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은 학생들이 외국문화체험학습을 통해 외국어 학습에 대한 동기 고취 및 국제적 마인드를 기를 수 있도록 지난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할로윈’을 주제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할로윈 테마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문화체험 할로윈 테마데이에서는 외국어강좌 초·중학교 수강생을 대상으로 ▲할로윈 소개 ▲할로윈 바구니 만들기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활동을 실시했다. 원어민교사들이 할로윈테마에 맞는 교실환경을 꾸미고 그에 걸맞는 활동을 통해 서양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 제주국제교육원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에서는 각 시즌에 맞는 테마를 갖고 원어민과 함께 세계 각국의 특색적인 문화를 소개하고 그 문화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세계 주요문화에 대한 이해와 함께 실용외국어 의사소통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11월 11일 18:00~20:00 서귀포시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우리 가족 함께하는 건강&날씬 밥상’이라는 주제로 제3회 좋은 학부모 교실을 운영한다. 이날 강의는 이윤경 제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의 강의로, △아동 비만의 개념 및 현황 △아동 비만의 발생 원인 및 영향 △우리의 건강 체중 알기 △가정에서 시작되는 비만예방 식습관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하여 아동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가정이 주체적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함으로써 아동 비만율 감소 및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는 10월 31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제5회의실에서 2022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 교육행정협의회는 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와의 교육․학예에 관한 상호 교육협력 체계 강화로 제주교육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협의기구이다. 이번 열리는 교육행정협의회는 민선 8기 제주도정과 제17대 교육행정이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처음 열리는 뜻깊은 자리로 교육균형 발전을 위한 교육공동체로서의 공동 협력 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행정협의회에 상정될 안건은 교육행정협의회 실무협의회에서 수차례 협의를 통해 사전 논의된 것으로 상정 안건 8건은 양 기관이 제출한 공동안건으로 △도내 읍면지역 학생 통학 지원 △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 및 체육시설 지원 방안의 건과 교육청 제출 안건으로 △학교 급식비 지원 △통학 불편 해소를 위한 대중 교통노선 개선 △2023년 법정전입금 예산편성(안)의 건, 도청 제출 안건으로 △제주형 어린이 통학로 조성 추진 상황 보고 △주차심화지역 학교운동장을 활용한 지하주차장 조성 △교육청 행사 시 4․3평화합창단 공연 협조 안건이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치매안심센터가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기억키움 치매예방교실’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치매예방교실을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3곳으로 확대했다. 하반기에는 복지관, 죵교시설 외에도 어르신들에게 친숙하고 접근성이 좋은 경로당까지 확대해 동네 곳곳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교육 전과 후 진행한 인지검사, 기억력 설문, 우울 검사에서 참여자의 우울감이 줄고 인지기능이 향상했음을 확인했다”며 “만족도 조사에서도 어르신들이 이번 교육에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추가로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가좌4동을 포함해 서구 치매안심마을 4곳에서 주민 참여를 적극 유도하겠다”며 “치매 걱정없는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파주소방서는 현장에 방문하여 해답을 찾는 현문현답 (現問現答) 화재안전관리 컨설팅을 위해 대한불교조계종 보광사를 방문하여 현장점검·지도했다고 밝혔다. 파주시 관내에 있는 보광사는 신라시대 진성여왕 8년에 지어진 오래된 목조 건축물로서, 7점의 문화재가 있는 만큼 역사적으로도 보존할 가치가 있어 파주소방서는 이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목조건물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을 발굴해 향후 소방대응 계획에 추가로 반영·보완할 예정이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 혜성 주지스님 등 6명이 참석한 이번 컨설팅은 ▲대웅전 등 주요시설 확인 ▲화재 위험요인 제거 및 화기취급 주의 당부 ▲사찰 내 소방시설 유지상태 점검 ▲소각행위 금지 당부 등으로 진행됐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사찰은 대부분 목조 건축물로 지어져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초기 연소속도가 매우 빨라 초기 화재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위해 사찰관계자들은 안전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각별한 주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새봄초등학교 학부모회는 10월 25일 ‘우리 동네 옷장이야기’ 기부활동을 실시했다. ‘우리 동네 옷장 이야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를 수거하여 ‘아름다운 가게’ 구리남양주점을 통해 필요한 곳에 기부하여 사용하게 하고자 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을 통해 근검절약 정신과 환경 보전 의식을 향상시키며 배려와 나눔의 기쁨을 갖는 시간이 됐다. 