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이 주관하는 ‘2025년 충청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가 18일 오전 10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성과대회는 올 한 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평가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도, 시군 및 사업 지원단 50여 명이 참석했다. 평가는 종합평가와 특화사업 평가로 나누어 진행됐다. 종합평가 부문은 환자조기 발견사업, 홍보 및 캠페인, 민간의료기관 연계 등 심뇌혈관질환예방 관리를 위한 연계 실적을 평가했으며, 특화사업 부문은 환자 발견 및 의료기관 의뢰, 보건소 고혈압·당뇨병 환자 관리 항목 및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사업계획서 등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상은 청주시 청원보건소, 우수상은 옥천군보건소와 음성군보건소, 특별상은 단양군보건의료원과 청주시 상당보건소가 각각 차지했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5개 기관은 시상과 함께 우수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과 성공적인 사례를 공유했다. 충북도는 그동안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는 16일 “2025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예산 절감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수상은 지난 9월 경북도가 주관한 “2025년도 지방재정 건전화 재정 포럼”에서 경산시가 발표한“보안등 전수조사로 낭비 ZERO, 전기요금 확 절감” 사례가 장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행안부가 광역시·도로부터 추천받은 우수사례를 심사한 결과 예산 절감 분야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경산시는 시 전역 보안등 14,835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조사 및 현행화를 추진하여 도시개발, 도로 개설 등으로 철거된 보안등을 해지하고, 저효율 보안등을 LED 기준으로 요금 조정하며, 미신고 보안등을 신규 등록해 연간 보안등 전기요금을 기존 10억 8천만 원에서 7억 2천만 원 수준으로 낮췄다. 이를 통해 경산시는 매년 약 3억 6천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는 동시에 보안등 관리 정보의 체계적 현행화를 통해 향후 유지관리와 전기요금 정산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의 체계적인 재정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12월 18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하반기 혁신교육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혁신교육 운영위원회는 위원장인 구청장을 포함해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청 관계자, 학교 관계자 등 교육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동구 혁신교육지구 사업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2025년 혁신교육지구 사업 성과 보고 및 2026년 혁신교육지구 사업 시행계획을 논의했고, 이외에도 지역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 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6년에 동구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초등학생 창의 진로 교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예술 체험, 스포츠 재능 발견 프로그램, 우리 마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계속 추진하여 총 3개 분야 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변화하는 교육 수요와 올해의 사업 성과를 면밀하게 검토해 교육사업에 반영하고 지역사회 및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전시교육청은 12월 18일 팔레드오페라에서 유치원⸱어린이집 교(직)원 및 지자체 담당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육아정책연구소 박창현 연구원의 ‘유보통합, 질적 전환의 시점에서 다시 묻다’강연을 시작으로,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 결과와 현장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전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인 대전아이행복프로젝트, 교사학습공동체, 거점형 돌봄 운영 기관의 운영 사례발표와 함께 5개 영유아학교 시범기관 교직원들의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질의응답도 이뤄졌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결과보고회를 통해 시범사업 운영 성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영유아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결과보고회가 영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들이 질높은 교육과 보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이월면 소재 미잠미과에서 ‘2025년 학교급식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2025년 학교급식 지원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군 학교급식 영양교사들과 농산물 유통지원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교급식 성과 보고, 발전방안,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농산물 활용 확대와 안정적인 식재료 공급체계 구축 등 학교급식 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임은주 군 로컬푸드팀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올 한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급식 품질 향상과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센터 등록회원과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함께 빛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송년회는 