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동두천시 사례결정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은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 및 직위 변경에 따른 것이다. 사례결정위원회 위원은 변호사, 의사, 경찰, 아동 분야의 업무 경험자, 아동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등 총 7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으로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산하 기관으로, 보호 대상 아동에 대한 보호조치, 퇴소조치, 친권제한 및 후견인 선임 청구, 서비스 지원대상 선정과 지원 관련 사항, 그 밖의 아동보호 및 지원 서비스를 위해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 아동의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신규위원들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 권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심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화성특례시가 위반건축물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과 체계적인 관리에 나섰다. 시는 2025년 1분기 기준 누적 3,957건의 위반건축물에 대한 시정 여부를 지속 관리 중으로, 도내 특례시 중 1위다. 또한, 1분기 이행강제금 부과 금액은 4억 9천2백만 원에 달해 도내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2025년 위반건축물 실태조사 및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전곡산업단지 내 공장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단속 항목은 ▲무단 증축 ▲무단 용도변경 ▲가설건축물 무단 축조 등 도시 미관과 안전을 해치는 위법 행위다. 시는 연말까지 위반건축물에 대한 단속을 지속 실시하고 적발된 건축물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 및 과태료 부과, 고발 등 엄정 대응해, 시민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연내 ‘불법건축물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2026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업무에 활용할 계획이다. 해당 시스템은 불법건축물 관리 현황을 전산화하고 업무 처리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화성특례시 동탄1동 주민들이 31일 가평군 청평면 수해지역에서 복구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동탄1동 주민자치회, 사회단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침수 가옥에 쌓인 진흙과 오염물을 제거하고 이로 인한 악취를 해소하는 데 힘을 보탰다. 특히 봉사자들은 삽과 마대자루를 들고 무더위 속에서도 토사물을 제거하고, 손상된 가옥 곳곳을 정성껏 청소하며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을 주관한 조혜경 동탄1동 주민자치회장은 “수해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미진 동탄1동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협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손잡고 더 안전하고 따뜻한 동탄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도 광주시노인복지관을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온이 가장 높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복지관 1층 로비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는 것으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주말 개방은 복지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것이며 주말 근무를 자청한 직원 2명이 1일 교대로 운영에 참여,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와 안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관을 이용한 한 어르신은 “무더위에 집에만 있어 답답했는데 이렇게 시원한 곳에서 사람들과 함께 지낼 수 있어 무척 좋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주말에도 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세심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광주시 평생학습관은 ‘포토 아티스트 과정 1기’ 수료생들의 특별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주간의 학습 여정을 마무리하며 ‘빛과 마음이 머문 자리’라는 제목으로 7명의 수료생이 각자의 주제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시선과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 총 14점을 선보인다. 단순한 풍경 사진을 넘어 개인의 삶과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마음의 기록’이자, 삶의 단편과 감정의 결, 그리고 빛을 따라 머문 마음의 흔적들이 작품 곳곳에 녹아 있다. 전시는 8월 4일부터 28일까지 광주시 평생학습관 2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양양금 지도강사는 “사진은 기록이자 표현이며 동시에 치유의 수단이 되기도 한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관람객들도 각자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사진전은 수료생들이 20주간 꾸준히 배우고 준비해 온 노력의 결실을 시민들과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분들이 전시를 관람하시며 평생학습의 의미와 가치를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30일 최근 침수 피해가 발생한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 일대를 방문해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군민들을 위로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박태순 의장을 비롯해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 박은정 도시환경위원장, 현옥순 의회운영부위원장, 김유숙 기획행정부위원장, 유재수 문화복지부위원장, 박은경 의원, 황은화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했다. 