행사를 진행한 다산새봄초 학부모회 임원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 좋은 곳에 쓰일 수 있음에 감사하고, 나눔의 기쁨을 알 수 있었던 의미있는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남면초등학교(교장 양동용)는 1학기 탄소중립실천주간(지난 5월 16일부터 20일까지)에 이어,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2학기 탄소중립실천주간을 운영했다. 탄소중립실천주간은 1, 2학기에 한 주간씩 학생들이 삶 속에서 탄소중립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설정했다. 구체적인 실천 내용은 ▲햇살데이 ▲한 끼 채식의 날 ▲아나바다 나눔장터 ▲탄소중립교육 ▲급식잔반 제로 도전 ▲일회용품 사용 자제 ▲가까운 거리 걸어 다니기 등이다. 햇살데이와 한 끼 채식의 날은 10월 26일에 운영했다. ‘햇살데이’는 학생과 전 교직원이 전등을 켜지 않고 자연광으로 하루를 생활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등교할 때부터 하교할 때까지, 교직원은 출근할 때부터 퇴근할 때까지 전등을 켜지 않고 자연광으로만 생활했다. 6학년 한 학생은 “하루 전등을 켜지 않고 햇빛으로만 생활해도 학교생활에 문제가 없었다”며 “앞으로도 날이 밝을 때는 전등을 껐으면 좋겠고 전기를 절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끼 채식의 날’인 이날 급식은 곤드레나물밥과 양념간장, 근대 된장국, 비건카츠, 야채무침, 배추김치, 단감으로, 고기가 없는 채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광진구가 26일 광진구청에서 ‘2022년 광진구 온·오프라인 일자리 박람회’의 오프라인 현장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마련하며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경기침체에 따른 채용시장 위축을 극복하고자 구인 구직자들이 다양한 채널로 참여할 수 있도록 26일에는 현장 박람회를 열고, 10월 17일부터 28일까지는 온라인으로 병행 추진했다. 26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현장 박람회는 11개 기업과 500여 명에 이르는 구직자가 박람회장을 가득 채우며 일자리를 희망하는 참가자들의 열의를 짐작케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취업 상담부터 이력서 작성, 취업 메이크업 받기, 증명사진 촬영과 최종 현장 면접까지 박람회를 방문해 취업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기업과 구직자의 실질적인 만남인 현장 면접을 비롯해 취업 사진 촬영, VR 면접 체험, 취업컨설팅, 진로상담, 구직등록 등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였다. 또한 취업타로 카드 퍼스널컬러 진단,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체험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동절기 초입에 접에 들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난방을 위한 화목보일러 사용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화목보일러는 주로 땔감을 구하기 쉬운 농촌과 산촌지역을 중심으로 설치 사용되고 있고, 난방비의 절약효과로 인해 계속하여 증가되는 추세인 반면, 산림과 인접한 경우 화재발생 시 산림화재로 확대될 위험이 크다. 그러나 가스보일러나 전기보일러와는 달리 화목보일러는 설치에 따른 검사와 추후 사용 시 특별한 규정이 없어 예방관리에 어려움이 많다. 최근 3년간 도내에서는 화목보일러와 관련하여 총 97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은 과열과 과부하 등 사용자의 취급부주의가 전체의 91.7%인 89건을 차지했다. 또한 지난 2020년 5월 123ha의 산림 소실과 37억원의 재산피해를 입힌 고성의 산림화재 원인도 화목보일러 부실시공으로 밝혀졌다. 한편 강원도소방본부는 화목보일러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초기에 진화하기 위하여 영동지역 시․군을 중심으로 전년까지 1,249개소의 간이스프링클러를 무상으로 설치했으며, 올해도 재난관리기금 등 73백만원을 들여 496가구에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남초등학교는 10월 26일‘2022 동남 진로책축제’를 운영했다. '꿈이 있는 아이, 미래를 여는 동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동남 진로책축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련한 문화축제로 기획됐는데 체험마당과 레크레이션마당으로 나뉘어져 운영됐다. 체험마당에서는 학부모회, 아쿠아플라넷 제주, 동부소방서, 한라대학교 공자학원, 지역책방(소심한책방, 책방무사) 등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채로운 분야(독서, 안전, 다문화, 진로, 스포츠, 미술 등)의 16개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레크레이션마당에서는 학생들의 끼와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신나게 만들었다. 