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10월 29일, 평창군 공설묘원에서 하반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으며,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과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앞장섰다. 이번 훈련은 건조한 계절을 맞아 들불과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하여, 공설묘원 내 매장지 및 주차장 등 야외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훈련과 교육에는 평창소방서가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현장 대응훈련을 지원했다. 훈련 주요 내용으로는 ▲초동 대응 절차 숙지 ▲소화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 요령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 점검 등이 포함됐다. 특히, 모든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구성하여 직원들이 직접 대응 과정을 체험하며, 공단 내 자체 대응능력과 안전관리 역량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최순철 이사장은“이번 훈련은 단순한 시연이 아닌,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화재예방과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이용시설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정기적인 안전 훈련을 바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9월 28일 소양강댐 중류에서 소양호 어업계원 김순일(61년생)·최병순(63년생) 부부가 조업 중 발견(전장 50㎝ 무게 500~600g)해 도 내수면자원센터로 이송한 수만 분의 1 확률의 초희귀 황금장어를, 전문가 자문을 거쳐 10월 30일(목) 오후 4시, 춘천 소양호 내평리 선착장에서 방생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생 행사에는 춘천 소양호어업계, 김희남 내수면연합회장, 공지천사람들 염노섭 대표, (사)생태계조사평가협회 박정호 대표, 내수면자원센터 소장 및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내수면자원센터가 황금장어의 최적 관리를 위해 (사)생태계조사평가협회와 (사)한국민물고기생태연구소에 자문을 의뢰한 결과,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로 생태계가 교란되는 상황에서 희귀 변이 개체 보전과 서식지 복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황금장어를 길조로 여겨왔다. 전문가들은 “황금장어의 생존과 안전, 지역생태계 보전 등을 위해 원서식지인 소양호에 방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공통된 의견을 밝혔다. 황금장어 최초 발견자인 어민 김순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안양시는 안양도시공사와 함께 30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 미디어실에서 ‘공공・협력기관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공공기관 및 협력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양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안양도시공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체육시설 이용 시민, 청년임대주택 입주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패널로 참여한 시민들은 주거・교통・체육・복지 등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주제로 경험을 나누고 다양한 사항을 제안했다. 안양도시공사는 각종 도시개발사업 뿐만 아니라 종합운동장・호계체육관・호현복합청사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호계체육관을 자주 이용하는 정훈 안양시배드민턴협회장은 “많은 동호회원들과 함께 운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최근 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기 시간이 생길 정도로 이용수요가 늘고 있다”며 생활체육 시설 확충 계획이 있는지 질문했다. 이에 대해 최대호 시장은 “확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10월 29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신규 의료급여수급자로 선정된 대상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바로 알기’ 교육을 개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전반적인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 자료를 활용하여 의료급여제도 전반적인 내용과 부당 의료급여 주의 사항 등이 안내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급자를 위한 의료급여, 기초생활보장 급여 및 자격관리, 자활사업, 긴급/사례관리/돌봄사업, 주거사업 등 상담 창구를 운영하여 개인별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의료급여수급자들의 올바른 의료급여 이용 및 정보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예방하고, 적합한 복지혜택을 받는 데 도움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10월 27일 이천시니어클럽과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원 환경정화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민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일자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시 관계자, 조성하 이천시니어클럽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천시는 쓰레기봉투, 빗자루 등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시니어클럽은 공원 청소와 시설물 점검,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담당한다. 