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금천구는 7월 24일 시흥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현장을 점검하고, 비단길 현대시장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소비쿠폰 지급 현장 운영 상황과 주민 불편 사항 등을 확인했다. 이어, 비단길 현대시장으로 이동해 소비쿠폰 사용처를 홍보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금천구는 서울 자치구 중 최초로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 및 가결했다.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소비 활성화를 위해 국민주권정부의 주요 민생정책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다. 또한, 구는 정부의 정책이 발표된 5일부터 원활한 소비쿠폰 지급을 위해 전담팀(TF)을 구성해 체계적인 준비에 나섰다. ▲ 총괄운영팀 ▲ 지급결정팀 ▲ 콜센터로 구성돼, 현장 접수와 온라인 신청, 찾아가는 서비스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쿠폰 신청을 지원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소비쿠폰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은 민선8기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지역 원로들의 의견을 듣고, 어려운 지역의 현안 사업들을 추진에 동력을 얻기 위해 횡성군 원로자문회의(약칭 “원로회의”)를 24일 개최했다. 원로자문위원회는 유재규 위원장을 포함한 3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회의는 군정 주요 성과 및 계획, 주요 현안 사업 등 군이 추진하고 있는 정책 전반에 대해 위원들에게 설명하고 이에 대한 자문 청취 및 토의가 진행됐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원로자문위원은 소중한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 조성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실현을 위해 깊이 있는 자문과 지속적인 토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군은 봉화군의회, 봉화축제관광재단과 함께 오는 26일 개막을 앞둔 제27회 봉화은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장 주요 구역에 대한 현장 점검과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24일 진행된 현장 점검은 박현국 봉화군수(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최창섭 봉화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행사 개막을 이틀 앞둔 시점에서 무대와 체험장, 편의시설 등의 운영 준비 상태를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안전·동선·응급 대응 체계를 보다 꼼꼼히 살피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됐다. 박현국 군수는 은어 반두잡이·맨손잡이 체험장을 비롯해 특설무대, 딜리버리존, 모래놀이장, 은어 힐링 스테이션, 관광객 쉼터 등을 차례로 순회하며 현장 분위기와 준비 상태를 세밀히 확인했다. 특히, 관광객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역에서는 접근성 및 이동 동선 확보 여부, 시설 구조물의 안전 상태, 응급 상황 대비 비상 매뉴얼의 현장 적합성 등을 집중 점검했다. 박현국 군수는 “축제장을 찾는 모든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종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하면서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 남구의회 남호현 의장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을 돕기 위한 복구 성금 전달에 동참했다. 남호현 의장을 비롯한 광주 5개 자치구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24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당초 교육연수비로 편성됐던 협의회 예산을 반납하고 이를 피해 복구 성금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남호현 의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남구의회도 신속한 복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가 24일 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열어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주요 시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여성폭력방지 시행계획 추진실적 및 2025년 여성폭력 방지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주요 의제 외에도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관계기관들과 함께 다양한 형태로 꾸준히 증가하는 여성폭력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공감했고, 이후 대응을 위한 정책 마련을 중점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2025년 시행계획으로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선제 대응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 ▲피해자 보호 지원시설 내실화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강화의 내용을 수립했으며, 폭력피해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도 담았다.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 하겠다.”라고 약속하면서 “지속적인 피해자 보호 지원으로 여성이 안전한 군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원장 최영미)은 24일,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도내 초‧중등 체육교사를 대상으로 실기 중심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연수는 초등 체육전담교사와 중등 체육교사를 대상으로 '소도구 요가'와 '수영지도법'을 주제로 지난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총 8차시로 각각 운영되며, 총 3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교수 전문성과 현장 지도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소도구 요가 연수는 학교 체육수업에서 학생들의 체력과 정서 안정,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중등 체육교사는 “요가를 활용한 수업은 학생들의 자세 교정과 감정 조절에도 효과가 있어 실제 수업에 매우 유용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수영 지도법 연수는 체육교사의 생존수영 및 수상 안전 지도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초등 체육 전담교사는 “수영은 단순한 체육활동이 아니라 생존과 직결된 안전 교육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 눈높이에 맞는 지도법을 익히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지난 7월 23일 도의회에서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과 전라남도교육청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수영 내실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생들의 생존 역량 강화를 위한 생활수영 교육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교육 인프라 확충과 운영방식 개선 등 실효성 있는 정책적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원종 의원은 지역 간 수영 교육 여건의 격차를 언급하며, 지역 중심의 거점형 생활수영장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도서·벽지 등 수영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경우에는 이동식 수영장을 활용한 ‘찾아가는 수영교육’을 운영하는 방식이 효율적이라고 제안하며, “수영은 생존과 직결되는 기본 역량인 만큼, 모든 학생이 안전하게 수영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2024년에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과정을 실시했으나 올해 3~6학년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학교기본운영비를 통해 실기 중심의 수영교육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이 정부가 추진하는 ‘2025년 해양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의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울산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에서 동구 일산해수욕장이 전국 7대 권역 거점 중 하나로 선정돼 국비 250억 원을 포함한 총 500억 원 규모의 해양휴양(레저)관광거점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특화된 해양자원을 기반으로 체류형 관광 기반(인프라)을 구축하고, 해양휴양(레저)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 하는 사업으로 해양수산부의 ‘해양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에 따라 전국에 7대 권역별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동구 일산해수욕장은 도심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다. 