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30일 지역 공동체의 자치분권 인식 제고와 특례시에 대한 이해 확산을 위해 창원축구센터 대세미나실에서 ‘제5차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의창구·성산구 단체원 및 일반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박기관 상지대학교 교수(前 지방시대위원회 지방분권분과위원장)가 ‘특례시의 이해와 창원시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지방자치와 분권의 개념을 비롯해 특례시의 필요성과 창원특례시가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 등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특례시 제도의 취지와 지역 발전의 의미를 고민하며, 창원의 미래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방향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손깃발과 손피켓을 들고 ‘특별법 제정 촉구’의 메시지를 함께 외치며 시민의 결집된 의지를 표출하는 퍼포먼스도 펼쳐, 특강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특례시는 제도의 변화만으로는 완성되지 않으며, 시민들의 공감과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질 때 비로소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다회용기 수거·세척 시스템 구축 보조사업과 관련하여 진행 중인 행정소송에서, 북면 다회용기 세척장의 건물 및 장비 일체를 창원시로 양도받고 보조금 반환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종결하는 내용의 창원지법의 조정 권고를 수용했음을 밝혔다. 북면 다회용기 세척장은 2022년 3월 공모를 통하여 (구)창원지역자활센터가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후 2023년 3월 완공됐으나 2023년 6월 무허가 건축물임이 적발되어 현재까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이후 창원시는 다회용기 세척장을 정상화 하기로 결정하고 보조사업자에게 조치사항을 통보했으나 1년 이상 지연되어 2024년 8월 보조금 교부결정을 취소하고 보조금 반환명령을 통보했다. 당시 (구)창원지역자활센터의 운영법인인 ’(사)미래를 준비하는 노동사회 교육원‘은 이 처분에 불복하여 2024년 10월 행정심판을 청구했으나, 창원시의 보조금 교부결정 취소는 적합한 것으로 재결됐다. 이후 운영법인은 2025년 4월 행정소송을 청구했으나, 2025년 7월 창원시와의 면담을 통하여 합의 의사를 전했고 창원시가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최종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복지재단은 30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주요 복지시설 관계자, 시민, 기부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진주시복지재단 설립 1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향후 비전과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진주시복지재단 발전방안 수립 연구용역'보고회가 함께 진행되어, 재단의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 전략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성갑 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오늘의 재단이 있기까지 함께해 주신 시민여러분과 기부자, 그리고 복지 현장에서 헌신해 오신 모든 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 속에 따뜻함을 더하고 지역 복지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새로운 10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복지재단이 지난 10년간 지역 복지 발전의 중심축으로 성장하며 진주형 복지 모델을 구축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리사이클 시니어 봉사단은 30일 숲속자연유치원을 방문하여 우유팩을 모아 교환한 재생휴지 480롤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리사이클 시니어 봉사단’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봉사단은 지역사회 내 모범적인 어르신들이 환경보호, 자원순환 등 다양한 사회참여활동을 통해‘선배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그동안 봉사단이 지역 내에서 꾸준히 진행해온 우유팩 수거 및 재활용 활동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손길로 모아진 자원이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숲속자연유치원 배지후 원장은 “아이들에게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과 어르신들의 나눔 정신을 직접 보여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오는 11월 21일, 지역 공예가를 대상으로 전통 도자공예와 첨단 기술이 결합된‘디지털 공예 스페셜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흙을 재료로 하는 도자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공예의 새로운 창작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특별 일일 강좌다. 이번 강의에는 3Dclay 김성윤 대표가 초청되어 △도자 3D 프린터의 원리 △출력 시연 △참가자 실습을 직접 지도한다. 참가자들은 점토 기반의 3D 프린터를 활용해 출력 과정을 경험하고, 개인 창작 작업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제작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클래스를 통해 지역 공예가들이 전통과 기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창의적 시도를 이어가길 바란다”며, “디지털 전환 시대의 새로운 공예 창작 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부울경 지역의 공예인 및 예비공예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이주민과 외국인근로자들이 한국문화를 배우고 지역사회와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추진한 결과 올해 ‘글로벌 사물놀이단(별칭 얼쑤토덕)’창단과 ‘제11회 교보손글씨대회’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문화 참여를 넘어 다국적 구성원들이 한국문화를 매개로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지역사회와 진정한 소통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국 전통 타악으로 하나된 ‘글로벌 사물놀이단’=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김해문화도시센터, 다이음센터와 협업해 지난 4월 ‘글로벌 사물놀이단’을 창단했다. 