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관내 기업인 ㈜한국미라클피플사와 농업법인 인화초뜰에(대표 김상균)가 수세미 200개와 친환경 세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와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이 함께 추진한 ‘1기업 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공익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된 물품은 군내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과 1인 가구 어르신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미세플라스틱 없는 포천 만들기’와 친환경 제품 사용 확산을 목표로 한 나눔 활동으로, 환경보호와 복지 증진을 함께 실천하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사례로 평가된다. 홍숙경 군내면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과 정성을 보내주신 후원단체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군내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는 오는 30일 포천시사과영농조합법인에서 ‘2025년 포천사과 품평회 및 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포천사과의 품질을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사과 재배 농업인(조합원)이 참여해 ‘후지’와 ‘시나노골드’ 두 품종의 심사를 직접 맡는다. 심사는 당도, 과중, 경도 등을 평가하는 계측심사와 모양새·착색도·식미 등을 평가하는 달관심사로 나뉘어 진행되며, 평가 결과에 따라 품질이 우수한 5개 농가에는 포천시장상, 시의회의장상, 농협시지부장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포천사과 전시 및 판매행사’는 시민들이 지역에서 재배한 신선한 포천사과를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11월 1일부터 2일까지 한탄강생태경관단지(관인면 창동로 832)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포천사과 전시와 시식 체험, 판매 행사를 함께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포천사과의 우수성과 풍미를 알릴 예정이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품평회는 사과 재배 농가의 기술 향상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포천사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7일 권선동에 위치한 주간보호센터에서‘2025 찾아가는 복조리 공연’을 개최했다. ‘복조리 공연단’은 관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로 구성된 공연단으로, 매월 넷째주 월요일에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금곡동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프로그램 내 자생 동아리인 ‘청바지’팀에서 트로트, 댄스가요 등 흥겨운 노래 공연을, 권선2동 고전무용 프로그램 동아리팀에서 아름다운 국악 선율에 맞춘 고전무용을 선보이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을 선보인 한 봉사자는 "찾아가는 복조리 공연을 통해 곳곳에 활력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더 좋은 공연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부터 연구용원자로인 하나로가 10월 28일 01시 09분경 자동정지 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원자로제어계통 동작으로 원자로가 정지된 것으로 보고됐다. 현재 하나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선안전 관련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원안위 대전지역사무소는 사건 발생 직후 현장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으며, 상세 사건조사를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를 파견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금천구는 시흥5동 금하로23길 일대 ‘시흥행궁길’을 골목형 상점가로 신규 지정하고, 상인회를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해당하지 않는 골목상권 중 일정 요건을 갖춘 구역을 지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에 준하는 혜택을 받는다.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지며, 환경개선, 경영 현대와 사업 등 각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기존에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이 엄격해 기준을 충족해도 지정되지 못하는 사례가 있었다. 이에, 구는 지난 7월 ‘금천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지정 기준을 2,000㎡당 30개소에서 15개소로 완화해 더 많은 골목상권이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 지정된 ‘시흥행궁길’은 약 4,500㎡ 규모에 80여 개 점포가 모여 있다. 상인들은 자발적으로 상인회를 조직해 8월 11일 상인회를 창립했으며, 9월 15일 공식적으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다. 이 지역은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행사, 시흥행궁전시관, 공동체경제지원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서울 중구는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신당동 마을마당(청구역1번 출구 옆) 에서 ‘다문화가족 행복한마당’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행사는 서울중구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주민 등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참여를 원한다면 포스터 내 그림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후 행사 당일 오후 1시까지 현장을 방문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된다. 행사 당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참가자 접수와 기념품 배부가 진행되고, 1시부터는 대학생 공연과 개회식이 열리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달굴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문을 연다. 행사장은 △글로벌존(Global Zone) △플레이존(Play Zone) △키즈존(Kids Zone) △에코존(Eco Zone)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먼저, ‘글로벌존’에서는 중국의 춤추는 용 만들기, 벨라루스의 행복인형 만들기, 멕시코의 선인장 선캐쳐 만들기, 일본의 대형 다루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10월 22일 공동주택 안전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방범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성동경찰서 및 성동소방서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의무교육 대상인 150세대 이상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92개 단지 외에도 소규모 비의무단지 및 임대 공동주택의 안전관리자, 경비책임자 등 관리주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 성동경찰서(범죄예방대응과) 협조로 ▲공동주택 시설경비 요령 ▲보이스피싱 등 피싱범죄 예방 등 방범 관련 교육을, 성동소방서(예방과 및 소방행정과) 협조로 ▲최근 공동주택 화재 사례를 통한 대비 방법 ▲올바른 119 신고 방법 ▲완강기, 소화기 사용법 안내 등 소방안전에 관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피싱범죄 전문 강사의 피싱범죄 실전 사례 영상 분석 및 대응 매뉴얼에 대한 중점 교육과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사용법 시연, 비상 상황 시뮬레이션 등 실무중심 화재예방 교육 등 공동주택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가 추진 중인 공유재산관리계획(대화동 2600-7번지(S2부지) 매각)이 또다시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지난 27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안건이 부결되며, 숙박 인프라 확충과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재원 확보는 다시 불투명해졌다. 이번이 다섯 번째 부결이다. 1년 6개월 동안 반복된 부결로 시민들과 업계 사이에서는 “더 이상 사업을 미룰 수 없다”는 우려가 높다. 킨텍스를 중심으로 국제행사와 대형 공연이 잇따르지만 정작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S2부지는 2005년 킨텍스 건립 당시부터 숙박시설 건립을 목표로 조성된 핵심 부지다. 