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지난 20일 ‘길곡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길곡면 주민활력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해 홍성두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길곡풍물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길곡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길곡면 증산리 일원에 주민활력센터와 실내게이트볼장을 신축하고, 노인건강쉼터 조성, 지역역량 강화교육 등을 포함한 다양한 생활SOC 사업을 추진한 지역개발 사업이다. 길곡면 주민활력센터는 지상 1층, 연면적 269㎡ 규모로 체력단련실, 건강증진실 등 주민 건강관리 기능을 갖춘 공간이다. 함께 조성된 실내게이트볼장은 연면적 574㎡ 규모의 전천후 실내 경기장으로, 사계절 내내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오늘 개관식이 있기까지 헌신해 주신 김찬수 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성군은 지날 20일, 회천면 영천리 농업유산마을 소공원에서 200여 명의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한 ‘제17회 소박한 차꽃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소박한 차꽃축제’는 한 해 차농사의 끝을 알리고 차나무가 늦가을에 피우는 ‘차꽃’의 의미를 되새기는 주민 참여형 문화축제다. 올해는 영천리자율주민공동체(대표 김경옥)가 주관했으며, 지역 청년마을 공동체인 ‘전체차랩’이 기획 과정부터 참여해 더욱 ‘젊어진 축제’로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통 차문화를 기리는 헌다(獻茶) 제례로 시작됐다. 이어 ▲차꽃차 만들기 체험, ▲보성군립국악단 공연, ▲청년 댄스팀 ‘MAF’ 무대, ▲차꽃 마술 공연, ▲소박한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회천면 영천리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인 ‘보성전통차 농업시스템’의 핵심 지정 마을로, 전통 차밭 경관을 보전하고 차농업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마을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소박한 차꽃축제는 마을 공동체가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의미 있는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0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5회 보성예술제’가 군민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예술제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복합문화축제로, 보성의 고유한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지역 문화의 품격과 깊이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예총 보성지회(회장 서정미)가 주최주관 했으며, 다카포아리아의 식전 공연에 이어 보성군 어머니합창단, 전통국악예술단 입소리, 타악그룹 얼쑤의 무대가 이어져 예술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보성의 소리와 전통을 담은 100인 판소리 합창 공연은 젊은 세대와 지역 어르신 모두에게 환호를 받으며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냈다. 이어, 다문화 소고춤, 복내면 길쌈놀이, 노동면 들독놀이 등 보성의 전통 민속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보성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사)보성소리보존회, (사)보성소리마당, 보성소리창극단, 보성 아리랑예술단 등 지역 대표 예술단체들이 참여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남 함평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가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감동적인 무대를 펼쳐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함평군은 21일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가 지난 19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100여 명이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는 초·중학생들로 구성된 악단으로 함평군은 2017년 드림오케스트라 사업을 시작했으며, 매주 수요일 기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학생들의 음악 역량을 키워왔다. 현재 약 40명의 단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연주회에서 약 40명의 단원들은 최영미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바이올린·비올라·첼로 등 현악을 중심으로 호흡을 맞춰 ‘환희의 송가’, ‘신세계로부터’, ‘님과 함께’를 포함해 총 8곡을 선보이며 지난 1년 동안의 성장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무대를 관객에게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는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며 함평의 문화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남 아동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충무동은 여수중부교회(목사 고병국)와 심선오 사진작가가 지난 19일 충무동 어르신 18명에게 장수사진 액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25일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촬영한 사진을 액자로 제작한 것이다. 고병국 여수중부교회 목사는 “촬영한 사진을 전달받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장수사진 촬영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을 촬영한 심선오 사진작가는 “어르신들이 처음 촬영할 때는 어색해하시지만 이내 곧 환하게 웃는 모습에 즐겁고 보람됐다”고 말했다. 조희순 충무동장은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신 여수중부교회와 심선오 작가에게 감사드리며 이런 따뜻한 관심이 충무동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중부교회는 2018년부터 매년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위문품 후원,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LED 교체 지원 등 사회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 만덕동은 국제로타리3610지구 여수낭만로타리클럽(회장 주은옥)이 음식 조리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만덕동 ‘희망나눔냉장고’에 5년째 식자재를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낭만로타리클럽은 지난 13일 만덕동 ‘희망나눔냉장고’에 컵라면, 햇반, 어포 등 20여 종의 식자재를 기탁했으며 이날 기탁된 식자재는 클럽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희망나눔냉장고를 통해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살면서 반찬을 직접 만들기 어려운데 이렇게 매번 챙겨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주은옥 회장은 “우리 클럽은 ‘봉사로 변화하는 삶’이라는 로타리클럽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마음을 담아 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혜숙 만덕동장은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여수낭만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낭만로타리클럽은 2021년 창립 이후 밑반찬 지원뿐만 아니라 이미용 봉사,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 동문동은 지난 19일 여수중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동문동 주민총회 및 좌수영동문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동문동주민센터와 동문동주민자치회(회장 손준자)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동문동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지역단체가 함께 참여했으며 주민 등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주민총회는 사동네풍물단, 해인밴드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올해 주민자치회에서 발굴한 4건의 마을의제에 대한 투표가 진행됐다. 동문동 주민들은 ‘청소년 흡연 단속과 담배꽁초 쓰레기통 설치’를 2026년도 주민자치회 추진사업으로 선정했다. 이어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함께하는 어린이지역 아동센터’ 어린이의 공연을 시작으로 여수중앙초등학교, 아리울중학교, 여수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 표창장 수여, 단막극 ‘기억’ 공연 등이 진행됐다. 