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강진소방서는 18일 오후 강진군 강진읍에 소재한 강진 정압관리소에 대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 했다. 이날 현지적응훈련은 가스사고 발생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초동대응능력 향상과 신속하게 가스압력 정상화를 위한 임무 수행능력을 점검하는 현장감 있는 가스사고 위기대응 훈련이었다. 또한 정압시설 구조와 현황, 가스 누출시 정압소에서 가스차단 기능 등 가스정압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교육을 병행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은 정압기 관련 지식을 습득해 가스관련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로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고, 또한 “실제상황과 같은 비상대응 훈련을 통해 어떠한 사고가 발생해도 초동대응능력 향상을 통한 사고피해를 최소화하겟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6월 18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년 제2회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김영록 지사와 기관 단체장, 구인기업 및 구직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영상 상영에 이어, 퍼포먼스, 기념촬영, 행사장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5월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15세 이상 취업자는 남자는 56만 명, 여성은 45만 명으로 11만 명이나 차이가 난다”며 “아직도 여성들에게는 일자리가 부족하여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박람회가 매년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여성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야 하며, 오늘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좋은 일자리가 있으면 취업하길 바란다”면서 “전라남도의회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 여성 일자리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심덕섭 고창군수가 18일 오후 성내면 신성리의 양파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심덕섭 군수와 고현규 성내면장을 비롯한 직원20여명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양파를 캐고, 뿌리와 잎을 다듬는 작업까지 정성껏 이어갔다. 양파 농가는 “이번 주말에도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수확을 서둘러야 했는데 일손을 구하기가 힘들었다”며 “혼자서는 엄두도 못 냈던 작업을 도와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심덕섭 군수는 농업인의 손을 잡으며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 현장의 현실을 몸소 체험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수확기를 맞은 농가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수확철 농촌일손돕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은 1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보훈가족 80여명을 초청해 ‘보훈가족 힐링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창문화도시센터 주관으로 작은영화관 동리시네마와 연계해 추진 중인 ‘2025 동리시네마 문화마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문화 체험 기회를 통해 정서적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상영작은 6월 2일 개봉한 영화 ‘신명’이었으며, 상영 전 다과가 제공되고 고창군수의 간단한 인사말이 더해져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참석한 보훈가족들은 같은 영화를 관람하며 보훈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되살리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훈가족 힐링 영화관람을 통해 깊은 공감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창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5일에는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18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광주광역시의회 명진 교육문화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드벤처 챌린지93’ 개장식을 개최했다. ‘어드벤처 챌린지93’은 총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준공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모험활동시설이다. 공중 자전거 등 다양한 난이도의 도전과제 93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롤러코스터와 집라인을 결합한 253m 규모의 곡선형 하강시설과 18m 높이의 스카이점프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최초 시설이기도 하다. 광주학생교육원은 이번 시설을 활용해 광주지역 학생의 수련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생수련은 지난 4월 광주서광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7일까지 총 85기에 걸쳐 진행된다. 수련활동은 1박2일 또는 2박3일로 실시되며, 올해 연말까지 8천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모든 과정은 무료다. 이정선 교육감은 “‘어드벤처 챌린지93’을 많은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광주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전과 성취감을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 늘봄학교가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이 나선다. 광주시교육청은 18일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늘봄학교 모니터링단 ’늘봄*ON‘ 위촉식을 개최했다. ’늘봄*ON‘은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늘봄학교의 정책 만족도를 높이고, 학부모와 학교 간 지속적 소통과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모니터링단은 8개 권역으로 나눠 ▲학교 현장 의견 청취 ▲학부모-학교-늘봄지원센터 간 협력 구축 ▲늘봄학교 필요성과 장점 홍보 ▲광주만의 특색 있는 늘봄학교 운영 방향 모색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각 권역은 늘봄지원연구사 1명이 권역 대표를 맡고, 총 15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해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또 권역별로 연 2회 협의회를 개최하고 관련 의견을 공유하고 개선책을 찾을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늘봄학교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점은 보완하고, 장점을 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니터링단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교육청은 17일 ‘학생 도박문제 없는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또박도박 살핑맘‘ 운영’ 등 총 10건을 ‘2025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시교육청은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차례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지난 5월 15~26일 직원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30건이 접수됐다. 시교육청은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10건을 선정하고, 이어 온라인 국민심사(소통24 누리집 투표)와 시교육청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발표, 질의·응답)를 통해 금상 1건, 은상 2건, 동상 3건, 장려상 4건 등의 순위를 확정했다. 금상은 ’학생 도박 문제없는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또박도박 살핌망’ 운영‘이 선정됐다. 이 사례는 최근 심각한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해 나-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예방교육, 치유기관 운영 등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업은 와이파이를 타고 광속으로! 