한 해 동안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한 참여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송년 영상 관람과 간단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정신건강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허선미 군 보건소장과 진천읍 여성의용소방대가 공로상을 받았으며, 센터 사회 재활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회원들에게도 우수 회원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이날 진천읍 여성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 순찰과 생명 존중 안심마을 활동비를 모아 총 100만 원의 기부금을 후원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태우 센터장은 “지역 정신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송년회가 서로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12월 18일 본원 소강당에서 '제32회 교재개발연구위원연구대회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현장 교사들이 직접 개발한 교단지원자료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교재개발연구위원에 대한 교육감 시상과 분과별 운영 사례 발표가 진행됐으며, 교실 수업에 적용 가능한 자료 구성 방식과 실제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학생의 질문과 탐구를 촉진하는 학급 운영 방안,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예방교육 자료, 첨단기기를 활용한 실험 중심 과학 수업 자료는 현장 교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 교사 17명이 3개 분과 연구위원으로 참여하여 약 1년간 교재 개발 연구를 수행했으며, 초등학교용 '질문하는 학급 운영 자료', 초·중·고교용 '마약류를 포함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지도자료', '오픈랩 첨단기기 활용 실험 수업 프로그램 자료'등 총 3종의 교단지원자료를 개발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이번에 개발된 자료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더 안전하고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실질적인 자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18일, 경북도가 실시한 채소특작분야 시책평가에서 채소특작분야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국·도비 예산 확보와 공모사업 선정 건수, 국·도비 예산 집행율, 시설원예 스마트농업 참여면적 및 온실면적 증가율, 마늘·양파 의무자조금 납부율 및 경작신고율, 채소생산안정제 참여도, 신규시책 발굴, 업무협조도 등 주요 성과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예천군은 시설원예 작물과 노지채소의 기반을 강화하고, 시설현대화 및 소득작목육성 사업에 주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농정발전을 위해 지역 농업인과 예천군이 상호소통하고 협력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급변하는 농업 환경과 이상기후 등의 위기에 대응하고 농업대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의 완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는 18일 화포천습지과학관에서 ‘김해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는 화학물질의 안전관리 및 화학사고 대비·대응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기구이다. 위원장인 김해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해시의원, 낙동강유역환경청, 고용노동부, 소방공무원, 산업계, 화학·환경·보건 분야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년간 제2기 위원회 임기 만료 후 새롭게 위촉된 제3기 위원회의 첫 번째 회의로 ▲제2차 김해시 화학물질안전관리계획 추진사항 및 계획보고 ▲질의응답 및 토의 등으로 화학물질사고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방안 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제2차 김해시 화학물질안전관리계획은 이전 제1차 계획의 고도화 과정이며 ′화학물질 노출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김해시′를 비전으로 화학안전 생태계 구축,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화학안전 거버넌스 강화, 위해소통 활성화 4대 추진 전략을 중점으로 수립됐다. 올해 김해시는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화학사고 대피장소 점검 및 안내지도 제작·보급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안전 관련 문자를 주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18일 음성휴게소 내 위생등급을 받은 음식점 17개소를 식품 안심구역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위생 상태를 평가해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하는 제도로, 음식점이 모여 있는 일정 구간에 위생등급을 받은 업소가 60% 이상 있을 경우 식품 안심구역 지정이 가능하다. 식품 소비자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및 지역 관광지, 복합쇼핑몰, 먹자거리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정이 확대되고 있다. 