산 자락 청정지역에 자리한 이 마을은 2008년 마을 부녀회에서 소량의 절임배추를 생산해 오다 같은 해 단양군의 '돈버는 웰빙 경로당'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3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마을 주민들은 이 사업비로 165㎡ 규모의 작업장에 배추절단기와 세척기, 작업대, 배추 저장 창고 등 절임 배추 생산시설을 갖췄다. 위생적인 작업장에서 소백산 맑은 물로 깨끗하게 씻고 주민들의 정성을 담은 절임배추는 올해 공급가격을 20㎏짜리 1박스에 4만원∼4만3천원(택배비 포함)으로 결정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 가곡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8일 각 마을의 농약병을 수거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협의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마을별로 순회하며 농약 수거함에 비치된 농약병을 수거하고 임시 선별장에서 농약병을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가곡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4월에도 농약병을 수거했으며 바쁜 시기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두 번째 봉사활동이 이뤄졌다. 버러진 농약병에는 잔존 농약이 있어 방치할 경우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인명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반드시 수거해 처리해야한다. 회원들은 농약병을 말끔히 정리하고 주민들에게 농약병의 올바른 처리에 대해 상세한 안내도 잊지 않았다. 한편,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매년 분류된 농약 빈병 판매 수익금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다. 임일철 새마을협의회장은 “농약병 수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마을 이장님들과 바쁜 와중에도 수거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유은숙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쾌적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 가곡면은 주민자치프로그램 바리스타반에서 수강생 8명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여 전원이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커피 이론, 에스프레소 머신·그라인더 사용법, 카페라테·카푸치노 제작법 등 기본적인 바리스타 소양을 익히는 과정이다. 이번에 합격한 수강생은 “평소에 커피를 너무 좋아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윤명선 가곡면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내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새로운 여가생활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알찬 교육과정을 많이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유도하고자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동안 신규농업인 창업모델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단양군 신규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창업 기초 및 창업모델 계획 수립, 내 농장 디자인, 재배 기초 등의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된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준비하여 신규농업인들이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중장기 교육과정인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단고을 농업인 대학, 신규농업인 영농 정착 교육, 강소농 교육과 단기과정인 전문 농업기술 교육 등 다양한 농업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은 한양대학교 서울병원과 지난 18일 단양군 보건의료원의 성공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단양군민 의료편의 제공을 약속하는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단양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단양군수와 한양대학교 서울병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지난 2012년 단양군민 의료편의 제공과 무료 이동 진료 등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고 10년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 연 2회씩 진행됐던 무료 이동 진료로 단양군 주민의 질병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꾸준히 협력했고 3차 진료가 필요할 때는 연계 치료를 지원하여 군민을 위한 상급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한양대학교 서울병원은 올해 4월부터 이형중 교수를 제21대 병원장으로 초빙하고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왔던 단양군과의 의료 협약 관계를 공고히 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갖게 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단양군 보건의료원의 개원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의료진 확보 방안, 지역 특성에 맞는 의료 장비 자문, 응급의료 이송 체계 구축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궁 추풍령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영님)는 지난 18일 (주)한백(대표 소순태)를 찾아 올해 4번째 추풍령면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캠페인으로 매월 3만원 이상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허영님 위원장은 “추풍령면을 위해 정기기부에 동참해준 ㈜한백에 감사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이인경 추풍령 면장은“내 고향, 내 지역을 위한 기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기부에 동참하여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더 좋은 추풍령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추풍령 착한가게 및 착한가정 등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전액 추풍령면민을 위한 특화사업에 이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