이번 2022 동남 진로책축제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독서 활동에 흥미를 가지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좀 더 힘차게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저청중학교 학생자치회는 10월 26일 교장실에서‘자원순환 플리마켓’수익금과 저청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의 후원금을 합한 1,122,000원을‘핫핑크돌핀스’관계자에게 전달했다. 10월 14일 학교 공개의 날 행사로 운영됐던‘자원순환 플리마켓’은 저청중학교가 2022학년도에 꾸준히 실천해 온 기후 위기 대응 지구 살리기 행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모두 참여했고 학교운영위원회가 동참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핫핑크돌핀스는 학생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기부처로, 해양생물 보호 운동을 다각도로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저청중학교 학생자치회장은“국경을 넘어 기후 위기 대응 행동을 실천하는 단체에 힘을 보태게 되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고, 학생자치회 부회장은“저청중학교 학생들이 핫핑크돌핀스를 통해 기후위기 시대의 해양동물 보호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했다. 핫핑크 돌핀스는 학생들에게 기부금을 해양생물 보호 활동에 적극 사용하겠다고 전하며 감사의 선물을 증정했다. ‘자원순환 플리마켓’운영 수익금 기부를 통해 학생들은 기후 위기 대응 실천가로서의 행동 역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제일중학교부설방송통신중학교는 10월 24일 방송통신중학교 재학생 김진수님으로부터 100만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전달받았다. 방송통신중학교 자치회장인 김진수님은“작은 기금이나마 학교에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다.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불우한 학생의 장학금과 학교발전을 위해 사용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윤철훈 교장은“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형편이 어려운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학교발전을 위해 기탁 목적에 맞게 잘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성산고등학교은 10월 2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문직업인 초청‘진로·직업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효율적인 진로 및 직업교육을 위해 계획된 이번 체험 활동은 사전 조사를 통해 학생들이 희망하는 체험을 선정했고‘DIY 공예체험 4개반(목공예, 레진공예, 조향사, 가죽공예)’과‘4차산업혁명 관련 직업 체험 3개반(드론조종사, 유튜브 크리에이터, 로봇공학자)’에서 체험활동이 이루어졌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다양한 활동과 직업을 체험해 보는 것이 진로탐색에 많은 도움이 됐을 뿐만 아니라 직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양기봉 교장은“직업 세계에 대한 직·간접적인 체험은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고 실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관내 학교와 연계한 독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2022 책과 토론으로 이해하는 우리’프로그램을 위미초등학교에서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위미초 6학년을 대상으로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토론하며 서로의 생각의 차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첫 시간에는 성기낭(독서지도사) 선생님과 함께 『문제아』(박기범)를 읽으며 인물의 행동에 질문하며 문제아에 대해 생각을 나누어보고 질문지를 작성해 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도서관 관계자는“관내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원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토론하며 자신을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는 과정을 통해 독서와 스피치훈련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11월 19일 10시~12시까지‘안먹는 아이 유형 분류와 맞춤 해결법’주제로 학부모 공감 연수를 실시간 쌍방향 원격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는 ㈜뉴트리아이 대표 한영신 강사를 초빙하여 자녀의 식습관 문제와 해결방법을 알아보며,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해 재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유아 및 초등학생 보호자·일반 수강 희망자 대상이며, 제주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수강 신청(무료) 할 수 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유아기의 건강한 식생활과 습관은 평생을 좌우한다”며,“이번 연수를 통해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조성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