음성군에서는 전국 휴게소 최초로 음성휴게소 하남방향 8개소, 남이방향 9개소 등 총 17개소의 일반·휴게음식점을 식품 안심구역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군은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등급 지정업소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음성 식품 안심구역 지정을 통해 음식점 위생에 대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찾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홍천교육지원청은 12월 18일 오전 10시 30분, 홍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홍천교육발전자문위원회 제2차 회의 및 2025년 제2회 강원특별법 특례발굴협의체’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용준식 홍천교육발전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사회 인사, 교육 관계자, 학부모 대표 등 총 16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주요업무 추진 실적 보고 △석화초·홍천중 학교 이전 추진 상황 보고 △강원특별법 특례 발굴 협의 △기타 지역 교육현안 및 지역교육 발전 방향 등 다양한 의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문선옥 교육장은 “더 나은 홍천교육 비전에 부합하는 지역교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교육정책과 지역 교육 현안 전반에 대해 홍천교육발전자문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바람직한 인식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18일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30일 진주초등학교와 금곡중학교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약 880여 명이 저출산 문제 인식, 양성평등, 지역소멸 대응 등 인구 관련 핵심 현안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희망 기관의 신청을 받아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교육비는 전액 진주시에서 지원한다. 특히 올해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학생뿐만 아니라 진주시 시설관리공단,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등 다양한 성인 참여층의 확대로 지역사회 전반의 인구문제 인식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올해는 시민 누구나 생활 현장에서 인구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상과 내용을 폭넓게 확대하여 진행했다”며, “2026년에는 일상에서 적용가능한 실천 중심 교육과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더욱 충실히 마련해, 시민들이 각자 자리에서 인구 변화에 관심을 가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법제처가 주관하는 ‘2025년 우수 자치입법 활동 지방정부’로 선정돼 법제처장상을 수상했다. 시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년 우수 자치입법 활동 지방정부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법제처는 완성도 높은 자치입법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해 자치법규의 품질을 높이고 지방정부의 법제 역량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우수 자치입법 활동 지방정부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신청받은 우수조례를 내부 심사, 설문조사, 전문가 심사, 국민투표를 거쳐 광역 2곳과 기초자치단체 7곳 등 9개의 지방정부가 선정됐다. 충주시는‘충주시 각종 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개정 사례로 기초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해당 사례는 무인민원발급창구를 통한 민원문서 발급 시 수수료를 면제하도록 조례를 개정한 것으로, 인터넷 발급의 경우와 형평을 맞추며 시민 편익을 높인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법제처의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받으며, 발급 수수료 면제가 불가하다는 행정안전부의 기존 입장을 변경하도록 조성했다. &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7일에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세종교육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100분 토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교육이 걸어온 혁신의 과정을 되짚고, 현재 추진 중인 정책을 성찰하며, 앞으로 세종교육이 나아가야 할 미래교육의 방향을 시민과 함께 설계하기 위해 미래기획관과 학교정책과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특히 단기적 이슈나 선언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합의와 숙의를 통해 도출된 제안을 실제 정책 실행으로 연결함으로써 지속가능하고 예측 가능한 세종교육을 만들어 가는 데 초점을 두었다. 토론회에 앞서 참가자들에게는 사전 학습 자료가 제공됐으며, 토론주제별 교육청 업무담당자, 학생, 교사, 학부모, 대학 교수, 퇴직한 지역 시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와 분야의 교육 주체들이 참여해, 서로 다른 관점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교육의 미래를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관점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향한 방향성을 함께 모색했다. 행사는 ▲세종교육회의 대표 의장의 기조 강연 ▲‘세종형 미래교육을 위한 전략과제 발굴 숙의 포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8일에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지방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공무원 배움공동체 자율연수 성과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나눔회는 ‘신규 멘토링’, 국내 테마연수, 학교지원본부 권역별 행정협의회(5개 권역) 운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1월 선배 공무원과 신규 공무원 간 첫 만남을 시작으로, 지난 1년여 간 활동을 통해 14개 팀(‘멘토’ 42명, ‘멘티’ 53명)이 선·후배와 뜻깊은 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배우면서 초기 조직 적응에 도움을 주었으며, 국내 테마연수는 10개 팀이 참여해 팀별 지정과제와 자율과제를 선정하고, 다양한 현장을 자율적으로 탐방하며 교육행정 및 정책에 적용 가능한 사례를 발굴했다. 또한 올해부터 학교지원본부의 지원 아래 학교 중심 권역별 행정협의회를 운영해 학교와 교육청(본부) 간 소통을 강화했으며 ▲(배움자리) 자율연수․연구 활동, 수요자 맞춤형 연수 ▲(소통자리) 직급별 자율 협의 토론 ▲(나눔자리) 마음과 지식 나눔 활동 등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