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함덕고등학교 음악과는 학생의 연주 능력 향상에 동기를 부여하고, 정규 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은 다양하고 폭넓은 음악교육(특강)을 실시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인 내용을 학습하여 미래 음악가로서 진로 역량을 신장시키며, 제주도만의 지리적 제약을 해소하기 위하여 국내 음악대학 교수진 및 저명 연주자를 초청하여 마스터 클래스(초청강연) 및 기획 연주회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실시하는 마스터 클래스 및 기획 연주회는 1차 11월 4일 13:30~18:00(기획연주회 17:00~18:00)와 2차 11월 11일 13:30~18:00(기획연주회 17:00~18:00)로 나누어 진행하며, 장소는 함덕고 음악관 및 백파문화관 소극장이다. 함덕고 음악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개 레슨 및 기획연주로 구성됐으며, 공개 마스터클래스 & 기획 연주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외부학생, 학부모도 청강 및 관람이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특수학급 학생들이 책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손잡고 함께해요’를 10월 27일 대정초등학교 꿈샘반에서 개강했다. 대정초등학교 특수학급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2월 8일까지 총 6회 동안 4명의 동화구연지도사가 함께 책을 읽고 책놀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친구와의 관계, 바다 동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어려움을 이겨내는 방법’등 다양한 주제로 재미있는 그림책을 감상하고 함께 소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정초등학교 꿈샘반 어린이들이 책놀이 활동을 하며 책 읽는 즐거움을 알고 정서적으로도 안정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파주소방서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국민적인 화재 예방을 진행하고자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겨울철 화재는 평균 1만 1,272건이 발생했으며, 원인으로는 부주의(49.5%)로 인한 화재 발생이 1위로 조사됐다. 이에 파주소방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조성을 추진과제로 삼아 △시민 공감형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시민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확산 등을 목표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겨울철 불조심 현수막 및 포스터 게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119안전체험 행사 ▲SNS홍보를 통한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등 다양하게 추진될 예정이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범국민적인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되어 올해로 75회째를 맞고 있다.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예방대책을 집중적으로 펼치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10월 31일 제주, 광주, 전남, 전북 교육연수원 교육전문직원 및 지방공무원 54명을 대상으로 2022 호남권 교육연수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호남권 교육연수원이 상호협력을 통하여 지원 및 협조 체제 구축하고 교육연수원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며 현안 협의를 통하여 발전방안 모색하고자 탐라교육원 주관으로 운영했다. 섣달 그믐 열 여드렛날의 슬픈 곡성, 4·3 특강을 통한 평화와 인권에 대한 성찰을 시작으로 교육연수원 역량 강화 및 공동 연수 프로그램 개발 방안을 분과별로 협의하고 오후에는 제주 태초의 숲인 곶자왈 동백동산 4·3 역사길 트래킹을 실시했다. 특히 본 연수를 통하여 2023학년도 호남권(제주, 광주, 전남, 전북) 역사공동직무연수 운영 계획을 협의했다. 제주의 4·3, 광주 민주화운동, 전남 여순·순천 사건, 전북 동학농민혁명을 주제로 한 역사공동직무연수의 시기 및 방법을 구체화했다. 연수에 참여한 연구사는“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연구사 및 일반직이 함께 하는 자리를 통하여 공동직무연수 과정을 구체화하고 각 연수기관의 우수사례 및 강사를 공유하며 연수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통일교육센터는 초·중·고 통일교육 담당교원을 대상으로 역사교육 연계 평화·통일 연수를 진행하며 학교 통일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역사교육 연계 평화·통일 연수'를 온라인으로 공동 개최한다. 연수는 11월 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도교육청 1층 책마루에서 진행된다. 연수 내용은 제주도교육청 유튜브에서 생중계한다. 연수에서는 양미리 도리초 교사의 전체 진행으로 박찬식 민속자연사박물관 관장의‘제주4·3과 통일 미래 비전’주제 특강, 권철 다큐멘터리 사진 작가의‘일본 군국주의 사례를 통한 평화·통일의 방향’주제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 강창규 제주중앙고 교사의‘평화·통일 교육 사례로 본 학교통일교육의 발전 방안’과 김병성 제주도교육청 장학관의‘통찰을 기르는 통일교육’에 대한 내용의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 후에는 유튜브 중계창에 올라온 실시간 질의를 바탕으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초·중등 통일교육 담당교원들에게 통일환경의 변화와 통일 정책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역사교육 연계 학교 통일교육 방향을 모색할 방침이다. 