여순사건을 배경으로 한 단막극 ‘기억’은 당시 아픔의 장소에서 공연돼 주민들에게 큰 울림을 줬으며 기념식 후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등이 이어졌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국동임시별관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아침 대용 간식을 제공하는 ‘화목한 에그데이(EGGDAY)’가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로 아침 식사를 거르고 출근하는 직원들이 늘어남에 따라 2023년부터 본청사 구내식당에서 구운계란과 토스트를 제공하는 직원복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더해 국동임시별관에 근무하는 200여 명의 직원들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 5월부터 매주 화·목요일 국동임시별관 구내식당에서 구운계란을 제공하는 ‘화목한 에그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 후 직원들 사이에서는 “아침 식사를 챙기니 업무 집중력이 좋아졌다”, “동료들과 아침을 함께하며 소통 기회도 늘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준비된 간식은 연일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시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건강해야 한다”며 “작은 복지라도 체감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동임시별관 구내식당은 매주 수요일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미취업 청년의 실무 경험 지원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2월 1일부터 5일까지 ‘2026년 상반기 여수형 청년 맞춤형 인턴사업’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본인이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부모가 5년 이상 여수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8~45세 미취업 청년이다. 단 2019~2025년 본 사업 참여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선발된 인턴들은 신청서에 기재한 희망 기관, 보유 자격증, 전공, 거주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치된다. 근무지는 시청, 공공기관,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관광·문화 관련 기관 등이며 2026년 1월 5일부터 2월 4일까지 1개월간 인턴 근무를 하게 된다. 신청은 문서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여수시청 경제일자리과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시는 12월 17일 공개 추첨을 실시한 후 12월 19일 최종 참여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러 기관에서의 실무 경험이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 실제적인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내년도 예산으로 1조 5,669억 원(900억 증, 6.1%)을 편성해 21일 순천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 예산규모는 올해 본예산 대비 900억 원(6.1%)을 증액했으며, 일반회계는 1조 3,765억 원(7.1% 증), 특별회계는 1,904억 원(0.4% 감)이다. 시는 지난 3년 동안 세입 효율화와 세출 구조조정을 통한 건전재정을 바탕으로 예산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특히 내년 예산은 900억 원을 증액하면서 최근 5년간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이며 흔들림 없이 탄탄한 재정 운용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 결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전남 22개 시군 중 본예산 규모 1위를 유지하며, 재정력과 도시 위상 모두 전남 최대 도시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내년도 예산은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재정운영 기조로 경제·농업·복지 등 시민의 삶을 지키는 데 집중하면서 이와 동시에 도시 성장기반 확충과 미래 도약을 위한 핵심 분야 전반에 투자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편성했다. 먼저,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순천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140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전북 익산에 있는 안전체험관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 및 담당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자율방재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방재단원의 상호 화합을 도모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체험 교육장에서 응급처치, 가상 안전 체험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서철모 청장은 ““빗물받이 정비와 취약 구간 순찰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힘써주시는 방재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할 때 재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워크숍이 단합과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총 400여 명으로 구성된 서구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소 재해위험지역 예찰 활동과 재난 발생 시 수습·복구 지원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맡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구청 구봉산홀에서 직원 및 주민 35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권리 증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아동친화도시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서구는 2021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아동 권리 교육을 지속 확대해 왔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의 인식을 강화하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아동의 권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것이 아동친화도시의 출발점”이라며 “아동의 4대 권리가 자연스럽게 구현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둔산더샵엘리프2단지 공동주택 입주민들을 위한 종합 교육 및 상담을 진행했다고 21일 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동주택 관리 △선거 관리 업무 △신축건물 하자보수 관련 안내 등을 다뤘다. 이번 교육은 입주 초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민원 및 분쟁을 줄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또한 하자보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공동주택 관리와 유지가 이뤄질 전망이다. 서철모 청장은 “새 입주민들이 공동주택 관리 체계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단지의 안전과 만족도 향상에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 정착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가 안전하고 청결한 옥상 공원 조성을 위한 실태 점검에 나선다. 옥상 공원은 건축물 옥상 공간에 조성된 조경 및 휴식 시설을 의미한다. 구는 2004년 설치된 연면적 3,000㎡ 이상 대형 건축물 옥상 공원 14개소를 대상으로 이달 26일까지 하반기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에서는 △조경, 벤치, 파고라, 조각물 등 시설물 관리 상태 △편의시설의 타 용도 사용 여부 △조경 훼손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조경 훼손이나 불법 용도변경 등 중대한 위반 사항 적발 시 소유·관리자를 대상으로 행정지도와 시정명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점검의 목표는 옥상 공원이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구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환경 조성을 위해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청년들의 지역 참여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함평군은 21일 “관내 19~4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역량강화 민관 소통 워크숍’ 참가자 5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청년들이 군정 현안을 이해하고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내달 문을 여는 ‘함평군 청년센터’ 개소식과 연계해 운영되며, 향후 청년센터가 청년 활동 거점·정책 소통 창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참여 기반을 넓히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 밖에도 ▲타 지자체 청년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 ▲청년정책 소개 및 의견 수렴 ▲청년 간 교류와 협업을 위한 소통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1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행사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한 모바일 신청 또는 함평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신청서를 작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