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 통합도서관은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0월 14일부터 31일까지 총 9회차에 걸쳐 남목도서관에서 ‘2025 동구 도서관 자원활동가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 동구 통합도서관은 신청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 훼손 도서 보수법 ▲ 연령별 독서지도 방법 ▲동화 들려주기 방법 ▲ 북 커버 만들기 등 도서관 자원봉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자원활동가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이번 과정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동구 관계자는 “도서 기호 만들기, 어린이 독서지도 특성, 동화구연, 사립도서관 운영 우수사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중심의 역량을 쌓은 만큼, 수료생들의 활발한 도서관 자원활동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2차 진주시 청년정책 5개년(2026~2030)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5년간의 진주시 청년정책에 대한 밑그림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16명, 청년네트워크 임원 4명 등 청년정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지난 3월 말부터 추진한 연구용역의 결과를 공유하고, 제2차 진주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의 방향성을 점검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진주시 청년 현황 및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정책방향과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진주 청년 웰컴-정착 통합 지원 패키지 ▲생활경제 금융역량 강화 프로그램 ▲청년머뭄센터 운영 ▲공유물품 대여사업 ▲은둔형 외톨이 지원사업 ▲찾아가는 청년정책 설명회 ▲진주 청년활동 마일리지 제도 등 여러 신규 사업이 제시돼 많은 관심을 유도했다. 시는 이날 논의된 여러 의견들을 반영해 최종 용역 성과물을 완성한 뒤 이를 토대로 ‘제2차 진주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시는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0월 3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가족 60명과 함께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을 찾아 바리톤 김동규의 프리미엄 콘서트 '2025 어느 멋진 가을날에'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은 무르익은 가을 정취 속에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예술의 감동을 나누고,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가곡, 클래식, 뮤지컬,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어우러졌으며, 김동규의 풍부한 성량과 감성 깊은 무대 연출 매너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노래를 직접 관람하며 새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할 수 있었다”라며, “부모님과 함께 음악을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딸과 함께 공연을 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고, 오랜만에 가슴 벅찬 감동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서봉섭 화순군 가족정책실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가족과 함께 감성적 경험을 쌓고, 문화적으로 성장할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외포 바다마을 작은도서관은 지난 10월 25일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외포막걸리와 함께 먹걸리만들기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부의주 만들기 체험’에서는, 참가자들이 막걸리의 전통과 빚는 과정을 배우며 직접 만든 술을 시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재미있는 체험의 기회가 있어 좋았다”, “직접 만들어 바로 맛보니 너무 맛있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외포막걸리와 외포바다마을작은도서관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어 좋았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강세영 평생교육과장은 “외포바다마을작은도서관에서 지역상생의 일환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지난 30일 곽재식 작가 겸 공학박사 대표를 초청해 ‘2025년 거제시민자치대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곽재식 작가 겸 공학박사는 ‘조선의 별 신라의 우주’라는 주제로 한국사 속 여러 나라들의 천문에 대한 관측기술과 그것을 바라본 전통적 시각에 대한 역사적 내용이 담긴 강연을 진행해 청소년수련관을 찾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11월 개최될 거제시민자치대학은 이창용 도슨트가 강연을 맡을 예정이며, 문의사항은 거제시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하면 된다. 거제시민자치대학은 1999년부터 시작된 시민 맞춤형 명사초청 강연 프로그램으로, 과학·부모교육·경제·역사·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배움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전SDGS-ESG 경영포럼에 참석해 대전의 ESG 실천과 협력이 우리의 내일을 변화시키고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지역기업,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국사회투자 이순열 대표의 기조연설과 5개 주제의 ESG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지속가능발전이 세계적으로 활발히 논의됐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는 법령 등 관련 제도가 마련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고, 앞으로 대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행정과 의회, 그리고 시민사회가 각자의 역할을 다하면서 함께 움직이는 협력의 틀이 필요하다”면서, “대전시의회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민·관·의회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 점자 의정소식지인 ‘대전 이음’ 발간, 탄소중립 관련 조례 제·개정 등 실천 중심의 노력을 이어왔고, 앞으로도 대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31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여성일자리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여성일자리협의체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한 관계기관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 공유 및 정책 발굴을 위해 조직됐다. 협의체는 여성 인적자원 육성기관, 일자리 관계기관, 연구기관 등의 추천을 받은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정기회의를 통해 여성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정책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각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해 여성의 일자리 참여 기회를 넓히고, 여성의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신규직원 62명을 대상으로 ‘2025년 신규직원 온보딩(On-boarding)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새내기 공직자의 조직 적응을 돕고, 실무 역량과 공직 가치관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민원응대 서비스 ▲공문서 작성 실무 ▲협력적 팔로워십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민원 응대 요령과 행정 실무를 익히는 한편, 조직 내 소통과 협업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신규직원들은 서구 주요 명소와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해 구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도 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이 신규 직원들이 공직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고, 책임감 있는 공무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구 행정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신규 직원의 안정적인 조직 정착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31일 중구 가온고등학교 특수학급에서 시각장애 특수교육 교원을 대상으로 ‘특수학급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시각장애 교원이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고, 안정적으로 특수학급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특수학급의 주요 교육과정 운영, 학급 경영과 행정 업무처리 방법, 개별화 교육계획(IEP) 수립과 협업 전략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에서 근무 중인 시각장애 교원이 강사로 참여해 본인의 수업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교육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운영 사례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높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시각장애 교원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높이고, 통합 교육 현장에서 이들이 학생들과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시각장애 교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생생한 현장 경험을 나눈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교원이 특수학급과 통합 교육 현장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학생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31일 외솔회의실에서 울산지역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모두의 성장을 위한 바람직한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을 주제로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공동체의 건강한 소통과 협력으로 더 나은 민주적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초중고와 특수학교, 각종학교 학교운영위원장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교와 지역사회 간의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운영위원회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학교운영위원회가 울산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역할과 실천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토론회에서는 고헌중학교와 문수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이 모범사례를 발표했다. 두 학교는 학사운영과 교육활동 전반에서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학교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학교운영위원회가 단순히 안건을 심의하는 기구를 넘어, 학교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교육 현장의 든든한 지원자로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교육원에서 청소년의 교육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 자치 역량과 시민성을 함양하기 위한 ‘2025 학생 리더십 특별프로그램-청소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교육원과 연계하여 1박 2일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도내 18개 시·군의 고등학생 40명이 참여하여 평소 관심을 가졌던 다양한 교육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일 차에는 ‘마음열기’ 프로그램과 ‘참여촉진 학생자치리더십’ 과정을 통해 민주적 의사소통 능력과 학생자치 리더십 역량을 강화했다. 이어 ‘우리가 꿈꾸는 강원교육(정책 제안Ⅰ)’ 시간에는 지역별 교육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하며 정책 제안의 기초를 다졌다. 2일 차에는 ‘우리가 꿈꾸는 강원교육(정책 제안Ⅱ)’에서 조별 토의와 발표 준비를 진행하고, 교육감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책간담회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며, 강원교육의 5대 핵심 정책과 관련해 교육감과의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이날 학생들은 강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화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10월 31일 춘천 강원일보 본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주관 ‘청소년 프레스 에디터, 우리 고장을 쓰다’ 미디어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2025 미디어 진로탐색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초․중등 영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도교육청의 군지역 학생 진로체험 확대 사업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언론․미디어 분야의 직업세계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사회의 가치를 탐구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취재와 기사 작성, 편집 및 신문 발간 등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창의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10월 15일 강원일보 현직 기자의 특강을 듣고 ‘우리 고장 화천’을 주제로 사전 취재와 기획을 진행했다. 이어, 10월 31일 강원일보 본사에서 현직 기자의 지도를 받아 기사 작성과 편집을 체험했고, 완성된 신문은 학부모 및 동료 학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학생들이 단순한 진로체험을 넘어 탐구-창작-공유로 이어지는 학습의 선순환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와 사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31일 경남자영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단 하나의 지구를 위한 도전! 환경골든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속가능발전 목표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생활 속 사례를 배우고 공유하며,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특히 이번 환경골든벨은 ‘건강한 사회와 건강한 지구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미래 지구 환경지킴이로 성장할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이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청소년들의 책임감이 커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모두가 함께하는 환경 실천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안군의회는 31일 제3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먼저, 제2차 본회의에서 안말남, 황철용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안말남 의원은 젠더폭력으로 피해자가 겪는 상처는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넘어 사회적 고립과 삶의 기반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고, 피해자 보호 및 통합적인 지원 체계 수립이 시급함을 강조하며, ▲ 젠더폭력 피해자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여 피해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유형별 전문 상담과 지원 강화 ▲ 피해자의 회복과 자립을 돕는 긴급 피난처를 확보 ▲ 젠더폭력 인식 개선 교육 및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을 제안했다. 황철용 의원은 함안군의 민간기업 장애인 고용률은 도내 15위 수준으로 매우 낮아, 장애인 고용 확충이 시급한 과제임을 강조하며, ▲ 관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종사자 대상 정기교육 및 연수 지원을 통한 전문성 강화 ▲ 취업 지원기관과 지역 기업 간 연계로 현장 실습 기회 확대 ▲ 읍면 단위 장애인 취업 상담창구 기능 강화 및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등을 제안했다. 이어 '함안군 사무의 공공기관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31일, ‘2025 예천활축제&농산물축제’에서 열린 어린이집연합회 어울림 한마당에서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화분주머니에 식물심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일상속에서 버려지는 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한 화분주머니에 직접 식물을 심으며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폐현수막으로 화분을 만들고 식물을 심는 것이 재미있었다. 앞으로 폐품을 재활용하는 습관을 가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소중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