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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제주시 용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상호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지역 청소년 간 교류와 협력으로 건전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경미 광명5동장과 김영란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 위원 등 11명, 홍원호 용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과 위원 18명이 참석해 앞으로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광명5동은 청소년 지도협의회를 중심으로 봉사활동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청소년 유익활동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용담2동 또한 동아리 활동과 청소년 페스티벌 등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양 지역의 청소년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로의 문화와 경험을 나누며 시야를 넓히게 됐다. 김영란 회장은 “이번 상호결연으로 두 지역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 후 용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은 광명동굴과 도덕산 출렁다리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광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31일부터 휠체어 무료 대여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등으로 휠체어가 일시적으로 필요한 주민에게 무상으로 대여해 이동의 불편을 덜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휠체어 대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광명1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해 신청할 수 있다. 기본 대여 기간은 1주일이며, 이용자 사정과 대기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임귀영 위원장은 “작은 도움이라도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주민 중심의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숙자 동장은 “주민 누구나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가 시민의 배움을 실천으로 확장하는 특별한 학습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30일 광명문화원 1층 강당에서 광명자치대학 6기 재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 특별 강연과 영화 관람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자치대학 시정 정책 특강의 일환으로, 5개 학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합동 특강으로 진행했다. ▲시민교육학과 ▲마을공동체학과 ▲탄소중립학과 ▲정원도시학과 ▲사회적경제학과 등 5개 학과가 공동 기획했으며, 학습자들은 영화를 함께 보고 일상 속 실천 경험을 나누며 배움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다큐멘터리 영화 '바로, 지금 여기' 관람 후, 남태제 감독, 박승원 광명시장(광명자치대학 학장), 기후에너지학과 3기 졸업생 최윤선, 마을공동체학과장 정영희, 정원도시학과 재학생 대표 김진수가 참여한 미니 토크콘서트로 이어졌다. 이번 특강은 각 학과의 학습과 실천을 잇고, 시민학습자의 성장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자치대학은 시민이 배움으로 스스로 성장하고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찾아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지원했다. 시는 지난 30일 시립노인요양센터를 방문해 입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현장 신청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서비스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TF팀이 요양시설을 직접 발굴해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현장 지원은 광명시와 노인요양센터의 긴밀한 협업 아래 어르신 이동을 최소화하며 진행했다.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절차로 신청이 원활히 마무리됐으며, 총 14명의 어르신이 신청을 완료했다. 시립노인요양센터의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신청을 포기하려 했는데 시에서 직접 와서 도와줘 큰 힘이 됐다”며 “이런 세심한 배려 덕분에 잊지 않고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서비스를 제공한 백민정 주무관은 “신청 마감 전이라 일정이 빠듯했지만 어르신의 따뜻한 말씀에 보람을 느꼈다”며 “도움이 필요한 시설을 직접 찾아가 한 분도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역경제 회복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용인도시공사가 2024년 한 해 동안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열매(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아 10월 30일 ‘ESG나눔기업패’를 수여받았다. 수여식 현장에는 용인도시공사 사장이 참석해 기부 내역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의 다짐을 표명했다. 사장은 “이번 기부가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조직 전체가 체감할 수 있는 나눔 문화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앞으로 ESG 경영 체계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나눔 활동이 기업 이미지뿐만 아니라 조직 내부의 문화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용인도시공사의 이번 수상은 기업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넘어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될 수 있다. 공사는 향후 지속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내 기업 신뢰도 및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시켜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안양시 만안구는 지난 30일 만안구청 강당에서 제10기 어르신 동화구연 지도사 및 제3기 1인 인형극 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어르신 동화구연 지도사’ 과정과 3회째인 ‘1인 인형극 공연 지도사’ 과정은 사회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의 맞춤형 일자리 활동 지원을 위한 만안구의 특수시책 사업이다. 동화구연 지도사 과정은 6월 기초반을 시작으로 8월 심화반까지 이어졌다. 그 결과 20명의 수료생 중 18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고, 1인 인형극 지도사 양성과정에서는 17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수료는 단순한 배움을 넘어 실질적인 사회참여로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동화구연 지도사 과정 수료생들은 자격증 취득 후, 내년 초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동화 읽어주기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구는 이들이 향후 복지관 및 유치원 등에서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하며 활기찬 노후생활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한호 만안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수료식 자리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 신장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30일 저녁, 관내 주요 도로변과 거점 수거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 및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신장2동 통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신장쇼핑몰 및 신장육교, 공원 녹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김자 통장협의회장은 “비록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가 앞장서서 깨끗한 마을을 만들면 주민들도 자연스럽게 동참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영라 신장2동장은 “통장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지역 환경 개선에 힘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신장2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신장2동 