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파운드리더블유(주)(대표 장현준)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3백만 원 상당의 백미 100포를 진도군에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고향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백미는 겨울철에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현준 파운드리더블유(주) 대표는 “연말을 맞아 고향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도군 관계자는 “해마다 고향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파운드리더블유(주)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현준 파운드리더블유(주) 대표는 지난해 고향인 진도군 지산면에 3천만 원의 지정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고, 기업의 성장을 사회적 책임으로 환원하며, 고향과 함께 성장하는 모범 기업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도군의 귀농, 귀촌 정착 정책이 다시 한번 성과를 인정받았다. 진도 남도전원한옥마을이 지난 1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시민의 농촌 체류와 귀농, 귀촌 정착을 지원하는 정책들 가운데,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99개의 귀농, 귀촌형 마을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이 2~3개월 동안 농촌에 머물며, 주민과 교류하고 지역 생활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귀농, 귀촌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99개의 참가 마을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진행했으며, 상위 10개 마을을 선발해 2차 발표심사를 거친 후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진도 남도전원한옥마을은 총 18명(15가구)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운영하며 정원, 화훼농장 가꾸기, 지역 예술인과의 교류, 진도 생활 설계 등 지역 특성을 살린 체험을 운영해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일자리 연계와 주거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도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진도군 동외호수공원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림휴양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인 동외호수공원은 하루 평균 약 800명이 찾는 진도군의 대표 휴식 공원으로, 주민들의 산책과 여가 활동의 중심 공간이다. 그러나, 일부 산책로의 경사도가 높아 보행 약자들이 이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있어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진도군은 산책로 평균 경사도를 완만하게 개선하고, 보행 취약자를 위한 교행 공간을 확보하는 등 이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단순한 보행로 정비에 그치지 않고, 진도의 자연과 특성을 반영한 생태, 휴식 공간을 함께 조성해 공원의 품격과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동외호수공원을 누구나 제약 없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대표 녹색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라며, “군민의 일상에 여유와 쉼을 더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화순군4-H연합회(회장 장승희)는 지난 19일 화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연합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연말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연합회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회에서는 2025년도 연합회 활동 실적 및 사업 결산을 보고한 후, 이를 바탕으로 2026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또한 우수활동 회원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들의 4-H 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높였다. 총회 후에는 농기계 안전사용 및 농작업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회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농업 역량 향상에도 힘썼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류창수 소장은 “이번 연말 총회가 한 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회원 간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지부장 강성규)와 함께 ‘제7대 아동·청소년의회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7대 아동·청소년의회는 상반기 공개 모집을 통하여 구성됐으며, 지난 7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문화탐방, 정기·임시회의 운영, 군민의 날 아동권리증진 체험부스 운영 캠페인, 군의원과의 만남을 통한 소통 간담회, 군의회 본회의장 방문 및 모의의회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수료식에서 제7대 아동·청소년의회에서 제안한 5가지 사업에 대해 각 실과소 및 기관의 검토 의견을 공유했으며, 참석한 의원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특히, 성실하게 활동한 우수 의원들에는 군수 표창 5명, 군의회 의장 표창 3명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화순고등학교 1학년 김도영 의장은 “우리 주변의 문제점을 찾아 정책으로 구체화해 모의의회에서 발표했던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고 보람 있었다.”라며, “군의회 의원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기초의회 활동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호범 부군수는 “화순군 6,3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화순군은 지난 20일 화순군민회관 주차장에서 군민 화합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2025년 성탄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탄문화축제는 성탄절의 참된 의미인 믿음과 소망, 사랑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순군기독교협의회(회장 함형규)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하여 화순군기독교협의회 관계자, 관내 목회자와 성도,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성탄의 기쁨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행사 1부에서는 삼행시 글짓기, 성탄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부스가 운영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어 2부 감사 예배와 3부 어울림 문화축제가 진행됐으며, 어울림 문화축제에서는 클래식 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으로 찬양 예배, 악기연주,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 속에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구복규 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웃사랑의 정신으로 따뜻한 공동체 화순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 주시는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가 청년의 재도전과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하며, 청년정책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익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익산시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전국 8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업 운영 성과 △참여 청년의 변화 정도 △상담·사례관리 체계 △취업 등 사회활동 연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는 3년간 사업을 수행하며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자 맞춤형 관리와 체계적인 사후연계를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공지능(AI) 등 최신 흐름을 반영한 프로그램과 단계별 상담·교육 운영으로 청년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인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익산청년시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홍보·운영 체계도 주목을 받았다. 시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해 총 336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이 가운데 지난달 기준 누적 144명이 진로 탐색과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가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 일정이 구체화됨에 따라 대응에 속도를 높인다. 익산시는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중앙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정책 흐름에 맞춰 선제적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35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토대로 내년 공공기관 이전계획을 발표한 뒤 2027년부터 공공기관 이전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앞서 전북자치도는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제2혁신도시 익산 유치'를 확정하고, 농생명·금융 분야 5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유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정책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2023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 실무추진단(TF)을 구성·운영해 왔다. 