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가칭) 울산프로야구단 명칭 선정을 위한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12월 22일부터 12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울산시 대표 누리집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선정심사를 통해 확정된 10개 후보 명칭을 대상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해 가장 마음에 드는 명칭 2개를 선택할 수 있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4,678건의 명칭 제안이 접수되는 등 시작부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접수된 명칭에는 울산을 대표할 프로야구단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담은 다양한 아이디어가 포함됐다. 울산시는 접수된 명칭에 대해 기본 요건 충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지난 12월 19일 개최된 1차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지역성 ▲상징성 ▲독창성 ▲활용성 등 4개 평가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해 다음의 10개 명칭을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최종 후보 명칭은 ▲울산돌핀스 ▲울산웨일즈 ▲울산마린즈 ▲울산타이탄즈 ▲울산오르카스 ▲울산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송군 안덕면 소재 안덕육묘장 김완섭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쌀 1,000kg(20kg 50포)을 안덕면에 기탁했다. 김완섭 대표는 2016년부터 매년 쌀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추운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완섭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온기를 높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김완섭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송군협의회는 지난 19일, 청송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공감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강연과 공연이 어우러진 문화 소통의 장으로,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통일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다양한 세대의 군민들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하고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특히 이날 무대에는 평양아리랑예술단이 출연해 전통과 감성을 담은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섬세한 선율과 절제된 몸짓으로 펼쳐진 무대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며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신선희 협의회장은 “평화와 통일은 거창한 담론이 아니라, 함께 듣고 느끼며 공감하는 순간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군민 한 분 한 분의 일상 속에 평화의 씨앗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와 공감의 힘으로 평화의 가치를 나누고, 통일에 대한 공감대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송군은 22일 열린 ‘2025년 경북환경대상’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환경대상은 경상북도가 주관하여 매년 기후환경정책, 환경관리, 맑은물정책 3개 분야의 특수·우수 사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시·군에 수여되는 의미 있는 상이다. 청송군은 올해 1차 평가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평가 ▲환경관리 실태 ▲세계 물의 날 추진 ▲정부합동평가 등에서 상위 5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이어진 2차 평가에서는 ‘산소카페 청송군’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청송사과축제 다회용품 사용 추진,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일회용품 사용 감축 활동과 함께, 다문화가족을 위한 안내문·그림 자료를 활용한 ‘누구나 할 수 있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 정책 등 탄소중립 및 환경관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올 한 해 산불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은 2023년 10월에 착공한 ‘왜관읍 행정문화복합플랫폼 조성사업’이 내년 1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내부 마감 공정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인테리어 공사 등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최종 공정에 탄력을 받고 있다. 준공 이후에는 ’26년 2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해 본격적인 업무 운영에 들어설 예정이다. 행정문화복합플랫폼은 행정서비스, 문화·교육 기능, 주민 소통 공간을 한곳에 모은 복합 시설로,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주민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핵심 거점으로 조성된다. 특히 주민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공공 기능을 집약한 ‘원스톱 서비스 공간’으로 구축될 예정이며, 군민들의 일상 속 편의 증대가 기대된다. 한편, 플랫폼 이용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변 주차수요를 원활하게 분산하기 위해 인근에 조성된 공영주차장도 ’26년1월 문을 열 예정이다. 이번 공영주차장은 총 65면의 주차면을 확보하여 행정문화복합플랫폼 방문객과 원도심 주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은 지난 17일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군성과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해당 사업은 정부의 사회서비스 고도화 정책에 발맞춰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우처 사업이다. 이번 평가에서 칠곡군은 전년도 사업 수행에 대한 문제를 진단하고 구체적인 대책을 수립해 실행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사업활성화를 위한 사업관리 노력의 정성·정량 평가결과, 사회서비스 전반적인 과정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칠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서비스 개발 제공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여 칠곡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0일,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을 마무리하기 위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은 총 36개 동아리가 공연동아리와 비공연동아리로 구분해 지역사회 각종 축제와 행사, 청소년어울림마당 참여, 동아리 연합 활동 등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동아리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각 동아리는 고유의 개성과 관심 분야를 반영한 활동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에 청소년동아리 문화를 확산시키고, 진로와 연계된 실천 중심 활동으로 청소년 스스로 성장과 발전을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와 함께 우수사례 동아리 시상이 진행됐다. 수상 동아리는 ▲공연동아리 부문 소울, 헤어밴드 ▲비공연동아리 부문 환타, RCY, ENE로, 창의적인 활동과 꾸준한 참여를 통해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었다. 