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조성한 지능형(스마트)버스승강장 ‘기다림의 미학, 울산 스마트승강장 31109’가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공진원장상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디자인 대상은 생활 속 공공디자인 성과를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는 ‘공존: 내일을 위한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능형(스마트)승강장은 울산시청 앞에 설치돼 울산의 상징성을 구현하고 시민 안전·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버스 혼잡 완화 및 안전한 차량 진입 구조 ▲교통정보 안내, 무선충전, 에어컨, 온열 의자 등 다양한 편의 기능 ▲십리대숲·귀신고래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울산의 정체성을 살린 점 등이 주효했다. 또한 은은한 간접조명을 적용해 쾌적하고 안심할 수 있는 대기 환경을 조성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울산 지능형(스마트)승강장은 지난해 ‘제40회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에서도 동상을 수상한 바 있어, 디자인의 공공성과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능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지난 2024년 2월 도시개발사업의 준공과 대지권 등기 마무리를 위해 사업 재추진됐던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의 ‘고양 일산덕이구역 도시개발사업’관련 국유지(농림축산식품부) 무상귀속협의 및 준공지연 사항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해당 사업의 시행자인 '고양 일산덕이구역 도시개발사업조합'(이하 ‘조합’)은 '도시개발법'에 따라 사업을 추진했으며, 2007년 6월 5일 고양시 고시 제2007-269호(‘고양 일산 덕이 도시개발구역 지정·개발계획(변경)·실시계획인가’) 관보 게재를 통해 국·공유지 무상귀속 협의가 완료됐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2007년 실시계획인가 협의 시, 시설물 관리청인 한국농어촌공사는 “농림부 소관 국유지는 관련법에 따라 적정처리 하여야 함”을 제시했고, 이에 대해 조합은 “무상귀속 협의에 따라 적정 처리하겠음”으로 조치계획을 제출했으나 당시 농지전용 협의만 완료됐고 농림부 토지 무상귀속 후속 조치계획이 제출되지 않아 협의․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시는 밝혔다. 이에 고양시는 조합이 주장하는 2007년 실시계획인가 시 무상귀속 협의가 완료됐다는 주장은 사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가 2025년 추석맞이 특별판매를 9월 8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한다. 추석명절 특별판매기간 동안에는 전 회원에게 5%, 10%(10만원 이상 구매시)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품목별로 업체별 할인을 시행하여 5~30%에 이르는 할인 폭으로 예천군 우수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대표 특산물인 사과, 한우, 쌀, 샤인머스켓, 꿀 등이 포함돼, 실속 있는 명절 선물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신규고객에게는 4,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대량 구매 고객과 기업 고객을 위한 개별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적극적인 특별 판매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 농‧특산물의 판로의 다각화를 위해 예천장터 온라인 쇼핑몰 중점 운영은 물론, 대도시 직거래 판매행사의 적극 참여 등 온‧오프라인 창구를 통한 홍보 및 판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2025년 추석 명절에도 예천장터를 통한 우리 예천 농·특산물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 영화 '히트맨2'와 '야당'을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2025 시네마제천 범죄무비 특별상영’은 지난달 열렸던 열대야 축제 당시 우천 등으로 상영이 취소돼 아쉬움을 남겼던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다시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먼저, 오후 2시 30분에는 권상우 주연의 코미디 액션 영화 '히트맨2'가 상영된다. 국가정보원 출신 웹툰 작가의 작품을 모방한 범죄 사건을 그린 이 영화는 전작 '히트맨'의 인기에 힘입어 254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어 오후 7시에는 유해진과 강하늘 주연의 범죄 영화 '야당'이 상영된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액션으로 올해 한국 영화 최초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영화는 연령 확인이 필요한 작품으로,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한편, 같은 날 센터 1층에서는 태블릿과 메디방페인트 앱을 활용해 나만의 거울톡을 제작하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 '디지털 드로잉으로 나만의 굿즈 만들기'가 별도 신청을 통해 진행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오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앞두고, 엑스포 로고와 문구가 담긴 홍보용 위생용품을 지역 음식점에 배부하며 방문객 맞이 준비에 나섰다. 이번 위생용품 배부는 외식업 제천시지부와 협력해 지역 상권과 함께 생활 속 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일반음식점 2,400여 곳에는 테이블 세팅지 700장씩을, 모범 음식점 등 위생 인증 업소 220곳에는 종사자용 앞치마와 위생모를 각각 4개씩 제공한다. 음식점 업주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수령하면 되며, 시는 엑스포 개막일 전에 배부를 완료할 계획이다. 테이블 세팅지는 식사 전 엑스포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상세한 행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앞치마와 위생모는 음식점에서 상시 활용이 가능해 장기적인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제천시는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음식점에서부터 엑스포 분위기를 체감하고, 지역 상권과 함께 어우러지는 생활 밀착형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제천을 찾는 분들이 식사 자리에서도 엑스포를 접할 수 있도록 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제천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진행된 ‘2025 제천원도심상권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8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연계해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꾸며졌다. 