특히 대왕암공원과 출렁다리, 일산항, 울기등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어 사계절 해양관광지로 개발 잠재력이 높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일산풍류워터센터 △워터플랫폼 △왕의 산책길 △왕의 바다쉼터 △꿈잼 바다놀이터 △일산항 방파제 명소화 등의 세부사업들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달성군은 7월 24일, 달성군 최초의 어린이·영유아 특화 도서관인 ‘달성어린이숲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은 달성군교육문화복지센터(대구시 달성군 현풍읍 테크노중앙대로 231) 내 연면적 3,299㎡,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은 특히 책과 놀이, 상상력과 창의력, 체험과 교육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어린이 전문 도서관’으로, 새로운 개념의 복합문화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4일 열린 개관식에는 추경호 국회의원, 최재훈 달성군수,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달성글로벌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관 선언, 개관 퍼포먼스, 제막식, 도서관 라운딩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소통의 시간에는 추경호 국회의원과 최재훈 달성군수가 지역 주민들과 도서관의 비전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추경호 국회의원은 “아이들이 책과 놀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창군은 24일 대화도서관에서 ‘펀_키즈런(주말 외국어 놀이터) 이중언어 강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중언어 강사 양성 과정은 결혼이민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1월 11일 시작하여 총 7개월간 걸쳐 진행됐으며, 96시간의 이론교육과 5시간 이상의 실습 교육을 추진하여 총 1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소감 발표와 함께 그간의 노고를 축하하고 향후 활동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정은 군 가족복지과장은 “그동안 많은 분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이번 과정을 통해 양성된 이중언어 강사들이 가족센터, 어린이집, 돌봄센터 및 향후 펀_키즈런(주말 외국어 놀이터)까지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은희)은 7월 23일 오후 2시, 부산면복지회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부산면 대상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고추장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건강꾸러미 지원사업의 마지막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장흥군 농산유통과의 ‘2025년 건강꾸러미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된 사업으로, 실내에서도 안전하고 뜻깊은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높이고, 지역 농촌융복합산업체의 제품을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부산면 한◌◌ 어르신은 “고추장이야 젊을 적에 많이 담가봤지, 요즘은 해볼 일이 없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옛 추억도 떠올리고 여럿이 모여 웃고 떠들며 참 좋은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부산면 체험을 끝으로 장흥읍, 장평면, 장동면, 유치면, 그리고 부산면까지 이어진 건강꾸러미 체험활동이 마무리됐으며,복지관은 이번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삶에 작지만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양은희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 안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관산농협(조합장 오형주)은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수도권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유기 무산김 홍보활동을 통해 주요 인사 및 기관과의 전략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5일 인천에서는 수도사에서 혜운 큰 스님과의 점심을 시작으로 ▲박주봉 대주중공업 회장(인천상공회의소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최영민 부평농협 조합장 ▲위극 한국전력 인천본부장과 연이어 만나 무산김의 생산 철학과 상품성을 설명하며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저녁에는 송도로 이동해 ▲위성구 재경동문회장 ▲김권진 성산대표(장흥향우회 고문) ▲홍의주 인천장흥 향우회장 ▲ 방용수 재경고문 등과 함께 무산김 설명회 및 시식회를 열며 고향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16일 서울에서는 남서울농협 상임이사 상임감사 및 경제 임원진과의 미팅을 통해 농협 마트 입점 및 판매 협력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후 장흥군 명예군수이자 MDM그룹 회장인 문주현 회장과의 미팅에서는 프리미엄 선물용 무산김 200박스 즉석 주문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마지막 날에는 경기도 고양시 농협중앙회 연수원 및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24일 오전 10시에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어린이집에 기관연계서비스를 제공할 아이돌보미 72명을 대상으로 2차 역량 강화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10일 실시한 어린이집 파견 아이돌보미 역량 강화 1차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나머지 72명의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울산 동구 아이돌봄지원센터(대표 오현석) 주관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발달 속도가 느리거나 산만한 아동의 특성을 설명하고, 특히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과 효과적인 대처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아이돌보미들이 어린이집에서 요구되는 돌봄 활동에 대해 익히고,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어린이집 기관연계서비스란 아이돌보미가 어린이집 돌봄 공백이 집중되는 시간에 아동 돌봄 보조 인력으로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울산 동구는 역량 강화 기본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 144명의 인력풀을 갖추고 관내 어린이집의 요청에 따라 아이돌봄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이돌보미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현장에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하는 대전복합터미널을 찾아 소방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김문용 본부장은 소방시설 작동 상태와 비상 대응 체계, 대피통로 확보 상황 등을 중점 확인하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복합터미널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소방시설 점검과 신속한 대응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안전한 휴가철 환경 조성을 위해 철저한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안군은 가야읍 함주공원 내 어린이 안심놀이터 물놀이장과 칠원 어린이 안심놀이터를 오는 25일 개장해 8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함주공원 어린이 안심놀이터 물놀이장(가야읍 도항리 264-21)은 종합놀이대, 워터터널, 크라우드 샤워기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간이탈의실, 공원 주위 그늘막 및 벤치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이용대상은 11세 이하 어린이(초등학교 4학년)이며, 4세 이하 유아 및 장애아는 보호자가 동반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이며, 매주 월·화요일 및 우천 시에는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운영을 위해 안전요원 2명과 관리요원 2명을 배치해 운영하며, 물놀이 시설은 아이들의 건강을 고려해 상수도 물을 사용하고, 수질검사, 저수조 청소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함주공원 어린이 안심놀이터 물놀이장은 지난 2013년 첫 개장했으며, 매년 1000명 이상의 군민들이 이용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물놀이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함안군청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