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남구장학재단은 올해 총 245명, 6억 5,000만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통해 ‘성장형 인재육성’과 ‘교육복지 안전망’을 동시에 강화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218명에게 총 4억 9,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2005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1,847명에게 총 51억 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 대표 인재육성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재단은 2025년부터 시행한 ‘우듬지 인재키움 장학사업’과 2024년부터 추진 중인 ‘학생 해외어학연수 장학사업’을 미래 전략 핵심사업으로 육성하는 한편 성적우수·소상공인 자녀·저소득층 장학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속 추진해 학업 포기 없는 교육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우듬지 인재키움 장학사업은 남구형 장기 인재 육성 모델로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최대 12년간 재능계발비를 지원한다.
수학·과학·예체능 등 5개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학생을 선발해 단순 지원이 아닌 ‘발굴–육성–관리–지역환원’의 선순환 구조로 키운다.
2026년에는 30명을 선발·지원해 맞춤형 재능계발비와 체계적 성과관리를 병행한다.
학생 해외어학연수 장학사업은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말레이시아·싱가포르에서 정규 영어수업과 문화체험을 결합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2025년 만족도 96.5%를 기록하며 높은 교육 효과를 입증했다.
2026년에는 선발 인원을 60명으로 확대해 지역 학생들의 영어 자신감과 국제적 감각을 조기에 양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단은 △학업 성취를 격려하는 성적우수 장학금 △경기침체 속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소상공인 자녀 장학금 △학업 중단을 예방하는 저소득층(희망) 장학금을 지속 운영해 ‘잘하는 학생은 더 성장시키고 어려운 학생은 끝까지 지켜주는’이중 구조의 장학정책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남구장학재단 관계자는 “장학은 더 이상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인생의 흐름을 바꾸는 장기적투자”라며 “우듬지 인재로 미래를 키우고, 해외어학연수로 세계를 열며 기존 장학사업으로 교육의 바닥을 단단히 받쳐 남구형 인재육성 체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