약 20여 개의 먹거리 부스와 제천 특산 수제맥주 ‘제천맥주’, 다양한 안주와 간식이 마련됐고, 초대가수 ‘세자전거’와 ‘류기행’, 지역 음악가들의 무대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달빛정원 무대에서 열린 OST 경연대회와 지역 먹거리·공연은 시민과 상인,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으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도시 제천의 위상 제고에도 기여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시민과 상인이 만들어가는 축제로 매해 발전해 온 이번 행사가 제천 도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대표 도심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경상북도의회(부의장 최병준)는 제357회 임시회를 마친 후, 9월 4일부터 5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2025년 경상북도의회 의원연수회”를 개최했다. 2025년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32차 APEC 정상회의'의 준비 상황을 꼼꼼히 챙겨보고 적극 지원하기 위해 행사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시작하는 이번 연수회는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통해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경상북도와 경북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경상북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연수회 첫 번째 특강에서는 지방의원의 청렴도를 높이고 지방의회의 주민에 대한 책임성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안영진 강사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반부패청렴법과 제도 등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미정 전문강사는 4대폭력 예방교육에서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성희롱과 성폭력의 배경을 실제 사례를 통해 분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공직자의 올바른 역할을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9월 5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D-365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명창환 행정부지사와 전남도의회 도의원을 비롯해 도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시립국안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입장권 구매 이벤트, 성공개최 세레머니, 드론쇼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개최됐다. 김태균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섬의 가치와 미래를 집중 조명하는 2026 여수 세계 섬박람회가 어느덧 개막 1년을 남겨두고 있다.”며 “이번 섬 박람회는 특히, 섬을 전면에 내세운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의 섬이 세계와 소통하고 교류하는 중심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며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통해 전남이 섬과 바다, 그리고 미래를 잇는 해양시대의 새로운 주역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열리는 국제행사로 내년 9월 5일부터 두 달간 여수시 돌산읍과 세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마을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교육 활동 확대를 위해 9월 7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구청 대강당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마을교사 9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학생이 주도하는 배움 방식을 다루는 ‘프로젝트 수업의 이해’(강사 박재찬)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마을 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마을교육의 이해’(강사 순천시청 신원석 주무관) 등 전문가 특강을 듣고, 마을교사 간 교류와 협력을 다지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마을교사는 학교와 마을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며, 아이들이 지역 속에서 다양한 배움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동구는 지난해까지 마을교사 120여 명을 양성했으며, 올해 동구 초등학교 12개교를 대상으로 마을교사를 파견해 동구를 알리는 교과 연계 수업을 270여 회 진행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마을교사는 교실의 수업을 넘어 아이들의 일상과 지역을 잇는 중요한 길잡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교사들이 역량을 키우고 서로 연대하여, 우리 아이들이 지역에서 더 풍성한 배움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북구 화봉동에 있는 옥상정원 ‘구암 산들강’을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울산시 제8호 민간정원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구암 산들강’은 전체 면적 833㎡ 가운데 706㎡(75.5%)가 녹지로 꾸며진 도심형 옥상정원이다. 정원에는 교목 35종, 관목 20종, 초화류 5종 등 60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빗물을 재활용하는 관수 체계(시스템)을 도입해 친환경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도심 속 접근성이 뛰어나고 휴게실·화장실·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갖춰 시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녹색 쉼터로 주목받고 있다. 