현재 시니어클럽은 40개 공원에서 ‘공원좋아’ 사업(316명 참여)을 운영 중이며, 올해는 ‘노인일자리 안전관리사업’(44명 참여)을 신규 추진해 공원 내 낙상 위험지역 및 노후시설을 점검한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협약은 세대가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 중심의 공원 관리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원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이천시 2025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안전한 드라이브, 평등한 길’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10일 1회차를 시작으로, 10월 29일까지 약 5개월간 총 11회차에 걸쳐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됐으며, 11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직장인 여성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교육 시간을 오전과 저녁 시간대로 병행 운영했으며, 자동차 기본 점검법, 엔진오일량 체크, 냉각수 및 브레이크액 점검, 워셔액 보충 등 실제 차량을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여성 운전자들이 일상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자동차 관리 능력과 안전운전 역량을 강화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여성들의 교통 안전권을 보장하고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자율성과 자발성을 바탕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참여 프로그램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시 소속 현업부서의 관리감독자 73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산업안전보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관리감독자의 현장 대응력과 안전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관리감독자들의 위험성 인식과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고용노동부 지정 직무교육기관에서 선발한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 안전리더십 및 코칭 기법 ▲ 재해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응급처치 요령 ▲ 재해예방기술지도의 이해 ▲ 위험성 평가의 이행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각 주제는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바탕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높은 몰입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관리감독자는 연간 16시간의 법정 안전보건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김포시는 이에 따라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정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에서는 법령 이해부터 사고 사례와 판례까지 폭넓게 다뤄 교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자율방재단은 지난 29일 향산창고와 걸포창고에서 단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관리자원 및 장비를 정리·점검했다. 이번 정리 활동은 겨울철 한파·대설 등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비축자원과 장비의 보관상태를 점검하고, 불용품을 분류하는 등 창고 내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자율방재단원들은 각 창고에 보관 중인 제설도구, 방한용품 등을 재정비하고, 겨울철 대설에 쓰일 자원들을 구분해 전진배치할 사전 물품 점검을 마쳤다. 자율방재단장(민영관)은 “우리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대응의 일선에서 선제적으로 활동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시민 안전을 지키는 현장 중심의 방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자율방재단은 평소에도 풍수해, 폭염, 한파, 대설 등 계절별 자연재난에 대비해 자율적인 예방활동과 현장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창고 정비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자원 동원과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 태세를 한층 강화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교통사망사고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교통사망사고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최근 5년간 시 전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황과 사망사고 유형을 세부적으로 진단한 결과, 전체 사고 건수와 부상자 수는 감소 추세에 있지만, 사망자 수는 연평균 20명 수준으로 인구 천 명당 0.03명(전국 평균의 60% 수준)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망사고의 88%가 교통법규 위반으로 인한 것이고,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61세 이상 고령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보행자 안전 강화 △고령자 교통안전 강화 △운전자 법규 준수 유도 △도로환경 개선 등 4대 중점 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 시는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 투광등과 방호울타리를 확대 설치하고, 비신호 교차로와 이면도로에 속도저감시설을 확충한다. 또한 내년부터는 무분별하게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해 견인제도를 시행해 보행공간의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고령자를 위한 대책으로는 보행신호 자동연장 시스템 확대, 무단횡단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10월 30일 의정부도시교육재단 시민홀에서 열린 ‘2025년 평생교육 관계자 네트워크 워크숍’에서 김동근 시장이 ‘배움으로 완성되는 도시, 의정부’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생교육 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연에서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의 도시 비전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걷고 싶은 도시, 건강한 도시(웰니스)’를 제시했다. 