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옹진군은 지난 25일부터 백령면 공정육묘장에서 생산한 김장배추 우량묘 31,000주를 사전 신청한 150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농가를 위해 추가로 10,500주를 여유분으로 생산해 현장 판매도 병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배추모종의 판매 가격은 1판(72주)에 5,000원으로, 시중 가격의 약 50% 저렴하다. 특히, 인천에서 배추 모종을 구입해 백령도로 운반할 때 발행하는 운반비와 모종의 신선도를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더 큰 가치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공급 품종은‘불암플러스’와‘휘파람골드’2종으로, 뿌리혹병에 강하고 포기가 잘 차며 저장성이 우수하여 김장용으로 선호도가 높다. 특히 배추는 적기에 파종하는 것이 중요한데, 옹진군 정식 시기에 맞추어 온도와 습도 등 과학적인 공정 육묘 관리를 통해 생산된 안전하고 질 좋은 백령면 공정육묘장 김장배추 모종은 농가들로부터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육묘 부담을 덜고, 공급 가격도 시중가보다 저렴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부평구 문화재단은 ‘예술교육랩’을 통해 연구·개발된 문화예술교육 시범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예술교육랩’은 지역 예술인이나 문화예술단체가 부평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앞서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최종 4개 프로그램이 시범 운영에 선정됐다. 먼저 ‘맹꽁이 퀘스트’는 굴포천에 사는 맹꽁이를 전통예술, 연극, 음악으로 알아보는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이다. 또, ‘영단주택 골목 사람들’은 초등 고학년(5~6학년) 학생들이 일제강점기 노동자 사택인 영단주택과 그곳에 살던 사람들의 모습을 알아보고, 상상력을 바탕으로 웹툰을 그려보는 프로그램이다. 성인이 대상인 ‘캠프마켓의 장면들’에서는 참여자들이 캠프마켓을 산책 후, 짧은 희곡을 쓰고 낭독회를 진행해 볼 수 있다. 마지막 ‘미술로 마주하기’는 신중년(50~69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미술로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나를 표현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모든 시범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프로그램별 일자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평구는 오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 근로활동을 하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저축계좌Ⅰ’ 3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0%(1인 가구 기준 95만6천805원)이하인 생계·의료수급 가구가 가입 대상이다. 가구원 중 근로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며,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40%의 60% 수준(1인 가구 기준 57만4천83원) 이상이어야 한다. 구는 매달 본인저축액(10~50만원)에 추가로 30만원을 지원한다. 가입기간 3년 이내에 생계·의료를 탈수급해야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가입을 원하는 구민은 접수기간 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변경) 신청서 및 관련서류(저축동의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및 자가진단표 등)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사회보장과 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평구는 26일부터 국토교통부의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부평구가 지정됐다고 밝혔다. 26일부터 내년 8월 25일까지 1년간 지정 효력이 발생하며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허가구역 내에서 대한민국 국적이 아닌 개인, 외국법인 및 외국 정부 등이 허가대상 면적을 초과하는 단독주택·다가구주택·아파트·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을 매수하려면 반드시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은 외국인은 허가일로부터 4개월 이내 입주해야하며, 취득 후 2년간 실거주의무가 부여된다. 실거주 의무를 위반할 경우 구청장은 3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해 이행명령을 내리게 되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토지 취득가액의 10%이내에서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후속절차 및 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해, 올바른 시장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서울시 전역,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주요 지역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민선8기 원주시가 기업 유치 부문에서 꾸준한 성과를 기록하며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기존 기업들이 관내에 추가 증설 투자를 이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현재까지 관내 11개 기업과 함께 추가 투자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의 투자 규모는 총 2,914억 원에 달하며, 이를 통해 637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분야별로 반도체(인테그리스코리아㈜, ㈜디에스테크노 ㈜파인플로우, ㈜이앤아이비), 이차전지(㈜나노인텍), 모빌리티(㈜세원, ㈜광덕에이앤티, ㈜세아특수강), 식품(㈜삼양식품, ㈜데어리젠), 방산(㈜한국정밀소재산업) 등이다. 이러한 투자는 기업들이 원주의 성장 잠재력과 우수한 투자 환경을 높이 평가하며, 원주를 지속적 성장 거점으로 삼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체결된 방위산업체 ㈜한국정밀소재산업과의 투자협약은, 지난해 원주 문막일반산업단지 내 방탄 복합재 공장설립에 이은 후속 투자다. 