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시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2026년도 시정 견문보고제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연중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정 견문보고제는 공무원이 현장에서 직접 시민 불편 사항을 발굴해 신속히 처리하는 제도로 현장 중심의 선제적 행정 구현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올해 견문보고제 운영을 통해 ▲시민 불편사항의 신속한 해결 ▲미처리 견문 집중 관리 ▲전 직원 참여 확대를 통한 행정 책임성 강화에 중점 추진한다.
이를 위해 명절 전후 및 박람회 대비 기간에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집중 견문보고 기간을 운영하고, 반기별로 미처리 견문 중점 처리 기간을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처리 시급성이 높은 현장 사항에 대해서는 ‘견문처리 현장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편성해 건당 최대 500만 원 이내에서 신속 지원한다.
이를 통해 처리가 시급하거나 예산 미확보로 장기간 방치된 불편 사항을 우선 해결하여 시민 체감도를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제도 활성화를 위해 우수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월별 운영 실적과 부서별 참여 현황을 공개해 참여율과 처리율을 함께 높여 나갈 계획이다.
여수시는 지난해 견문보고제를 통해 총 4,453건을 사전 발굴·처리했으며 처리가 시급한 사안 54건에 대해서는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해결했다.
시 관계자는 “견문보고제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을 점검하는 매우 중요한 제도”라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찾는 방문객은 물론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여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