전국최초 에듀와이파이 모델 도입‘과 ’업무핑퐁은 그만~ 작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한화오션 하청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를 환영하며, 470억 손배소 문제의 조속한 해결 및 건강한 노사관계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년 임단협의 주요 쟁점이였던 상여금 50% 인상, 상용공 확대, 취업방해금지 및 산업재해예방활동 조항 신설 등도 전격 합의됐다. 이는 한화오션 하청노조의 단체교섭은 조선업이 안고 있는 원하청 이중 고용 구조의 모순, 열악한 노동환경과 현실적이지 않은 임금체계 등 조선업 노동자 전체의 문제로 조기 타결이 절실했기에, 장기화된 노사갈등을 평화적 해결 국면으로 전환하는 중대한 계기로 평가된다. 김형수 조선하청지회장은 지난 3월 15일부터 상여금 50% 인상, 손배소 취하,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 등을 요구하며 서울 한화그룹 본사 앞 30m 높이 폐쇄회로(CCTV) 철탑에서 고공농성을 진행했다. 갈등이 장기화 되면서 출구가 보이지 않던 상황 속에 정부와 국회, 거제시의 다각적인 중재 노력으로 마침내 2024년 단체교섭이 잠정 합의 됐고, 96일째 고공농성 중이던 김형수 거통고 하청지회장은 19일 오후 2시경 고공농성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는 2030세대의 금연 경각심 제고를 위해 지난 12일 영진전문대, 대구보건대, 대구과학대 캠퍼스를 자율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자율금연구역 지정은 여전히 높은 2030세대의 흡연율과, 젊은 나이부터 형성된 흡연 습관이 평생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대학생 시기부터 스스로 금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이며, 지정 범위는 교사('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금연구역)를 제외한 전체 캠퍼스이다. 자율금연구역은 과태료 등 강제적 처분이 있는 금연구역과 달리 자율적 참여를 통해 금연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각 대학 캠퍼스에 자율금연구역 정착을 위해 △자율금연구역 안내 표지판과 현수막 설치 △대학생 금연지킴이 연계 SNS 홍보 △유관기관 연계 합동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3개 대학교의 대학생 금연지킴이 73명을 모집하여 오는 20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금연 문화 조성을 위한 금연시도자 발굴, SNS 카드뉴스 제작, 가두캠페인 등 온·오프라인 활동을 10월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는 6. 18. 옻골공원에서 관내 유치원생 100여 명, 봉사단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6. 25전쟁 당시 참상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하고 보리주먹밥 만들기 및 나라사랑 어린이 병영 체험을 실시했다. 6. 25전쟁 75주년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보리주먹밥 만들기, 군모와 군복을 착용하고 로프 타기, 다리 건너기 등 색다른 체험을 통해 유치원생들에게 우리나라는 우리 스스로 지키겠다는 자주·안보 의식을 알려주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또한 6.25전쟁 당시의 참혹함을 보여주는 사진 50점을 전시하여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6. 25전쟁 당시 음식인 보리떡과 삶은 감자, 보리주먹밥, 쑥개떡 등을 방문객들에게 나눠주는 자리도 마련했다. 최용원 한국자유총연맹 북구지회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전후세대들이 호국영령의 고귀한 헌신을 잊지 않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6. 25전쟁 당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대한민국의 평화와 발전의 씨앗이 되어, 세계 유일의 분단국임에도 불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6월 17일 오후 7시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아버지를 위한 ‘요즘 아빠의 공감 육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버지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중구에 거주하는 0~7세 미취학 아동을 둔 아버지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남정훈 울산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소속 강사가 △공감·소통하는 아빠가 되는 방법 △아빠의 공감 육아가 자녀의 미래 역량에 미치는 영향 △영유아기 연령별 발달 특징과 놀이의 이해 등을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5년 문을 연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발달 교육 및 검사 △부모 자녀 참여 프로그램 △보육교직원 전문 교육 및 상담 등 영유아와 가족,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주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최근 들어 아버지의 역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아버지의 육아 참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아버지를 대상으로 양육 스트레스 해소 및 자녀와의 소통 강화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주민들의 폭넓은 문화 향유를 위해 문화 예술 기반의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퇴근길 인문학 강좌 ‘그럼에도, 함께 걷다’와 골목길 인문학 강좌 ‘알게 되면, 보이는 것들’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퇴근길 인문학 강좌 ‘그럼에도, 함께 걷다’는 6월 30일부터 9월 29일까지 13차례에 걸쳐 ‘비극’을 표현한 문학과 음악을 살펴보고, 비극적인 이야기가 서린 지역의 현장을 탐방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골목길 인문학 ‘알게 되면, 보이는 것들’은 7월 4일부터 10월 24일까지 13차례에 걸쳐 성남동 골목길을 건축·역사·인물·기록 등 다양한 측면에서 새롭게 바라보고 나만의 그림과 글로 해석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6월 18일부터 6월 27일까지 강좌별로 25명씩, 총 5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최소 10차례 이상 강좌에 출석할 수 있는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6월 18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다른 구·군의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최승우 나라살림연구소 부설 참여예산센터 센터장을 초빙해 ‘협력적 소통으로 좋은 제안사업 만들어 가기’를 주제로 주민참여예산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중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이 제안한 사업을 심의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운용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구정 참여 기회를 보장하는 중요한 제도다”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예산편성 과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한국석유공사가 6월 18일 울산 중구에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1,500만 원 상당의 공기 순환기(서큘레이터) 250대를 전달했다. 중구는 해당 물품을 고시원·단칸방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2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에너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시원한 깔개(쿨매트)와 냉풍기 등의 냉방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식품 꾸러미, 안전 물품, 난방용품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무더위 속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월 9일부터 16일까지 약1주일간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단 내부에서는 지난해 부터 일회용품 사용 전면 중단 등으로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고 있으며, 주차장, 운동장, 캠핑장,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캠페인과 더불어 차량 공회전 금지, 일회용품 사용 자제 등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에 대한 홍보물을 제작하여 나눠줌으로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생활 실천을 유도했다. 이관우 이사장은 〃 이번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통해서 환경의 가치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