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울산과학관은 오는 8월 10일까지 5층 갤럭시 갤러리에서 이창열 작가 초대전 ‘자연유희’를 연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자연의 지형을 등고선 형태로 시각화한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이창열 작가는 현재 천상고등학교에서 미술 교사로 재직 중이며, 울산미술협회와 울산현대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작가는 “자연은 우리 삶의 근원이며, 그 속에 담긴 질서와 리듬은 인간과 자연이 하나로 연결되는 근본적인 통로이다”라며 “작품을 관람하면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잊고 있던 감각을 되살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