아울러 지난해 실시한 공공기관 유치전략 수립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실무추진단을 재정비해 보다 전략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왔다. 또한 지난 9월부터 20개 중점 유치기관을 선정해 관계기관 방문과 설명 자료 제공 등 맞춤형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가 22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연말연시 행정 대응 체계를 전면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국장과 과장, 읍면동장 9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연말연시 현안에 대한 대응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과 본청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30대 청년 인구 증가 성과도 함께 공유됐다. 전반적인 인구 감소 추세에도 30대 인구가 순증 흐름을 나타낸 것은 주거·일자리·정착 지원 등 익산만의 차별화된 청년이 현장에서 성과로 나타난 결과로 평가했다. 연말연시에 맞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겨울철 안전대책과 주요 행사, 공직기강 특별점검 등 주요 직면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시는 폭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재난에 대비해 내년 3월 15일까지를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도로 제설과 취약계층 보호 등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중심 대응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제야의 종 타종행사와 백제왕궁 해맞이 행사 등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은 최근 부안수협과 부안우체국이 각각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지역을 향한 상생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부안수협은 230만 원, 부안우체국은 17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연말 나눔에 함께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공공적 역할을 수행해 온 기관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에 대한 책임과 연대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지역과 함께하는 기관으로서의 공공성을 행동으로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송광복 부안수협 조합장은 “지역과 함께해 온 기관으로서 연말을 맞아 고향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기부 취지를 전했고 임선옥 부안우체국 국장은 “지역사회와 늘 함께해 온 만큼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작은 힘을 보태게 됐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역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의 참여가 고향사랑기부 문화로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군은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과 공공적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을 응원하는 기부 분위기가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은 지난 19일 2025년 부안군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생활보장 소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 327세대 403명에 대한 의결사항을 보고하고 2026년 국민기초수급자 연간조사계획을 심의했다. 또 가족관계해체 및 부양거부·기피로 인해 부양을 받지 못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4세대 6명에 대해 지원의 적정여부를 결정했고 보장비용 징수제외(반환금감면), 긴급복지지원 적정성, 의료급여일수 연장승인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함으로써 저소득층의 권리구제에 적극 나섰다. 군은 매월 1회 생활보장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2025년 국민기초수급자 가족관계해체 64세대 76명, 긴급지원 126세대 163명, 의료급여일수 연장승인(조건부승인) 20건에 대해 심의를 통해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생활보장위원회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가족관계 해체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자녀들로부터 부양을 받지 못하는 군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운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다양한 성과로 이어져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부안군 청우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인 오카리나반은 지난 18일 청우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종강 연주회를 성료시키며 한해의 배움을 음악으로 마무리했다. 수강생들은 지난 10월 평생학습 한마당에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한 공연에서 쌓은 무대경험을 바탕으로 합주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지속적인 활동 의지를 다졌다. 또한 지난 19일 부안군 모두배움터 그림책 활동가 양성과정은 제3회 출판기념회를 통해 평생교육의 또 다른 성과를 보여줬다. ‘나의 부안! 이야기로 다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출판기념회에서는 올해 양성과정을 통해 세상에 나오게 된 9권의 그림책이 공개됐다. 참여 활동가들은 우리지역 부안에 대한 기억과 자신의 삶을 그림책으로 풀어내며 지역 문화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주체로 성장했다. 이처럼 부안군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군민이 직접 참여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학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액션그룹 (유)문화다올조이풀이 농림축산식품부 신활력플러스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100개 지자체의 액션그룹 중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지난 18일 농림부 주최 ‘농촌창업 네트워크 간담회 및 투자 쇼케이스’에서 농촌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농어촌공사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부안군 추진단의 체계적인 지원 및 육성과 조이풀의 혁신 의지가 만들어낸 합작품이란 평가다. 본래 국악 공연 전문팀이었던 조이풀은 코로나19로 인한 문화산업 전반의 침체로 큰 위기에 봉착했으나, 부안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단순 공연팀에서 벗어나 축제 전반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기획사로 비즈니스 모델 전환에 성공하며 위기를 극복했기 때문이다. 특히 조이풀이 축제 및 행사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결정적 계기는 추진단이 주관하는 ‘부안군ESG·양봉축제’와 ‘부안군청년축제’의 총감독을 역임하면서 부터다. 조이풀은 이 두 행사의 기획과 운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입증했고, 이는 곧 지역 내 자생력을 갖춘 전문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는 지난 19일 다승토건을 방문해 착한가게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다승토건 대표 최규완은 이번 착한가게 참여 이전부터도 재능기부와 물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행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왔다. 이번 착한가게 가입을 계기로 나눔 실천을 더욱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기탁된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규완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정위원장은 “그동안 재능기부와 물품 지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다승토건이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매우 뜻깊다”며 “이 같은 나눔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 부령새마을금고(이사장 송진삼)는 지난 19일 부안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3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사회 아동복지 증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령새마을 금고는 2019년 드림스타트 후원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신입생 안전우산지원, 책가방 지원, 겨울철 난방유 지원 등 다양한 아동복지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3천9백여만원의 후원금 및 현물 기탁으로, 1,084명의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다. 부령새마을금고 이사장(송진삼)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부령새마을금고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 덕분에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