가평군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폭우로 주택과 농경지 침수, 도로 유실 등 잠정 집계액만 342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었다. 의원들이 방문한 가평군 청평리 일대 역시 농경지와 관련 시설이 물에 잠기고 폐기물이 쌓여 주민들의 생활이 크게 위축된 상황이다. 의원들은 이날 현장에서 피해 주민으로부터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인접한 조종천의 범람으로 침수된 비닐하우스 내 폐자재를 치우고 집기를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한낮 최고 기온이 35도에 이를 만큼 무더운 날씨에도 의원들은 묵묵히 봉사활동에 임했으며, 이날 오후까지 작업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은 청호환경산업(주)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의령 지역 수해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경상남도는 일본 자매도시 야마구치현과 청소년 유도, 대학생 검도 교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야마구치현은 1987년 6월, 경남도와 자매결연 체결 후 경남 특산품전, 야마구치 해피니스 페스타 관광홍보 등 공공기관 간 교류를 지속해 왔다. 민간교류에서는 2017년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으로 경남유도협회와 야마구치현유도협회가 파트너십 협정을 체결했으나 후속 활동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었다. 경상남도동경사무소에서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양 유도협회 관계자와의 지속적인 면담을 추진해 왔고, 그 결과 매년 교류회를 개최하고 격년 상호 방문하는 것으로 스포츠 교류를 성사했다. 올해는 야마구치현유도협회에서 다음 달 4일부터 3일간 청소년 26명과 경남을 방문한다. 창원 안민중학교에서 유도훈련, 시합 등 스포츠 교류 시간을 보내고, 한복, 기모노 입기, 관광명소 방문 등 문화 체험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8월 25일부터는 경남검도회와 야마구치대학검도회의 검도 교류도 추진한다. 경남검도회에서 야마구치대학을 방문해 양 지역의 대학생들이 같이 훈련하고 교류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관내 사회적경제 판로지원과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남원시 사회적경제 스마트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스마트 페스타는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4개소가 네이버 펀딩 플랫폼에 각 40일간 제품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 선구매를 달성하는 크라우드 펀딩 형태로 진행된다. 8월 초부터 9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남원 추어탕과 잡곡강정, 유기농 누룽지와 김부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버 해피빈 누리집을 통해 손쉽게 펀딩 정보를 확인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남원시는 지난해에도 사회적경제기업 5개소 제품 펀딩을 통해 4천3백여만원 매출과 평균 1,690%의 펀딩률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는 신제품을 출시한 마을기업과 협동조합으로 ▲남원미꾸리추어탕협동조합(추어탕, 장어탕) ▲농업회사법인 웅치마을영농회(강정류, 꽃차) ▲지리산황치마을영농조합(유기농 누룽지, 조청) ▲남원김부각협동조합(지주식 김부각)이 참여한다. 참여기업에는 해피빈 플랫폼 입점비와 온라인 마케팅 비용 등이 지원된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전남의 학교도서관 외에 전남도교육청의 8개 도서관과 전남도립도서관에도 ‘리박스쿨 교재’가 비치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전남도의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양1)이 전남도교육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초ㆍ중ㆍ고 10개 학교가 도서관에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를 총 18권 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학교는 초등학교 5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1개로 4개 초등학교의 도서관은 5건의 대출 이력까지 확인됐다. 특히 여수의 모 초등학교는 7권을 비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전남도교육청 소속 학생교육문화회관과 목포ㆍ광양ㆍ담양 등 7개 도서관도 이 책을 보유 중으로, 8건의 대출 이력이 있었다. 임형석 의원이 추가 확인한 결과 전남도립도서관에도 1권을 소장 중이나 대출은 제한하고 있다.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는 건국절을 주장하고, 여순사건을 반란으로 규정하면서 이를 진압한 군경의 행위를 ‘암세포를 제거하는 것’에 비유하는 등 왜곡된 역사관을 담고 있다. 최근 극우 성향 역사관으로 논란이 된 ‘리박스쿨’의 늘봄강사 교육 교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도의회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지난 29일 개최된 ‘충남도의회 2025 의정대상’에서 정책연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미옥 의원은 지난 1년간 왕성한 정책연구와 개발을 통해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대표로 진행한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방안 연구모임’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충남의 교육 소외지역의 여건 개선을 위한 우수 연구로 평가받았다. 