김 시장은 “시민의 배움과 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의정부시의 핵심 전략”이라며 “의정부는 도시 전역이 배움의 공간으로 확장되는 도시교육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시민 모두가 배우고 가르치며 함께 성장하는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평생교육 현장의 다양한 사례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의 성과도 공유돼, 관계자 간 협력과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평생교육 정책을 확대해, 모든 세대가 삶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학습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2025년 도시교육재단 출범과 향후 도시교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30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완주군 이서면)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와 함께 도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전기·소방 안전체험 및 소방안전물품 지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부산 노후아파트 화재 사망사고를 계기로 마련된 것으로, 돌봄공백 아동 등 취약계층의 안전 인식 제고와 사회공헌 활동 확대를 목표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미취학 아동 12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안전체험에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몸으로 배우며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소방본부는 심폐소생술(CPR), 연기소화기 및 완강기 체험, 가정 내 피난시설 교육 등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소방 캐릭터 ‘일구’ 인형탈을 활용해 미취학 아동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체험 환경을 조성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의 중요성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인형극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굿네이버스 전북지부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은 오는 11월 1일 오후 4시 전주학생교육문화관에서 전주학부모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인생이라는 노래 – 삶을 위한 작은 위로’를 주제로, 음악을 통해 인생의 전세대에 걸친 삶의 여정을 돌아보고 세대와 세대를 잇는 따뜻한 울림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연주회는 '유년시절', '청춘', '우리, 지금', '인생’의 네 개의 테마로 구성됐으며, 각 무대는 인생의 다양한 순간을 음악으로 표현해 교육가족과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성합창단(회장 여경아, 단원 53명)과 남성합창단(회장 도내현, 단원 27명)이 함께 무대에 올라 '카치니 아베마리아', '노을', '바람의 노래', '백만송이 장미', 'Coro di Schiavi Ebrei', 'Gaudeamus(기뻐하라)' 등 클래식과 대중이 어우러진 곡들을 풍성한 하모니로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이우진, 반주자 박찬근·박연진이 함께하며 전문성과 예술성을 더했다. 공연에는 학부모, 학생, 시민 등 약 500여 명이 함께해 세대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교사가 기획하고 주도하며 성장과 혁신을 만들어가는 현장 중심 수업나눔의 장이 펼쳐진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31~11월 1일 이틀간 도교육청 창조나래 시청각실 및 전주우림중학교에서 ‘2025 전북 수업나눔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함께, 수업愛 빠지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 박람회는 교사들이 주도적으로 수업혁신 문화를 만들어가며, 깊이 있는 학습 수업사례 나눔으로 교사의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수업박람회는 전북교육청 10대 핵심과제를 반영해 △개념기반 탐구수업 △AI·디지털 활용 △생태·지역 연계 △학력 신장 △교사 성장 등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11월 1일 전주우림중에서 진행되는 ‘수업나눔의 날’에는 도내 유·초·중·고 교원 154팀이 참여해 학교 현장에서 실천한 다양한 혁신 수업사례를 직접 시연한다. 또한 수석교사 컨설팅, 사제동행 공개수업, 교사 연구회 및 학생 동아리 부스 운영을 통해 교사와 학생, 지역이 함께 배우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성장·발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막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 관내 중·고등학교 교장·교감 등 학교관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창업가정신 함양’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단위 창업교육 확산과 관리자 역량 강화를 통한 창의적 학교경영 문화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교감 대상은 현장연수, 교장 대상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동시에 운영됐다. 교감 연수에서는 ㈜플래니 조대범 대표가 ‘미래 인재를 위한 창업가정신과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교장 연수에서는 한국디지털미디어고 남승완 교장이 중등 창업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안산 루트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소개, 교육2섹터 이해 연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관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관리자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학교 내 창업교육 문화 확산과 지역 기반 직업교육 생태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5년 10월 30일 15시,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소통관 2층 강의실에서 관내 특수학교(급) 교사를 대상으로 에듀테크 직무연수 [과정D]를 실시했다. 2025학년도 특수학교(급) 교사 대상 에듀테크 직무연수는 인공지능 시대로의 전환기에 미래형 수업 설계 및 나눔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교육적 요구에 한 걸음 다가가는 맞춤형 특수교육을 실현하고자 9월부터 10월까지 총 22시간 직무연수로 운영됐다. 이번 연수는‘I.D.E.A(Interact, Design, Educate, Approach)’라는 슬로건 아래, 수업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사 간 상호작용(Interact)을 통하여 교사 개개인의 수업 디자인(Design)을 돕고 미래형 수업 설계 및 맞춤형 교육(Educate)으로 개별 학생의 교육적 요구에 더욱 다가설 수 있도록(Approach) 하겠다는 취지를 담아 기획됐다. ▲ [과정 A] 2025 특수학교(급) 교사 디지털·AI기반 도구 활용 수업 역량 강화 직무연수, ▲ [과정 B] 특수학교(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