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22일에 열린 ‘2025년 경상북도 산림분야 기관평가 시상식’에서 산림행정 2개 부문(산림정책, 산림소득 분야)에서 모두 ‘장려’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예천군은 지난 2년간 산림자원 분야에서 ‘우수상’을 연이어 수상한 데 이어, 3년 연속 산림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경상북도 산림행정 분야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사업 전반의 추진 실적과 집행 성과를 종합 평가하여 산림행정의 효율성 제고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예천군은 병해충 방제, 임도관리, 산사태취약지역 위험표지판 설치 등 체계적인 산림보호 활동과 산림 기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자체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 등 산림자원 조성사업을 활발히 진행하여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점도 수상 배경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올해 신설된 산림소득 분야에서는 목재문화체험장을 통한 목재이용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목재 정책 기반 조성에 힘쓰는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는 지난 18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학습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내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m 이번 설명회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습 동기부여와 실천 중심의 학습전략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과학커뮤니케이터 이선호 강사가 강연을 맡아 학습 동기 형성, 목표 설정, 뇌과학 기반 학습 방법 등 학습 전반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달했다. m 특히 강연에서는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바탕으로 학습 목표를 세우고, 독서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역량을 꾸준히 쌓아가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의 실천 의지를 높였다. m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스스로의 진로와 학습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동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을 설계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m 동구 관계자는 “관내 학생들이 진로와 학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22일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이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것으로, 기탁식에는 조수일 이사장을 비롯해 신상근, 하경호, 조대성, 김성필, 강산하 부장과 김용원 팀장이 참석하여 그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조수일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날씨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더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에 2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따뜻한 이웃사랑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합천군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6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22일 이병국, 류현영, 이재호 씨가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합천중학교 제43회 졸업 동창생으로,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이병국, 류현영, 이재호 씨는 “오랜 친구들과 함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기탁자분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전달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합천군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6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양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으며,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2008년부터 시행된 재정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세출 절감과 세입 증대 등 우수 재정 운영 사례를 발굴해 지방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함양군은 이번 평가에서 ‘함양군 자동차 기업민원특화서비스(전자정부 기반 세외수입 혁신모델)’를 주제로 재정 위기 속 지속 가능한 자체 세입 확충을 끌어낸 사례를 발표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의 신규 수입원 발굴 방안을 제시하면서 동시에 세외수입 증대를 이끈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기업 민원 유치로 매년 100억 원 이상의 세외수입 증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직원들의 열정으로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정 건전성 강화와 재정 혁신을 위하여 신규 세원 발굴과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가 지난 12월 22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임용직원 및 보조금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직무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동아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전주열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지방보조금 제도의 핵심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실무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요 쟁점과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신규임용 직원에게는 지방보조금 업무의 기본 소양을 강화하고, 보조금 담당자에게는 반복 업무에 대한 환기 및 역량강화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시는 지속적인 보조금 직무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조금 행정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담당자의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사전 예방 중심의 교육을 지속해 보조금 집행의 책임성과 공정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12월 22일 오후 1시, 거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2025 거제시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2025년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됐으며, 2025년에 촬영된 드론 영상과 사진을 대상으로“하늘에서 바라본 거제의 순간들”을 주제로 작품을 공모했다. 접수 기간 동안 드론영상 31작품, 드론사진 95작품 총 126작품이 접수됐으며, 거제의 자연과 도시풍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담아내 높은 완성도와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국립공원 지역 내 드론 촬영이 제한이 있었던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지역과 시점을 담은 영상·사진 작품이 공모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거제의 관광자원과 도시 매력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다. 시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현재 거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보되고 있으며, 거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시정 홍보 및 관광 콘텐츠로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22일 경상북도 주관 ‘2025년 경북환경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환경 전반에 걸친 우수한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경북환경대상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기후환경정책분야 ▲환경관리분야 ▲맑은물정책분야 ▲정부합동평가 지표 등 4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상이다. 