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장성군이 최근 장성군가족센터가 종강식 및 후원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장성군 가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군민과 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댄스 동아리 ‘아이엘라’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1부에선 올해 활동 영상 상영과 ‘99초 릴레이’, 우수 참여자 표창 등 순서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돼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종강식을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는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해 주신 가족센터 관계자 및 참여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 “군도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아우르는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