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정희 교육위원장은 2025년 7월 5일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우석홀에서 열린 ‘전남교육 현장네트워크 포럼’에 참석해, 전남교육의 미래와 혁신을 위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과 전남교육공동체 등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인사들이 함께했으며, 김 위원장은 교육위원장으로서 전남교육의 현안과 비전을 직접 제시했다. 김정희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정책이 교육의 본질을 바로 세우는 힘이 되기 위해 모색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탄탄한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전남교육이 안고 있는 인구 감소, 지방소멸 위기, 학생 수 감소, 교육 환경의 열악함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언급하며, “농어촌 지역이 대다수인 전남의 학교들은 인구 유출로 인해 학생 수가 줄고, 이로 인해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투자와 자원 분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공생의 가치 속에서 함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동구보건소 대강당(5층)에서 대구비행장(K-2) 군소음 피해 보상 구역 지정을 위한 ‘소음영향도 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비행장으로 인해 소음피해를 겪는 동구,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국방부 주관으로 실시하며,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하는 조사로, 소음 측정 지점 선정 결과 및 소음 영향도 조사 절차, 방법 등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소음영향도 조사는 올 하반기 1차 측정, 내년 상반기 2차 측정 후 전문가 및 지역주민의 의견조회 과정을 거쳐 2026년 12월 최종 확정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객관적인 조사를 통해 그에 맞는 합당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국제로타리 3630지구 봉화군로타리클럽은 지난 3일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나눔한 사랑의 쌀은 제46·47대 봉화군로타리클럽회장단 이·취임식에서 받은 쌀화환 1,100kg(300만원 상당)을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전달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원준석 봉화군로타리클럽 회장은 “취임 축하 의미로 보내주신 쌀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노력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병남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 도움을 주신 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군은 2025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등에 대해 계약원가심사와 일상감사를 통해 1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원가심사는 본청 각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에 대한 사업비 분석은 물론 공사방법이 적절한지, 합리적인 설계인지 등을 심사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건전한 재정 운용이 되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봉화군은 올 상반기 총 161건에 849억원을 심사해 이중 1.6%에 해당하는 14억원을 절감했으며, 이는 △현장여건에 맞는 경제적인 공법을 채택했는지 △원가산정을 적정하게 했는지를 꼼꼼하게 따져 분석한 결과이다. 임기수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사전예방 감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돼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동시에 지방재정 확보에 크게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는 경남도내 생활SOC 복합화사업으로 선정된 최초의 학교복합시설인 ‘증산다누리터’가 7월 16일 공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립은 양산시에 새로운 문화와 교육의 랜드마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증산다누리터의 주요시설로는 양산시립 어린이영어도서관, 생활문화센터, 체육관이 있다. 2025년 3월 준공돼 준비기간을 거쳐 양산시립 어린이영어도서관은 6월 30일부터 임시 개관하여 운영 중이며, 이는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약 두 달간 증산다누리터 생활문화센터의 시범사업이 계획되어 있다. 이 시범사업은 스트레칭 요가를 비롯한 6개 강좌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증산다누리터의 운영과 프로그램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양산시는 보다 주민 친화적이고 효율적인 공간 운영을 기획할 계획이다. 체육관은 현재 학교 개교에 맞추어 운영 중이며 운영협의회 회의를 거쳐 증산중학교 학교 수업에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는 여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양산에서 한 달 여행하기’ 2차 참가자를 모집하고, ‘2025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시는 7월 10일부터 20일까지 ‘양산에서 한 달 여행하기’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최소 5일에서 최대 30일까지 양산을 체류하며 자유로이 여행하고 개인 SNS에 홍보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 경남 외 지역 거주자로, 신청은 경남 바로 서비스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 접수로 가능하다. 선정자에게는 숙박비(1일 7만 원), 체험비(1인 7~10만 원), 보험료(1인 2만 원)를 실비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시는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2026 양산방문의 해를 테마로 여름철 대표 관광지와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는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홍보관에서는 ▲통도사, 황산공원, 내원사계곡 등 주요 관광지 홍보 ▲‘양산프렌즈’ 타투스티커 체험존 ▲모바일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가 가야유적 '양산 다방동 유적'의 경남도지정유산(기념물) 지정을 추진한다. 안다방 마을 정상에 위치한 가야유적 '양산 다방동 유적'은 북쪽은 경주, 동쪽은 부산 방면으로 오가는 육로가 내려다보이고 남쪽으로는 양산천 하구와 멀리 김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등 지정학적 위치에 조성된 가야인의 취락유적으로 추정된다. 일제강점기인 1921년 처음 발견된 '양산 다방동 유적'은 1967년 국립박물관의 소규모 학술조사를 통해 그 존재가 학계에 알려지게 됐다. 이에 양산시는 지역 고대 정치체 시작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부터 총 3차례 '양산 다방동 유적' 발굴조사를 추진했다. 발굴조사 결과'양산 다방동 유적'은 그 외곽 경계를 따라 청동기시대 환호(방어도랑)가 설치됐음이 밝혀졌다. 또 유적의 중앙에는 광장이 조성됐는데, 광장은 공동체가 함께 노동하고 생산물을 공유하는 등 유적의 정치적 성격을 보여주는 표상으로 그 주변에는 20여 동 이상의 가야전기 주거지와 고상건물지 등이 배치됐다. 특히 주거지에 대한 평면조사 결과 최소 3차례 이상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가 시민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택시업계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자 차령이 경과한 노후택시를 대상으로 교체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양산시 관내 등록된 법인·개인택시 운송사업자 중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차령이 오래됐거나 만료 예정인 차량이며, LPG 차량으로 교체시 대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량은 36대로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차령이 오랜된 차량, 운행거리가 많은 차량 순으로 지원대상이 결정된다. 