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일흥제약의 프리미엄 브랜드 ‘심혈보(心血保)’가 지난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 시상식에서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과 더블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동시 수상했다.
.GPBA대상 선정위원회측은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속에서 심혈관 건강 관리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과학적 검증에 기반한 솔루션을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흥제약은 기술 혁신성과 사회적 기여도를 함께 인정받으며, 단순 제품 경쟁력에 그치지 않고 ‘건강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특허성분 SJ10·프리미엄 배합으로 시장 차별화…정직·투명 가치로 기술혁신·사회기여 인정
‘심혈보’는 서울대 연구진과의 협력을 통해 5년 연구 끝에 완성된 제품으로, 과학적 근거 중심의 원료 설계를 강조한다. 일흥제약은 “근거 없는 원료는 단 1g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독자 개발 특허 성분 ‘일흥엔오컴파운드SJ10’을 핵심으로 삼칠삼(전칠삼), 블랙마카 등 고가 프리미엄 원료를 최적 비율로 배합했다.
출시 이후에는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효과로 증명하는 영양제”라는 입소문이 확산됐고, 데이터와 사실에 기반한 투명한 정보 제공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고가임에도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했다. 프리미엄 헬스케어 시장에서 신뢰 기반 소비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일흥제약 관계자는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수상은 일흥제약이 지켜온 ‘정직’과 ‘투명’의 가치가 소비자와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미션인 ‘가장 소중한 순간, 건강한 내일을 지킨다’를 바탕으로 R&D 투자를 확대해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차세대 바이오 헬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