인구교육과 신순화 과장은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매우 소중한 사업”이라며, “동아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9일 함안청년센터에서 ‘2025년 함안군 청년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어 올해 지역 청년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활동에 참여한 지역 청년과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 청년들이 지역에서 펼쳐온 다양한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 교류하며 청년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군에서는 올해 청년지원사업으로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함청동’ △청년 주도 문화 및 사회문제 해결 지원사업 ‘열정청년’ △민간 청년 활동 공간 지원사업 ‘느그집에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행사에서는 해당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의 활동 모습을 영상으로 시청하고, 청년들이 직접 활동 성과를 발표하며 소감을 나눴다. 이어 올해 청년지원사업 추진 경과와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이순자 혁신전략담당관은 “올 한 해 다양한 청년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주도한 활동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2일 함안농원(대표 박관흠)에서 연말을 맞아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여항면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박관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함안농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농원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나눔에 꾸준히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과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2일 함안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협의회(회장 최광련)가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화해와 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광련 회장은 “자문위원들의 헌신이 남북 화해와 협력의 큰 힘이 될 것이다”며 “화해와 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실행이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자문위원 여러분의 지혜와 경험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도 평화통일에 대한 성숙한 담론이 한층 깊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문위원들은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미래를 향한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함안군협의회는 지역 통일활동 활성화로 국민통합을 선도하고, 지역 현장에서 통일 담론을 확산하는 한편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데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19일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서 관내 청소년 독서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중·고교 연합독서동아리 읽걷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로 찾아가는 도서관 연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강화여중, 검단중, 가림고, 인천청라고 등 서구 및 강화군 관내 4개 학교 독서동아리 학생과 지도교사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토론회는 이수민 바이올리니스트의 공연 ‘도서관, 바이올린을 읽다’를 시작으로 각 학교 동아리는 김보영의 『종의 기원담』,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한강의 『소년이 온다』, 『틈』 등 올해 함께 읽은 도서를 소개했다. 이어 김신 독서토론 전문 지도사의 진행으로 열린 비경쟁 독서토론에서는 학생들이 김동식 작가의 단편소설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현장 투표로 ‘올해의 도서’를 선정해 우수 동아리를 시상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청소년들이 사회적 독서의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청소년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평생학습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2026년 정규 평생학습프로그램은 상반기(3~5월)와 하반기(9~11월)로 나뉘어 각각 8회씩 운영되며, 모집 분야는 유아 대상 독후활동, 초등 1~2학년 대상 초등 영어, 성인 대상 AI 활용과 동영상 제작, 우쿨렐레, 금융·경제 등 총 5개 분야다. 서류 접수는 12월 23일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이며, 중앙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제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강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마을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2025년 인천 관내 유아 957가족, 2,080명이 참여한 ‘토요가족체험’ 운영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만족 이상’ 응답이 98.5%에 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토요가족체험은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숲체험, 도예체험, 누리과정 연계 실내체험, 가족특별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됐다. 특히 숲체험은 소그룹 중심으로 진행해 유아의 놀이와 탐색을 충분히 보장하고 상호작용을 강화해 체험의 질을 높였으며, 보호자 또한 유아의 자연 놀이를 함께 경험하며 가정 내 놀이 확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반기에는 인천문화재단과 연계한 가족특별체험을 운영해 문화예술을 ‘감상’이 아닌 ‘놀이’로 경험하도록 하고, 지역사회 협업 기반의 체험 모델을 강화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2026년에는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운영 체계를 개선해 자연·예술·놀이가 어우러진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구 수성구가족센터는 지난 17일 국공립키즈하버드어린이집과 국공립하늘채르레브어린이집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국공립키즈하버드어린이집은 500만 원 상당의 밍크 목도리를 후원했으며, 국공립하늘채르레브어린이집은 후원금 100만 원과 150만 원 상당의 아동 학습용품을 기탁했다. 전달된 후원 물품은 성탄절을 맞아 지역 내 다문화가정에 선물로 지원될 예정이며, 후원금은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자립지원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정순화 센터장은 “두 어린이집은 올해 초에도 다문화가정과 저소득가정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셨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공립키즈하버드어린이집과 국공립하늘채르레브어린이집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수성구가족센터를 통해 꾸준히 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채이은(대표 유나권)은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채이은은 오아이씨(OIC) 화장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유통하는 기업으로, K-화장품 열기에 힘입어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평소 사회 공헌 활동에 관심이 많은 유나권 대표는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수성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적립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기업의 뜻깊은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며, 다른 기업과 주민들에게도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이 우리 주변 이웃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