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12월 17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의료급여사업 추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를 발굴·선정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재가의료급여사업, 사례관리, 교육·홍보·회의 등 5개 분야 11개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 평가가 이뤄졌다. 거제시는 전반적인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의료급여 퇴원자의 지역사회로의 원활한 복귀와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재가의료급여사업을 적극 추진했으며, 의료급여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과 사업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거제시 관계자는 “의료급여 대상자들이 제도 이용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소비쿠폰 지급률, 사용률, 사용처 확대 여부, 신청·지급 편의성, 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진행됐다. 부산진구는 사업 초기부터 전담팀을 구성해 신속한 지급 체계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여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 결과, 1차 99.12%, 2차 98.12%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지급률을 달성했다. 이의신청 처리 기간을 크게 단축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고 ‘찾아가는 신청’을 적극 운영하여 취약계층의 접근성도 대폭 높였던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영욱 구청장은 “소비쿠폰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해 준 공무원들과 시민들의 협조 덕분에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앞으로도 다양한 민생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지난 16일 청도평생학습행복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수료생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청도여성대학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4기 청도여성대학원은 3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심화 지식과 실천 역량을 갖춘 여성 리더 양성”을 목표로 지난 9월 9일 개강하여 12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14주간 11회의 이론수업과 3회의 현장학습을 통해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여성 리더십의 이해와 자기성찰 ▲전략적 의사소통을 위한 역할 ▲기획력 향상과 실행력 강화 ▲디지털 문해력 향상과 AI 활용 ▲리사이클을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도전! 나도 청도의 문화해설사’ 과정과 1박 2일 워크숍을 통해 청도의 역사·문화·자연 자원을 새롭게 조명하고,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숲 치유·힐링 프로그램, 한방 웰니스 식생활 교육, 현장학습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심신 회복과 공동체 유대감 형성에도 기여했다. 한 수강생은 “청도여성대학에 이어 여성대학원까지 수강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7일 학교시설지원과 시설지원팀 임기석 주무관이 ‘제137회 토질 및 기초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공직에 입문한 임 주무관은 현재 동구, 북구지역 학교 및 기관의 토목시설 공사 설계·감독, 지반 안전관리 등 토목행정 지원 업무를 맡고 있다. 임 주무관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깊이 있는 전문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퇴근 후 ‘토질 및 기초기술사’ 시험을 준비해왔다. ‘토질 및 기초기술사’는 각종 토목 및 건축공사의 기초 분야에서 지반조사 자료 분석, 안전성 검토 및 최적 공법 설계 등을 통해 구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핵심 전문가로 평가된다. 토목 분야 자격증 중 난이도가 가장 높다고 평가될 정도로 시험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제 평균 합격률이 응시인원의 5.9% 수준에 불과하다. 임 주무관은 광주시교육청 직원 중 최초로 토질 및 기초기술사 자격을 취득해 앞으로 교육시설 안전 분야 전문성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 주무관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건설 현장 안전관리가 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17일 구청장실에서 울산지역사회교육협의회와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울산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청소년 및 부모상담, 상담·복지 프로그램 개발,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구축 등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리와 운영 전반을 맡게 된다. 북구는 각종 사업비를 지원하는 한편, 센터 관리와 운영 전반을 지도·감독하고 사업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지속가능한 상담 및 복지 환경을 제공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겪는 어려움과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통합지원체계를 강화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새롭게 구성되는 5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16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재구성되는 주민자치회 위원은 제4기 농소1동 주민자치회 26명, 제3기 농소2동 주민자치회 40명, 제3기 송정동 주민자치회 29명, 제3기 양정동 주민자치회 31명, 제3기 염포동 주민자치회 43명이다. 북구는 지난 10월부터 주민자치위원 공개모집을 실시해 11월 한달 동안 주민자치학교를 거쳐 동별 주민자치위원을 최종 선정했다. 새롭게 구성되는 주민자치위원의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박천동 북구청장은 "2026년 새롭게 출발하는 5개 동을 비롯한 북구 8개 동 26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7일 온산읍 저소득 취약계층 14세대를 대상으로 겨울이불 세트를 지원하는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S-OIL 지정기탁금 250만 원을 활용해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따뜻한 겨울이불 세트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준호 온산읍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가 17일 울주군 저소득층을 위해 김장김치 5㎏ 50개를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김익기 대표이사, 울주군자원봉사 손영순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김치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김장김치는 울주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울주군 내 어려운 저소득 세대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익기 대표이사는 “울주군의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최근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김장김치를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세대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삼두종합기술(주) 최영수 대표가 17일 울주군에 이웃 돕기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삼두종합기술(주) 최영수 대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최영수 대표는 오랜 기간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 온 대표적 기부자로, 적십자 아너스클럽과 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등 다양한 기부단체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2022년에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 ‘트리플 크라운’ 전국 1호 달성자로 이름을 올리며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최근 4년간 울주군 누적 기부액만 6천230만원에 달한다. 