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2일 구청 갈매기홀에서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2025년 제2회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과‘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및 구민의견수렴조사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 보고 등 아동 정책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동친화도시 연구용역은 우선 사업 수행 전문연구기관과 용역 계약을 체결하여, 사업 착수 보고를 통해 연구에 대한 방향을 협의할 계획이다. 구는 향후 최종 보고회를 통해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구민이 느끼는 아동친화인식 수준을 6개의 아동친화영역을 통해 파악하는 표준 조사와 그 결과 도출된 주요 정책적 시사점에 대하여 구민 의견을 수렴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 방향을 설정하는 구민의견수렴조사이다. 동구는 이 자료를 제3차(2027~2030) 아동친화도시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본 연구를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료로 적극 활용하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계양소방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무더위 속 장시간 냉방기기 사용이 이어지면서 전기 합선이나 과부하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냉방기기 사용 전·후 점검과 안전한 사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요 안전수칙으로는 ▲에어컨의 전선 피복 손상 여부 점검 및 장시간 사용 시 주기적 환기 ▲실외기는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 설치 ▲선풍기 사용 전 먼지 쌓임 청소 ▲멀티탭 과부하 사용 금지 및 접촉불량 여부 확인 등이 있다. 또한,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실내 먼지와 습기를 제거해 전기화재 위험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송태철 서장은 “여름철에는 냉방기기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만큼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냉방기기 안전수칙을 생활 속에서 반드시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영동교육지원청과 영동군이 지난 6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도내 대표적인 인구 감소 지역인 영동의 교육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교육특구 선정 이후 영동교육지원청 팀장급 직원을 중심으로 13일에 내부 설명회를 열고,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경비 사용 방법 중심으로 18일 문답 형식의 설명회를 신속하게 진행했다. 학교 대상 설명회는 영동군 평생교육팀이 한 시간 이상 초중고 학교의 의견을 듣고 세부 요구를 수렴하여 사업 계획에 반영할 뜻을 피력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난 정부에 이어 새 정부 역시 공약으로 추진할 뜻을 비추면서, 인구 감소 지역의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영동군은 24년실시된 두 번째 공모에 도전했으나 실패하고, 25년 공모에 재도전해 최종 시범 지역에 선정됐다. 영동 지역의 인구는 가파르게 자연 감소하고 있고, 도시로의 인구 이동을 뜻하는 사회적 감소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지역 내 위기감이 크다. 영동군과 영동교육지원청은 세부 사업 계획서를 제출하기 전 지역사회의 의견을 좀 더 수렴하고, 중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어 2025년 을지연습을 대신하여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군사·안보 훈련의 틀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실질적인 복구 지원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이 전개됐다. 첫째 날인 8월 18일은, 영양군 석보면에 위치한 경북행복재활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재활원 내 환자들의 생활 공간과 마당을 정돈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으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8월 19일에는 석보면 수변공원 일대에서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쓰레기 수거, 산책로 정비, 풀베기 등을 통해 무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공원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특히,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땀을 흘리며 구석구석 정비하는 모습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셋째 날인 8월 20일에는 화매초 인근 모듈주택 단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이 이루어졌다. 여름철 무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주시를 비롯한 지방 거점도시 지원에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주시정연구원은 거점도시 집중 지원의 필요성과 사례분석을 통해 도출한 거점도시 집중 지원 방향과 재정지원 확대 방안 등을 제안한 ‘JJRI 이슈브리프 제9호’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원은 이번 ‘JJRI 이슈브리프 제9호’를 통해 ‘거점도시 집중 지원 방안’을 제안하기 위해 거점도시 집중 지원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사례분석을 통해 집중 지원 방향을 도출했다. 거점도시 집중 지원 방안으로 △지역별 거점도시 선정 및 지원근거 확보(안) △거점도시의 중심지 기능 강화를 위한 재정지원 확대(안) △중앙정부의 거점도시 대상 이전기업 및 이주민 직접 지원(안)을 제시한 점이 특징이다. 연구원은 ‘거점도시 역할론’으로 출신지에 무관하게 좋은 환경과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정부의 구조적 개입이 필요하며, 지역에 좋은 일자리 확보와 저성장 지역에 대한 분산투자가 아닌 전략적 거점 중심의 집중적 투자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는 25일 오전 완산구 선너머네거리와 덕진구 진북광장사거리 일원에서 8월 정기분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납부 기한을 널리 알리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지난달 재산세 납부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 데 이어 이날 주민세 납부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납세자가 제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청 세정과와 완산구·덕진구 세무과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세 잊지 말고 납부하세요!’라는 구호와 함께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한 홍보에 나섰다. 또한 시는 시민들이 금융기관을 직접 찾지 않고도 세금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모바일 간편결제 앱 등을 통한 다양한 납부 수단을 안내하는 한편, 오는 9월 1일 납기 이후에는 3%의 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기한 내 납부를 당부하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납부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요 교차로 현수막 게시와 교통전광판 안내, 시 공식 SNS 홍보, 문자메시지 발송 등 다양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책의 도시 전주에서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9월 한 달간 ‘독서의 달’을 맞아 전주지역 51개 도서관(시립도서관 13곳, 혁신복합문화센터, 에코도서관, 작은도서관 36곳)에서 특별행사와 도서 전시, 공연, 강연, 체험 등 총 103개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9월 ‘독서의 달’은 국가가 국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등 독서문화 진흥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정한 달로, 시는 각 도서관별로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독서의 달 특별행사로 41개 도서관(13개 시립도서관, 26개 공립작은도서관, 혁신복합문화센터, 에코도서관)에서는 9월 한 달 동안 연체 도서를 반납하는 이용자에게 대출 정지를 해제해 주는 ‘연체자 해방의 날’을 운영한다. 