중국, 네팔, 미얀마, 베트남 4개국 출신 11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사물놀이단은 전국 최초 다국적 전통 타악단으로, 매주 정기연습을 이어오며 지난 10월 내외국인 함께하는 다어울림축제에서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단장 정태현, 부단장 이정미를 비롯한 내국인 재능기부자들의 참여와 김해문화재단, 인제대 글로컬의 협력이 더해져 한국 전통음악을 통한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국적과 언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영덕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 관내 소규모 중학교 4교의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 ‘행복학교 가을밤에 달빛 콘서트’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영덕교육지원청과 경북천문교과연구회의 도움으로 마련됐다. 2025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은 남정중, 지품중, 축산중, 병곡중 학생들과 교직원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사전 안전교육도 실시하고 오늘 밤 밤하늘, 별자리, 천체 관측 방법, 천체망원경에 대한 설명 등에 관한 강의도 들었다. 이어서 운동장에서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실제 천체관측활동에 참여 했다. 이날 학생들은 토성의 고리를 보고 ‘우아! 고리가 너무 선명하게 보여요!’, ‘정말 하늘에 보석이 박혀 있는 것 같아요’와 같은 감탄을 쏟아내었다. 이성호 교육장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벗어나 실제 우주를 마주하며 과학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력과 탐구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 탐구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는 오는 11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생면 간절곶 일대에서 ‘바다에서 하늘까지, 간절곶 생태 이야기’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의 해양과 생태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기후위기 대응 감수성을 높이고,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별 프로그램은 오전 ‘산호 이야기’와 오후 ‘철새 이야기’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산호 이야기’에서는 바다 생태계의 중요성을 배우고, 패각을 활용한 액자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철새 이야기’에서는 간절곶 일대에서 망원경으로 철새를 직접 관찰하며 철새의 이동 경로와 서식 환경을 이해하고 생태계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안내로 울산의 자연 생태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생태계의 중요성을 직접 배우게 된다. 모든 활동은 안전관리 지침에 따라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긴 옷, 모자 등 자연 친화적 복장을 착용하고 개인 통 컵을 준비해야 한다. 프로그램에는 울산 시민 누구나 참여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30일 오전 8시부터 청사 정문과 후문, 1층 중앙 현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청사 만들기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교육청의 친환경 정책에 모든 직원이 함께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일상 속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염기성 부교육감, 각 국장과 직원들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폐지를 재활용해 직접 제작한 손팻말을 들고 ‘차량 5부제 참여’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근절’ 등 두 가지 주요 실천 과제를 알렸다. 또한 친환경 홍보영상을 송출해 기후 위기 심각성을 공유했다.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차량 5부제 참여’, ‘일회용품 사용 자제’ 등의 문구가 적힌 친환경 간식을 나눠주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앞서 교육청은 지난 9월 1일부터 5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 참여 활성화 공모’를 진행해 우수 제안 작품을 선정, 게시하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오는 11월 3일부터 9일까지 ‘2025년 품목별 전문기술(아열대)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농업소득원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아열대 작목 재배 현황과 전망 △애플 망고 재배기술 △멜론 재배기술 △아열대 채소 재배기술로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아열대 작목에 관심 있는 남양주시민이며, 모집 인원은 총 30명이다. 신청은 남양주시 평생학습포털‘다산서당’(nyjedu.gseek.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시는 이번 교육이 농업인의 재배 역량 강화와 지역 농업 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김양균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는 새로운 작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농업교육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지난 10월 16일부터 30일까지 와부읍이 관내 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민·관·경·학이 합동으로 추진한 ‘등하굣길 아동안전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와부읍은 앞서 10월 2일, 읍장·파출소장·관내 초등학교장 등이 참석한 기관장 간담회를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추진 일정을 확정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와부읍,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와부파출소, 초등학교, 사회단체 등 기관·단체·학교·지역주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 동참했다. 