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노인복지관은 6월 16일부터 스크린파크골프 특강 1기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자율 이용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율 이용은 수강생들이 배운 기술을 실생활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건강한 여가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료자들은 예약 시스템을 통해 1일 1회, 회당 2시간까지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스크린파크골프 실력 향상은 물론 체력 관리와 건강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노인복지관 김민희 관장은 “강습 이후에도 어르신들이 꾸준히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자율이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활기찬 취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노인복지관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문인화 반’ 강사 및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문인화 작품을 울주군 서부권역 범서 반용 경로당을 포함한 10개 경로당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문인화 반은 서부노인복지관의 대표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기부에는 혜암 이석진 강사를 비롯해 5명의 제자 작가(수암 신명순, 고헌 최용근, 서홍 최준자, 평심 김연자, 연화 정순옥)가 참여했다. 기증 작품은 연꽃과 오리, 난초 등 자연을 담은 문인화와 함께, 김시습의 시 사청사우(乍晴乍雨)를 표현한 서예 작품 등으로 구성됐다. 작품은 경로당의 분위기와 공간 특성을 고려해 맞춤 선정됐으며, 각 경로당 내 공용 공간에 비치되어 이용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수암 신명순 어르신은 “기부를 위해 그림을 그리다 보니 평소보다 더 정성을 들이게 됐다”며, “고향 경로당에 내 작품이 걸린다고 생각하니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노인복지관 김성화 관장은 “이번 기부는 단순한 작품 전달을 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장애인복지관은 6월 18일 오후 2시 2층 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울주군지부와 발달장애인의 권익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발달장애인 및 가족을 발굴하여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 및 연계하고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정보교류를 통하여 발달장애인의 권익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중부장애인복지관 박우삼 관장은 “체계적/지속적 관계 구축을 통하여 양 기관 간의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함으로써 발달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참여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6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2024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조사는 광업 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2024년 생산실적이 있고 2024년 12월 말 종사자수가 10인 이상인 관내 소재 사업체다. 합천군은 올해 32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출하액 및 수입액, 종사자수 등 13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조사원의 방문 면접 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응답자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 조사도 병행하며 본 조사결과는 오는 12월 잠정결과로 공표될 예정이다. 이동률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조사는 광업 제조업 부문에 대한 실태 등을 파악하여 각종 경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조사를 위해 조사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한승일 · 홍순서 의원이 공동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전자파 안심지대 지정 및 운영 조례안'이 18일 기획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인천광역시 서구의 영유아, 아동·청소년을 전자파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아동·청소년시설을 ‘전자파 안심지대’로 지정·운영함으로써 주민의 건강권을 수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 대규모 데이터센터 등 전자파 발생 시설에 대한 주민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는 여론을 반영한 것이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서구 관내에 위치한 구립 어린이집과 아동청소년 시설을 전자파 안심지대로 지정할 수 있고, 안심지대로 지정될 경우 이동통신 기지국이나 중계기 등을 설치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 이미 구립 시설에 기지국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는 철고를 권고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민간 어린이집이나 청소년 시설로 전자파 안심지대 지정범위를 확대할 경우 사유재산권에 대한 과도한 침해가 우려되는 만큼 대상 시설은 국공립 소유 시설로 한정했다. &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백슬기 의원(환경경제위원회 소속)은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어려운 안전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인천광역시 서구 안전취약계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화재안심보험’ 제도 도입을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화재 발생 이후의 복구 및 생활 안정까지 정책적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백슬기 의원은 “올해 초 심곡동 화재 사고로 초등학생이 안타깝게 숨진 사건과 중증장애인의 화재 대피 실패 사례 등은 재난에 취약한 주민들이 겪는 구조적 위험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예방뿐 아니라 사고 이후의 회복까지 아우르는 안전 복지 체계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핵심은 화재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 회복 지원을 제도화하는 데 있다. 먼저, 조례 제2조 제2항을 신설해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보장하는 보험 상품을 ‘화재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인천시의회 주민참여예산 특별위원회는 18일 의회 의원총회의실(본관 3층)에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운영실태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특별위원회 전문가 정찬흥 더팩트 본부장은 그동안 제도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다양한 문제점과 사례를 제시하며 제도의 정상화 방안으로 ▶인천경찰청 수사 등 법적 대응 ▶올해 국회 국정감사 ▶인천시의회 주민참여특위 활동 ▶주민 홍보 강화 등을 제안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최인욱 기획실장, 주민참여예산 특별위원회 전문가 박주현 변호사,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연구회 김광원 위원, 인천시 윤재호 예산담당관 등이 토론자로 나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운영 실태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먼저 최인욱 실장은 주민참여예산제 개선 방안으로 주민제안사업 편성 목표액 설정, 주민 참여 지원체계 강화, 의제형 주민 제안 운영체계 도입, 지속가능발전목표 적용 등을 제안했다. 그는 “인천시 참여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윤재상 의원(국 · 강화군)이 18일 열린 ‘제30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마니산 유치원 주차장 문제를 강도 높게 지적하며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재상 의원은 지난 2020년 10월 7일과 20일, 2021년 10월 15일(2회), 2022년 3월 18일 등 총 5차례에 걸쳐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을 통해 마니산 유치원 주차장 확보의 시급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날 그는 “매번 시정질문과 자유발언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집행부로부터 답변도 받았으나 실질적 진전 없이 사업이 중단된 상태”라고 꼬집었다. 