이 연구모임은 저출생과 학생 수 감소 등 지역의 인구 지형 변화가 유발한 교육적 위기 상황을 정확히 파악했다. 또한 각 분야 전문가, 학부모, 정책 담당자들과 함께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박 의원은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연구 개발해 통폐합 학교와 학생, 학부모에게 효과적이고 강화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소외지역의 활력을 찾는 데 앞장섰다. 박미옥 의원은 “뜻깊은 의정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꾸준한 정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8월부터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도가 올해 지원한 18개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성과와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후속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점검은 8월 5일 영월 지역을 시작으로, 기업의 일정 등을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일정마다 도와 시군 소부장 담당 부서 및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생산 현장·설비·사업 추진 현황 등을 면밀히 살피고 향후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단순한 방문이 아닌, 소부장 지원사업의 성과 확인 및 기업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홍보 등 맞춤형 컨설팅을 포함한 실질적 성과 점검 및 피드백에 중점을 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117개 소부장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 시험인증 및 판로개척 지원 등을 진행해 왔다. 현장에서 파악된 애로사항은 정책 개선과 후속 지원 사업 기획에 즉시 반영할 계획이다. 한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에서 ‘약술형 논술대비 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대입 전형에서 약술형 논술을 도입하는 대학이 증가함에 따라, 구는 관내 수험생들이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단기간에 논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특강은 약술형 논술의 기초부터 실전 대비까지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을 구분하여 각 계열에 맞는 전략적 접근을 제공한다. 강사진은 실제 논술 출제 및 검토위원으로 다년간 활동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술형 논술의 핵심 포인트를 집중적으로 짚어주는 실전형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현직 교사들이 직접 집필한 ‘약술형 논술자료집’도 함께 배부돼 수강생들은 보다 깊이 있는 학습자료를 바탕으로 자기주도 학습까지 이어갈 수 있다. 이를 통해 관내 수험생들은 다양한 대입 전형에 대한 맞춤형 진학 정보를 효과적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양군은 8월 1일 오후 2시, 함양군 농업기술센터 1층 회의장에서 농업인 80여 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작업 재해를 줄이기 위한 실효성 높은 기술 보급과 작업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업인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구축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농작업 안전 관리자 2명이 강사로 참여해 전문적인 강의와 실제 현장 사례 중심의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작목별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핵심기술, 작업장 별 농작업 위험성 평가, 현장 안전관리 실태 및 문제점 토의 등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였다. 또한, 작목별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유형과 그에 대한 예방 기술이 집중적으로 소개되었으며,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사고 발생 원인과 사전 차단 방법, 구체적인 실천 방안 등을 설명했다. 한 농업인은 “오늘 교육을 통해 문제점을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라며, “작업 전에 위험 요소를 미리 점검하고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산림조합(조합장 김근배)은 바쁜 일상 또는 원거리 거주 등으로 조상의 묘소를 직접 돌보지 못하는 출향 향우들을 위해 ‘묘지 벌초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사천 지역에 조상 묘소를 둔 출향 향우들을 대신해, 벌초 작업부터 주변 정비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조합은 신청을 받은 후 해당 묘지를 직접 방문 후 견적을 안내하는 것은 물론 전문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잡초 제거와 주변 정리, 봉분 손질 등의 벌초 작업을 실시한다. 이후 마무리 작업을 거쳐 정돈된 묘지의 사진을 신청인에게 전달함으로써 서비스의 신뢰성과 만족도를 높인다. 신청 기간은 8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이며,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에는 묘지의 소재지와 위치 정보 확인을 위한 동행이나 현장 방문이 필요할 수도 있다. 서비스 비용은 묘지 1기당 10만 원이며, 거리에 따른 교통비나 면적 등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사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할인권)을 사용할 경우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