또한 도내 교원과 온라인 소통을 강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동해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발생 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비상근무 체제를 갖추고, 산불 발생시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신속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산불조심기간 중에는 산불감시원 91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8명, 산불예방활동 사회봉사단체 45명, 통·반장 11명 등 188명의 인력이 산불취약지 등에서 산불 예방활동에 나서며, 초록봉 등 관내 주요 지점 5개소에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운영, 산불차량 19대, 임차헬기 2대 등 산불예방 및 진화장비 운용을 통해 산불감시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산불 및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등의 소각행위 차단을 위해 산불조심 깃발‧현수막 등을 설치하여 소각행위의 위험성을 홍보함은 물론, 집중 단속을 실시해 소각행위자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심정교 녹지과장은 “가을 단풍철 산행인구 증가 및 영농폐기물 소각행위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된다”며,“시민들께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2일 대한적십자사제주지사가‘Hope Up 공부방 만들기’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 학생 23명에게 공부방 환경개선 및 학원비로 5천여만원 상당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진다. 대한적십자사‘Hope Up 공부방 만들기’지원사업은 도내 재학중인 초·중·고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가정의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도배, 창문 등을 개선, 책상 및 교재ㆍ교구를 제공하며, 학습욕구 증진 및 학력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학원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학생은 도내 봉사회와 연결하여 관심을 갖고 보살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강문식 안전복지과장은“이번 공부방 환경개선과 학원비 지원을 통하여 학생들이 학업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찾아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교육청에서도 학생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는 10월 31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열린 2022년 교육행정협의회에서 학교급식비 인상 및 재원 분담률 조정에 합의했다. 학교급식비 지원에 대한 주요 내용은 2023년 무상급식비 단가는 올해 하반기 24% 인상된 금액을 유지하고, 친환경급식비는 2022년도 총예산 대비 6.5% 인상된다. 또한 분담비율은 기존 도청 60%, 교육청 40% 분담하고 있었으나, 도청의 분담비율 조정 요청으로 2023년도부터 무상급식 도청 50%, 교육청 50%로 분담비율이 조정되어 교육청은 63억원을 추가 부담할 예정이다. 2022년 교육행정협의회 합의에 따라 교육청과 도는 질 높은 급식 제공과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겨울철을 앞둔 11월‘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한 달 동안 다양한 예방활동을 펼친다. 1948년에 시작으로 올해 75회를 맞이하는‘불조심 강조의 달’은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기구 사용 등 화기취급이 늘고 화재의 위험 또한 급격히 높아지므로 특별기간을 정해 범국민적인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한다. 소방본부는‘강원도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삼고 도민 공감형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도민 맞춤형 소방안전 교육 실시, 도민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확산 등을 도내 18개 소방서와 함께 추진한다. 또한, 도민참여형 행사로는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자율가정 안전점검표 작성, 소방안전체험 행사 등 다양한 소방안전문화 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그간 제약이 많았던 대면홍보를 확대 실시하고, 11월의 분위기를 다음 연도 겨울철 까지 지속적으로 유지한다. 용석진 예방안전과장은‘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횡성군의회에서는 11월 1일 강원도청 별관에 설치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아가 헌화와 묵념을 하며 희생자를 추모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안양문화고등학교(교장 엄홍종)는 10월 31일,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창업체험을 실시했다. 창업체험을 통해 창업가정신을 함양하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실제 기업을 창업해보는 자리였다. 학생들은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청년 창업가인 ‘홈투고’ 정효진 대표와 만나 기업가정신의 필요성과 청소년기에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현재 판교테크노밸리의 유명 기업 중 NHN, 넥슨사를 직접 돌아보면서 대한민국의 스타트업의 위상도 느낄 수 있었다. 오후에 진행된 창업체험에서는 메타버스에 대해 알아보고 메타버스로 이룰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팀별로 구상하고 발표했다. 