시는 해당 부지를 매각해 호텔을 유치하고, 매각 대금을 제3전시장 건립 분담금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의회의 연이은 부결로 사업은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현재 킨텍스 일대 숙박시설은 소노캄, 케이트리호텔 등 1,248실에 불과하다. 내년 착공 예정인 앵커호텔 300실이 더해져도 1,548실 수준이다. 킨텍스의 연간 방문객은 이미 580만 명을 넘어섰고, 제3전시장이 완공되면 연 1,000만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11월 11일 센터 청심관에서 ‘제11회 청주시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농업·농촌 발전에 헌신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농업은 우리 삶의 근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행사에서는 농업인대상, 충청북도지사상, 청주시장상, 청주시의장상, 유관기관 감사패 등이 총 56명에게 수여되며, 농업 발전에 헌신한 농업인학습단체 자녀 30명에게는 장학금을 전달한다. 식전공연을 비롯해 품종별 고구마·마늘 전시, 쌀 품종별 선호도 조사, 읍·면·동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어서 행사의 풍성함을 더할 전망이다. 한편, 법정기념일인 농업인의 날은 ‘흙’이 농업의 본질이라는 인식에 기반해 11월 11일로 지정됐다. 흙(土)은 한자로 ‘十(열 십)’과 ‘一(한 일)’로 이뤄져 숫자 ‘11(十一)’이 포함된 ‘11월 11일’이 농업인의 날로 지정됐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4일 충남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일원에서 건물 붕괴 및 화재 발생을 가정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에 참여해 드론을 활용한 재난 대응 능력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해 △현장 정찰 및 상황 파악 △위험 지역 확인 △인명 수색 △화재 감시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실시간 영상 중계를 통해 유관기관 간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 드론이 신속한 정보 수집과 대응 판단에 효과적인 장비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드론의 현장 운용 능력을 높이고 재난 대응의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드론을 적극 활용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릉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9일까지 ‘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할인 축제 기간에 맞춰 강릉사랑상품권(강릉페이) 충전 시 인센티브를 한시적으로 13%에서 18%까지 확대 운영한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라는 비전 아래 전국 단위 소비 진작 캠페인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와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강릉페이 월 30만 원 한도 내에서 1만 원 결제 시 13% 할인(1,300원 적립)에 더해 결제금액의 5%(500원)가 사후 캐시백으로 추가 적립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추가 5% 혜택은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캐시백은 강릉사랑카드상품권(강릉페이) 앱에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인센티브 확대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길 바라며, 강릉페이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는 27일 콘텐츠팩토리 3층 세미나실에서 읍·면·동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이해도 향상 ▲합동평가 실적 향상 ▲이용률 제고를 위한 담당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 주관처인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교육문화팀 소속 담당자가 직접 참여하여 사업 방향과 운영 체계를 현장에서 공유하며 실무적인 경험과 지식을 제공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읍·면·동 담당자들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문화복지 정책을 실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의 전문성과 업무 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통합문화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14만 원을 지원하여, 공연·전시·도서·체육·관광 등 다양한 문화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복지사업이다. 군산시는 문화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본 사업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보은군은 사단법인 징검다리가 주관하는‘2025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순회모금’행사가 27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은 동절기 난방비 부담으로 인한 복지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등을 지원하기 위한 시·군 순회모금으로 모아진 성금은 전액 우리군에 배분하는 사업이다. 올해 연탄나눔 모금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접수 창구를 운영했으며, 순회 모금에서 모인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후원자는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동예 복지정책과장은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는 추운 겨울, 난방비 걱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온정을 나누며, 보은군 전체가 서로를 배려하는 공동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은 27일 오후, 전산실에서 청주서부소방서와 함께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 소방 훈련은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전산실 화재로 국가 행정서비스와 대국민 서비스가 정지되어 국민들의 불편이 초래되었던 점에 착안했다. 전산실에서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하여 근무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주요 전산장비의 피해를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교육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합동훈련을 하게 되었다. 소방훈련은 근무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주요 전상장비의 피해를 최소화하며 실시되었다. 교육연구정보원 전산실은 충북교육청의 기관 및 학교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이스, K-에듀파인, 누리집 등 주요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화재 시 인터넷 서비스 및 행정정보시스템이 중단되어 학사 및 행정업무에 심각한 영향을 주어 평상시에도 화재 예방 등 유지관리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찬동 교육연구정보원장은 “화재나 응급 상황은 예고 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평소 대비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전산실에서의 화재 발생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예천군은 27일오후 5시, ‘감천면 청소년 둥지 배움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학교장, 지역 학부모와 학생 등이 참석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학습공간의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면 지역 청소년 둥지 배움터는 중학교가 있는 면 지역 중 지역아동센터가 없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된 맞춤형 학습공간이다. EBS 온라인 학습 플랫폼과 AI 기반 학습진단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전문 학습코디네이터가 상주해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성향에 맞춘 체계적인 학습지도를 제공한다. 김학동 군수는 “청소년 둥지 배움터가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고, 스스로 배우는 힘을 키우는 중심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이번 감천면 청소년 둥지 배움터 개소를 시작으로 10월 28일 용궁면, 29일 풍양면에서도 개소식을 순차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지역 간 학습격차를 해소하고 생활권 내 학습환경을 고르게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