캠페인에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샘사랑봉사단 등 사회단체가 참여했다. 특히 10월 30일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개선회, 바르게살기운동 와부위원회에서 도심초와 남양주도곡초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치며 이번 활동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참여자들은 등하굣길 어린이들에게 호신용 경보기를 배부하며,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선물 받지 않기 △등하교 시 사람이 많은 큰길로 다니기 △위급 시 큰소리로 도움 요청하기 등 생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다산동 영구·국민임대아파트 단지 내에서 서부희망케어센터가 운영 중인 복지 공간 ‘서부! 커피 한 잔과 함께라면’이 지역 위기 어르신들의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서부! 커피 한 잔과 함께라면’은 주민 누구나 직접 커피를 내리고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는 자율 운영 공간이며, △이웃 간 대화 △안부 확인 △복지 수요 발견 등 복지 서비스를 연결하는 통로가 되고 있다. 한 어르신은 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던 중 “지난 주말 혼자 쓰러졌었다”고 전해 서부희망케어센터 직원이 안부 확인과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조치를 취할 수 있었다. 또 다른 어르신은 평소 매일 방문하던 공간에 며칠간 나타나지 않아 센터 측에서 이상을 감지했고, 확인 결과 집 안에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사례도 있었다. 현재 해당 어르신은 건강을 회복 중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받고 있다. 김기수 센터장은 “커피 한 잔, 라면 한 그릇이 단순한 한 끼 식사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연결고리가 된다”며 “이 공간은 혼자 사는 주민의 어려움을 가장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군포시청소년재단은 10월 30일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체육활동장에서 ‘제1회 주니어보드(Y:ON) 기획 임직원 가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모이면 힘! 함께하는 즐거움!”을 주제로, 재단 청년직원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Y:ON)가 직접 기획하고 전 직원이 참여한 소통과 단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조직 간 벽을 허물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소통 문화를 확산하고자 했다. 또한 청년 직원들이 스스로 기획·운영에 참여함으로써 자율과 협력, 혁신을 중심으로 한 참여형 조직문화를 실천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개회선언, 팀별 협동 프로그램과 응원전을 통해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하은호 군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재단이 활력 있게 변화하고 있어 보기 좋다”며 “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협력과 소통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희 대표이사는 “이번 체육대회는 직원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10월 30일, 고양드론앵커센터에서 제27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제26차 정례회의 개최 결과 등을 보고 받은 후, 이번 차수에 상정된 2개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 및 의결을 진행했다. 김운남 협의회장은 “특례시의 도시 규모와 행정 수요는 이미 광역에 준하는 수준으로 확대됐지만, 실제 권한과 재정은 여전히 기초자치단체의 한계에 머물러 있다”며,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책 결정에 특례시에 걸맞은 권한과 책임이 함께 부여될 수 있도록 특례시의회 간 긴밀한 협력과 연대를 통해 ‘진정한 특례시의 완성’을 향해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이자 특례시 지위를 가진 고양시를 비롯한 수원시, 용인시, 창원시, 화성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기별 정례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권한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서로가 길이 되는’ 2025 하반기 초등 수업나눔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수업나눔 집중 주간으로 운영된 이번 한마당은 ‘사유하는 학생, 깊이 있는 수업 확산’을 목표로 이천 초등 교원들이 직접 연구하고 실천한 다양한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협력적 성찰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2025 하반기 초등 수업나눔 한마당은 ▲학교 단위 공개수업 운영 ▲깊이 있는 수업 교원 아카데미 ▲‘수업 talk talk 깊이를 더하다’ 공감 토론회 ▲수업 실천 사례 나눔 및 수업 이야기 한마당 ▲깊이 있는 수업 코칭 리더십 성장 나눔 등 총 5개의 부분 행사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10월 22일 에덴파라다이스 에덴볼롬홀에서 열린 공감 토론회에서는 ‘깊이를 더하는 일상적 수업 공개와 나눔, 이렇게 해 보면 어떨까?’를 주제로 초등 교감 및 연구부장, 전문적학습공동체 담당 교사 등이 모여 일상적 수업나눔 활성화 방안과 미래형 수업 장학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했다. 10월 29일에 진행된 ‘수업 실천 사례 나눔 및 수업 이야기 한마당’에서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