아이템 발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창업으로 잇고 싶다는 학생들의 요구가 있을 만큼 뜨거운 교육의 현장이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안양문화고 체인지메이커 동아리의 한 학생은 “세상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자신이 잘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접목하고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역량을 키우면 누구나 창업가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경기도 창업거점학교인 안양문화고등학교는 청소년비즈쿨 도약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4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도계 느티나무 및 도계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인식개선 및 예방을 목적으로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은 직원,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봉사자, 도계고등학교 학생자치회가 함께 참여하여 300여 명의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사과데이를 맞아 진행된 학교폭력예방캠페인에서는 사이버폭력 피해가 심각한 매체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로는 카카오톡 등의 연락매체(45.8%), 에스크 등의 익명매체(32.9%), SNS매체(21.3%) 순으로 나타났으며 평소 피해가 많은 연락매체 외에도 익명매체를 통한 사이버폭력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울러 사과KIT 및 다양한 지원으로 전교생들이 신나는 등굣길을 맞이했다.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정희 센터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부터 사이버폭력의 피해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이버폭력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이를 참고하여 삼척시 관내 청소년들의 학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삼척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22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시청 산림과와 12개 읍면동 등 총 13개소에서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며, 기후 여건에 따른 산불재난위기경보 발령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4단계로 구분해 탄력적으로 근무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게 된다. 시는 가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하기 위해 지난 10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05명과 산불감시원 282명을 선발 완료했으며, 11월 1일에는 산불종사원에 대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여 산불종사자의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입산통제, 등산로폐쇄, 마을앰프, 차량앰프 등을 통한 예방․홍보, ▲유급감시원, 감시초소, 감시탑,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을 활용한 감시활동, ▲산불전문진화대, 임차헬기 등을 활용한 진화대응 등 3개 분야로 산불방지 총력대응체계를 가동하여 관내에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난 3월 동해안 산불에 대한 피해가 아직 복구되지 않은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만이 산불을 예방하는 길이라며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31일 오후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교육감과 도내 30개 고등학교 학생자치회 대표와의 소통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감과의 소통마당은 8월‘전도 학생회장단 리더십 연수’에 이어 2번째로 운영됐다. 이날 소통마당에는 김광수 교육감과 도내 고등학교 30교 학생자치회 대표(회장, 부회장 등) 36명,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부 주제토의로‘성장과 행복이 움트는 학교를 바란다’는 토의가 있었으며 2부 행사로는 교육감과의 대화로 진행됐다. 1부 학교생활 주제토의에서는 △학생수요 중심의 동아리활동 △미래사회 대비 학교교육내용 △학생자치회 활동비전과 추진내용 △실질적 진로·직업교육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 방안의 5가지 영역에 대해 참석한 학생자치회 대표들의 논의가 있었다. 2부 행사에서는 1부에서 나온 5가지 주제 토의내용을 교육감에게 제안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꿈‧끼 성장 학생수요 중심의 동아리활동 활성화' 주제 토의내용에 대해 1모둠 대표 삼성여고 박윤슬 학생은,“진학 연계 및 학생관심사를 반영한 자율동아리 활성화, 학생참여예산제 운영 등”을 제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은 지난 31일 오용환 남동구의회의장의 지목을 받아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 의장은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폭력 근절을 위해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강화군의회에서도 지역 내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폭력 없는 강화군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대한민국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글로벌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올해 7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온라인으로 전개되며, 박승한 의장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경인북부수협 이만식 조합장을 지목했다.