특히 윤 의원은 “유치원 아이들이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내려 운동장과 놀이터를 통과해 매일 100m 이상을 걸어 등원한다”며 “비나 눈, 강풍이 불면 어린아이들이 거센 비바람 속에서 등원해야 하는 현실을 언제까지 방치할 것이냐”고 질타했다. 이어 “15년 전 마니산 유치원 설계 당시부터 진입로와 주차장 확보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건의됐지만, 관련 당국은 이를 외면한 채 건물을 완공했다”며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6월 18일 오후 3시부터 대회의실(3층)에서 관내 성희롱 · 성폭력 · 아동학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 했다. 이번 연수는 '양성평등기본법'과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 성폭력, 아동학대 등의 사안에 대해 신속하고 공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에는 울진 관내 초 · 중 · 고등학교의 성희롱, 성폭력, 아동학대 업무담당자와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강사는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오유득 강사를 초청하여 학교 내 사안 처리 절차, 사례 중심의 실무 적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90분간 강연을 했다. 연수에 앞서 울진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는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담당자들의 사안 처리 역량을 더욱 견고히 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도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 6월 18일 영도구 청학2동 주민자율방역단에 2025년 방역활동 지원을 위한 방역지원금(120만원)을 전달했다. 박태민 영도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올해도 지역주민의 건강과 깨끗한 청학마을 조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청학2동 주민자율방역단 단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청학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2025년 방역 활동 지원을 위한 방역 지원금(30만원)을 전달했다. 홍동우 청학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년 병충해로부터 청학2동 주민들을 지켜주시는 주민자율방역단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주민자율방역단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테니 올해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이 지난 6월 17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5회 부산시 구·군 여성연합합창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이 페스티벌은 부산 구·군 여성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는 자리로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와 여성합창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은‘Tundra’와‘태평가’2곡의 무대를 선보였는데,‘Tundra’는 광활한 설원과 고요한 자연의 풍경을 음악으로 그려낸 곡으로섬세한 화성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인간과 자연의 경외로운 교감을 표현했다. 특히 여성합창 특유의 맑고 깊은 음색이 곡의 신비로움을 극대화하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선보인‘태평가’는 전통 민요 선율에 현대적인 화성과 리듬을 더해 여성 3부로 재해석하여 편곡한 곡으로 국악과 현대 합창의 조화 속에서 우리 음악의 멋과 흥을 감각적으로 풀어내며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섬세하고 완성도 높은 합창 무대를 만들기 위해 애써온 김민지 지휘자와 홍매실 회장을 비롯한 단원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17일 지역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재난대응 약량강화를 위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안전통'저자인 국제교육개발협력 이영주 강사가 초빙되어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3가지 안전 규칙과 재난사례 대응 방법 등 현장감 있는 강의로 교육 만족도가 높았다. 한편, 영도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지역주민 총 206명으로 구성 · 운영되고 있으며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단계에서 영도구청과 협력하여 구민의 안전을 위한 재난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지역자율방재단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주민들이 있기에 미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까지도 촘촘한 대응을 하고 있다.”라며“오늘 교육을 통해 안전한 영도를 함께 만들어 가는데 이해를 한 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 기획테마투어로 ‘영도나잇’을 7월 4일부터 운영한다. 한 여름 밤 영도의 아름다운 야경을 전문해설사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즐기는 투어로 7월 4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금 · 토요일 총 8회 운영되며, 매회 19시부터 21:30까지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코스는 영도의 야경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부산역에 집결, 투어버스로 이동하여 흰여울문화마을, 청학배수지 전망대, 영도마리노오토캠핑장을 둘러보고 마지막 부산역으로 돌아와 해산하는 일정이다. 투어 참가비는 1인 5,000원으로, 웹사이트 여행특공대 예약이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포토 프린트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영도구에서는 정기투어로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를 주말 · 공휴일에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투어 외에도 기획테마투어로 오는 9월에는 영도의 숨은 명소를 둘러보는 ‘언노운 영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16일부터 주민들의 일상 속 작은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2025년 칼갈이·우산수리 사업을 본격 시행했다. 공공근로 일자리 근무자가 칼갈이 기계와 숫돌을 사용해 무뎌진 칼의 날을 갈고, 고장난 우산을 수리 후 새것처럼 돌려주어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고령자, 취약계층, 1인 가구 등을 위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오는 9월 12일까지 권역별 7개소를 순회하며 무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사업은 환경 보호, 기술 보존, 복지 강화라는 세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작은 수리 하나가 우리 구민의 삶을 바꾸는 출발점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년 칼갈이·우산수리 사업의 세부 운영 일정은 영도구청 홈페이지(정보공개▷알립니다▷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강진소방서는 18일 오후 강진군 강진읍에 소재한 강진 정압관리소에 대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 했다. 이날 현지적응훈련은 가스사고 발생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초동대응능력 향상과 신속하게 가스압력 정상화를 위한 임무 수행능력을 점검하는 현장감 있는 가스사고 위기대응 훈련이었다. 또한 정압시설 구조와 현황, 가스 누출시 정압소에서 가스차단 기능 등 가스정압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교육을 병행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은 정압기 관련 지식을 습득해 가스관련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로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고, 또한 “실제상황과 같은 비상대응 훈련을 통해 어떠한 사고가 발생해도 초동대응능력 향상을 통한 사고피해를 최소화하겟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