시는 7월 중 사업을 공고하고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올 하반기부터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노후택시 교체지원사업을 통해 양산시의 교통정책 안정화 및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관내 택시 운송사업자의 사업운영에 대한 어려움 완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는 2025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해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부과 대상이 되는 건축물 약 3,000개소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제36조에 따라 교통혼잡의 원인을 제공하는 시설물에 부과되는 경제적 부담으로, 매년 1회 부과하며 이번 조사는 부과자료 확정을 위한 실태 확인 절차다. 2024년도에는 2,514건에 대해 총 9억 5천만원이 부가된 바 있으며, 올해는 그보다 확대된 규모로 현장조사원 20명을 투입해 약 3천 건의 부과 대상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연면적 1,000㎡ 이상(개인소유의 경우 지분 면적 160㎡ 이상) 건축물이며, 이용현황·주차시설·용도변경 여부 확인과 함께 관련 증빙자료를 수령하여 부과 기준의 적정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교통정책과 교통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정확하고 공정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한 필수 절차인 만큼, 건축물 소유자 및 관리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는 최근 급증하는 지능형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행정정보시스템을 보호하고, 소속 직원의 보안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해킹메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행정 중요자료를 취급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실제 해킹메일과 유사한 방식으로 훈련 기간 중 URL 링크가 포함된 해킹의심메일을 훈련 대상자에게 발송하고 직원들이 해당 메일을 열람하여 URL 링크에 접속하게 되면 감염 경고 메시지를 띄워 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훈련을 통해 ▲해킹의심메일 열람율 ▲URL 링크 실행률 ▲사고 발생 시 신고율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박숙진 정보통신과장은 “최근 SKT의 고객정보 및 구글 사용자 계정 유출 사고에서 볼 수 있듯이 이제 사이버 보안은 시민의 신뢰와 직결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보안 인식을 한 단계 높이고, 사이버공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공고히 하는 계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는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조직인 ‘산업혁신지원실’을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업혁신과 소속으로 설치되는 산업혁신지원실은 지역산업정책과 미래첨단 신성장산업을 전담하게 되며, 이를 위해 산업전문 연구원 3명을 채용해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7월 중 일반임기제 공무원 1명을 배치하고, 이후 시간선택임기제 공무원 2명을 추가로 채용해 단계적으로 전담조직을 갖춰나갈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산업혁신지원실은 정부공모사업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전략산업 계획 수립, 유관 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 산업전략 전반을 통합지원할 예정이다. 공무원 조직 특성상 순환근무로는 확보하기 어려운 전문성과 연속성을 안정적으로 확보함으로써, 복합적이고 전략적인 산업정책 수립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산업혁신지원실은 단순한 조직신설을 넘어 양산형 산업정책과 미래전략산업을 이끄는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정부·공공·민간을 아우르는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실질적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 해리면 직원들과 이장단, 면민회,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해리면 소재지 일원에서 주차 홀짝제 운영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해리교차로 부근 도로붕괴로 소재지가 우회도로가 되어, 소재지 내 교통량이 급증함에 따라 주민들의 안전과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진행했다. 주차 홀짝제로 홀수일(1,3,5,7,9)과 짝수일(2,4,6,8,0)에 맞춰 주차하고, 대형 차량은 고습제로를 거쳐 평지청룡길로 우회하여 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대형 차량 우회도로 표지판을 설치하여 안내할 계획이다. 홍정묵 해리면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대표들과 함께해서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해결 방안을 찾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이 올 상반기 탄소중립포인트 1309세대 참여 가정에게 총 3000여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대표적인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에너지 분야의 경우 최근2년간의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과 현 사용량을 비교해 5%이상 감축할 경우 가정 연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받은 가정은 현금, 그린카드, 상품권 그리고 사회적 기부에 참여하여 탄소중립 녹색성장에 동참했다. 에너지 탄소중립포인트제 분야 외에 자동차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의 경우 참여 시점 기준 주행거리 대비 참여 종료 시점의 확인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할 경우 연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고미숙 고창군 환경위생과장은 “2050탄소중립을 위해서는 가정에서의 녹색생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탄소포인트제에 더 많은 군민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중구가 원도심 지역 주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총 35면 규모의 ‘유동 21-1번지 공영주차장’을 새롭게 조성·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주차장은 오는 7월 10일부터 약 3주간의 무료 시범 운영을 거쳐 8월 1일부터는 본격적인 유료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구는 주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차장 급지 중 최저 요금인 3급지 요금(최초 30분 400원, 이후 15분당 200원)을 적용하고, 보다 안정적인 이용을 위한 정기권 신청도 최대로 받을 예정이다. 정기권 이용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방되는 유동 21-1번지 공영주차장은 주차 수요가 많은 주택 및 상업시설 밀집 지역에 소재해 있어, 그동안 불법 주차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유동21-1번지 공영주차장 개방은 단순한 주차 공간 제공을 넘어, 지역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라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여성을 위한 평생학습 거점 ‘영종여성회관’이 올해 확장 이전으로 더 넓어지고 더 쾌적해짐에 따라, 주민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3일 오후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여성회관 확장 이전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종여성회관’은 영종국제도시 여성들의 능력개발과 교양 증진 등을 돕고자,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본래 운남동우체국(쪽빛하늘로 21) 3층에 있었으나,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고품질의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제공하기 위해 영종 힐링프라자(하늘달빛로 78) 5층으로 확장 이전을 하게 됐다. 이에 따라 교육 공간(강의실)이 기존 3개에서 4개로 늘어났다. 이를 통해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에게 더 많은 능력 개발의 기회와 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해 오는 7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5년도 제3기 프로그램을 확장 이전한 영종여성회관에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