예천군은 올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군민 맞춤형 교육 확대, 클린예천 만들기 정책 추진, 취수원 관리와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 등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최우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경북환경대상 최우수 수상은 탄소중립 실천 맞춤형 교육, 클린예천만들기와 같이 군민과 함께 추진해온 환경정책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실효성 있는 환경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20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해, 지방하천 관리에 대한추진 실적과 우수사례, 도 사업 기여도, 하천 점·사용료 징수 실적, 안전관리 등 총 5개 지표의 하천 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항목에서 예천군은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경상북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하천 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체계적인 하천 관리와 환경조성에 힘써,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하천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바이오시스 성주(양평, 창원)휴게소(소장 조희규)에서는 12월 22일(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성주휴게소에서 판매되는 참외고추장 비빔밥 수익금의 1%를 적립해 마련한 기금으로, 징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전달됐다. 조희규 소장은 “휴게소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 한분 한분의 선택이 모여 나눔으로 이어진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휴게소가 되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상권을 기반으로 한 의미있는 나눔이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이 2025년 경상북도가 주관한 각종 농정 평가에서 3건을 수상하며 농업 분야에서의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 성주군은 2025년 한 해 경상북도 주관 각종 농업분야 평가에서 △채소특작분야 시책평가 최우수상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 우수상 △식량시책 평가 우수상 등 다방면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국 참외 생산량의 80% 이상을 생산하는 주산지의 명성에 걸맞게 참외 재배하우스 장기성필름, 측·천창개폐기, 보온덮개개폐기 등 시설현대화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여 채소특작분야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식량분야에서는 벼 재배면적 3천ha미만의 여건 속에서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및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등 예산 집행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 성주군 관계자는 “우리군의 주요 농산물인 참외와 식량분야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경상북도에서 시행한 농정 평가에서 다수 수상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성주농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5년 경상남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상남도 18개 시·군에서 접수된 규제혁신 우수사례 중 1·2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9건을 대상으로 최종 발표 심사를 진행했으며, 창원시는 선정된 사례 중 우수상 1점과 장려상 1점을 획득하며 규제 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도시계획과 안형민 주무관은 생활숙박시설의 오피스텔 전환 시 물리적 한계로 설치가 어려운 주차장 대신 공공시설 기부채납으로 갈음하는 해법을 제시하고,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한 행정 절차 단축으로 수분양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공익 확보를 동시에 달성한 ‘생활숙박시설 용도변경 규제혁신’ 사례를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장려상’을 수상한 교통정책과 박석범 팀장은 캠핑카 주차 갈등을 해결하고자 도내 최초로 전용 주차 공간을 조성하고, 캠핑카 유료 주차장 운영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규제 공백 해소로 시민 불편 완화에 기여한 ‘경남 최초 캠핑카 전용주차장 조성 성과’ 사례를 발표하여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 창원특례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및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산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열린 행사에는 고립청년 분야 전문가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그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산종합사회복지관 ‘온:청(온기로 연결되는 청년)’은 지역 내 고립·은둔 청년 발굴부터 상담 및 사례관리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소외 청년의 일상회복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사업으로 창원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됐다. 주요 실적으로 대상자 발굴 61명, 온라인 상담회기 6,422회, 프로그램 누적 참여 인원 766명, 6개 기관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등이 있으며, 참여자 만족도 및 지속 참여 의향은 90점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사업 전후 고립 척도 측정 결과 6개 하위 지표가 모두 개선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박해긍 마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고립·은둔 청년 지원은 일회성 개입이 아닌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동행이 핵심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상남도교육청은 22~23일 경남대입정보센터(도교육청 제2청사 2층, 창원)와 서부대입정보센터(경남예술교육원 해봄 1층, 진주), 동부대입정보센터(김해여중 별관 1층)에서 ‘2026학년도 정시모집을 위한 학생・학부모 맞춤 상담’을 개최한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와 영어 영역의 난도가 크게 상승해 백분위와 표준점수를 활용한 대입 결과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영어 영역 난도 상승으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수험생이 늘면서 정시 이월 인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교육청은 수험생이 신중하고 체계적인 정시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상담을 마련했다. 상담은 도내 진학 전문가로 구성된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경남대입정보센터 상담교사가 1:1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한다. 한 번 신청하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정시모집 대비 상담을 통해 학생 맞춤형 대입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주민·행정 협력 기반의 마을정책으로 전남도 으뜸마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우수 성과를 이어간다. 함평군은 22일 전남도 주관 ‘2025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상사업비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함평군은 지난해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성과를 거두며 지속 가능한 마을사업 추진 역량을 인정받았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전남도가 추진하는 대표 시책 사업으로, 마을의 청정 자원을 관리·보존하고 주민 화합과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한다. 함평군은 ‘함께 이어지다, 함께 이어짓다’를 주제로 함평형 청정전남 으뜸마을 추진 사례를 발표하며, 주민자치와 행정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체계적인 사업 추진 체계를 공유했다. 특히 민관협력 마을활성화행정협의체를 중심으로 마을사업을 통합 관리하고,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함평군은 ▲학교면 백학마을 ▲엄다면 와촌마을 ▲나산면 동축·하축마을 ▲해보면 고두마을 ▲해보면 원산마을이 2025년 전라남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