이를 계기로 원주가 방위산업 핵심 거점으로 도약해 ‘군사도시’ 이미지를 넘어 ‘첨단 국방 산업도시’로 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양양문화재단은 2025년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16일간 『양양을 연결하는 한 권의 책』도서 추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이 직접 ‘올해의 책’을 추천하여 양양을 잇는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선정된 도서를 중심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올해의 책’은 양양군민이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책으로, 주민 누구나 자신이 감명 깊게 읽은 책이나 다른 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을 온라인으로 추천할 수 있다. 추천 참여는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도서 추천 이후에는 주민 투표와 전문가 검토를 거쳐 최종으로 ‘올해의 책’이 선정되며, 선정된 책은 마을책방, 글적글적 서평쓰기, 북토크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확장된다. 이를 통해 양양군민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일상 속 독서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고른 ”올해의 책“은 양양의 이야기를 연결하고, 모두가 함께 읽는 즐거움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양군은 관내 해수욕장 중 원포(8월 28일), 기사문·인구(8월 31일)를 제외한 18개소가 8월 24일자로 폐장함에 따라, 오는 8월 31일까지 폐장 이후에도 안전관리를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폐장 이후에도 일부 피서객이 해수욕장을 찾는 점을 고려해, 해수욕장별로 안전요원 1~2명(총 30명 내외)을 연장 배치하여 수상 및 해변 안전관리를 지속한다. 또한 폐장 사실을 알리기 위해 해수욕장 곳곳에 안내 현수막 45개소를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 운영마을회 대표에게 안전관리 지침을 전달하고, 사고 예방과 관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공식 운영은 종료됐지만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이 여전히 있는 만큼, 폐장 이후에도 철저한 안전관리에 나서겠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휴양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아울러 피서객들에게도 ▲폐장 이후 해수욕장 이용 자제 ▲안전요원 부재 시 물놀이 위험성 ▲음주 후 물놀이 금지 등을 특별히 당부하며, 스스로 안전에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양군은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8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인 중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강사 발굴하여 지역주민과 지식을 나누고,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진흥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지난 7월, 관련 자격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귀농·귀촌인 12명을 공모를 통해 강사로 모집해 12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AI 스마트폰 활용교육 ▲명품 세라믹 커피로스팅 및 자격증 코치 ▲나무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그림책을 통한 문해교육 ▲일상 속의 요가 ▲크로키 다이어리-그림일기장 만들기 ▲힐링앤과 함께하는 압화 가죽공예 ▲춤바람으로 딴 바람잡기(댄스테라피) ▲블렌딩 발효차 워크숍 ▲나만의 도자기 공예 ▲실크스크린 ▲노래한스푼,마음한스푼(추억음악교실) 등으로 구성되며, 매주 1~2회씩 운영된다. 특히, 실크스크린 프로그램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재편성됐으며, 요가 공예 음악교실 등 생활 친화적 강좌는 주민들의 꾸준한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양군은 군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2025 군민 정보화 교육’ 3차 수강생 모집을 오는 8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8월 25일 오전 9시부터 8월 28일 오후 6시까지 양양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주·야간반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수강생은 8월 29일 무작위 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하며, 결과는 문자로 자동 통보된다. 이번 3차 교육은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파워포인트, 포토샵, 동영상 편집 등 멀티미디어 활용 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 교육은 주간반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주 2회(화, 목), 야간반은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주 3회(월, 수, 목) 2시간씩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군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53여 명의 군민을 대상으로 양양군 문화복지회관 컴퓨터 정보교실에서 1·2차 교육을 운영했다. 주간반 1․2차 교육에서는 △컴퓨터 입문, 한글 입문·실전, 스마트폰 활용 교육 △엑셀 활용 파워포인트 입문, 스마트폰 활용 교육이 진행됐으며, 야간반 교육에서는 △한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정선교육지원청은 8월 22일, 정선군 고한읍에 위치한 고토일 글램인스타 글램핑장에서 지역 학부모(보호자)들을 위한 ‘2025년 정선군 아동·청소년 학부모(보호자)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정선교육지원청 교육복지센터, 학부모지원센터, 위(Wee)센터와 함께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학교사회복지센터 ▲정선군가족센터 ▲정선군드림스타트 ▲정선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의 주요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아동·청소년 보호자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적 시도로 진행됐다. 정선 관내 아동·청소년 보호자 및 유관기관 실무자 총 60명과 보호자 동반 자녀 20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가정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열렸다. 단순한 강의 형식을 넘어, 보호자가 자신의 양육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중심이 됐다. 