또, △과년도 잡지 배부 △책쿵20 도서 다대출자 포인트 지급 △책쿵20 SNS 인증 이벤트 △북 플리마켓(완산도서관) 등도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 단위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하여 주민이 원하는 생활 밀착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접수된 사업안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우선순위를 평가하는 과정이 진행됐다. 심의 결과 ‘송내동 주택가 공영주차장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설치 사업’이 최우선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이어 ‘송내동 메타세쿼이아길 상설 공연무대 설치 사업’,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송라마을) 경계석 및 보도블록 교체 사업’ 순으로 결정됐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업은 2026년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제안이 접수되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3개 사업은 동두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경우 2026년에 시행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와 함께 주택가 해충 취약지를 대상으로 여름철 막바지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습한 날씨로 해충이 급증함에 따라 주택가 주변 하수구, 맨홀, 도로변, 풀숲, 공원 등 모기·파리의 주요 번식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처서가 지났지만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해충 활동이 늘고 있다”라며 “통장협의회를 통한 상시 예찰과 정기적인 합동 방역으로 주민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새벽, 중앙로 도로와 인도 주변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작업은 무더위 속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줄이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잡초를 베어내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 회원은 “여름철이면 풀이 금세 자라 주민들이 다니기 불편하다”라며 “함께 힘을 모아 깔끔한 마을을 만드는 데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4일 중앙로 일원에서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작업은 무성하게 자란 잡초로 인한 보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로변과 가로수 주변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아울러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해 깨끗한 거리 조성에 힘썼다. 권용욱 협의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제초작업에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제초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으로 주민들이 쾌적하게 다닐 수 있는 거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꿈나무정보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특별 문화 공연 '매직 & 샌드아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9월 13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5~13세 어린이와 보호자 7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무대에서는 비둘기, 공중부양 등 다양한 마술과 함께 스펀지밥·인어공주·라이언킹 등 인기 만화를 샌드아트로 선보인다. 신청 기간은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이며, 5~7세 어린이는 보호자 1명이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공연 장소는 꿈나무정보도서관 3층 시네마천국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 속 이야기가 마법처럼 펼쳐지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9월 한 달 동안 도서 연체 해제, 체험 행사, 북큐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오후 3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2층 공연장에서 제24회 동두천 청소년미술대전 시상식을 열고 청소년 46명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이번 대회는 동두천미술협회가 6월 공모를 통해 ‘동두천의 추억과 미래에 대한 기대’를 주제로 작품을 접수받아, 그중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 것이다. 시상식에서는 시장상, 국회의원상, 시의회의장상, 교육장상 등이 수여됐으며, 수상자들은 가족과 시민들의 축하 속에 영광의 순간을 함께했다. 복지문화국장은 “미술대전은 청소년들이 감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을 포함한 청소년 우수작품은 오는 31일까지 자유수호평화박물관 4층 전시실에 전시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는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국내외 연수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부터 운영된 이 사업은 2024년 5개 팀, 2025년 7개 팀이 선정돼 해외 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첫 주자인 송내중앙중학교 자연탐사 동아리(학생 6명, 지도교사 2명)는 지난 22일 서호주로 출발해 지질답사와 천체 관측을 중심으로 한 탐방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6박 8일 일정 동안 세르반테스, 칼바리 국립공원, 샤크베이 등을 방문하며 현장 학습을 이어갈 예정이다. 탐방 주제는 ‘지질답사·천체 관측·생물정보학·AI 기반 분석을 통한 자연 탐사’로, 학생들은 서호주의 독특한 지형과 생태계를 직접 조사·분석하며 교실에서 배운 과학 지식을 실제 자연환경 속에서 체험하게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학생들이 해외에서 자연과 과학을 직접 탐구하며 한층 더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와 학습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8월 22일 의왕시아름채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전통예절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고유한 특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호 자원공유 및 공동사업 추진 등을 통해 지역복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공통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자원 연계 협력 ▲사회공헌 활동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윤여원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장과 박승우 의왕시아름채노인복지관 관장을 비롯한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윤여원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이번 협약이 청소년과 노인이 함께 소통하고 배려하는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박승우 의왕시아름채노인복지관 관장은“세대 간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