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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교육청-지원청, 학교별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

새 학기 대비 늘봄학교 운영 점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3월 새 학기를 앞두고 강북·강남지원청과 함께 전체 늘봄학교 122곳을 대상으로 2월 말까지 운영 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돌봄 인력과 공간, 시설, 프로그램 운영 등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학교별 특수성과 운영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울산교육청은 올해부터 초등 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연간 50만 원 상당의 프로그램 이용권을 지원함에 따라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현장의 운영 여건을 자세히 살펴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늘봄지원실장이 배정된 본직 학교 가운데 규모가 크거나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이 예상되는 41개 학교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진행한다.

 

그 외 학교에 대해서도 비대면 상담을 병행해 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현장 점검은 염기성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교육혁신과 교직협력방과후팀과 각 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 늘봄학교지원팀이 참여해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초등 1~2학년 참여 현황과 대기 인원, 아침과 저녁 프로그램 운영 현황, 공간과 시설 여건, 실무 인력 확보 상황, 프로그램 구성 현황, 간식 제공 여부, 안전관리 계획 수립 적정 여부 등 늘봄학교 운영 전반이다.

 

울산교육청은 학교별 수요 조사 결과와 학급 편성 현황, 공간 활용 실태를 자세히 살피고, 현장의 의견과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해 전체 학교에 공유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 점검으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학교별 특수성과 어려움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책을 신속하게 마련하겠다”라며 “초등 방과후·돌봄 운영을 촘촘하게 지원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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