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주민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 지산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30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나눔 행사는 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조리하여 마련한 반찬을 지역 내 홀몸노인 및 저소득가정 등 50가구에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이 밖에도 지산동 새마을부녀회는 헌 옷 모으기, 겨울철 사랑의 김장 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인 추진으로 공동체 의식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으로 보여주며 함께 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 김은경 부녀회장은 “날씨는 추워졌지만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나눔을 통해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한 가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노승희 지산동장은 “나눔 행사에 기쁨으로 참여하신 지산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표하며, 항상 이웃을 위해 앞장서시는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며 취약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지산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31일 서정리역과 갈평지하보도 사이의 유휴부지인 한국철도공단 부지를 활용해 ‘중앙동 힐링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힐링정원은 그동안 방치됐던 공간으로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 무단투기로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기도 하고, 바로 앞이 시내버스 정류소가 있어 직장인들과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기도 하다. “동네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아주 쓰레기 천국이었는데 너무 감사하네요” 등 동네 어르신들이 이번에 새로 조성한 ‘중앙동 힐링정원’을 보며 그동안 불편했던 감정과 고마운 마음을 여과 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정원으로 물드는 도시, 평택’에 발맞추어 올해 3월 주민들이 많이 찾는 행정복지센터 뒤편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쉼터와 정원을 조성하는 등 2025년 한 해 동안 마을 정원을 2개소 조성했고, 오는 11월 중앙동 행복정원단에서 세 번째 행복정원을 준비하고 있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이번에 조성한 힐링정원은 한국철도공단과 협의가 쉽지 않아서 무척 어렵게 조성한 정원”이라며 “서정동 지역이 서정리역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3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자원봉사 나눔센터 소속 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직접 돼지불고기를 조리하고 포장해 관내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회원들은 신선한 재료로 장보기부터 재료 손질, 조리, 포장 및 배달까지 전 과정을 준비하면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준비했다. 조미자 센터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음식을 통해 마음의 온기를 느끼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이번 음식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자원봉사 나눔센터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나눔문화 확산이 지속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청북읍 백봉리에 있는 비투금속(주)으로부터 연탄 400장을 후원받아 연탄이 필요한 두 가정에 200장씩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신희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서 비록 약소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협의체를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 준비에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하신 협의체 위원들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31일 자원 재활용과 저소득층 이웃돕기를 위한 헌 옷 수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수거된 헌 옷과 가방 등은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힘을 합쳐 모은 것으로, 약 2톤에 달한다. 이날 수거된 헌 옷을 판매하고 모인 수익금은 새마을부녀회에 전달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복지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청북읍 새마을부녀회 노미화 회장은 “주민 여러분께서 헌 옷 모으기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지키며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주민 여러분의 참여와 부녀회원들의 헌신 덕분에 뜻깊은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헌 옷 모으기 활동을 비롯해 지역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11월에는 김장철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김장 김치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생태 체험의 장의 하나로 10월 중 가사초 등 5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총 210여 명과 함께 ‘2025년 찾아가는 체험환경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체험환경교실’은 이론 중심의 환경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보고,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환경정보를 접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평택시 환경교육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의 생태환경과 금개구리, 수달 등 평택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이해와 생물 다양성의 개념과 중요성을 학습했다. 또한 개구리 한 살이 스탬프 찍기 체험을 통해 생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보드게임 활동을 통해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게임을 하면서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배워 재미있었다.”, “평택에 수달이 사는 걸 처음 알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체험환경교육을 통해 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과 놀이를 통한 생태 감수성 향상으로 미래세대 중심의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8일 피터팬유치원 강당에서 원생 2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꼬마 기부천사의 행복저금통’ 전달식을 진행하여 226만 4천780원을 후원받았다. ‘꼬마 기부천사의 행복저금통’은 저금통 후원사업의 하나로 기부 문화를 실천하고, 자발적인 기부 참여 확산을 도모하고자 피터팬유치원을 포함하여 지역 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1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각 기관에서 전달식을 진행하여 아이들에게 모금된 금액의 사용 용도와 나눔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피터팬유치원 박상수 이사장은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 원생들이 참여한 소중한 행복저금통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과 다문화가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영 센터장은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따뜻한 나눔문화에 동참해 주어 감사하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매년 ‘꼬마 기부천사의 행복저금통’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인 후원금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과 위기가족, 저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