최영수 대표는 “연말연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해주신 삼두종합기술(주) 최영수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울주군도 복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17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울주군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언론기자가 말하는 보도자료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정 주요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군정홍보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경상일보 논설실장을 역임한 정명숙 울산폴리텍대학 학장을 초빙해 ‘정책홍보 필요성 및 홍보콘텐츠 발굴’, ‘효율적인 보도자료 작성법’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정명숙 학장은 보도자료 유형에 따른 맞춤 작성법을 설명하고, 언론 대응요령과 매체 활용법 등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군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수적”이라며 “울주군의 좋은 정책을 군민 누구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군정 홍보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 시설관리공단과 기장군 시설관리공단이 17일 울주군과 기장군에 임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울주군 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과 김재수 본부장, 기장군 시설관리공단 김윤재 이사장과 김수근 본부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양 공단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이번 기부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인접 지자체 간 우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기장군 시설관리공단은 울주군에 58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울주군 시설관리공단은 기장군에 520만원을 기부해 총 1천100만원을 상호 교차 기부했다. 최인식 이사장은 “지역 상생을 위해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며 “이웃하고 있는 양 지자체가 더 많은 합동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 상호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양 공단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 공단의 우호적 협력 관계가 지속되길 기대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17일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과 신탄진 인천공항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단지 근로자의 공항 접근성 향상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항버스 이용률 제고를 목표로 홍보물 제작과 배포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운행시간표·노선·운임 등 이용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산업단지 근로자를 대상으로 공항버스 이용을 독려하고, 서비스 개선을 위한 협력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방기봉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교통 접근성은 근로자의 일상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근로자들이 공항버스를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덕구와 함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공항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탄진 인천공항버스 활성화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공단과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교통 편의 개선이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탄진 인천공항버스는 오전 3시 20분 첫차를 시작으로 하루 4회(왕복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상남도교육청은 17일 본청 교육감 집무실에서 사회복지법인 거제도애광원과 ‘거제애광학교 공립 전환 및 이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회복지법인 거제도애광원은 1952년 11월 전쟁 고아 보호를 위해 설립된 ‘애광영아원’을 모태로 한다. 이후 1978년 7월 정신지체아동 보호시설로 전환하여 장애인의 보호와 재활, 사회적 자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1979년 12월 개교한 거제애광학교는 거제 지역 유일의 특수학교로서 장애 학생들에게 특수교육과 직업교육을 제공하며 사회적 자립을 지원해 왔다. 그러나 개교 45년이 지난 현재, 학교 시설은 전반적으로 노후화됐으며 높은 경사지에 위치해 학생들의 이동과 교육 활동에 지속적인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학부모들과의 갈등도 이어지고 있다. 경남교육청과 거제도애광원, 거제애광학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거제도애광원 이사회가 학교의 공립 전환에 동의하면서 경남 최초 사립 특수학교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중구문화의전당이 오는 12월 20일부터 내년 3월 22일까지 특별기획 체험전 ‘이영란의 밀가루 체험놀이-가루야 가루야’를 개최한다. ‘이영란의 밀가루 체험놀이-가루야 가루야’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인 밀가루를 활용해 아이들의 오감 발달을 증진하는 체험전이다. 국내 최초로 ‘사물(오브제) 체험전’을 선보인 이영란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지난 2005년 처음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국내 아동·어린이 체험전 분야에서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체험전은 ‘살아있는 밀가루를 오감으로 즐겨보자’라는 주제 아래 총 4개의 장(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방인 ‘가루나라 방앗간’에서는 밀가루를 날리고 그림을 그리며 밀가루의 촉감을 즐길 수 있다. 두 번째 방인 ‘빵빵나라 제빵소’에서는 밀가루 반죽과 잡곡을 섞어 빵을 만들고, 세 번째 방인 ‘반죽나라 국수가게’에서는 밀가루 반죽을 발로 밟고 늘리며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마지막 방인 ‘통밀나라와 종이 놀이터’에서는 밀가루의 원재료인 통밀이 가득 찬 놀이터에서 재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12월 17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노래연습장 영업주를 대상으로 안전 및 영업주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노래연습장 영업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송덕수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 검사·기술부장이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재해 예방법을 소개하고, 박준호 한국소방안전원 교수가 각종 화재 사고 사례 및 대응 방안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박채윤 울산광역시 노래연습장협회 회장이 주류 판매 및 제공 금지 등 노래연습장 영업주가 준수해야 할 사항 등을 안내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11조 및 '울산광역시 중구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년 시행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영업 현장에서 챙겨야 하는 사항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노래연습장이 주민들을 위한 건전한 휴식처이자 안전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