실질적인 지원과 섬세한 운영으로 참여자 만족도를 높여, 캠프 참가자들은 정선읍에서 행사장까지 단체버스를 통해 이동했으며, 현장 접수부터 프로그램 운영과 마무리 평가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운영에 필요한 예산은 공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최근 속초·양양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직원을 사칭한 범죄 시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칭범들은 여러 업체에 접근해 위조된 공무원증, 공문, 명함 등을 제시하며 △물품 납품 요구 △물품 대리 구매 △대금 대납 요구 등 다양한 사기 행위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속초양양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최근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사기 시도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의심스러운 거래 요청을 받은 경우 즉시 거래를 중단하고, 반드시 교육지원청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8월 23일, ‘2025 강원 청소년 외교교육 프로그램’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도내 고등학교 전교 학생자치회장 30명이 참가해, 그동안의 배움과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2025 강원 청소년 외교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7일부터 시작된 국내 사전 연수 3회를 통해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와 글로벌 리더십 역량의 기초를 다졌으며, 이어 8박 10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해외 현장 연수를 통해 실질적인 외교 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제네바에서 진행된 5일간의 ‘유엔 몰입 프로그램’에서는 △국제기구 소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교육 워크숍 △합의 구축 연습 △대중 연설 기술 △유엔 경력 개발 등 외교무대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노동기구(ILO), 세계무역기구(WTO), 유엔난민기구(UNHCR) 등 주요 국제기구를 직접 방문하여 각 기관의 전문가 강의를 듣고, 글로벌 이슈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한림대학교는 8월 23일, 한림대학교 캠퍼스라이프센터에서 ‘2025 강원 학생창업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체험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교원·학부모가 함께 창업가정신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결선에는 초·중·고 창업동아리 15개 팀이 참여하여 창업 아이템을 전시하고 현장 평가를 받았으며, 참가자들은 모의 투자 이벤트, 체험 부스, 특강, 입장 퍼레이드,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대한 이해와 열정을 높였다. 특히 과학커뮤니케이터 엑소(이선호) 강사의 특강 '창작의 시대, 너의 꿈을 의심하는 것부터 시작이야'는 학생들에게 창업과 도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참가자 전원이 큰 호응을 보였다. 행사에서는 모의 투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와 심사위원은 코인을 활용해 창업 아이템에 투자했으며,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은 팀에게는 ‘최대투자상’(한림대학교 창업지원본부장상)이 수여됐다. 주요 내빈으로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신경호 교육감, 강원도의회 이영욱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교육국장과 행정국장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30일 강릉 권역을 시작으로 4개 지역(강릉, 속초, 춘천, 원주)에서 “2025년 중학생을 위한 고교학점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8월 30일 강릉(가톨릭관동대학교)을 시작으로, △9월 6일 속초(속초청소년수련관) △9월 13일 춘천(베어스호텔) △9월 20일 원주(버들중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도내 중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와 연계한 진로·적성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박람회는 △고교학점제 이해하고 △진로·학업 상담받고 △고등학교 찾아가고 총 3개 주제로 운영된다. ‘고교학점제 이해하고’는 도교육청 담당 장학사가 직접 △고교학점제 이해 △고등학교 학생 평가와 학교생활기록 안내 △고등학교 입학 전형 안내 △직업계고 안내 등을 설명한다. ‘진로·학업 상담받고’는 △진로·학업설계 상담 △학습코칭 상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 역량을 갖춘 교사가 학생과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고등학교 찾아가고’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소개하기 위해 운영된다. 지역별로 △강릉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청은 8월 22일 오전 10시 대구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25년 행복북구! 평생직업대학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북구 브랜딩 로컬 크리에이터 아이디어 공모전’ 결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북구의 지역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진행됐다. 지난 7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다수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5개 팀이 결선 무대에 올랐다. 최종 대면 발표평가 결과, 다음과 같이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상금 100만 원) : RE HUB팀 최우수상(상금 70만 원) : 북구살롱팀 우수상(상금 40만 원) : 로컬 스트라이드팀 장려상(상금 15만 원) : 꽃밭에서팀 장려상(상금 15만 원) : 시장한데 시장갈까팀 구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평생학습 기반의 창업 역량 강화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수상작을 중심으로 수기집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