울산시는 ‘구암 산들강’의 민간정원 등록이 생태적 가치뿐 아니라 지역 정원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구암 산들강은 민간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정원으로, 도시 속 녹색 쉼터의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민간정원을 지속 발굴해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도시 울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5일(현지시간)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소속 시장단과 함께 독일 베를린의 독일도시협의회와 연방 상원의회를 방문해 한국ㆍ독일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독일도시협의회 고위관계자와 두 시간 가량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연방제 국가인 독일의 각 도시들이 연방정부, 주정부와의 관계에서 자치역량을 어떻게 발휘하고 세계 각국의 도시들과는 어떤 형태의 교류협력을 하는지 등을 물었다. 1905년 설립된 독일도시협의회엔 약 200개 도시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당과 무관하게 독일의 회원도시 입장을 대변하며 지방재정권 확대 등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베를린, 함부르크, 뮌헨, 쾰른, 프랑크푸르트, 라이프치히 등 대도시와 다른 주요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이 시장은 독일도시협의회의 힐마르 로예브스키 운영총괄(head of departments)과의 간담회에서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용인특례시가 올해 미국 반도체산업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잡는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와 자매결연을, 미국의 4차산업 관련 기업들이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남방4통 경로당에서 9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는 아흔 세대’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정서적 고립감을 느끼는 고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나눔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준비한 소불고기, 잡채, 떡 등 음식을 함께 나누며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했다. 강인옥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며 웃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미영 양주1동장은 “이른 새벽부터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가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노무교육과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노무교육은 9월 22일 오후 2시, 수요조사는 10월 17일 오후 2시에 각각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다.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는 두 일정 모두 참석해야 한다. 이번 교육에는 전문 노무사와 소방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해 ▲임금·산재보험 등 고용주의 의무 및 준수사항 ▲근로자 관리 시 유의점, 언어·문화 이해 교육 ▲근로자 숙소 안전 점검과 생활환경 개선 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수요조사에서는 농가별 필요 인력을 조사해 정확한 배정과 효율적인 운영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과정을 통해 농가의 근로자 관리 역량을 높이고, 임금 체불과 근로자 이탈 등 문제를 사전에 예방해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화경 농업정책과장은 “노무교육과 수요조사는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필수 과정”이라며 “농가와 근로자가 상생할 수 있는 근로 환경을 만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 농촌지도자회원 75명이 지난 9월 4일 이천시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에서 열린 제64주년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대회에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64년 동안 경기도 농업 발전을 선도해 온 농촌지도자회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미래 농업과 농업인이 행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희망찬 농촌지도자회! 꽃피는 경기농업!”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64주년을 맞아 농촌지도자 회원과 관계자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식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농촌지도자회의 다양한 활동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으며,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은 경기 농업인이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이자 농촌을 든든히 지탱하는 버팀목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양주시연합회 서범석 수석부회장이 경기도의회의장상을 수상했으며, 시군 농특산물 홍보전시관을 운영해 시군별 농특산 가공품 등 볼거리를 마련했다. 시군 전시관 평가 결과 양주시가 우수 3개 시군에 선정돼 100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최윤정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대회에 참여한 농촌지도자회원들이 각 지역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시니어클럽은 9월 8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28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아이사랑 도우미와 돌고래 공장 사업 참여자들의 직무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현장 대응 능력과 직무 자신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기본적인 안전 수칙에 관한 교육도 병행하여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의식을 강화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